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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들어, 지켜, 더 크게 안아
이로 | 픽션들
13,500원 | 20230626 | 9791198330710
유어마인드 서점 주인, 아트북페어 기획자, 에세이스트 이로의 첫 소설. 오랫동안 좋아하던 ‘최애’에게 DM을 받은 ‘나’는 새롭게 맺은 낯선 관계를 보듬으며 갑작스레 찾아온 다양한 감정을 마주한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최애와의 대화’라는 신선한 소재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사람들 사이의 소통과 사랑, 내면의 망설임과 흔들림을 선명하게 묘사하고 그것들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감정들을 속도감 있는 화법으로 펼쳐놓는다. 판타지같은 이야기를 현실적인 전개로 풀어내며 공감을 자아내는 『뛰어들어, 지켜, 더 크게 안아』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전시하는 시대에 누군가를 애정하는 방식이 무엇인지, 실제로 만나지 않는 두 사람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모든 것을 ‘보여주는’ 시대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지켜내는 방법에 대해 사려깊게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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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민음사
9,900원 | 20111021 | 9788937462757
현대 소설의 패러다임을 창조한 보르헤스의 미학 세계! 아르헨티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소설집 『픽션들』. 1941년에 발표한 '두 갈래로 갈라지는 오솔길들의 정원'과 1944년에 발표한 '기교들'에 수록된 17편의 단편을 모은 책이다. 미셸 푸코, 자크 데리다, 움베르트 에코 등 현대 지성사의 핵심적인 인물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보르헤스의 세계관과 미학을 드러낸 대표작이다. 또한 일생 동안 장편소설을 한 편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 단편 전문 작가 보르헤스의 문학적 정수를 엿볼 수 있다. 허구를 주제로 한 단편들은 가상과 실재, 기억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경하고 낯선 풍경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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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을 나오며 (En Sortant du Théâtre)
최시형 | 픽션들
13,500원 | 20200916 | 9791197143106
53장의 필름과 한 편의 시네 에세이로 구성된 독립 영화 감독 최시형의 에세이 필름북. 극장을 나와서 우리는 또 다른 무엇인가를 본다. 흐리게도 보고, 선명하게도 보고, 가까이에서 혹은 멀리서 보기도 한다. 그것은 때론 자연이고, 사물이고, 어떤 사람이고, 누군가의 마음이기도 하다. 무언가를 본다는 것은 무언가를 찾는다는 것과 다르지 않아 보인다. 저기에 무엇이 있을까. 그렇게 응시하며 찾아가는 것, 그것이 스크린 밖의 우리의 또 다른 극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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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박두
신해욱 | 픽션들(fictiondle)
12,600원 | 20251128 | 9791198330741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영화에 대한 소개와 감상을 모은 신해욱의 두 번째 소설. 『미개봉박두』는 그동안 적실하고 간결한 언어로 자신만의 시세계를 구축해 온 시인 신해욱이 연출자인 동시에 관람객으로서 영화의 안과 밖을 넘나들며 쓴 다섯 편의 영화 이야기다. ‘보르헤스로부터 출발해 보르헤스의 그늘 아래 둥지를 틀게 되었다.’는 설명처럼 픽션들 시리즈 ‘1인들’의 다섯 번째 책이기도 하다. 여기에 수록된 다섯 편의 스포일러는 아직 세상에 소개된 적 없거나 영영 소개될 일 없는 가상의 이야기들이다. ‘허구’라는 뜻이 포함된 ‘이야기’라는 단어 앞에 ‘가상’이라는 수식어가 재차 붙을 일이 있을까 싶지만, 이 이야기들의 가장 큰 특이점이자 공통점인 ‘허구 속 허구’, ‘이야기 속 이야기’라는 점을 확실히 하고 시작하길 권한다. “그러니까 신해욱은 그런 사람이다. 하나를 씀으로써 필연적으로 사라지는 다른 하나의 가능성을 여전히 기억하는 사람. 세상에 내놓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완전히 잊어버리지는 못하는 사람. 이런 종류의 다정함을 나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보지 못할 것 같다. 너무 다정해 없는 척하는 대신 가상의 영화로 만들어 자신의 이야기에 불러오는 행위를, 우리는 기꺼이 사랑이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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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희 피아노 Jeon Jin Hee PIANO 2020-2024
전진희 | 픽션들(fictiondle)
23,400원 | 20250122 | 9791198330703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첫 번째 호흡 ⟪breathing⟫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음악가 전진희의 두 번째 호흡, ⟪Jeon Jin Hee PIANO⟫ 2020-2024입니다. 피아노 바깥의 공기까지 모두 하나의 울림으로 세심하게 빚어낸 연주 앨범 ⟪breathing ll⟫에 수록된 1월부터 12월까지 전곡의 스코어와 ⟪아무도 모른다⟫앨범에 수록된 곡, 작곡으로 참여한 박지윤의 ⟨꽃잎⟩, 정미조의 ⟨석별⟩등의 악보가 실려 있습니다. 수많은 계절 앞에 하나의 쉼이 되어 줄 숨과 함께 오늘도 용기 내어 걸어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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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 품은 미음
이아립 | 픽션들(fictiondle)
14,400원 | 20250227 | 9791198330727
⟪이응 품은 미음⟫은 책 만드는 싱어송라이터, 이아립이 쓰고 노래한 송북(songbook)이다. 책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풀어낸 ‘여덟 곡의 노래와 열한 편의 라이너 노트’에는 마음이 어떻게 시가 되는지, 시가 어떻게 선율이 되는지 가만히 원을 그리듯 담담하게 고백하고 있다. 장르에 구애 없이 한 작가의 여러 이야기를 모은 시리즈 ‘1인들’의 네 번째 책이다. “만약 이아립의 노래가 ‘듣는’ 것이 아니라 ‘만질’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어떤 질감을 가지고 있을지, 어떤 형태를 띠고 있을지 궁금했던 나에게 이 송북이 도착했다. 가장 사랑하는 연필을 깎아 여백에 작은 메모 혹은 그림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따스한 촉감의 종이에 담긴 라이너 노트, 그 담담하고 내밀하고 정갈한 하양과 검정의 조화는 ‘다정한 세계에 깃들고 싶은 먹의 마음’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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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곳에서, 모두가 있는 곳으로
최진영, 신해욱, 한정원, 김현, 안희연 | 픽션들(fictiondle)
13,500원 | 20231120 | 9791198330772
한 명의 음악가는 앨범으로, 여섯 명의 작가는 산문으로 완성한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모두가 있는 곳으로》 이 여정의 시작은 음악과 나란히 걸을 수 있는 문학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음악가 강아솔의 질문에서 비롯되었다. 음악가는 동명의 앨범을 만들고, 여기에 최진영, 신해욱, 한정원, 김현, 안희연, 안미옥 작가가 저마다의 음표를 엮어 아름다운 산문으로 답해주셨다. 목정원 작가의 표지 사진 또한 이 여정의 완성을 도왔다. 음악가, 소설가, 시인이 겪어낸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모두가 있는 곳으로의 여정에서 만난 삶의 명암들과 함께 저마다의 겨울을 지나 봄으로 나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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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oy cuts a flower(소년전홍)
장우철 | 픽션들(fictiondle)
16,200원 | 20221114 | 9791197143182
꽃 하나하나에 이야기가 있다. 어린 날 어려운 꽃 이름을 외워 마음이 벅차오르던 기억, 그 시절 좋아하던 연예인, 졸업식, 먼저 떠난 친구, 친구의 결혼까지, 삶의 중요한 순간에 늘 꽃이 있었다. 꽃이 완전하기에 늘 바라보고, 찾아내고, 다듬고, 공들여 사진을 찍지만, 사랑한다는 말은 끝내 아끼고 꽃과 함께한 자신의 시간을 돌아보는 사람의 이야기. 《a boy cuts a flower ; 소년전홍》은 꽃을 찍는 사진작가 장우철의 ‘꽃 책’이다. 벚꽃에서 시작해 장미와 클레마티스, 아네모네와 유도화를 거쳐 동백과 자두나무까지 다양한 꽃이 사진과 글로 전시되어 있다. 때로는 자연에서, 때로는 꽃시장에서 얻은 순간이다. 그러한 꽃을 두고 누군가 아름답다고 말할 때, 작가는 꽃과 함께 해 온 자신의 어제와 오늘을 반추한다. 한글 제목인 ‘소년전홍’은 18세기 조선의 화가 혜원 신윤복의 작품 제목에서 왔다. 소년이 붉은 꽃을 꺾는다는 뜻으로, 꽃을 가까이 보고 싶은 마음에 꽃 사진을 자르고 에세이를 이어 붙였다. 한 장의 사진이 장면이고, 잘라낸 사진이 순간이라면 장우철의 《a boy cuts a flower ; 소년전홍》은 그런 꽃의 순간을 기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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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희 피아노(Jeon Jin Hee PIANO) (2018-2020)
전진희 | 픽션들(fictiondle)
20,700원 | 20210129 | 9791197143168
'Breathing'은 싱어송라이터 전진희의 가장 사적인 결과물이다. 가사 한 줄 없는 연주 앨범임에도 그렇다. 앨범엔 그가 살아낸 어떤 날들이 담겨있다. 비유적 표현이 아니다. 지난 2년 반 동안 그는 종종 창밖 풍경이 보이는 방 안 피아노 앞에 앉아 즉흥적으로 순간을 기록해 왔다. 그렇게 연주하며 녹음한 곡들은 그의 사운드클라우드에 ‘Breathing’이란 이름의 시리즈로 하나씩 공개됐다. 이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계기로 이루어졌다. 밝고 쾌활했던 그에게 느닷없이 불안 장애가 찾아온 것이다. 음악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던 2018년 어느 봄날이었다. 하던 일을 모조리 중단해야 했을 만큼 증세가 심각했던 그는 머리를 쓰지 않고 마음이 가는 대로 편하게 소리를 담아보고 싶어졌다. 그때 무작정 건반에 손을 올리고 처음으로 풀어낸 곡이 ‘Breathing in April’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Breathing’의 시작이었다. 날 것 그대로의 음악에 많은 이가 반응했다. 아티스트로선 뜻밖의 일이었다. 그에겐 그저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담아낸 소리였기에 별다른 호응을 기대하지 않은 것이다. 사람들의 공감과 성원은 또 다른 ‘Breathing’으로 이어졌고, 이후 지금까지 총 28개의 소리가 쌓였다. 전진희는 자신을 고통과 불안의 심연에서 꺼내준 이 프로젝트 중 13곡을 모아 한 장의 앨범으로 재탄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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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실내악
김목인 | 픽션들(fictiondle)
12,600원 | 20220617 | 9791197143175
특별한 건 없지만 온갖 일이 일어나는 동네, 동네 이웃에게 영감을 얻어 써내려간 24개의 멜로디. 음악가로 경험한 별의별 대기실 풍경, 무대의 안과 밖에 대한 통찰. 음악가이자 번역가인 김목인의 다양한 시선을 모았다. 4악장으로 구성해 글, 악보, 그림을 담았다. 저자 김목인은 관찰자로서 동네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이웃을 글감으로 삼는다. 이름 모를 사람들에 대한 무심하면서도 다정한 묘사가 두드러진다. 동시에 이들의 이야기를 영감으로 삼아 글 말고도 곡을 쓰고, 악보를 기재했다. 이어서 음악가로서 경험한 무대 안팎을 살피고, 공연을 위해 다녀간 다양한 대기실 유형을 글과 그림으로 정리했다. 한편 『미공개 실내악』은 출판사 픽션들이 선보이는 앤솔로지 시리즈 ‘1인들’의 첫 번째 책이다. ‘1인들’은 작가 한 명이 쓰는 여러 가지 모양의 글을 한 다발로 묶어 발행하는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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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결함 1 (이치은 소설)
이치은 | 픽션들(fictiondle)
6,300원 | 20201231 | 9791197143113
제22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권태로운 자들, 소파씨의 집에 모이다〉로 데뷔하여 꿈과 기억, 시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소설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온 이치은 작가 소설. 현재가 아닌 근미래, 여기가 아닌 어딘가에서 로봇의 결함을 기록하는 일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레이먼드 챈들러 소설의 탐정 필립 말로의 까칠함을 장착한 주인공이 로봇의 결함을 접수 받고 그들을 만나러 가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스물다섯 가지 에피소드와 다섯 개의 꿈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욕을 하는 해안 인명 구조 로봇 조라, 잠수를 타는 교통 경찰 로봇 포그,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웃어버린 간병인 로봇 헨리, 손님들의 물건을 훔치는 호텔 청소 로봇 유춘, 야반도주하는 파씨, 전원을 끈 채 비행기의 짐칸에서 운송되는 것에 민원을 제기한 세계 최고의 수의사로봇 끼릴로프까지 여러 사연을 가진 로봇들이 등장한다. 주인공이 만나는 결함을 가진 로봇들은 흥미롭게도 인간을 닮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을 닮았기 때문에 결함이라는 딱지가 붙은 로봇들. 인간적인, 매우 인간적인 로봇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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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결함 2 (이치은 소설)
이치은 | 픽션들(fictiondle)
6,300원 | 20201231 | 9791197143120
제22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권태로운 자들, 소파씨의 집에 모이다〉로 데뷔하여 꿈과 기억, 시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소설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온 이치은 작가 소설. 현재가 아닌 근미래, 여기가 아닌 어딘가에서 로봇의 결함을 기록하는 일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레이먼드 챈들러 소설의 탐정 필립 말로의 까칠함을 장착한 주인공이 로봇의 결함을 접수 받고 그들을 만나러 가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스물다섯 가지 에피소드와 다섯 개의 꿈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욕을 하는 해안 인명 구조 로봇 조라, 잠수를 타는 교통 경찰 로봇 포그,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웃어버린 간병인 로봇 헨리, 손님들의 물건을 훔치는 호텔 청소 로봇 유춘, 야반도주하는 파씨, 전원을 끈 채 비행기의 짐칸에서 운송되는 것에 민원을 제기한 세계 최고의 수의사로봇 끼릴로프까지 여러 사연을 가진 로봇들이 등장한다. 주인공이 만나는 결함을 가진 로봇들은 흥미롭게도 인간을 닮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을 닮았기 때문에 결함이라는 딱지가 붙은 로봇들. 인간적인, 매우 인간적인 로봇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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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결함 3 (이치은 소설)
이치은 | 픽션들(fictiondle)
6,300원 | 20201231 | 9791197143137
제22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권태로운 자들, 소파씨의 집에 모이다〉로 데뷔하여 꿈과 기억, 시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소설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온 이치은 작가 소설. 현재가 아닌 근미래, 여기가 아닌 어딘가에서 로봇의 결함을 기록하는 일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레이먼드 챈들러 소설의 탐정 필립 말로의 까칠함을 장착한 주인공이 로봇의 결함을 접수 받고 그들을 만나러 가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스물다섯 가지 에피소드와 다섯 개의 꿈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욕을 하는 해안 인명 구조 로봇 조라, 잠수를 타는 교통 경찰 로봇 포그,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웃어버린 간병인 로봇 헨리, 손님들의 물건을 훔치는 호텔 청소 로봇 유춘, 야반도주하는 파씨, 전원을 끈 채 비행기의 짐칸에서 운송되는 것에 민원을 제기한 세계 최고의 수의사로봇 끼릴로프까지 여러 사연을 가진 로봇들이 등장한다. 주인공이 만나는 결함을 가진 로봇들은 흥미롭게도 인간을 닮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을 닮았기 때문에 결함이라는 딱지가 붙은 로봇들. 인간적인, 매우 인간적인 로봇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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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결함 4 (이치은 소설)
이치은 | 픽션들(fictiondle)
6,300원 | 20201231 | 9791197143144
제22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권태로운 자들, 소파씨의 집에 모이다〉로 데뷔하여 꿈과 기억, 시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소설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온 이치은 작가 소설. 현재가 아닌 근미래, 여기가 아닌 어딘가에서 로봇의 결함을 기록하는 일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레이먼드 챈들러 소설의 탐정 필립 말로의 까칠함을 장착한 주인공이 로봇의 결함을 접수 받고 그들을 만나러 가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스물다섯 가지 에피소드와 다섯 개의 꿈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욕을 하는 해안 인명 구조 로봇 조라, 잠수를 타는 교통 경찰 로봇 포그,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웃어버린 간병인 로봇 헨리, 손님들의 물건을 훔치는 호텔 청소 로봇 유춘, 야반도주하는 파씨, 전원을 끈 채 비행기의 짐칸에서 운송되는 것에 민원을 제기한 세계 최고의 수의사로봇 끼릴로프까지 여러 사연을 가진 로봇들이 등장한다. 주인공이 만나는 결함을 가진 로봇들은 흥미롭게도 인간을 닮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을 닮았기 때문에 결함이라는 딱지가 붙은 로봇들. 인간적인, 매우 인간적인 로봇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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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결함 5 (이치은 소설)
이치은 | 픽션들(fictiondle)
6,300원 | 20201231 | 9791197143151
제22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권태로운 자들, 소파씨의 집에 모이다〉로 데뷔하여 꿈과 기억, 시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소설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온 이치은 작가 소설. 현재가 아닌 근미래, 여기가 아닌 어딘가에서 로봇의 결함을 기록하는 일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레이먼드 챈들러 소설의 탐정 필립 말로의 까칠함을 장착한 주인공이 로봇의 결함을 접수 받고 그들을 만나러 가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스물다섯 가지 에피소드와 다섯 개의 꿈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욕을 하는 해안 인명 구조 로봇 조라, 잠수를 타는 교통 경찰 로봇 포그,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웃어버린 간병인 로봇 헨리, 손님들의 물건을 훔치는 호텔 청소 로봇 유춘, 야반도주하는 파씨, 전원을 끈 채 비행기의 짐칸에서 운송되는 것에 민원을 제기한 세계 최고의 수의사로봇 끼릴로프까지 여러 사연을 가진 로봇들이 등장한다. 주인공이 만나는 결함을 가진 로봇들은 흥미롭게도 인간을 닮아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을 닮았기 때문에 결함이라는 딱지가 붙은 로봇들. 인간적인, 매우 인간적인 로봇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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