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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보스"(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7336878

필레보스

플라톤  | 아카넷
13,500원  | 20200828  | 9788957336878
무엇이 사람의 소유물들 중 가장 좋은 것인가 『필레보스』. 필레보스의 주제는 일단 “도대체 무엇이 좋은 것인가”를 밝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플라톤은 좋은 것들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 그것도 사람들의 소유물로서 가장 좋은 것을 문제 삼는다. 그리하여 “무엇이 좋은 것인가” 하는 문제는 “무엇이 사람의 소유물들 중에 가장 좋은 것인가” 하는 문제로 다시 언급된다. 또한 플라톤은 사람들의 소유물로서의 좋은 것을 문제 삼되, 건강, 아름다움, 좋은 가문, 권력, 명예와 같은 외적인 좋은 것들이 아니라, 사람의 내적인 좋은 것 곧 ‘혼의 상태’로서의 좋은 것에 그의 관심을 한정시키고 있다. 필레보스에서 플라톤이 좋은 것, 더욱이 가장 좋은 것을 문제 삼는 까닭은 궁극적으로는 어떤 삶이 좋은 삶(행복한 삶)인가, 혹은 어떻게 좋은 삶을 살 수 있는가를 밝히기 위해서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플라톤의 관심은 단순히 무엇이 좋은 것인가를 밝히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좋은 것인가, 즉 무엇이 “우리가 좋은 삶을 사는 데 가장 좋은 것”인가를 밝히는 데 있기 때문이다. 이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초기 대화편의 소크라테스적 문제의식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9788975856259

필레보스 (대학생을 위한 인류의 고전)

플라톤  | 계명대학교출판부
8,000원  | 20130416  | 9788975856259
대학생을 위한 인류의 고전을 살펴본 「계명교양총서」 제58권 『필레보스』. 책 속 주인공인 소크라테스가 ‘인간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이가’에 대해 젊은 청년들과 논의하는 내용이다. 어렵다고 알려진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자의 해설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내용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원작에 없는 목차를 추가했다.
9788930606219

플라톤의 필레보스 (플라톤의)

플라톤  | 서광사
12,600원  | 20040910  | 9788930606219
《필레보스》 편은 플라톤의 중용 사상과 창조 사상을 엿볼 수 있는 핵심적인 대화편들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해야 할 것으로, 플라톤의 많은 대화편이 그런 것처럼 대화 주제가 아닌 ‘필레보스’라는 인명이 그 제목으로 붙여진 것이다.
9788956441337

필레보스(Philebos)

플라톤  | 이제이북스
0원  | 20151223  | 9788956441337
『필레보스(Philebos)』는 플라톤의 대화편들 중에서도 내용이 다소 난해하고 부분적으로는 해석도 다양한 만큼 의 이전 책들보다 자세하고 긴 작품 해설을 담았다.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삶이 좋은 삶인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삶이라 하겠는가?”는 누구나 시시때때로 묻고 고민하는 문제며, 플라톤 역시 자신의 긴 철학 여정에서 늘 고민했던 주제다. 《필레보스》에서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입을 빌려, ‘적도(適度: to metrion)’에 맞는 삶이 곧 ‘좋은 삶’, ‘행복한 삶’이라고 말한다. ‘적도’에 맞는 혼합을 통해 우주의 아름다운 것들과 좋은 것들이 생겨나듯이, 인간 역시 ‘적도’에 맞게 혼합되어 균형과 조화를 갖추고 살 때 좋은 삶이라 할 수 있고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있다. 읽는 이에 따라서는 동양의 ‘중용(中庸)’을 떠올릴 수도 있겠고, 이와 비교하는 재미도 얻을 수 있겠다.
9788991290716

플라톤전집 5 (테아이테토스/필레보스/티마이오스/크리티아스/파르메니데스)

플라톤  | 숲
22,230원  | 20160530  | 9788991290716
플라톤의 후기 대화편 5편 『플라톤의 다섯 대화편』은 고대 그리스ㆍ로마 시대의 고전 번역 분야에서 독보적 존재로 평가받는 천병희 단국대 명예교수가 번역하고 있는 플라톤 전집 시리즈로, 후기 대화편 5편을 번역해 한 권으로 묶었다. 《테아이테토스》에서는 사형당하기 직전의 노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당시 10대 소년이던 아테나이의 기하학자 테아이테토스와 지식의 본성을 논한다. 《필레보스》에서는 소크라테스와 다른 대담자들이 인간의 삶에서 즐거움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즐거움의 본성을 여러 각도에서 분석한다. 《티마이오스》에서는 퓌타고라스학파의 철학, 천문학, 우주론에 조예가 깊은 남이탈리아 출신 정치가 티마이오스가 우주의 기원을 수 개념을 도입해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크리티아스》에서는 기원전 9500년경의 문명국 아틀란티스 섬의 전설을 생동감 있게 소개한다. 《파르메니데스》에서는 청년시절의 소크라테스가 감각의 세계와 지성의 세계를 연결해주는 형상 이론을 옹호하지만 노 철학자 파르메니데스는 그런 연결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플라톤의 저술들이 2천 년 넘는 세월을 겪고도 모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심오하고 체계적인 사상 덕분이겠지만, 이런 사상을 극적인 상황 설정, 등장인물들에 대한 흥미로운 묘사, 소크라테스의 인간미 넘치는 아이러니 등으로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독자들에게 전하기 때문이다. 플라톤이 그리스 최고의 산문작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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