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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일"(으)로 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0800422

문학관으로 가는 길에서 시를 읽다 (문학관 답사기)

하상일  | 새움
20,700원  | 20240305  | 9791170800422
아름다운 시를 읽으며 떠나는 ‘시문학관 기행’ 좋아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시를 읽으며 떠나는 ‘시문학관 여행’, 생각만 해도 즐겁다. 이 책은 지은이가 전국의 시문학관 16곳을 찾아, 시인의 삶과 역사를 ‘조금 진지하게’ 들여다본 답사기이다. 경상권, 전라권, 충청권, 서울ㆍ경기권으로 크게 나누어 각 지역의 문학관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인의 고향에 주로 세워진 문학관에 가면, 시인을 키워낸 자연과 그곳 사람들의 성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시인이 밤을 새워 잉태한 육필 원고와 자료들을 읽다 보면 그의 마음의 결들, 고통, 환희가 절로 가슴에 스민다. 나아가 이 책은 시인이 활동하던 당시의 역사와 문화, 사회적 분위기는 물론 문학사적인 면에서 시인과 그의 작품이 갖는 위상까지 짚었다. 그래서 책장을 넘기다 보면 한국문학에 대한 이해의 폭이 절로 넓어질 것이다. 문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늘 문학에 목마른, 혹은 아름다운 시어를 오랜만에 소리내어 읽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한국 현대시를 독자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하상일 교수가 4년여 간 문학관을 직접 답사하여 썼다.
9791165875725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

하상일  | 보고사
25,200원  | 20230922  | 9791165875725
저자 하상일의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학』은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68018426

상하이 노스탤지어(큰글자도서) (모던의 흔적을 찾아가는 인문 여행)

하상일  | 이담북스
30,600원  | 20221115  | 9791168018426
(큰글자도서)랜드마크인 아름다운 와이탄과 푸둥, 마천루라 불리는 둥팡밍주, 진마오다사, 상하이세계금융센터 등 각각의 명소를 자랑하는 상하이는 중국 제1의 상업도시이자 수도 베이징과 어깨를 견주는 화려한 도시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지나간 식민지 시대의 비애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아픔을 간직한 도시이기도 하다. 저자는 《상록수》의 작가 심훈을 중심으로 당시 식민지 조선을 떠나 상하이로 온 한국 근대 문인들의 행적을 따라 골목골목을 누비며 상하이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든다. 이국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프랑스 조계지 화이하이루, 윤봉길의 얼이 서린 루쉰공원, 상하이 골목에서 마주치는 롱탕과 스쿠먼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화려함 뒤에 감춰진 상하이 ‘근대’의 모습을 바라보게 한다. 그 시절 문인들에게 비춰진 상하이가 그랬던 것처럼 현실을 넘어서는 이상적 공간으로서, 또 가난한 현실을 극복하고 근대 문명을 경험하게 하는 공간으로서의 면모를 간직한 상하이를 되돌아볼 수 있다.
9791156625858

심훈 문학의 전환

하상일  | 아시아
25,200원  | 20211230  | 9791156625858
심훈(沈熏, 본명 대섭大燮, 1901~1936) 선생의 정신과 문학의 맥을 잇고자 2015년 심훈문학연구소가 설립된 이래, 네 번째 총서를 발간한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발표한 16편의 논문을 수록한 제4권 『심훈 문학의 전환』은 오늘날 여전히 유효한 의미로 다가오는 심훈 문학의 현재적 가치를 다시 들여다보게 한다. 2000년대 이후의 연구물이 지난 30년 동안의 연구물보다 많다는 점과 2015년 이후부터 근래 연구물이 더욱더 많아지는 추세를 통해 학계의 관심과 연구자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문학과 다른 장르의 융합이 이뤄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논문, 미디어의 발달과 함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토리텔링, 그리고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페미니즘까지 다양한 시각을 담은 논문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심훈 선생과 그의 문학이 오늘날 현재적 의미와 가치로 태동하고, 더 먼 미래를 향해 문학적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실감이 무엇보다 큰 희망으로 다가온다.
9791159054792

뒤를 돌아보는 시선 (하상일 평론집)

하상일  | 소명출판
25,200원  | 20200907  | 9791159054792
뒤를 돌아보는 시선視線, 혹은 시선詩線 모두가 ‘앞’을 향해 질주하는 지금, 한국 문학은 그 어느 때보다도 ‘뒤를 돌아보는 시선’이 필요하다. 뒤를 돌아본다는 것은 단순히 ‘힐링’을 하거나 자기위안이 필요하다는 뜻은 아니다. 문학평론가 하상일의 신간 ?뒤를 돌아보는 시선?은 돌아보고 성찰하며 곱씹음으로써 바로 그 문학의 역할을 다시 일깨우는 평론집으로 문학이 잊혀져 가는 오늘날 다시 문학을 돌아보고자 한다. 평론집의 제1부는 최근까지 우리 시단의 뜨거운 논쟁과 화두였던 ‘시와 정치’의 문제로 시작해 윤리와 생명으로 나아간다. 관념과 수사의 한계를 넘어 저자의 조심스러우면서도 차분한 성찰로써 ‘비평’이 갖추어야 할 윤리를 진지하게 고민한 글을 담았다. 제2부는 시집을 중심으로 지금 여기 놓인 시인의 운명을 논한다. 작금의 시대를 ‘죽은 시인의 사회’라고 상징적으로 명명하는 토대 위에서, 이러한 세상을 살아가는 시인의 운명이 어떠한 시세계를 펼쳐가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제3부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시인들의 시세계에 특별히 주목했다. 모두가 새로운 언어, 새로운 구조에 열광하는 언어 과잉의 시대에 별말 없이도 웃을 수 있는, 그저 평범한 일상의 한 가운데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발견하는 시적 힘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를 진지하게 묻는다. 제4부는 문학과 역사의 관계 속에서 비평이 실천해야 할 올바른 방향과 주제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 또한 결국은 ‘뒤’를 돌아보는 시선의 문제와 무관할 수 없다. 식민과 분단 그리고 민주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 문학은 온통 아프고 상처 입은 흔적들로 가득하다. 이제 문학은 이러한 상처와 고통의 자리를 감싸고 위무해주는 차원을 넘어서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는 비평적 실천에도 매진해야 함을 보인다. 엄중한 코로나 시대는 개인성에서 공공성으로, ‘앞’을 향해 달리는 시선에서 ‘뒤’를 돌아 멈추는 시선으로 우리의 행동 양식을 바꿀 것을 촉구한다. 그렇다면 이 시대 문학은 어때야 하는가. 공동체성의 실현을 과제로 해야 할 우리 문학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이 책은 우선 소외된 이들, 그동안 외면당해온 이들을 돌아볼 것을 제안한다.
9791159051494

한국 근대문학과 동아시아적 시각 (L-105)

하상일  | 소명출판
24,300원  | 20190131  | 9791159051494
▶ 한국근대문학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83963017

문학비평의 이론과 실제

하상일  | 신아사
12,600원  | 20181231  | 9788983963017
▶ 문학비평의 이론과 실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79734461

문학으로 세상을 읽다

하상일  | 전망
13,500원  | 20170228  | 9788979734461
문학으로 세상을 읽는 참다운 지혜의 발견 [문학으로 세상을 읽다]. 문학이 현실과 밀접하게 이어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더군다나 세상을 비판하는 신조어들이 여럿 등장하고 연일 촛불이 타오르는 요즈음엔 문학이 당장 내가 피부로 직면한 부조리를 타파해줄 수 있을 거라고 여기는 이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하상일 문학평론가 역시 이러한 고민을 필두로 그동안의 평론을 엮어 비평집을 냈다. 그는 문학이 이 시기에 수행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골몰했다. 일본이라는 그림자가 드리웠던 음울한 역사의 한중간에서 윤동주, 이육사, 심훈, 김정한, 백석, 강경애 6인의 문인들과 더불어 재일 디아스포라 시인들이 한국 현대 문학사에 남긴 자취를 돌이켜보고 지금 우리의 현실에 빗대어 진지하게 사유함으로써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중국, 일본 등의 타국, 그리고 그에 못지않게 척박했던 식민과 분단의 나라에서 민족정신의 풀뿌리를 찾아 새로이 싹을 틔웠던 재일 디아스포라 문인들처럼 ‘문학으로 세상을 읽’고 시련을 헤쳐 나가는 지혜를 찾고자 한 것이다. 몇 가지 주목할 점은 부산 출신의 저자가 지역문학의 거장으로 꼽히는 김정한의 문학사를 재조명하고 역사적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김정한 문학이 단지 부산이라는 지역적 범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식민지 역사로 인해 상처 입은 동아시아의 다른 지역에도 치유의 연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6장의 강경애를 통해 살펴보는 당대의 여성문학은 남성과 여성의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하나의 인간으로써 자신의 권리를 되찾고 계급주의적 불평등을 거부하려는 지금의 사회적 상황과도 맞닿아있어 독자층의 다양한 시선에 공감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9788926871447

상하이 노스탤지어 (모던의 흔적을 찾아가는 인문 여행)

하상일  | 이담북스
13,500원  | 20160321  | 9788926871447
중국 근현대 격동의 시절을 간직한 상하이는 과거와 현재의 충돌과 공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임은 틀림없다. 또한 중국의 역사뿐만 아니라 한국 근대 식민지 시대의 문인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상하이 골목골목 안에는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의 역사적 긴장감이 담겨 있다. 『상하이 노스탤지어』를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화려함 이면에 담긴 상하이의 진짜 모습을 잊지 않는다면 좀 더 깊이 있는 상하이 여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94519234

리얼리즘들의 혼란을 넘어서 (하상일 비평집)

하상일  | 케포이북스
18,000원  | 20110525  | 9788994519234
하상일의 문학비평집 『리얼리즘들의 혼란을 넘어서』. 이 책은 리얼리즘‘들’의 혼란을 넘어서는 문학의 방향을 찾는다. 1960년대 현실주의 문학비평의 사각지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최근 우리 시의 변화를 주시하면서 리얼리즘시의 위상과 변화 그리고 무수히 쏟아지는 변종 혹은 이종의 리얼리즘‘들’의 의미와 한계를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9788956265926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의 역사적 이해

하상일  | 소명출판
19,800원  | 20110525  | 9788956265926
식민과 분단이라는 우리 역사의 그늘을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경험했고, 지금까지도 이러한 역사의 그늘에서 온전히 벗어나지 못한 재일조선인들의 문학을 살펴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재일 디아스포라 문학 연구가 일본의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한 재일 작가들의 소설이나 식민과 분단을 서사화한 일본어 소설을 대상으로 한 논의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는 점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면서, 해방 이후 재일 디아스포라 시문학의 역사를 매체와 시인을 중심으로 통시적으로 살펴보는 데 궁극적인 목표를 두었다.
9788990944931

생산과 소통의 시대를 위하여 (지역에서 문학을 생각하다)

하상일  | 신생(전망)
13,500원  | 20090420  | 9788990944931
문학의 위기를 둘러싼 담론의 확산은 이제 새삼스러운 일이 되지 못한다. 정확히 말해 문학의 위기가 아니라 비평의 위기라는 진단이 더욱 설득력 있게 들린다. 한 사람의 비평가로서 뼈아픈 자기성찰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더이상 비평가도 안 읽는 비평을 지켜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 비평과 독자의 관계를 생각하지 않는 비평은 더 이상 비평일 수 없다. 비평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평론집을 묶으면 이와 같은 비평 내부의 문제가 새로운 화두로 제기되었다. 이러한 ?..
9788956263458

한국문학과 역사의 그늘

하상일  | 소명출판
18,000원  | 20081110  | 9788956263458
이 책의 1부와 2부는 한국문학사의 종합적 체계를 갖추도록 강경애, 이육사, 박세영, 허남기의 문학과 『한양』을 중심으로 재일 한인 시문학과 비평문학의 양상과 의미를 살펴본다. 다음으로 지금까지 이루어진 한국전쟁 이후 발표된 우리 문학작품과 작가에 관한 연구를 비판적을 검토한다. 3부와 4부에서는 한국문학사의 그늘에 대한 깊은 고민과 실천한 논문들을 중심으로 수록하였다.
9788956263014

1960년대 현실주의 문학비평과 매체의 비평전략

하상일  | 소명출판
11,700원  | 20080215  | 9788956263014
1960년대 비평사, 현실주의 문학비평들을 점검하면서 비평사의 왜곡과 단절을 해소하는 방법과 앞으로 비평사 연구의 중요한 방향과 과제를 담았다.
9788939205918

서정의 미래와 비평의 윤리 (하상일 평론집)

하상일  | 실천문학사
16,200원  | 20071231  | 9788939205918
우리 시의 다른 미래를 위한 서정 하상일의 네 번째 평론집 〈서정의 미래와 비평의 윤리〉. 서정의 미래와 비평의 윤리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성찰한 흔적을 담은 책이다. 비평에 있어 윤리란 무엇인지를 자문하는 소수의 비평가 중 한 사람인 저자가 쓴 그간의 메타비평을 모았을 뿐 아니라, 서정시를 읽기 힘든 시대를 고민하는 비평가이자 서정시의 열렬한 독자로서의 글도 함께 엮었다. 저자는 2000년대 각종 문예지들에서 끊이지 않았던 '미래파' 논쟁을 되짚어본다. 미래파 시인들이 '다른 서정'을 강조함으로써 또 다른 시적 권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즉, 미래파의 선전에는 그렇게 부를 만한 다수의 시인들의 출현만이 아니라, 그들을 미래파로 명명하는 비평가들의 권력도 작용했다고 지적한다. 아울러 급진적이라 할 수 있는 현 문단의 유행 밖에서 '시적인 것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던지고 있으며, 이러한 물음은 곧 '서정에의 옹호'로 이어진다. 자연의 내면화나 선적 포즈에 바탕을 둔 전통적인 서정의 양상이 아니라, 시의 다른 미래를 위해 '소통'의 의지를 지니고 있는 서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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