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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또 하루"(으)로 2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하루 또 하루

하루 또 하루

송정림  | yeondoo
25,200원  | 20250224  | 9791191840469
언어 구사의 귀재, 송정림 작가의 하루 하나 감성 일 년 열두 달의 하루하루를 축제로 만드는 일상의 태도 “저 햇살과 비와 바람으로 나뭇잎이 푸르게 강해지겠구나. 과일도 성숙해지며 단맛을 저장하겠구나. 벼나 보리도 단단하게 속살이 오르겠구나.” 볕이 드는가 싶더니 금세 구름이 드리우고 갑자기 폭풍우가 치기도 하는 우리의 하루하루. 이룬 것 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마음이 불안해질 때도, 느닷없이 찾아온 상실에 고통스러운 날도 있다. 짜릿한 환희와 충만한 행복의 순간은 어쩜 이리도 드물까? 그러나 무료한 시간들이 쌓여 단단한 토대를 짓고 어제의 시련이 오늘의 나를 키운다. 무의미한 하루는 없는 셈이다. 『하루 또 하루』에는 드라마 작가이자 에세이스트인 송정림 작가가 진심을 다해 오늘을 살며 차곡차곡 쌓아 올린 열두 달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다정한 그의 손을 잡고 이 순간에만, 이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감각에 주의를 기울여 본다. 반복되는 일상도 어느새 풍성한 축제가 되지 않을까?
하루 또 하루 (당신의 하루 또 하루는 안녕하십니까?)

하루 또 하루 (당신의 하루 또 하루는 안녕하십니까?)

꼬망  | 오즈이미지웍스
15,300원  | 20231230  | 9791198411501
전업주부의 공감 백배 생활 만화. 매일이 똑같은 주부들을 위한 에세이툰이다. 새로운 시작이 두려웠던 꼬망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하루, 또 하루

하루, 또 하루

장재봉  | 꿈꾸는요셉
14,400원  | 20220930  | 9791198012302
1년 365일, 매일을 말씀으로 여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사제의 묵상글을 모았다.
하루 또 하루

하루 또 하루

김광규  | 문학과지성사
8,100원  | 20110324  | 9788932021959
1975년 계간 「문학과 지성」으로 등단한 이래, 생활 세계 속의 현실 체험을 바탕으로 '일상 시'의 영역을 꾸준히 개척해온 시인 김광규의 열번째 시집. 김광규 시인은 녹원문학상, 김수영문학상, 편운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30년 넘게 꾸준히 시를 창작해온 한국 시단의 거목이다.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십진법의 기수에 1을 더한 숫자 10은 두 자리 수가/시작되는 출발점"이기에 "새로 떠나야 할 시점"인 지금, "헌 신발 끈을 다시 조여" 매며 각오를 다진다.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으로부터 얻은 인상, 이제껏 사람들과 맺어온 관계에 대한 반성, 지나간 세월에 대한 회고, 여행지에서의 깨달음, 그리고 별세한 지인들에게 보내는 추모의 내용 등이 담겼다.
하루 또 하루 (오기환 산문집)

하루 또 하루 (오기환 산문집)

오기환  | 해드림출판사
8,100원  | 20190612  | 9791156343462
할아버지가 쓰고 손자가 그리고 오기환 수필가는 제 할아버지십니다. 할머니는 길러주셨고 할아버지는 교육시켜주셨습니다. 그 힘으로 파리에 와서 미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파리에 오래 머물면서 ‘끝없는 여행’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두 분이 오래오래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 산문집에 제 작품이 쓰여서 기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림 그리는 오태석 2015년 겨울, 서울 AP 갤러리에서 ‘끝없는 여행의 시작’을 본지 벌써 5년. 파리에서의 성장이 보고 싶어 할아버지(오기환 선생)와 함께 손꼽아 기다렸죠. -시 쓰는 이생진
하루 또 하루

하루 또 하루

김대영  | 도깨비
7,200원  | 20050525  | 9788989843214
할아버지와 아빠, 그리고 열한 살짜리 근영이가 함께 사는 언덕받이 작은 집에는 늘 웃음이 끊이지 않아요. 젊은 시절, 음식점 주방장이던 할아버지는 엄마처럼 자상하게 근영이를 챙겨 주고, 성실하고 유쾌한 아빠는 할아버지와 알콩달콩 입씨름을 벌이며 집안 가득 웃음꽃을 피우지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할아버지가 폐암이라는 큰 병에 걸렸어요. 엄마가 먼저 돌아가신 뒤로 또다시 온 가족이 참아내야 할 일이 생긴 거예요. 근영이네 가족은 너무너무 슬플 때면 지금까지 살면서 행복했던 일을 떠올리며 그동안의 삶에 감사하고, ...
하루 또 한해

하루 또 한해

손귀분  | 넥센미디어
13,500원  | 20250526  | 9791193796245
머리말 삶이란 사계절 같다. 꽃 피는 봄 즐기려다 매미 울음에 화들짝 놀라 까만 밤 지새우고 단풍이 깃든 오솔길 걷다 소록소록 눈 내리면 소녀같이 단꿈 꾸었다. 아픔은 희망 낳고 기쁨이 환희 끌어당기고 사랑과 이별 애절한 그리움 되어 가슴에 안겨 왔다. 새싹 돋으면 희망 샘솟고 낙엽지면 눈가에 이슬 맺히고 논 개구리 합창에 어린 나를 만난다. 이렇게 사는 동안 겪었던 일들을 하나씩 엮어보니 시가 되고 시를 쓴다는 게 나를 사랑한다는 걸 깨닫는다. 이 시집은 어머니께 바치고 싶다. 어머니의 고왔던 날 행복했던 순간 꽃잎이 나비처럼 나부낄 때 꽃처럼 하얗게 웃으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시를 마무리했다. 감정을 시적 언어로 표현하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또 다른 하루 (송인숙 제4시집)

또 다른 하루 (송인숙 제4시집)

송인숙  | 도서출판그림책
13,500원  | 20250401  | 9788967064211
네번째 시집을 내며 또 다른 하루 아주 고요한 새벽 모두 잠들어 침묵이 흐르는 시간이라서 더욱 무서워지는 여명에 희망이여 솟아나라 태양이 떠오르기 전에 미래를 위한 노래를 힘차게 부르자 사람의 운명이 태어날 때 정해진 것이라면 세상을 만들어가는 조물주가 원망스럽다 열심히 살아 열매가 익기도 전에 꺾이고 사라져 가는 삶의 일상들 영원히 살아갈 수 없는 운명이라면 내 시간을 운명에 맡기지 말자 하루하루 지나가는 사랑은 나일 것이다 주변으로 감싸고 있는 조건에 굴복할 필요는 없다 생각해야 할 것과 손안에 쥐고 있는 그 무언가가 많아 더 잡을 수 없이 감사하며 포기한 소망을 하루하루 즐기려 할 때 운명은 잔혹하다 찾아온 나의 불치병 주저하며 눈치 볼 틈 없이 시간은 가고 있다 무언가 할 수 없을 때 현재 이 시간을 미래의 시간들이 얼마나 그리워할까 생각할수록 헛되이 살고 싶지 않다 처해진 상황에서 아름다운 글이 아니라도 글을 쓰자 다음 생에 태어나 현재의 글을 보고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글 영혼을 기억할 수 있는 느낌을 글로 쓰자 포기한 소망을 하루하루 찾아가고 나를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 그 소중한 시간 속에서 나의 네 번째 시집 “또 다른 하루”를 세상에 내놓는다
후반전, 또 하루

후반전, 또 하루

유태일  | 돌담길
19,800원  | 20241015  | 9791189091385
또 다른 하루를 위하여 (강해자 시집)

또 다른 하루를 위하여 (강해자 시집)

강해자  | 고요아침
9,000원  | 20231220  | 9791167241627
우리는 모두 섬과 같은 존재이다. 섬이 바다의 파도에 시달리듯 우리는 모두 항상 깊은 삶의 시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섬이 “숱한 안개를 보듬으며” 서 있듯이 우리는 세상의 막막함을 견뎌야 한다.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모두 이 근원적인 고독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이 고독감은 우리를 그리움으로 이끈다. 하지만 강해자 시인은 실현되지 못할 그리움으로 절망하지 않는다. 그것을 희망으로 전화할 기다림을 포기하지 않는다. 강해자 시인의 시들이 애잔한 그리움을 보여 주지만, 결코 비통하지 않은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렇듯 강해자 시인의 시들은 그리움과 희망 사이에 놓여 있다. 쉽게 도달할 수 없는 어떤 그리운 존재에 대한 결핍으로 그의 시에는 애잔한 슬픔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 쉽게 절망과 비애에 빠지지 않는다. 그것은 그의 시에 깊이 내재한 희망의 빛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 황정산 시인ㆍ문학평론가
농담처럼 또 살아내야 할 하루다 (제11회 권정생문학상 수상 작가 이상교 에세이)

농담처럼 또 살아내야 할 하루다 (제11회 권정생문학상 수상 작가 이상교 에세이)

이상교  | 오늘산책
13,500원  | 20201123  | 9791196583019
2020년 제11회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한 아동문학가 이상교의 산문집이다. 오랜 세월 주옥같은 동시와 동화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이상교 작가. 그가 일상의 이야기들을 따스한 시선과 아름다운 언어로 빚어,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오늘의 어른들을 위로한다. 강화 초지리에 대한 향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두 딸에 대한 애틋함, 주변의 작고 소박한 것들에 건네는 사랑, 지나온 삶에의 성찰... 이 모든 것이 한 편의 시가 되고 동화가 되고 에세이가 되었다. 짤막한 글들이지만 여운은 그 어떤 긴 글보다도 짙다.
햇빛일기-또 하루를 참 잘 살았다

햇빛일기-또 하루를 참 잘 살았다

최용우  | 퍼플
14,100원  | 20170801  | 9788924049329
데이비드 소로우는 “일기는 생각을 담기에 가장 좋은 그릇이다. 일기는 추수가 끝난 들판의 이삭줍기와 같고, 만약 일기를 쓰지 않았다면 들에 남아 썩고 말았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하루에 오만가지 정도의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만 잡생각’ 이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그 오만가지 생각 중에 단 한 생각만이라도 붙잡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루에 한 가지씩 12줄 200자 원고지 딱 두 장 분량만큼씩 썼습니다. 저의 삶이 거의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인지라 글 또한 그냥 평범한 삶의 편린일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것 같은 작은 일들, 그리고 주변의 사물들을 조금 더 가까이서 들여다보고, 말을 걸어보고, 사색하면서 366편의 쓴 순수한 기록입니다.
로빈 힐 스쿨 1: 백 번째 날 (그리고 또 하루) (영어 원서 & 워크북)

로빈 힐 스쿨 1: 백 번째 날 (그리고 또 하루) (영어 원서 & 워크북)

마거릿 맥나마라, 성기홍(효린파파), 롱테일북스 편집부  | 롱테일북스
10,800원  | 20240520  | 9791193992005
해나의 선생님은 아이들이 학교에 다닌 지 백 일이 되는 날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를 준비해요. 하지만 기다렸던 파티 날에, 해나는 너무 아파서 갈 수가 없어요. 해나는 그 재미있는 날을 놓치지 뭐예요! 하지만 다음 날에 해나가 다시 학교에 갔을 때, 해나는 하나를 더하는 것이 모든 것을 추가로 특별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있잖아, 품절된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어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기 위해! 세상의 모든 건 망설이면 품절!)

있잖아, 품절된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어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기 위해! 세상의 모든 건 망설이면 품절!)

최정원  | 베프북스
12,600원  | 20200331  | 9791190546041
끄떡없이 버텨내야 할 하루하루, 그래도 기억해야 할 오늘 하루! 세상에 단 한 편뿐인 나의 인.생.영.화.를 본다는 것, 참 고맙고 행복한 일이다! 이 책은 아픈 기억이든 기쁜 기억이든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숨겨 두었던 지난 시간들을 되짚어 꺼내어 보는 것은 물론, 서툰 새 삶의 일상들을 그림 그리듯, 노래하듯 잔잔하게 소개하고 있다. 처음으로 살아 보는 삶이니 서툰 점도 많을 것이다. 이 책에 담긴 글에도 말이다. 그러나 후회하는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게 마련. 작가는 자신이 걸어왔던 길로 되돌아가 보는 것이 가장 ‘나답게’ 사는 것이라 말한다. 그렇게 되돌아가서 발견한 아주 사소한 기억에 숨겨져 있던 것들, 잊고 지낸 것들이 주는 소중함의 또 다른 의미를 느껴 보자. 작은 것, 순간에서 내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오늘’이 우리네 인생에서 가장 젊고 따듯한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의 오랜 지기 유별남 작가의 시선이 담긴 멋진 사진 작품들은 이야기의 한 조각이 되어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한 삶의 빛을 더욱 밝혀 준다.
폴마우의 하루 (소중한 하루하루, 이토록 작고도 또 큰 나만의 세상!)

폴마우의 하루 (소중한 하루하루, 이토록 작고도 또 큰 나만의 세상!)

차득기  | 푸른길
13,500원  | 20140717  | 9788962912609
조금은 생소한 측량사의 이야기, 폴마우의 하루하루 그의 작고도 커다란 세상이 사랑스러워진다 '폴마우(Pole馬友)'란 측량사가 사용하는 장비인 ‘폴(Pole)’과 사자성어 '죽마고우(竹馬故友)'를 합성하여 만든 닉네임이다. 저자 차득기는 측량 기술 연구자이며, 핀란드 헬싱키 공항 검색대에서 핸드폰을 분실한 것이 이 책의 첫걸음이 되었다. 그는 쓰던 핸드폰 대신 삼성 갤럭시노트를 구입하였고, 터치패드 위에 그린 그림으로 그의 인생을 페이스북 위에 얹어 놓기 시작했다. 일견 단순해 보이지만, 그의 그림 속에는 프랑스 국립측량대학(ENSG)에서 익힌 심미학, 컴퓨터 디자인, 지도학(cartography) 등의 기초들이 녹아 있다. 하지만 그의 목적은 읽는 이에게 그림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순박하게 느껴질 정도로 솔직하고 평범한 일상들을 말하고 있다. 그 일상들에 담겨 있는 것은 저자 자신의 주름살이나 나이의 흔적만큼 깊게 숙성되었을 인생의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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