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필립 로스"(으)로 53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1607395

에브리맨(리커버)

필립 로스  | 문학동네
4,980원  | 20240927  | 9791141607395
“노년은 전투가 아니다. 노년은 대학살이다!” 2006년에 발표된 『에브리맨』은 필립 로스의 스물일곱번째 장편소설이며, 그에게 세번째로 펜/포크너 상의 영광을 안겨준 작품이다. 한 남자가 늙고 병들어 죽는 이야기인 이 소설을 통해 필립 로스는 삶과 죽음, 나이듦과 상실이라는 문제에 대한 예리한 통찰과 깊은 사유를 보여준다. 소설은 황폐한 공동묘지에서 시작한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누군가의 가족이거나 친구들이다. 그들은 막 세상을 떠난 한 사람을 추억하고 있다. 소설 『에브리맨』의 주인공은 바로 이 장례식의 당사자인 ‘그’이다. 이 작품은 이렇게, 특별하지 않은, 그저 그런 보통의 존재인 한 남자의 죽음에서 시작한다. 소설은 노년 시절의 ‘그’의 삶에 초점을 맞춰 그의 인생 전반을 돌아보며, 삶과 죽음 그리고 늙어간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9791173320651

샤일록 작전 (필립 로스 장편소설)

필립 로스  | 비채
19,800원  | 20250224  | 9791173320651
《에브리맨》 《휴먼 스테인》에 이은 필립 로스의 펜/포크너상 수상작 세 번째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소설의 경계를 허문 도발적 이야기꾼, 유대인 정체성을 탐구한 디아스포라 문학의 거목……. ‘미국 현대문학에는 필립 로스가 있다. 그다음에 나머지 작가들이 있다’라는 〈시카고트리뷴〉의 찬사처럼 필립 로스는 201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맨부커 인터내셔널, 전미도서상, 퓰리처상 등 세계적 권위의 문학상을 거머쥐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이력은 동시대 작가들이 최고의 미국 소설에 수여하는 펜/포크너상을 최초로 세 번 수상했다는 것. 국내에서도 펜/포크너상 수상작은 필립 로스의 작품 중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현대 고전의 반열에 올라왔다. 《에브리맨》 《휴먼 스테인》에 이어 국내 세 번째로 소개되는 필립 로스의 펜/포크너상 수상작 《샤일록 작전》이 비채에서 출간된다. 이야기는 작품 속 ‘필립 로스’가 자신의 사칭범에 대한 소식을 들으며 시작된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물이 이스라엘에서 정치활동을 편다는 소식을 듣고, 작중 필립 로스는 이스라엘로 떠나 그곳의 정치적 분쟁에 깊이 관여하게 된다. 《샤일록 작전》은 첩보소설의 문법을 빌려와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넘나들며 ‘포스트모던 문학실험을 극한까지 밀어붙인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고, 당대의 문학계와 유수 언론의 쏟아지는 찬사 속에 필립 로스가 남긴 또 하나의 명작으로 자리매김했다.
9788934962076

우리 패거리 (필립 로스 장편소설)

필립 로스  | 비채
15,120원  | 20240605  | 9788934962076
“대통령이라는 강력한 직위에 부여된 존엄성, 그 갑옷을 깨부술 생각이다.” _필립 로스 현대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의 통렬한 정치 풍자극!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펜/포크너상, 퓰리처상 등 소설가로서 받을 수 있는 영예는 모두 차지한 작가,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 그의 초기작 《우리 패거리》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미국 제37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의 실제 발언을 모티프로 삼은 본작은 ‘트릭 E. 딕슨’이라는 가상의 대통령을 내세워 그가 재선을 위해 펼치는 온갖 만행과 정치적 공작을 우스꽝스럽게 그려낸다. 닉슨 대통령이 비서실장과 이 책에 대해 논의한 녹취록이 공개되어 더욱 큰 화제를 모았으며, “《동물농장》 이후 가장 유쾌하고 다층적인 정치 풍자 소설” 등의 찬사를 받았다. 《우리 패거리》는 사익을 위해 터무니없는 정책을 고안하고 사건의 본질을 흐려 무고한 타인에게 죄를 전가하는 등, 반세기가 넘는 세월에도 반복되는 저열한 정치계에 환멸을 느낀 현대 독자들이 끊임없이 다시 찾는 정치 풍자 소설의 원점이다.
9788954692489

왜 쓰는가

필립 로스  | 문학동네
25,200원  | 20230522  | 9788954692489
“방에서 혼자 글을 쓰는 것이 내 삶의 거의 전부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파티를 즐기듯이 나는 혼자 있는 것을 즐깁니다.” 우리 시대의 거장, 문학의 화신化身 필립 로스를 평생토록 사로잡아온 질문 나는 필립 로스의 솔직함을 사랑한다. 문학에 있어서 그는 나의 영웅이다. _살만 루슈디(소설가) 모두가 필립 로스가 되길 원했지만, 그 누구도 근접조차 하지 못했다. _인디펜던트
9788954692946

미국을 노린 음모

필립 로스  | 문학동네
16,200원  | 20230512  | 9788954692946
데뷔 이래 50여 년간 서른 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하면서도 매번 꾸준히 주목을 받아옴은 물론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이자 “작가들의 작가”로 꼽히는 필립 로스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지났다. 필립 로스 타계 5주기를 맞아 문학동네에서 『미국을 노린 음모』를 선보인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필립 로스의 장편소설이다. 이 소설은 미국의 전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1940년 대선에서 찰스 린드버그에게 패배해 3선에 실패한다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대서양 무착륙 횡단비행에 성공해 미국의 영웅이 된 찰스 린드버그는 미국이 2차대전에 참전하지 않을 것을 공약으로 내세워 대통령에 당선되고, 고립주의와 친파시즘, 반유대주의를 표방하는 정책을 펼쳐나간다. 미국 사회는 급격히 우경화되고 국민들은 분열한다. 그리고 한 유대인 가족의 삶은 하루아침에 참혹한 비극을 맞이하는데…. 아홉 살 소년의 눈에 비친 히스테리, 무지, 악의, 어리석음, 증오, 두려움의 역사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오직 필립 로스만이 쓸 수 있는 유크로니아(Uchronia, 과거의 허구적 시기) 소설이자 최악의 악몽으로 다시 쓰는 역사다.
9788954675789

새버스의 극장 (필립 로스 장편소설)

필립 로스  | 문학동네
19,800원  | 20201204  | 9788954675789
『새버스의 극장』 은 〈약속을 지키는 것은 없다〉, 〈사느냐 죽느냐〉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54675055

위대한 미국 소설

필립 로스  | 문학동네
16,020원  | 20201016  | 9788954675055
"미국이 자네에게 뭔가? 그건 사람들을 뼈빠지게 일하도록 하고 규칙을 지키게 하는 단어야 미국은 민중의 아편이라네." ” “필립 로스의 야구는 위대한 문학이다. 치명적인 허구다. 살아남은 진실이다.” 서효인(시인) 미국의 국민 스포츠, 야구의 ‘가짜’ 역사를 통해 그려보는 ‘진짜’ 미국의 역사와 그 이면 거짓말이 진실을 대신하고 신화가 현실을 대신하는 세상에 대한 필립 로스식 짜릿한 우화 말하자면 야구는 위대한 문학보다는 위대한 기록에 가깝다. 야구 경기의 모든 플레이는 수치화된다. 수치는 곧 기록이다. 승리, 패배, 타율, 타점, OPS, BABIP, WHIP, WAR…… 이외 숱한 전문적인 용어가 야구의 기록을 위해 복무한다. 필립 로스에 의해 재건된 기억의 리그는 기록이 아닌 문학으로서 존재한다. 비극과 희극, 조롱과 풍자, 우화와 익살, 광기와 증오, 수치와 신념…… 그가 야구에 새로 남긴 기록이다. 그 기록으로써 야구는 문학이 된다. 필립 로스의 야구는 위대한 문학이다. 치명적인 허구다. 살아남은 진실이다. 오늘 저녁 당신이 텔레비전으로 본 프로야구는 그렇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필립 로스의 야구는, 확실히, 그러하다. _서효인(시인)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의 장편소설 『위대한 미국 소설』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야구의 열성 팬으로 알려진 로스가 쓴 유일한 야구 소설이다. 로스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그려지는 메이저리그의 간략한 역사와 커다란 은유처럼 등장하는 야구계 일화들이 실소와 감탄을 자아낸다. 로스는 감히, 그리고 자신 있게 말한다. 야구 이야기로 ‘위대한 미국 소설(‘Great American Novel’. 미국의 본질 혹은 정수를 체화했다고 여겨지는 전범과 같은 소설을 일컫는 용어로, 1868년 윌리엄 디포리스트의 에세이에 처음 등장했으며, 1880년 헨리 제임스가 GAN으로 축약해 사용한 바 있다.)’을 쓰겠다고. 너새니얼 호손의 『주홍 글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의 뒤를 잇는, 아니 그것들을 가뿐히 뛰어넘는 작품을 쓰겠다고 말이다. 필립 로스에게 야구란 그저 하나의 스포츠가 아니었다. 그에게 야구는 ‘미국적 삶’의 에너지가 상영되는 극장이자 국가적 이상의 체현이었다. 〈타임〉에 발표한 에세이에서 로스는 이렇게 썼다. “나는 야구의 부드럽고 인간적인 면모들,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그것의 정신을 통해 애국주의를 이해하고 경험하게 되었다. 야구는 애국주의의 슬로건 그 자체다. 야구는 모든 계급과 지역에 영향을 미치며 공통적인 관심사와 충성심, 의례, 열정, 적대감으로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일종의 세속 교회다.” 로스의 이러한 야구관이 고스란히 녹아든 작품이 바로 『위대한 미국 소설』이다.
9788954608831

에브리맨

필립 로스  | 문학동네
11,700원  | 20091015  | 9788954608831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늙고 죽는다1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에브리맨』. 해마다 노벨문학상의 강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문학평론가 해럴드 블룸이 '미국 현대문학의 4대 작가'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는 거장 필립 로스. 2006년에 발표된 이 소설은 필립 로스의 스물일곱 번째 장편소설이며, 그에게 세 번째로 펜/포크너 상의 영광을 안겨준 작품이다. 한 남자의 장례식에서 시작된 이 소설은 삶과 죽음, 나이듦과 상실이라는 문제에 대한 예리한 통찰과 깊은 사유를 보여준다. 노년 시절의 '그'의 삶에 초점을 맞춰, 인생 전반을 돌아보며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는 미국 뉴저지의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사람 좋은 그의 아버지는 보석상을 운영했고, 그는 평온한 가정에서 사랑을 받으며 자란다. 광고회사의 아트 디렉터로 성공을 거둔 그는 경제적인 풍요와 아름다운 여인들을 얻지만, 세 번의 결혼에서 모두 실패를 경험하고 만다. 직장에서 은퇴하고 저지쇼의 은퇴자 마을 스타피시비치에 내려와 머물게 된 그는 그토록 갈망하던 그림을 다시 그리기 시작하지만 허전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외로움과 고립감은 그를 한없이 나약하게 만드는데…. [양장본]
9788954652025

사실들 (한 소설가의 자서전)

필립 로스  | 문학동네
12,420원  | 20180717  | 9788954652025
필립 로스의 지독하게 솔직한 자전적 에세이! 소설 속에 자전적 요소를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 필립 로스가 쓴 첫 번째 자전적 에세이이자 그가 남긴 유일한 자서전 『사실들』. 2018년 5월 세상을 떠난 필립 로스 사후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으로, 갓 대학생이 된 시기부터 작가로서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무렵까지 그의 젊음의 시간들이 기록되어 있다. 한 인간의 삶에 대한 심도 깊은 내적 고백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의 문학론이며, 위대한 소설가의 창작론이기도 한 이 책은 저자의 소설들이 어디서 왔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기에 충분하다. 평생토록 쓴 거의 모든 소설들의 원형이 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통렬한 자기 비판적 유머가 유감없이 빛을 발한, 그가 남긴 가장 재미있는 책 중 하나인 이 책을 통해 한 예술가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예술로, 문학으로 가공하는지 만나볼 수 있다.
9780618735167

Everyman 반양장

필립 로스  | Houghton Mifflin
0원  | 20210101  | 9780618735167
"I'm thirty-four! Worry about oblivion, he told himself, when you're seventy-five."Philip Roth's new novel is a fiercely intimate yet universal story of loss, regret, and stoicism. The best-selling author of The Plot Against America now turns his attention from "one family's harrowing encounter with history" (New York Times) to one man's lifelong confrontation with mortality.Roth's everyman is a hero whose youthful sense of independence and confidence begins to be challenged when illness commences its attack in middle age. A successful commercial advertising artist, he is the father of two sons who despise him and a daughter who adores him. He is the brother of a good man whose physical well-being comes to arouse his bitter envy. He is the lonely ex-husband of three very different women with whom he has made a mess of marriage. Inevitably, he discovers that he has become what he does not want to be.Roth has been hailed as "the most compelling of living writers . . . [His] every book is like a dispatch from the deepest recesses of the national mind."* In Everyman, Roth once again displays his hallmark incisiveness. From his first glimpse of death on the idyllic beaches of his childhood summers, through his vigorous, seemingly invincible prime, Roth's hero is a man bewildered not only by his own decline but by the unimaginable deaths of his contemporaries and those he has loved. The terrain of this haunting novel is the human body. Its subject is the common experience that terrifies us all.
9780534577988

Crime and Punishment: a History of the Criminal Justice System

필립 로스  | Thomson
24,000원  | 20210101  | 9780534577988
9784087605891

父の遺産

필립 로스  | 集英社
8,170원  | 20210101  | 9784087605891
9788954649025

아버지의 유산

필립 로스  | 문학동네
12,420원  | 20171130  | 9788954649025
삶고 죽음에 대해 현대 문학의 거장이 말하다! 『아버지의 유산』은 작가 필립 로스가 뇌졸중에 걸린 아버지의 투병과 죽음을 지켜보는 과정을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목가》 《에브리맨》 《휴먼 스테인》 등 많은 소설이 국내에 번역되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만 에세이가 국내에 출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아들 필립이 노인이 된 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보는 이야기로 여러 의사를 찾아가 검사를 받은 아버지는 끔찍한 수술을 견뎌내지 않으면 가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수술을 한다고 해도 살아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한 상황이다. 그러나 그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삶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잃지 않는다. 그는 고통스러운 검사 과정과 수술 방법에 대해 들으면서도 그것에서 도망치려 하지 않고 똑바로 자신의 상태를 마주한다. 그것은 허먼 로스라는 사람이 그때까지 살아오면서 보였던 삶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 자신의 흐트러짐을 허락하지 않은 엄중함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렇게 치열한 삶을 살아온 한 사람이 죽음에 대항해 격렬히 투쟁하는 모습은 자못 숭고하기까지 하다.
9788954609203

휴먼 스테인 1

필립 로스  | 문학동네
10,800원  | 20140110  | 9788954609203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필립 로스의 대표작! 빌 클린턴 대통령과 모니카 르윈스키의 스캔들로 떠들썩했던 1990년대를 배경으로, 도덕적 위선과 폭력 등으로 얼룩진 현대 미국 사회의 음울한 표정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휴먼 스테인』제1권. 콜먼은 출석을 부르는 동안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두 학생을 무심코 유령들(spooks)이라 불렀고 하필 흑인으로 인종차별을 했다는 혐의를 받자, 결국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지 않고 사직해버린다. 사건의 충격으로 아내마저 죽고 혼자지내던 그는 자신이 재직했던 대학의 청소부인 서른네 살의 여자 포니아 팔리와 애인 사이가 된다. 소설은 미국 사회에 여전히 잔재하는 인종, 계층 갈등 문제를 제기하면서 개인들의 갈등과 고뇌, 삶의 아이러니와 비극성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9788954613729

울분

필립 로스  | 문학동네
10,800원  | 20110110  | 9788954613729
시대의 광풍 속에 놓인 청춘의 격정과 분노! 미국 현대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평가받는 필립 로스의 소설 『울분』. 2008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1950년대 초 미국을 배경으로 한 유대계 청년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뉴어크 유대인 가정 출신의 마커스 메스너는 이제 막 대학교에 입학한 학구적이고 모범적인 청년이다. 하지만 마커스가 대학에 입학한 뒤, 그의 아버지는 자기 아들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아들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기 시작한다. 아버지의 집착에 질린 마커스는 결국 집에서 멀리 떨어진 오하이오의 작은 대학에 편입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크고 작은 갈등들이 계속 그를 압박해오는데….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