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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으)로 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005652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우리가 해야 할 고백)

전대진  | 하온
14,400원  | 20250501  | 9791192005652
모든 성공의 시작은 바로 이 기도에서 출발했다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혼란한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항해자를 위한 말씀 나침반 베스트셀러 신앙 에세이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 《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의 저자 전대진이 3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지난 시간 변함없이 믿음의 길을 걸어온 저자는, 성경 원리에 기반한 실제적인 나눔과 교육으로 많은 이들의 의미 있는 성장과 변화를 도왔다. 타인의 성공을 돕는 것을 소명으로 삼는 저자는 일상의 모든 순간, 특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며 늘 이렇게 질문한다.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가야 할 올바른 길을 보여주셨고, 그 길을 담대히 나아갈 때 자신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었던 이유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가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마치 난로 곁에 있으면 추위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겨울 양식을 쌓아둔 개미가 겨울을 걱정하지 않듯, 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외에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의 여정을 보여준다. 이 모든 깨달음은 말씀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성경 구절들을 통해 우리를 두려움 없는 복된 길로 안내한다. 수익의 파이프라인을 외치는 세상에서 블레싱 파이프가 되기를 자처하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사업을 한다는 것은 수많은 유혹 앞에서 성경적 원칙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이다. 저자는 ‘무슨 일을 하든 주께 하듯 하라’는 말씀을 삶의 원칙으로 삼아,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하나님을 먼저 생각한다. 고객을 만날 때도 마음속으로 ‘주님 들어오신다’고 외친다. 이러한 마음으로 사업에 임하니,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를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발견한다.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신도 윤택해진다'는 성경 말씀처럼, 저자는 자신만을 위해 살 수 없다고 말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상대를 ‘상품’으로 보기 쉽지만,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하나님의 ‘작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익보다 상대방의 성공을 먼저 생각하고 도왔던 것이, 역설적이게도 저자 자신의 성공 비결이 되었음을 이 책은 보여준다. 하나님 말씀의 비밀을 깨닫고 삶으로 살아낸 저자는 마침내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께 받아낸 복은 ‘물 한 잔’이었고, 하나님께로 뛰어든 복은 ‘바다’였다.” 이 책은 저자와 함께 그 '복의 바다'로 뛰어들 용기를 북돋아 준다.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끝까지 살아가고픈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이 편지를 함께 펼쳐보자.
9788979974492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9(나의 첫 질문) (어린이 문장강화 생활문 편)

김종윤  | 자유지성사
13,500원  | 20250531  | 9788979974492
이 책의 기획의도 및 특징 현직 교사의 글이다. 초등학교 국어 교육과정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바탕으로 문학과 문법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세분화 된 영역에 대해서 알기는 어렵다. 수업시간에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수업목표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일러주겠지만 영역과 관련지어 궁극적으로 아이들이 도달해야 할 목표가 무엇이고 어디까지인지 알기 어렵다. 선생님 입장에서 국어과목은 가르칠 것이 많고, 가장 많은 수업시간을 할애하고 있지만,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어디까지 배워야 하는지 지루하게만 느껴질 뿐이다. 국어과목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책은 왜 읽어야 하는지,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 궁금한 것이 참으로 많다. 이것은 초등학생 · 중학생 · 고등학생 모두 비슷한 상황이다. 수학은 계산을 통해서 정답이 도출되는 명백함이 있고, 통합교과는 움직임 활동이나 조작 활동이 주가 되기에 그나마 배우는 즐거움이 있고 성취감이 있지만 국어는 그렇지 못하다. 게다가 국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간다. 지문은 길어지고 내용은 깊어지고 점점 힘든 과목이 되어간다. 국어는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된다. 국어공부가 중요한 이유다. 검인정 교과서(민간 출판사가 검정받을 교과용 도서를 제작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제출하여 전문연구원 및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교과서)가 시행되기 전, 1968년 국정도서 국어교과서(문교부 발행)부터 2002년 국정도서 국어교과서(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발행)까지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의 차례를 살펴보면서 각 장르별 지문을 2가지씩 예를 들어본다. 논설문에 『기미독립선언서』와 김구의 『나의 소원』, 설명문에 조지훈의 『소재와 표현』과 신일철의 『논리적 사고』, 기행문에 정비석의 『산정무한』과 이은상의 『산 찾아 물 따라』, 일기에 『난중일기』와 『안네의 일기』, 희곡에 유치진의 『원술랑』과 오 헨리의 『마지막 한 잎』, 편지글에 심훈의 『어머님께』와 베토벤의 『그리운 에밀리에』, 관찰기록문에 『파브르의 곤충기』와 『시턴의 동물기』, 웅변연설문에 링컨대통령의 『게티즈버그 연설』, 케네디대통령의 『취임사』, 동화에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 『인어공주』, 시 · 동시에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김소월의 『엄마야 누나야』, 생활문에 유씨부인의 『조침문』, 이어령의 『삶의 광택』, 독서감상문 등 모두가 우리가 알고있는 장르로 집약된다. 국어교과서는 여기에 해당 장르의 다양한 지문이 나오고 그와 관련한 여러가지 활동들이 문학작품들과 함께 제시되고 있다. 국어과목의 영역을 포함한 총체적인 맥락, 국어 교육과정에 대한 수업목표나 방향을 가름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독서할 때는 학교수업 진도에 맞춰 장르별로 책을 선별하여 읽어보면서 방향과 목표와 영역을 설정하고 넓혀 나가기를 권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개념정리가 되고,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게 된다. 또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도 익히게 된다. 국어공부를 통해서 다다르고자 하는 궁극의 가치는 문해력과 자기표현이다. 문해력이 장르별 지문을 해석하여 문제를 푸는 것으로 평가한다면, 자기표현은 논리적인 말하기가 포함된 글쓰기인 논술이다.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객관식시험이 아니라 에세이로 시험을 치르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특히 책읽기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책읽기는 아이들이 읽기의 재미를 붙일 때까지 적절한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주 노출시켜주고, 저학년들은 스스로 책읽기를 힘들어 한다면 옛날 할머니의 이야기 보따리처럼 독서에 흥미를 느낄 때까지 반복해서 읽어주고 새로운 형태의 책을 권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종이책(Paper book), 전자책(Electronic book), 듣는책(Audio book) 등 여러가지 형태로 책이 출간되기 때문에 아이가 좋아하는 형태의 책을 선택하여 책읽기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거나, 만일 아이가 종이책을 부담스러워하면 오디오북과 병행해서 흥미를 갖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해준다. 예를 들어 종이책을 펼쳐놓고 효과 음악이 있는 오디오북을 듣게 함으로써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다. 노력도 재능이다. 누적된 책읽기는 결국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국어과목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교과서에 실린 지문의 원래 작품을 찾아 읽는 것이다. 교과서에는 작품의 일부분만 실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원래 작품을 찾아 전체를 읽다보면 글을 더욱 풍부하게 제대로 감상할 수 있고, 글의 구성과 앞뒤 상황이 맞춰져서 있는 글을 읽을 수 있어 글의 체제와 이해의 폭도 넓어진다. 이 책은 국어공부의 여러가지 방법론에 관한 Guide book(안내서)이며, Solution book(해결책)이다. [2] 나의 첫 질문,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다독(多讀) : 많이 읽다 ② 다작(多作) : 많이 쓰다 ③ 다상량(多商量) : 많이 생각하다 책을 많이 읽다보면 어휘력이 풍부해져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또한 생각이 깊어지고 자연히 하고싶은 말이 많아지게 되면서 보여주고 싶은 글을 잘 짓게 된다. 국어공부의 경쟁력은 어휘력ㆍ문해력ㆍ문장력이다.
9788979974485

나의 첫 질문,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어린이 문장강화 편지글 편)

김종윤  | 자유지성사
13,500원  | 20250528  | 9788979974485
초등학교 국어 교육과정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바탕으로 문학과 문법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세분화 된 영역에 대해서 알기는 어렵다. 수업시간에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수업목표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일러주겠지만 영역과 관련지어 궁극적으로 아이들이 도달해야 할 목표가 무엇이고 어디까지인지 알기 어렵다. 선생님 입장에서 국어과목은 가르칠 것이 많고, 가장 많은 수업시간을 할애하고 있지만,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어디까지 배워야 하는지 지루하게만 느껴질 뿐이다. 국어과목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책은 왜 읽어야 하는지,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 궁금한 것이 참으로 많다. 이것은 초등학생 · 중학생 · 고등학생 모두 비슷한 상황이다. 수학은 계산을 통해서 정답이 도출되는 명백함이 있고, 통합교과는 움직임 활동이나 조작 활동이 주가 되기에 그나마 배우는 즐거움이 있고 성취감이 있지만 국어는 그렇지 못하다. 게다가 국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간다. 지문은 길어지고 내용은 깊어지고 점점 힘든 과목이 되어간다. 국어는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된다. 국어공부가 중요한 이유다.
9788979974478

나의 첫 질문,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어린이 문장강화 일기 편)

김종윤  | 자유지성사
13,500원  | 20250523  | 9788979974478
이 책의 특징 국어공부를 통해서 다다르고자 하는 궁극의 가치는 문해력과 자기표현이다. 문해력이 장르별 지문을 해석하여 문제를 푸는 것으로 평가한다면, 자기표현은 논리적인 말하기가 포함된 글쓰기인 장르별 논술이다. 국어과목의 영역과 관련하여 1968년 국정도서 국어교과서(문교부 발행)부터 2002년 국정도서 국어교과서(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발행)까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의 장르별 지문(地文)을 보면, 논설문(기미독립선언문) , 설명문(신일철의 논리적사고), 기행문(정비석의 산정무한), 일기(이순신의 난중일기), 편지글(심훈의 어머님께), 생활문(유씨 부인의 조침문), 관찰기록문(파브르의 곤충기), 웅변연설문(게티즈버그 연설), 동시(정완영의 가랑비), 동화(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 희곡(유치진의 원술랑), 독서감상문, 원고지 사용법 등 장르로 정리된다. 국어교과서는 이러한 장르의 범주안에서 필자와 글의 주제를 달리하면서 다양한 지문이 나오고, 그와 관련한 여러가지 활동들이 문학작품들과 함께 제시되고 있다. 이 책은 국어공부의 방법론에 관한 Guide book(안내서)이며 Solution book(해결책)이다.
9788979974508

나의 첫 질문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어린이 문장강화 웅변연설문 편)

김종윤  | 자유지성사
13,500원  | 20250607  | 9788979974508
현직 교사의 글이다. 초등학교 국어 교육과정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바탕으로 문학과 문법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세분화 된 영역에 대해서 알기는 어렵다. 수업시간에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수업목표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일러주겠지만 영역과 관련지어 궁극적으로 아이들이 도달해야 할 목표가 무엇이고 어디까지인지 알기 어렵다. 선생님 입장에서 국어과목은 가르칠 것이 많고, 가장 많은 수업시간을 할애하고 있지만,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어디까지 배워야 하는지 지루하게만 느껴질 뿐이다. 국어과목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책은 왜 읽어야 하는지,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 궁금한 것이 참으로 많다. 이것은 초등학생 · 중학생 · 고등학생 모두 비슷한 상황이다. 수학은 계산을 통해서 정답이 도출되는 명백함이 있고, 통합교과는 움직임 활동이나 조작 활동이 주가 되기에 그나마 배우는 즐거움이 있고 성취감이 있지만 국어는 그렇지 못하다. 게다가 국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간다. 지문은 길어지고 내용은 깊어지고 점점 힘든 과목이 되어간다. 국어는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된다. 국어공부가 중요한 이유다. 검인정 교과서(민간 출판사가 검정받을 교과용 도서를 제작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제출하여 전문연구원 및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교과서)가 시행되기 전, 1968년 국정도서 국어교과서(문교부 발행)부터 2002년 국정도서 국어교과서(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발행)까지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의 차례를 살펴보면서 각 장르별 지문을 2가지씩 예를 들어본다. 논설문에 『기미독립선언서』와 김구의 『나의 소원』, 설명문에 조지훈의 『소재와 표현』과 신일철의 『논리적 사고』, 기행문에 정비석의 『산정무한』과 이은상의 『산 찾아 물 따라』, 일기에 『난중일기』와 『안네의 일기』, 희곡에 유치진의 『원술랑』과 오 헨리의 『마지막 한 잎』, 편지글에 심훈의 『어머님께』와 베토벤의 『그리운 에밀리에』, 관찰기록문에 『파브르의 곤충기』와 『시턴의 동물기』, 웅변연설문에 링컨대통령의 『게티즈버그 연설』, 케네디대통령의 『취임사』, 동화에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 『인어공주』, 시 · 동시에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김소월의 『엄마야 누나야』, 생활문에 유씨부인의 『조침문』, 이어령의 『삶의 광택』, 독서감상문 등 모두가 우리가 알고있는 장르로 집약된다. 국어교과서는 여기에 해당 장르의 다양한 지문이 나오고 그와 관련한 여러가지 활동들이 문학작품들과 함께 제시되고 있다. 국어과목의 영역을 포함한 총체적인 맥락, 국어 교육과정에 대한 수업목표나 방향을 가름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독서할 때는 학교수업 진도에 맞춰 장르별로 책을 선별하여 읽어보면서 방향과 목표와 영역을 설정하고 넓혀 나가기를 권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개념정리가 되고,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게 된다. 또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도 익히게 된다. 국어공부를 통해서 다다르고자 하는 궁극의 가치는 문해력과 자기표현이다. 문해력이 장르별 지문을 해석하여 문제를 푸는 것으로 평가한다면, 자기표현은 논리적인 말하기가 포함된 글쓰기인 논술이다.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객관식시험이 아니라 에세이로 시험을 치르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특히 책읽기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책읽기는 아이들이 읽기의 재미를 붙일 때까지 적절한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주 노출시켜주고, 저학년들은 스스로 책읽기를 힘들어 한다면, "옛날 할머니의 이야기 보따리"처럼 독서에 흥미를 느낄 때까지 반복해서 읽어주고 새로운 형태의 책을 권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Paper book(종이책), Electronic book(전자책), Audio book(듣는책) 등 여러가지 형태로 책이 출간되기 때문에 아이가 좋아하는 형태의 책을 선택하여 책읽기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거나, 만일 아이가 종이책을 부담스러워하면 오디오북과 병행해서 흥미를 갖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해준다. 예를 들어 종이책을 펼쳐놓고 효과 음악이 있는 오디오북을 듣게 함으로써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다. 노력도 재능이다. 누적된 책읽기는 결국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국어과목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교과서에 실린 지문의 원래 작품을 찾아 읽는 것이다. 교과서에는 작품의 일부분만 실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원래 작품을 찾아 전체를 읽다보면 글을 더욱 풍부하게 제대로 감상할 수 있고, 글의 구성과 앞뒤 상황이 맞춰져서 있는 글을 읽을 수 있어 글의 체제와 이해의 폭도 넓어진다. 이 책은 국어공부의 여러가지 방법론에 관한 Guide book(안내서)이며, Solution book(해결책)이다.
9788979974522

나의 첫 질문,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 (어린이 문장강화 관찰기록문 편)

김종윤  | 자유지성사
13,500원  | 20250603  | 9788979974522
현직 교사의 글이다. 초등학교 국어 교육과정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바탕으로 문학과 문법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세분화 된 영역에 대해서 알기는 어렵다. 수업시간에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수업목표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일러주겠지만 영역과 관련지어 궁극적으로 아이들이 도달해야 할 목표가 무엇이고 어디까지인지 알기 어렵다. 선생님 입장에서 국어과목은 가르칠 것이 많고, 가장 많은 수업시간을 할애하고 있지만,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어디까지 배워야 하는지 지루하게만 느껴질 뿐이다. 국어과목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책은 왜 읽어야 하는지,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 궁금한 것이 참으로 많다. 이것은 초등학생 · 중학생 · 고등학생 모두 비슷한 상황이다. 수학은 계산을 통해서 정답이 도출되는 명백함이 있고, 통합교과는 움직임 활동이나 조작 활동이 주가 되기에 그나마 배우는 즐거움이 있고 성취감이 있지만 국어는 그렇지 못하다. 게다가 국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간다. 지문은 길어지고 내용은 깊어지고 점점 힘든 과목이 되어간다. 국어는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된다. 국어공부가 중요한 이유다. 검인정 교과서(민간 출판사가 검정받을 교과용 도서를 제작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제출하여 전문연구원 및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교과서)가 시행되기 전, 1968년 국정도서 국어교과서(문교부 발행)부터 2002년 국정도서 국어교과서(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발행)까지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의 차례를 살펴보면서 각 장르별 지문을 2가지씩 예를 들어본다. 논설문에 『기미독립선언서』와 김구의 『나의 소원』, 설명문에 조지훈의 『소재와 표현』과 신일철의 『논리적 사고』, 기행문에 정비석의 『산정무한』과 이은상의 『산 찾아 물 따라』, 일기에 『난중일기』와 『안네의 일기』, 희곡에 유치진의 『원술랑』과 오 헨리의 『마지막 한 잎』, 편지글에 심훈의 『어머님께』와 베토벤의 『그리운 에밀리에』, 관찰기록문에 『파브르의 곤충기』와 『시턴의 동물기』, 웅변연설문에 링컨대통령의 『게티즈버그 연설』, 케네디대통령의 『취임사』, 동화에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 『인어공주』, 시 · 동시에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김소월의 『엄마야 누나야』, 생활문에 유씨부인의 『조침문』, 이어령의 『삶의 광택』, 독서감상문 등 모두가 우리가 알고있는 장르로 집약된다. 국어교과서는 여기에 해당 장르의 다양한 지문이 나오고 그와 관련한 여러가지 활동들이 문학작품들과 함께 제시되고 있다. 국어과목의 영역을 포함한 총체적인 맥락, 국어 교육과정에 대한 수업목표나 방향을 가름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독서할 때는 학교수업 진도에 맞춰 장르별로 책을 선별하여 읽어보면서 방향과 목표와 영역을 설정하고 넓혀 나가기를 권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개념정리가 되고,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게 된다. 또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도 익히게 된다. 국어공부를 통해서 다다르고자 하는 궁극의 가치는 문해력과 자기표현이다. 문해력이 장르별 지문을 해석하여 문제를 푸는 것으로 평가한다면, 자기표현은 논리적인 말하기가 포함된 글쓰기인 논술이다.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객관식시험이 아니라 에세이로 시험을 치르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특히 책읽기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책읽기는 아이들이 읽기의 재미를 붙일 때까지 적절한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주 노출시켜주고, 저학년들은 스스로 책읽기를 힘들어 한다면 옛날 할머니의 이야기 보따리처럼 독서에 흥미를 느낄 때까지 반복해서 읽어주고 새로운 형태의 책을 권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종이책(Paper book), 전자책(Electronic book), 듣는책(Audio book) 등 여러가지 형태로 책이 출간되기 때문에 아이가 좋아하는 형태의 책을 선택하여 책읽기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거나, 만일 아이가 종이책을 부담스러워하면 오디오북과 병행해서 흥미를 갖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해준다. 예를 들어 종이책을 펼쳐놓고 효과 음악이 있는 오디오북을 듣게 함으로써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다. 노력도 재능이다. 누적된 책읽기는 결국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국어과목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교과서에 실린 지문의 원래 작품을 찾아 읽는 것이다. 교과서에는 작품의 일부분만 실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원래 작품을 찾아 전체를 읽다보면 글을 더욱 풍부하게 제대로 감상할 수 있고, 글의 구성과 앞뒤 상황이 맞춰져서 있는 글을 읽을 수 있어 글의 체제와 이해의 폭도 넓어진다. 이 책은 국어공부의 여러가지 방법론에 관한 Guide book(안내서)이며, Solution book(해결책)이다.
9788979974447

나의 첫 질문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동시편 (제4권: 어린이 문장강화 동시 편)

김종윤  | 자유지성사
13,500원  | 20250625  | 9788979974447
나의 첫 질문,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다독(多讀) : 많이 읽다 ② 다작(多作) : 많이 쓰다 ③ 다상량(多商量) : 많이 생각하다 책을 많이 읽다보면 어휘력이 풍부해져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또한 생각이 깊어지고 자연히 하고싶은 말이 많아지게 되면서 보여주고 싶은 글을 잘 짓게 된다. 국어공부의 경쟁력은 어휘력ㆍ문해력ㆍ문장력이다.
9788979974454

나의 첫 질문,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5동화편 (어린이 문장강화 동화 편)

김종윤  | 자유지성사
13,500원  | 20250630  | 9788979974454
나의 첫 질문,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다독(多讀) : 많이 읽다 ② 다작(多作) : 많이 쓰다 ③ 다상량(多商量) : 많이 생각하다 책을 많이 읽다보면 어휘력이 풍부해져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또한 생각이 깊어지고 자연히 하고싶은 말이 많아지게 되면서 보여주고 싶은 글을 잘 짓게 된다. 국어공부의 경쟁력은 어휘력ㆍ문해력ㆍ문장력이다.
9788979974461

나의 첫 질문,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6희곡(동극)편 (어린이 문장강화 희곡(동극) 편)

김종윤  | 자유지성사
13,500원  | 20250704  | 9788979974461
나의 첫 질문,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 다독(多讀) : 많이 읽다 ② 다작(多作) : 많이 쓰다 ③ 다상량(多商量) : 많이 생각하다 책을 많이 읽다보면 어휘력이 풍부해져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또한 생각이 깊어지고 자연히 하고싶은 말이 많아지게 되면서 보여주고 싶은 글을 잘 짓게 된다. 국어공부의 경쟁력은 어휘력ㆍ문해력ㆍ문장력이다.
9788952770455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리스 샌닥  | 시공주니어
8,550원  | 20131220  | 9788952770455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35권. 모리스 샌닥의 고전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세실 조슬린의 기발하고 독특한 글이 어우러진 그림책으로, 여러 상황 속에서 재치 있게 행동하는 모습을 통해 행동 예절을 세련되게 보여주고 있다. 드러내 놓고 예절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판타지 같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아이들에게 상황에 적절하고 예의 바른 행동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말해 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해적, 인디언 추장, 곡예사, 용 등 다양한 캐릭터들은 이야기를 다채롭게 만들며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시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시대와 나라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 행동에 관한 예절이 딱딱하거나 무겁게 느껴지지 않고, 문학적 이야기라는 옷을 입고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것이다. 질문과 대답의 2박자 구조를 갖고 있는 이 책을 재미있게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면, 페이지를 넘겨 행동 예절을 보기 전에 부모와 아이가 마음껏 이야기를 나눠 보는 것이다. 아이들의 기상천외한 대답이 쏟아져 나올 것이고, 이야기는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점점 다채로워진다. 모리스 샌닥의 그림 또한 이야기의 재미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데, 노란색과 초록색이 부분적으로 사용된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고전적인 느낌의 캐릭터들은 표정이 하나하나 살아 움직여 생동감이 넘친다.
9788979974423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어린이 문장강화 논설문 편 (어린이 문장강화 논설문 편)

김종윤  | 자유지성사
13,500원  | 20250417  | 9788979974423
국어공부를 통해서 다다르고자 하는 궁극의 가치는 문해력과 자기표현이다. 문해력이 장르별 지문을 해석하여 문제를 푸는 것으로 평가한다면, 자기표현은 논리적인 말하기가 포함된 글쓰기인 논술이다. 특히 책읽기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책읽기는 아이들이 읽기의 재미를 붙일 때까지 적절한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주 노출시켜주고, 저학년들은 스스로 책읽기를 힘들어 한다면 '독서에 흥미를 느낄 때까지' 귀찮더라도 반복해서 자주 읽어주고 새로운 형태의 책을 권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국어과목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교과서에 실린 지문의 원래 작품을 찾아 읽는 것이다. 교과서에는 작품의 일부분만 실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원래 작품을 찾아 전체를 읽다보면 글을 더욱 풍부하게 제대로 감상할 수 있고, 글의 구성과 앞뒤 상황이 맞춰져서 있는 글을 읽을 수 있어 글의 체제와 이해의 폭도 넓어진다. 미래의 경쟁력은 어휘력 · 문해력 · 문장력이다.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재구성하여 쓰는 것이다. 이 책은 국어공부의 여러가지 방법론에 관한 Guide book(안내서)이며, Solution book(해결책)이다.
9788979974515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린이 문장강화 독서감상문 편 (어린이 문장강화 독서감상문 편)

김종윤  | 자유지성사
13,500원  | 20250327  | 9788979974515
-이 책의 기획의도 및 특징 초등학교 국어 교육과정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바탕으로 문학과 문법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세분화된 영역에 대해 알기는 어렵다. 수업시간에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수업목표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일러주겠지만 영역과 관련해 궁극적으로 이들이 도달해야 할 목표가 무엇이고 어디까지인지는 알기 어렵다. 선생님 입장에서 국어과목은 가르칠 것이 많고, 가장 많은 수업시간을 할애하고 있지만,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어디까지 배워야 하는지 오리무중이고 지루하게 느껴질 뿐이다. 또한 국어과목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책은 왜 읽어야 하는지,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 궁금한 것이 참으로 많다. 이것은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모두 비슷한 상황이다. 수학은 계산을 통해서 정답이 도출되는 명백함이 있고, 통합교과는 움직임 활동이나 조작 활동이 주가 되기에 그나마 배우는 즐거움이 있고 성취감이 있지만 국어는 그렇지 못하다. 게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문은 길어지고 내용도 깊어지기 때문에 국어는 점점 힘든 과목이 되어간다. 국어는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된다. 국어공부가 중요한 이유다. 국어공부를 통해서 다다르고자 하는 궁극의 가치는 문해력과 자기표현이다. 문해력이 장르별 지문을 해석하여 문제를 푸는 것으로 평가한다면, 자기표현은 논리적인 말하기가 포함된 글쓰기인 논술이다. 선진국에서는 모든 시험을 객관식이 아닌 에세이로 치른다. 참고로 검인정 교과서가 시행되기 전, 1968년 국정도서 국어교과서(문교부 발행)부터 2002년 국정도서 국어교과서(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발행)까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국어교과서의 차례를 살펴보면서 각 장르별 2가지씩 예를 들어본다. 논설문에 『기미독립선언서』와 김구의 『나의 소원』, 설명문에 조지훈의 『소재와 표현』과 신일철의 『논리적 사고』, 기행문에 정비석의 『산정무한』과 이은상의 『산 찾아 물 따라』, 일기에 『난중일기』와 『안네의 일기』, 희곡에 유치진의 『원술랑』과 오 헨리의 『마지막 한 잎』, 편지글에 심훈의 『어머님께』와 베토벤의 『그리운 에밀리에』, 관찰기록문에 파브르의 『곤충기』와 시턴의『동물기』, 웅변연설문에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 케네디의 『취임사』, 동화에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 『인어공주』, 시·동시에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김소월의 『엄마야 누나야』, 생활문에 유씨부인의 『조침문』, 이어령의 『삶의 광택』, 독서감상문 등 우리가 이미 알고있는 장르로 집약된다. 여기에 해당 장르의 다양한 지문이 나오고 그와 관련한 여러가지 활동들이 문학 작품들과 함께 제시되고 있다. 국어과목의 영역을 포함한 총체적인 맥락, 국어 교육과정에 대한 수업목표나 방향을 가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독서할 때는 막연하게 아무 책이나 읽지 말고 장르별로 책을 선별하여 읽어보면서 영역을 넓혀 나가기를 권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개념 정리가 되고,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게 된다. 또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도 익히게 된다. 즉, 책을 많이 읽다 보면 어휘력이 풍부해져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생각이 깊어지고, 또한 자연히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지게 되면서 보여주고 싶은 글을 잘 짓게 된다. 특히 책읽기는 아이들이 읽기의 재미를 붙일 때까지 적절한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주 노출시켜주고, 저학년들은 스스로 책읽기를 힘들어 한다면 '독서에 흥미를 느낄 때까지' 귀찮더라도 반복해서 자주 읽어주고 새로운 형태의 책을 권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종이책(Paper book), 전자책(Electronic book), 듣는책(Audio book) 등 여러가지 형태로 책이 출간되기 때문에 아이가 좋아하는 형태의 책을 선택하여 책읽기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거나, 만일 아이가 종이책을 부담스러워하면 오디오북과 병행해서 흥미를 갖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해준다. 예를 들어 종이책을 펼쳐놓고 효과 음악이 있는 오디오북을 듣게 함으로써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다. 노력도 재능이다. 누적된 책읽기는 결국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국어과목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교과서에 실린 지문의 원래 작품을 찾아 읽는 것이다. 교과서에는 작품의 일부분만 실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원래 작품을 찾아 전체를 읽다보면 글을 더욱 풍부하게 제대로 감상할 수 있고, 글의 구성과 앞뒤 상황이 맞춰져서 있는 글을 읽을 수 있어 글의 체제와 이해의 폭도 넓어진다. 미래의 경쟁력은 책을 읽어야 되는 어휘력·문해력·문장력이다. 이 책은 국어공부의 여러가지 방법론에 관한 Guide book(안내서)이며, Solution book(해결책)이다.
9788979974416

나의 첫 질문,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어린이 문장강화 기행문 편 (어린이 문장강화 기행문 편)

김종윤  | 자유지성사
13,500원  | 20250422  | 9788979974416
검인정 교과서가 시행되기 전, 1968년 국정도서 국어교과서부터 2002년 국정도서 국어교과서까지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의 차례를 살펴보면서 각 장르별 지문을 2가지씩 예를 들어본다. 논설문에 『기미독립선언서』와 김구의 『나의 소원』, 설명문에 조지훈의 『소재와 표현』과 신일철의 『논리적 사고』, 기행문에 정비석의 『산정무한』과 이은상의 『산 찾아 물 따라』, 일기에 『난중일기』와 『안네의 일기』, 희곡에 유치진의 『원술랑』과 오 헨리의 『마지막 한 잎』, 편지글에 심훈의 『어머님께』와 베토벤의 『그리운 에밀리에』, 관찰기록문에 『파브르의 곤충기』와 『시턴의 동물기』, 웅변연설문에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 케네디의 『취임사』, 동화에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 『인어공주』, 시 · 동시에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김소월의 『엄마야 누나야』, 생활문에 유씨부인의 『조침문』, 이어령의 『삶의 광택』, 독서감상문 등 모두가 우리가 이미 알고있는 장르로 집약된다. 국어교과서는 여기에 해당 장르의 다양한 지문이 나오고 그와 관련한 여러가지 활동들이 문학작품들과 함께 제시되고 있다.
9788979974430

나의 첫 질문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어린이 문장강화 설명문 편

김종윤  | 자유지성사
13,500원  | 20250321  | 9788979974430
국어공부를 통해서 다다르고자 하는 궁극의 가치는 문해력과 자기표현이다. 문해력이 장르별 지문을 해석하여 문제를 푸는 것으로 평가한다면, 자기표현은 논리적인 말하기가 포함된 글쓰기인 논술이다. 특히 책읽기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책읽기는 아이들이 읽기의 재미를 붙일 때까지 적절한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주 노출시켜주고, 저학년들은 스스로 책읽기를 힘들어 한다면 '독서에 흥미를 느낄 때까지' 귀찮더라도 반복해서 자주 읽어주고 새로운 형태의 책을 권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국어과목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교과서에 실린 지문의 원래 작품을 찾아 읽는 것이다. 교과서에는 작품의 일부분만 실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원래 작품을 찾아 전체를 읽다보면 글을 더욱 풍부하게 제대로 감상할 수 있고, 글의 구성과 앞뒤 상황이 맞춰져서 있는 글을 읽을 수 있어 글의 체제와 이해의 폭도 넓어진다. 미래의 경쟁력은 어휘력 · 문해력 · 문장력이다.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재구성하여 쓰는 것이다. 이 책은 국어공부의 여러가지 방법론에 관한 Guide book(안내서)이며, Solution book(해결책)이다.
9788979974539

나의 첫 질문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린이 문장강화 원고지 사용법 편 (어린이 문장강화 원고지 사용법 편)

김종윤  | 자유지성사
13,500원  | 20250327  | 9788979974539
【1】 이 책의 기획의도 및 특징 초등학교 국어 교육과정은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바탕으로 문학과 문법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세분화된 영역에 대해 알기는 어렵다. 수업시간에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수업목표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일러주겠지만 영역과 관련해 궁극적으로 이들이 도달해야 할 목표가 무엇이고 어디까지인지는 알기 어렵다. 선생님 입장에서 국어과목은 가르칠 것이 많고, 가장 많은 수업시간을 할애하고 있지만,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어디까지 배워야 하는지 오리무중이고 지루하게 느껴질 뿐이다. 또한 국어과목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책은 왜 읽어야 하는지,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 궁금한 것이 참으로 많다. 이것은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모두 비슷한 상황이다. 수학은 계산을 통해서 정답이 도출되는 명백함이 있고, 통합교과는 움직임 활동이나 조작 활동이 주가 되기에 그나마 배우는 즐거움이 있고 성취감이 있지만 국어는 그렇지 못하다. 게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문은 길어지고 내용도 깊어지기 때문에 국어는 점점 힘든 과목이 되어간다. 국어는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된다. 국어공부가 중요한 이유다. 국어공부를 통해서 다다르고자 하는 궁극의 가치는 문해력과 자기표현이다. 문해력이 장르별 지문을 해석하여 문제를 푸는 것으로 평가한다면, 자기표현은 논리적인 말하기가 포함된 글쓰기인 논술이다. 선진국에서는 모든 시험을 객관식이 아닌 에세이로 치른다. 검인정 교과서가 시행되기 전, 1968년 국정도서 국어교과서(문교부 발행)부터 2002년 국정도서 국어교과서(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발행)까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국어교과서의 차례를 살펴보면서 각 장르별 2가지씩 예를 들어본다. 논설문에 『기미독립선언서』와 김구의 『나의 소원』, 설명문에 조지훈의 『소재와 표현』과 신일철의 『논리적 사고』, 기행문에 정비석의 『산정무한』과 이은상의 『산 찾아 물 따라』, 일기에 『난중일기』와 『안네의 일기』, 희곡에 유치진의 『원술랑』과 오 헨리의 『마지막 한 잎』, 편지글에 심훈의 『어머님께』와 베토벤의 『그리운 에밀리에』, 관찰기록문에 파브르의 『곤충기』와 시턴의『동물기』, 웅변연설문에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 케네디의 『취임사』, 동화에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 『인어공주』, 시·동시에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김소월의 『엄마야 누나야』, 생활문에 유씨부인의 『조침문』, 이어령의 『삶의 광택』, 독서감상문 등 우리가 이미 알고있는 장르로 집약된다. 국어교과서는 여기에 해당 장르의 다양한 지문이 나오고 그와 관련한 여러가지 활동들이 문학 작품들과 함께 제시되고 있다. 국어과목의 영역을 포함한 총체적인 맥락, 국어 교육과정에 대한 수업목표나 방향을 가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독서할 때는 막연하게 아무 책이나 읽지 말고 장르별로 책을 선별하여 읽어보면서 영역을 넓혀 나가기를 권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개념 정리가 되고,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게 된다. 또 생각이나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도 익히게 된다. 즉, 책을 많이 읽다 보면 어휘력이 풍부해져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생각이 깊어지고, 또한 자연히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지게 되면서 보여주고 싶은 글을 잘 짓게 된다. 특히 책읽기는 아이들이 읽기의 재미를 붙일 때까지 적절한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주 노출시켜주고, 저학년들은 스스로 책읽기를 힘들어 한다면 '독서에 흥미를 느낄 때까지' 귀찮더라도 반복해서 자주 읽어주고 새로운 형태의 책을 권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종이책(Paper book), 전자책(Electronic book), 듣는책(Audio book) 등 여러가지 형태로 책이 출간되기 때문에 아이가 좋아하는 형태의 책을 선택하여 책읽기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거나, 만일 아이가 종이책을 부담스러워하면 오디오북과 병행해서 흥미를 갖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해준다. 예를 들어 종이책을 펼쳐놓고 효과 음악이 있는 오디오북을 듣게 함으로써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다. 노력도 재능이다. 누적된 책읽기는 결국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국어과목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교과서에 실린 지문의 원래 작품을 찾아 읽는 것이다. 교과서에는 작품의 일부분만 실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원래 작품을 찾아 전체를 읽다보면 글을 더욱 풍부하게 제대로 감상할 수 있고, 글의 구성과 앞뒤 상황이 맞춰져서 있는 글을 읽을 수 있어 글의 체제와 이해의 폭도 넓어진다. 미래의 경쟁력은 책을 읽어야 되는 어휘력·문해력·문장력이다. 이 책은 국어공부의 여러가지 방법론에 관한 Guide book(안내서)이며, Solution book(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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