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즈 코헛  | 한국심리치료연구소

22,500원  | 20131030  | 9788987279091

자기의 발달과정은 무엇이며, 그 과정에서 자기애적 장애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이 장애는 어떤 삶의 장애들을 가져오며 치료자는 어떻게 이 상처받은 자기들을 회복시킬 것인가?

하인즈 코헛  | 한국심리치료연구소

18,000원  | 20180407  | 9788997465378

정신분석학에 대한 코헛의 강의개론은 이 책의 제1부에서 처음으로 발간되었다. 이 개론을 토대로 한 1963년 논문과 함께 이 강의 자료들은 코헛 전문지식의 유용성과 프로이트 이론의 독특한 통합으로서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코헛은 자기심리학에서 제시했던 이론의 틀조차도 전통적인 정신분석에 대한 그의 헌신을 강조하였다. 그는 자신이 이론적 구조를 공식화하는데 세가지 기준을 설정하였다. 첫째, “새로운 자기심리학은 전통적인 정신분석학 이론과 깨지지 않은 연속체로 이어져 있어야 한다.” 둘째, “특히 현대 자아심리학의 형태로 확장되어 비록 그 이론이 제한된 영역에서 적용된다 할지라도 고전적 이론들이 틀린 것도 시대에 뒤떨어진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셋째, 새로운 이론은 “독단적이고,최종적이 아니라, 발전가능성과 변화에 개방적이어야 한다.”

하인즈 코헛  | 한국심리치료연구소

19,000원  | 20071215  | 9788987279824

『정신분석은 어떻게 치료하는가』는 여러 차례 코헛과 함께 한 집단 토론의 결과를 담은 것으로 부분적으로는 「자기회복」(The Restoration of the Self) 이후에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답변을 담고 있다. 정신분석적 사고의 발전에 큰 획을 그으며 정신분석적 자기 심리학 개념이 점진적으로 발전한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하인즈 코헛  | 한국심리치료연구소

24,300원  | 20061115  | 9788987279497

하인즈 코헛의 두 번째 저서 을 우리말로 옮긴 책. 하인즈 코헛은 첫 번째 저서「자기의 분석」에서 자신이 주창한 자기심리학을 고전적 정신분석학의 틀 안에 위치시키고자 했던 반면, 이 책에서는 자기심리학을 고전적 정신분석학의 틀과 나란히 하는 새로운 심리학적 틀로서 위치시키면서 이 두 가지 틀이 서로 보완적일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또한 전자를 좁은 의미의 자기심리학으로, 후자를 넓은 의미의 자기심리학으로 본다.

김병훈  | 하나의학사

26,550원  | 20221221  | 9791191658217

본서는 정신분석학자 하인즈 코헛의 자기심리학을 심도 있게 설명하는 해설서이다. 저자는 코헛의 『정신분석은 어떻게 치료하는가?How Does Analysis Cure?』의 핵심이론을 81가지 질문으로 해석하면서, 코헛의 자기심리학과 고전 정신분석, 자아심리학, 대상관계이론 및 줄리아 크리스테바 등 다양한 이론적 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또한, 정신분석학과 더불어 인문학, 예술문화가 임상현장과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섬세하게 전달하고 있다. 정신분석학적인 맥락과 코헛의 자기심리학을 해설하는 김병훈 박사의 이론적 정수는, 건강과 행복, 정서적 아픔에 대해 질문하고 고민하는 상담전문가, 교육자 그리고 대중에게 치유의 과정 및 자기(Self)가 어떻게 발달하고 성숙해 나가는지 그 방향을 안내하며, 삶의 여러 문제해결에 현실적인 지침이 될 것이다.

홍이화  | 학지사

16,200원  | 20250710  | 9788999734519

상처받은 ‘내 안의 나’를 이해하고, 회복 가능한 ‘자기’를 다시 세운다 건강한 자기애를 향한 하인즈코헛의 자기심리학 안내서 『하인즈 코헛의 자기심리학 이야기 1』은 현대 정신분석의 패러다임을 바꾼 하인즈 코헛의 이론을 중심으로, 나의 ‘자기’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아프며, 어떻게 회복되는지를 깊이 있게 탐색한 자기심리학 입문서이자 실천서이다. 이번 개정판은 『나 그리고 자기』라는 부제를 더해, 자기심리학의 핵심 주제인 자기애적 자기(narcissistic self)를 더욱 선명하게 조명한다. 코헛은 자기애를 병리로 간주했던 기존 정신분석의 관점을 넘어서, ‘나’의 심리발달의 핵심 과정으로서의 건강한 자기애를 강조했다. 그는 ‘자기’를 하나의 심리 구조로 개념화하며, 그 결핍이 수치심, 분노, 중독, 섭식장애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고 보았다. 그러나 동시에 이러한 자기의 결함은 공감적인 자기대상 경험을 통해 분석 가능하며, 충분히 치유 가능하다는 회복 중심적 시각을 제시한다. 이번 개정판은 DSM-5-TR 기준에 맞춰 병리와 진단적 내용이 수정되었고, 최신 연구 자료와 참고문헌이 반영되어 신뢰성과 학문적 완성도를 더했다. 제1부에서는 정신분석학적 나르시시즘, 자기와 자기대상의 개념과 구조를 설명하며, 제2부에서는 자기의 구축과 결핍에 대하여, 제3부는 자기의 결핍에서 비롯되는 자기의 장애들에 대하여 탐색한다. 마지막 제4부에서는 공감, 자기애적 전이, 건강한 자기사랑을 중심으로 회복과 치유의 과정을 제시한다. 『하인즈 코헛의 자기심리학 이야기 1』은 자기심리학을 학문적으로 탐색하고자 하는 독자는 물론, 내담자의 자기애적 상처를 이해하려는 상담 전문가, 그리고 내 안의 나를 찾아 떠나는 심리적 삶의 긴 여정 속에서 금이 가고 부서지기 쉬운 ‘자기’를 이해하고 일어서게 하며 치유하고 새롭게 다시 세우고자 하는 모든 독자들의 것이다.

앨런 시걸  | 한국심리치료연구소

0원  | 20020905  | 9788987279299

홍이화  | 한국심리치료연구소

29,000원  | 20111220  | 9788987279923

코헛이 정립한 새로운 자기심리학은 정신분석학이라 할 수도 없고 더더군다나 정신분석적 치료는 기대할 수도 없다던 코헛 당대의 혹독한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묵묵히 자신의 연구를 발전시켰고 우리에게 '내 안의 나, 자기'를 찾아가는 따듯한 공감의 심리학을 전한다. 이 책은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 혹은 상담심리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자기심리학 이론의 해설서일 뿐만 아니라 자신을 찾아 떠나는 심리적 삶의 긴 여정 속에서 자신을 치유하고 새롭게 다시 세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안내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