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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시"(으)로 15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051087

평생 간직하고픈 필사 시

백석, 박인환, 김영랑, 김소월, 정지용  | 북카라반
11,700원  | 20220907  | 9791160051087
우리의 가슴에 평생 간직하고픈 시들을 필사할 수 있는 시집이다.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는 백석, “두 개의 바위 틈을 지나 청춘을 찾은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 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고 노래한 박인환, “시의 가슴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머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는 김영랑,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이라는 윤동주 등 우리가 사랑하는 시인들의 주옥같은 시 83편에 대한 필사의 향연을 제공한다.
9791160051339

평생 간직하고픈 필사 시(큰글자책)

백석, 박인환, 김영랑, 김소월, 정지용  | 북카라반
20,700원  | 20240419  | 9791160051339
우리의 가슴에 평생 간직하고픈 시들을 필사할 수 있는 시집이다.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는 백석, “두 개의 바위 틈을 지나 청춘을 찾은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 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고 노래한 박인환, “시의 가슴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머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다”는 김영랑,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이라는 윤동주 등 우리가 사랑하는 시인들의 주옥같은 시 83편에 대한 필사의 향연을 제공한다.
9791194530398

단 한 줄만 내 마음에 새긴다고 해도 (나민애의 인생 시 필사 노트)

나민애  | 포레스트북스
21,420원  | 20250611  | 9791194530398
서울대 강의 평가 1위, 최고의 ‘문해력 선생님’ 나민애가 직접 뽑은 인생 시 77편 ★★★★ 서울대학교 신입생 필수 교양 과목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제의 인물 ★★★★ 10년간 독자 요청 쇄도한 시 필사 + 해설집 ‘풀꽃 시인 나태주의 딸’이자 ‘서울대 강의평가 1위 선생님’으로 알려진 나민애 교수는, 오래도록 시를 사랑해 온 ‘시 큐레이터’로도 유명하다. 2007년에 등단한 문학평론가로서, 10년이 넘도록 매주 한 편씩 대중들에게 시를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하며 시를 읽는 기쁨을 나눴다. 독자 중에는 모든 칼럼을 오려서 꽁꽁 묶은 종이 뭉치를 가져온 사람도, 손으로 시와 해설을 베껴 적으며 자신만의 필사 노트를 완성한 사람도 있었다. 누군가는 시를 읽으며 울었고, 누군가는 시를 적으며 위로받았다고 했다. 이런 마음을 전달받은 나민애 저자는 ‘곁에 두면 좋은 시’ 77편을 고르고, 감각 있는 해설을 추가해 ‘인생 시 필사 노트’를 만들었다. 정지용부터 나태주, 이병률, 황인찬까지 시간과 세대를 넘나드는 시인들의 작품 77편을 주제별로 엮은 이 책은 마치 〈시 플레이리스트〉 같다. ‘위로가 필요할 때’ ‘사랑 곁에 머물고 싶을 때’ ‘마음이 쓸쓸할 때’처럼 감정의 결에 따라서 골라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덧붙인 해설은 독자들이 오래도록 그 마음에 머물도록, 그렇게 사유의 폭을 넓혀가도록 돕는다.
9791160350333

아름다운 사람 (조재도 필사시선집)

조재도  | 작은숲
10,800원  | 20171220  | 9791160350333
조재도 시인의 필사시선집. 조재도 시인은 1985년 [민중교육]지에 '너희들에게' 외 몇 편을 실었는데, 그 일이 당시 제5공화국의 용공조작 사건으로 이어져 학교에서 파면되고, 그 시가 KBS 저녁 9시 뉴스에 붉은 사인펜으로 밑줄이 그어져 소개되는 등, 상처뿐인 영광을 안고 등단했다. 그후 32년이 흘렀고, 29살의 청년시인은 60줄에 앉았다. 그동안 출간했던 12권의 시집 중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던 시를 골라 김호룡 작가의 캘리작품과 함께 필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9791193262818

시적인 필사 (천천히 쓰며 나의 마음을 키우는)

김종연  | 필름(Feelm)
17,100원  | 20251210  | 9791193262818
시를 쓰는 사람의 마음으로 천천히 골라낸 다섯 가지 테마와 일흔아홉 편의 문장들 “당신의 속도로, 당신의 깊이로 오늘을 닮은 한 줄을 적어보세요. 시집, 그 집에서 우리는 만나게 될 거예요.” 《시적인 필사》는 《월드》, 《검은 양 세기》를 펴낸 시인 김종연이 시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일흔아홉 편의 시들을 다섯 가지 테마로 엮은 필사집이다. 하나의 작은 불씨처럼, 시를 쓰는 마음으로 세심히 고른 문장들은 독자가 자신의 감정에 더 정확히 바라보고, 정직하게 말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한 문장을 천천히 손끝으로 따라 쓰는 동안, 독자는 언젠가 표현하지 못해 머뭇거리던 감정들이 조용히 제 모습을 드러내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필사는 단순한 베껴 쓰는 것이 아니라 언어를 확장하는 연습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특별함은 시인 김종연이 직접 구성한 다섯 가지 테마를 통해 독자가 다양한 사유로 필사에 몰입하도록 돕는다는 데 있다. 각 장을 여는 시인의 산문은 독자가 자신의 문장과 마음을 다시 발견하게 하는 조용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무엇보다 시인이 직접 고른 문장들이기에, 한편 한편 따라 쓸 때마다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아울러, 필요한 순간 펼쳐 따라 쓸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엮여 있어, 소란스러운 일상에서도 더 나은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시가 잔잔히 스며들 것이다. 지금, 시인이 건넨 문장들 사이를 천천히 걸으며 자신만의 시적 언어를 만나러 가보자.
8809416542232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필사노트: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달곰미디어
9,450원  | 20251120  | 8809416542232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필사하며 뇌 건강을 관리하고, 더 활기찬 일상을 되찾아 보세요! - 뇌 건강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습관, 필사 - 나이가 들수록 뇌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필사는 이러한 고민에 대한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해결책 중 하나입니다.
9791162183526

그냥 떠 있는 것 같아도 비상하고 있다네 (니체 시 필사집)

프리드리히 니체  | 나무생각
19,800원  | 20250610  | 9791162183526
혼란의 시대, 우리에게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고 다시 일어설 힘과 용기를 주는 니체의 시 무력하고 우울할 때, 더 이상 꿈의 추구가 불가능해 보일 때, 자신이 벌레처럼 누추하다고 느껴질 때, 냉철하지만 그 누구보다 깊은 이해를 담은 니체의 시 100편을 필사로 만나다 춤추는 별을 탄생시키기 위해 사람은 자신 안에 혼돈을 품고 있어야 한다. _프리드리히 니체
9791162183564

쓰는 기쁨: 그냥 떠 있는 것 같아도 비상하고 있다네 세트 (니체 시 필사집)

프리드리히 니체  | 나무생각
19,800원  | 20250620  | 9791162183564
아름다운 노트 지면 위에서 시를 쓰는 기쁨, 나를 쓰는 더 큰 기쁨을 누려 보세요. 혼란의 시대, 우리에게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고 다시 일어설 힘과 용기를 주는 니체의 시 무력하고 우울할 때, 더 이상 꿈의 추구가 불가능해 보일 때, 자신이 벌레처럼 누추하다고 느껴질 때, 냉철하지만 그 누구보다 깊은 이해를 담은 니체의 시 100편을 필사로 만나다 춤추는 별을 탄생시키기 위해 사람은 자신 안에 혼돈을 품고 있어야 한다. _프리드리히 니체
9788959139309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출간 10주년 기념 리커버 양장 에디션) (김용택의 꼭 한번 필사하고 싶은 시)

김용택  | 위즈덤하우스
14,220원  | 20251201  | 9788959139309
출간 이후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시 필사 책이자, 드라마 <도깨비>에 등장하며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모았던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출간 10주년을 기념하여 양장 에디션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김용택 시인이 엄선한 시 101편을 담은 이 책은 수많은 독자들에게 ‘필사 입문서’로 자리잡으며 필사 열풍을 이끌어왔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리뉴얼된 이번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다시 한 번 감성을 충전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김소월, 이육사, 윤동주, 백석 같이 교과서에서 접해 친근한 작가의 작품은 물론, 김혜순, 이성복, 신경림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문인의 시, 폴 엘뤼아르, 프리드리히 니체, 요한 괴테 등 외국 작가의 메시지까지 다양하게 수록하였고, 독자들이 사랑하는 김용택 시인의 시 10편도 함께 소개했다. 총 101편의 시가 전달하는 사랑과 기쁨, 일상과 자연, 용기와 희망의 언어는 독자가 단순히 시를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시 한 편 한 편을 따라 써봄으로써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9791187271161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하기 (윤동주 시 필사책)

윤동주  | 라이프하우스
5,310원  | 20210712  | 9791187271161
윤동주 시인이 발표하려했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실었다. 덧붙여 윤동주와 떨어져서 생각할 수 없는 독립투사 송몽규의 시를 포함하여 영화 ‘동주’에 등장한 시도 특별히 담았다. 청춘의 고뇌가 담긴 시, 외사랑이 담긴 시, 거리를 묘사한 시를 필사해보면 청춘 시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9788936480677

시로 채우는 내 마음 필사노트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한 단어도 쓰기 힘든 당신을 위한 문장들)

황인찬  | 창비
18,000원  | 20250124  | 9788936480677
읽으며 채워지는 마음, 필사로 치유되는 하루 시인들과 함께 떠나보는 감수성의 여정 따라 쓰며 높아지는 문장력과 표현력 당신의 마음과 마주하는 가장 특별한 순간들 어느 때보다 텍스트로 많은 메시지가 오가는 시대이지만 미디어가 다변화되며 사람들은 점점 글자와 멀어지고 있다. 점점 글쓰는 방법을 잊어가는 이들에게, 그리고 마음의 치유를 찾는 독자들에게 꼭 맞춤한 선물과도 같은 『시로 채우는 내 마음 필사노트』를 선보인다. 이 책의 본문은 지난 50여년간 한국시단을 이끌어온 창비시선의 명구절들을 시인들이 직접 엄선해 구성되었다. 썸네일, 카피라이트 등 짧은 문장 안에 핵심을 담아내는 것이 나날이 중요해지는 지금, 시는 더없이 좋은 글쓰기 연습 교재가 될 수 있다. 함축과 은유로 이뤄진 표현과 리듬감을 살린 문장이 시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또한 시는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데도 자기 마음을 바라보는 데도 유용하다. 시를 흔히 감수성의 예술이라고 하는데, 마음과 맞닿아 있는 시의 특성을 잘 표현한 말이다. 시를 따라 쓰다보면 자신의 마음과 한층 친해지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시로 채우는 내 마음 필사노트』는 좋은 문장을 따라 써보는 귀중한 경험은 물론 마음의 치유와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이라는 놀라운 성취감까지 제공한다. 독자의 언어를 확장해주는 10부 구성 마음의 궤적을 따라가는 맞춤형 감성 가이드 『시로 채우는 내 마음 필사노트』는 그리움, 사랑, 휴식, 위로 등 다양한 감정에 맞춤한 100가지 시구를 체계적으로 분류해 10부로 구성했다. 독자들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따라 쓸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원하는 주제부터 필사해볼 수도 있다. 각 부는 테마를 순차적으로 나열하는 것을 넘어 감정과 경험이 누적되는 과정을 정리하고 재해석할 수 있는 맞춤형 가이드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스스로 언어 세계가 확장해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본문에 나오는 문장에 이어 자신만의 글을 써보는 새로운 형식의 노트가 부록으로 덧붙어 있어 필사 전후를 비교해보거나, 다른 이들의 글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故신경림, 김용택, 정호승, 도종환, 안도현, 나희덕, 진은영 등 한국시단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시와 이장욱, 이병률, 신용목, 안미옥, 안희연, 황인찬 등 요즘 독자들이 열렬하게 호응하는 시인들의 작품을 음미해볼 수 있는 것 또한 이 책의 특장점이다. 한편 한편이 창비시선 500번 출간을 맞아 모은 ‘시인들이 즐겨 읽는 시’로 구성되어 있어 문장의 수준이 특출나다. 책장을 넘겨갈수록 잊고 지내던 감정의 파편이 깨어나는 특별한 독서가 이어지는 것은 물론, 단순한 책읽기를 넘어 삶의 지혜가 되는 통찰까지 제공하는데 이는 모두 엄선된 텍스트 덕분에 가능하다. 장문의 문자 앞에서 고민한 적 있나요?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느껴보세요 누구나 장문의 문자메시지에 답장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오랫동안 망설여본 적이 있다. 어떻게 해야 내 마음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며 깜빡이는 커서만 들여다본 적이 있다. SNS에 어떤 문장을 써야 지금의 환희나 슬픔을 잘 표현할지, 혹은 요란하지 않게 관심을 끌 수 있을지 고민해본 적이 한번쯤은 있다. 그런 모두에게 『시로 채우는 내 마음 필사노트』는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느끼게 하는 귀중한 마중물이 될 수 있다. 또한 감수성을 함께 나누고 키워나가고 싶은 이들에게 줄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되기에도 충분하다. 다양한 필사 책이 출간되는 가운데도 나만의 글을 찾는 여정을 세심하게 제시하는 이 노트는 잊힌 감성을 일깨우고, 한 자 한 자가 모여 내면을 채워가는 따뜻한 경험으로 여러분을 이끌 것이다.
9791191053548

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다섯손가락 이두헌 노래시 필사집)

이두헌  | 이은북
21,600원  | 20251209  | 9791191053548
데뷔 40년차 다섯손가락 이두헌의 음악 여정을 ‘노래시(詩)’라는 형태로 엮어낸 필사 작품집 손끝으로 따라 쓰며 아름다운 서정을 느껴 보세요 좋은 노래란 무엇보다 가사가 자연스럽게 마음을 파고 들어 의미를 곱씹어 볼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 『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는 1980~9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 밴드 다섯손가락의 리더이자 작사가ㆍ작곡가인 이두헌이 자신의 음악 여정을 ‘노래시’라는 형태로 엮어낸 필사 작품집이다. 청년 시절부터 시작한 음악 인생을 관통해 온 일상의 이미지와 사회적 풍경, 서정적 사유가 한 편 한 편의 작품에 담담하면서도 섬세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대중에게 사랑 받은 이두헌의 노래 가사를 필사하며 그의 사유를 따라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의 대표곡인 #이층에서 본 거리(21곡), #새벽 기차(17곡), #사랑할 순 없는지(20곡),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14곡)을 각 섹션으로 삼아 총 72곡의 가사를 담았다. 더불어 이두헌이 직접 찍은 사진과 세상을 바라보는 짧은 글들이 함께 실려 독자가 ‘노래 너머의 이야기’까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단순한 필사집을 넘어 이두헌의 음악 세계를 시문학적 언어로 다시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이 책의 노래시를 따라 적어보면 상처를 위로 받고, 세상을 사랑하는 힘을 얻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12089038

30일간의 한국현대시 필사 여행

김소월, 윤동주, 한용운, 이육사, 김영랑  | 부크크(bookk)
9,400원  | 20251112  | 9791112089038
하루 한 편, 시 한 줄로 마음을 채우는 30일의 문학 여행. 김소월, 윤동주, 한용운, 이육사, 김영랑 한국 현대시의 거장 다섯 시인의 대표작 30편을 손으로 따라 쓰며 그 시대의 감성과 언어를 온전히 느껴보세요. 필사를 통해 시의 리듬과 숨결을 되새기고, 잊혔던 감성을 되찾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9791198886613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노트

윤동주  | 청담출판사
7,020원  | 20240930  | 9791198886613
하루 한 페이지, 나만의 필사노트 만들기!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필사노트〉 이 책은 윤동주 시인이 졸업 기념 77부 한정판 시집으로 남기고자 했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속의 유시 19편을 담은 필사시집이다. 모든 시를 읽을 시간이 없는 독자, 핵심만을 읽고 쓰고 싶은 독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하루 한 페이지씩 나만의 필사노트를 만들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한다.
9791196925116

책 속 백석의 시를 옮겨 쓰다 (백석 시 필사 노트)

백석  | 뒤란
8,550원  | 20200216  | 9791196925116
▣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시인 백석. 백석은 시인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시인의 한 사람으로 뽑히기도 했다. 그리고 시를 좋아하는 독자들이 뽑은 좋아하는 시인이기도 하다. 윤동주는 백석의 시집을 구하지 못해 직접 필사한 공책을 어디나 들고 다녔다는 말이 있기도 하다.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은 기실 백석의 「흰 바람벽이 있어」의 오마주이기도 하다. 그리고 김영한 여사가 법정 스님에게 어떠한 조건도 없이 자신의 소유인 대원각을 기부하면서, 이 엄청난 액수의 돈이 백석의 시 한 편만도 못하다고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백석은 우리가 사랑해마지 않는 시인이다. ▣ 백석의 시를 옮겨 쓰다. 우리가 좋아하는 백석의 시는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눈이 나린다’로 시작하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하늘이 이 세상을 내일 적에 그가 가장 귀해하고 사랑하는 것들은 모두/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그리고 언제나 넘치는 사랑과 슬픔 속에 살도록 만드신 것이다’라는 「흰 바람벽이 있어」, ‘어두워 오는데 하이야니 눈을 맞을, 그 마른 잎새에는,/ 쌀랑쌀랑 소리도 나며, 눈을 맞을,/ 그 드물다는 굳고 정한 갈매나무라는 나무를 생각하는 것이었다.’로 마무리되는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등이다. 그러나 백석의 절창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러나 다만 토속적인 방언, 특유의 의미 구성, 이야기적 상상력 등으로 말미암아 선뜻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시를 눈으로 읽을 뿐만 아니라 손으로 옮겨 씀으로써 시의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백석의 시의 아름다움을 체화하는 필사 노트 백석의 시는 쓸쓸하다. 백석의 시는 의젓하다. 백석의 시는 아름답다. 백석 시의 쓸쓸함, 의젓함, 아름다움의 근원을 저절로 깨우치게 되는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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