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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으)로 1,44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869215

트럼프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미국 세계전략의 대전환과 달러체제의 위기)

오태민  | 거인의정원
22,230원  | 20250304  | 9791193869215
“세계경제에 새로운 질서가 도래한다” 달러체제의 위기와 트럼피즘의 대두 미국의 세계전략 변화가 불러올 대격변 중동전쟁, 아브라함 협정, 한미일 안보협력 선언, 미국의 중국 길들이기 그리고 트럼프의 비트코인 전략화 선언! 대한민국 암호화폐 최고 권위자 오태민, 급변할 세계를 예견하다! “미국이 비트코인을 막을 것이다”란 주장에 대한 가장 경이로운 반론이었던 《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 전면 개정증보판 가히 파격적인 행보다. 트럼프는 미국의 대통령으로 복귀하자마자 엄청난 관세를 퍼부으며 세계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단순히 트럼프가 내세우는 미국 우선주의라는 말로는 그의 의중을 파악하기에 부족하다. 모든 정치인들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겠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을 주된 공약으로 내세우진 않는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구호는 트럼프를 상징하는 단어가 되었고, 다른 국가들은 물론 많은 미국인에게도 당혹감을 안겼다. 트럼프가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와 그가 미국을 끌고 가려는 방향을 이해하기 위해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걸어온 길에 대한 복기가 필요하다. 미국이 제국이라면 달러체제는 미국이 가장 관대했을 때의 시스템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달러 체제를 통해 동맹국들을 부축했고, 독립국가들에게 주권을 양도했으며, 냉전을 관리했고 결국 냉전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그 사이, 바로 그 달러가 미국의 힘을 소진시켰기 때문에 미국은 정치내전에 가까운 사회 분열과 정체성 위기를 겪게 되었다. ‘트럼피즘’이라는 정치적, 사회적 현상의 대두와 트럼프의 귀환은 이와 무관하지 않다. 그리고 정치내전에서 승리한 트럼프가 비트코인의 전략자산화를 주창한 이면에는 달러의 부축에 비트코인이 특별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란 판단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 책은 미국이 비트코인을 왜 없애지 못하는지가 아니라, 왜 없앨 마음이 없는지를 주로 다룬다. ‘포스트 1945체제’ 아래 미국은 달러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제국주의 세계질서와 탈제국주의 무질서 사이에서 분투해 왔지만, 세계 각지의 영유권 분쟁과 경제 전쟁, 패권 다툼으로 인해 달러체제의 강건성을 잃어갔다. 그리고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물고 복귀하면서, 세계는 완전히 새로운 전환점에 돌입했다. 이것은 트럼프라는 독특한 인물에서 기인한 현상이지만, 트럼프의 선택은 국제질서의 역사적 역동성의 구조적 맥락과 결코 동떨어져 있지 않은 예견된 흐름이기도 하다. 이 책은 브레턴우즈부터 아브라함 협정과 2023년 한미일 협정, 미국의 중국 길들이기까지 과거와 현대의 핵심적인 사건들을 살펴봄으로써 미국의 세계전략이 어떻게 변모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이것이 경제와 정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정학적 관점으로 탐구한다. 그리고 이 모든 현상과 다가올 변화의 중심에 바로 비트코인이 있다는 걸 증명한다.
9788967998936

괴담학개론 (빠져나갈 수 없는 수업이 시작된다)

공포학과  | 북오션
15,390원  | 20250908  | 9788967998936
#공포학과 필수과목 ‘괴담학개론’ #12만 공포 유튜브 공포학과의 첫 번째 에디션 #공개할 수 없었던 봉인된 이야기 #공포마니아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이야기 365일 납량특집을 만드는 남자, 그의 오싹한 이야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포’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해 12만 구독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인기 공포 유튜브 ‘공포학과’가 드디어 책으로 찾아왔다! 공포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괴담 전문가 M교수가 수집한 수많은 괴담 중에서 20편을 엄선하여 《괴담학개론》을 펴냈다. 탐욕스럽게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걸귀, 죽은 자리에서 다음 희생자를 찾는 물귀신,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울부짖는 지박령까지-어둠의 존재들이 일상으로 스며드는 순간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될 것이다.
9791173400254

일반통계학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통계학과  | 한빛아카데미
31,850원  | 20250302  | 9791173400254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 통계학의 정석 데이터(자료)가 산업과 연구의 중심이 된 지금, 통계학은 이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학문이다. 『일반통계학(3판)』은 통계의 기본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R과 파이썬 실습을 통해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입문서이다. 25년만에 이뤄진 이번 3판 개정에서는 SAS 대신 R과 파이썬을 활용한 실습을 추가하여 독자들이 이론을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생활 데이터를 반영한 예제를 보강했다. 통계학을 처음 접하는 비전공자부터 데이터 분석을 배우려는 입문자까지 누구나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강의 교재는 물론 독학용으로도 적합하다. 데이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분석하는 법을 배우며 통계적 사고력을 키워보자.
9791192382036

학과바이블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한승배, 김강석, 하희  | 캠퍼스멘토
48,600원  | 20241104  | 9791192382036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베스트 셀러! 급변하는 시대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학과와 직업 세계! 대학 또한 이러한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신 관련 정보를 모두 습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 교사가 학생들과 진로 및 진학 상담 시, 학과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게 된다. 이에 본 도서는 학생 스스로 자신의 꿈을 키우기 위해 알아야 할 학과 및 대학,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고등학교 선택 과목, 필수 역량, 추천 도서 등의 관련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9791130307190

정치학의 이해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진) (제2판)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정치학 전공 교수진  | 박영사
20,700원  | 20190310  | 9791130307190
『정치학의 이해』는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정치학 전공 교수들이 이번에 새롭게 고쳐 쓴 정치학 개론서이다. 이 책의 연원은 19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정치학과 교수들이 처음으로 공동 작업을 통해 만든 『정치학개론』을 서울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했다. 이후 몇 차례 개정판이 발간되었다. 『정치학의 이해』는 2002년에 발간된 『정치학의 이해』를 수정, 보완 하고 또 새로운 주제를 포함하여 개정판으로 내놓게 되었다. 이전의 개정판이 8~9년의 시차를 가졌던 것에 비하면 이번에는 개정 작업에 무려 17년이나 걸렸다. 그 긴 세월 사이에 우리 정치의 특성과 우리 정치를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은 크게 바뀌었다. 또한 그 사이 정치적으로 중요한 이슈나 관심사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겨났다. 『정치학의 이해』를 집필한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정치학 전공 교수진은 정치학 연구의 기본을 지키면서 동시에 우리 정치를 둘러싼 변화를 가능한 많이 이 책에 반영하고자 했다.
9788970128337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세계적 작가 하루키의 달리기를 축으로 한 문학과 인생의 회고록)

무라카미 하루키  | 문학사상
13,050원  | 20161215  | 9788970128337
하루키를 세계적 작가로 키운 건 마라톤이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축으로 한 문학과 인생의 회고록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979년 소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등단한 이래 연령과 국적을 불문하고,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처음으로 펴낸 회고록이다. 달리는 소설가로 불리우는 하루키가 달리기를 축으로 인생과 문학에 대해 품고있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계속 달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그가 느끼고 있는 것, 생각하고 있는 것을 처음부터 솔직하게 끌어내어 '달리기'라는 테마를 통해 정직하게 들려준다. 하루키는 전업 소설가로서 살아가고자 결심한 전후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이후 생활의 일부가 될만큼 하루도 쉬지 않고 달리기를 이어왔다. 이 책에서는 하루키 데뷔 30주년에 즈음하여 어떻게 세계적 작가가 될 수 있었는지 그 시작과 진행 과정을 밝혔다. 장편 11권, 단편 소설집 15권을 비롯하여 90여 종의 작품을 발표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세계적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꾸준한 달리기였다. 작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처음 시작한 달리기는 하루키에게 강인한 체력과 집중력, 그리고 지구력을 선사했다. 〈양장본〉
9791167071750

고고학과 국가

Routledge, Bruce  | 사회평론아카데미
23,400원  | 20250225  | 9791167071750
영국 리버풀대학교 고고학 전공 교수 브루스 라우틀리지가 국가의 형성 과정과 작동 방식을 고고학적 관점에서 풀어냈다. 흔히 국가는 단일한 실체로 여겨지지만, 라우틀리지에 따르면 국가는 다양한 요소가 결합하여 정치적 권위가 형성된 결과이다. 따라서 국가의 형성 과정과 작동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권위의 형성 과정과 작동 방식을 살펴봐야 한다. 이 책은 안토니오 그람시의 헤게모니 개념을 중심으로 정치적 권위의 행사 방식과 정치적 권위에 정당성이 부여되는 과정을 알아보고, 마다가스카르의 이메리나 왕국,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 잉카 제국, 마야 문명, 메소포타미아 우르 왕릉 등 다양한 고고학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정치적 권위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를 톺아 본다.
9791162572993

수공학과 방재

노섭  | 구미서관
15,300원  | 20241101  | 9791162572993
1장에는 수공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하였고, 2장에서는 수자원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이 설명되었다. 3장에서는 재난의 이해와 자연 재난에 대한 내용이 설명되었다. 4장에서는 홍수를 다루었고, 5장에서는 우리나라의 가뭄으로 인한 피해 등에 관한 내용이 설명되었으며, 6장에서는 하천, 7장에서는 지하수와 실무사례를 소개하였다. 본서의 목적은 인류가 생명을 유지하고 생활하는데 필수적인 물에 관하여 전공자가 물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는데 가능한 편리하게 서술하여 편한 마음으로 접근하기를 당부한다. 이와 같이 물에 대한 정보 및 방재에 대하여 정확한 이해와 용이한 접근성을 통하여 향후 물과 관련된 학문을 수학하는 전공 학도들과 물과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실무기술자에게 도움이 되도록 기여하고자 한다.
9791192382197

학과바이블 (국내 최초 고교학점제 필수 활용서)

한승배, 김강석, 하희  | 캠퍼스멘토
40,000원  | 20230215  | 9791192382197
고교학점제 대비 필수 활용서이자, 중학생들의 학과탐색 완벽 가이드북, 〈학과바이블〉 교육의 방향이 학습자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됨에 따라 2025년 전국 모든 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고교학점제’는 자신의 진로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 이수하고 성취 기준에 도달하여야 학점 이수가 인정되는 제도입니다. “대학에는 어떤 다양한 학과들이 있을까?”, “내가 관심있는 학과의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하지?”, “희망 진로 및 학과에 맞춘 과목 선택을 어떻게 해야 하지?” ‘고교학점제’의 시행 취지는 좋지만, 배포된 자료집으로는 학생과 교사의 갈증을 해소하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고교학점제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한 학생들과 학생 맞춤형 고교학점제 설계지원에 어려움을 느끼는 교사들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필수 활용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과바이블〉은 학생과 교사, 모두를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은 학과를 인문, 사회, 교육, 자연, 공학, 의료보건, 예체능 등 7가지 계열로 나누고, 총 301개의 대표 학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학과 소개, 개설대학, 관련 학과, 진출 분야, 진출 직업, 취득 가능 자격증, 학과 주요 교과목, 학과 관련 선택 과목, 추천 도서, 인재상 및 자질, 학교생활 TIP 등 학과와 관련한 정보를 11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상세히 풀어놓은 책입니다. 대표 학과 301개를 포함한 관련 학과까지 1000여개의 역대 최다 학과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고교학점제’ 대비 필수 활용서로서 학생 자신이 선택하는 전공에 도움이 되는 선택 교과(일반 선택, 진로 선택)와 전공 지식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추천 도서 목록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여 학교생활기록부(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기록 가이드, 창의적 체험 활동(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독서 등 어떤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 진학과 효과적으로 연계될지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였습니다. 〈학과바이블〉은 중/고/진로교사에게는 완벽한 진로진학상담과 고교학점제 학생 설계 지원을 위한 필수서가 될 것이며,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스스로 학과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고 고교학점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학과바이블〉을 통해 학생들이 충분한 학과 탐색 및 완벽한 ‘고교학점제’를 대비할 수 있는 진로의 바이블이 되어주길 기원합니다.
9791159201561

심리학과 종교

칼 구스타프 융  | 부글북스
27,000원  | 20230610  | 9791159201561
종교는 ‘누미노숨’(신성한 힘)을 주의 깊게, 양심적으로 관찰하는 행위! 칼 융이 남긴, 종교에 관한 글을 모두 모은 책이다. 융이 말하는 종교는 일상적으로 말하는 종교와 절대로 같을 수 없다. 종교에 대한 그의 정의는 아주 넓다. 융에 따르면, 유명한 독일 루터교 신학자 루돌프 오토가 ‘누미노숨’(numinosum: 신성한 힘, 신비한 경험)이라고 부른 것을 양심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종교이다. 융은 동양과 서양의 종교적인 사람들이 택하는 이 관찰의 방법이 대조적이라는 사실에 강한 인상을 받는다. 1부의 첫 장인 ‘심리학과 종교’는 기독교와 연금술의 관계를 분석한다. 종교와, 신경증을 예방하는 종교의 효과에 대한 의견이 제시된다. 이어지는 삼위일체 교리와 미사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은 신학 분야에서 가장 신비한 개념들을 다루는 만큼 당연히 복잡하고 난해하다. 성령의 본질에 대한 분석도 마찬가지로 이해가 어렵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장은 ‘욥에게 답하다’이다. 일부 비평가들은 당시에 융에 대해 신성모독이라고 발끈했지만, 또 일부 사람들은 신학 분야에서 최고의 글로 꼽기도 한다. 융은 이 글에서 파괴적인 감정 폭발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보이는 ‘구약 성경’ 속의 여호와가 ‘신약 성경’ 속의 사랑의 신으로, 인간 같은 신으로 변해 가는 과정을 심리학적으로 설명한다. 2부에 담긴 동양 종교에 관한 글도 대부분이 여러 책의 머리말로 이뤄져 있지만, 동양 종교에 대한 융의 지식의 심오함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결코 쉬울 수 없는 이 책을 보다 충실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칼 융의 저작 중에서 ‘아이온’과 ‘심리학과 연금술’이 특별한 도움이 될 수 있다.
9788963691565

박창원의 구성학 강의: 운명학과 취기 (운명학과 취기)

박창원, 이연실  | 대유학당
27,000원  | 20240109  | 9788963691565
이 책은 편하게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표를 많이 활용했으며, 실제 상담을 한 예문을 실어 독자분들이 쉽게 상담에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성실하게 학습한다면, 인간의 운명을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출 수 있을 것이다.
9791140714476

유망학과 100 (21세기 초경쟁 시대, 평생 직업을 책임 질 대학 진학 마인드맵)

길벗교육연구회  | 길벗
16,930원  | 20250315  | 9791140714476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의 5차산업혁명 시대, 21세기 인문계 학과는 여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M자형 인재를 키운다 과거 산업화 시대, 한 우물을 깊이 파서 전문가가 되는 ‘I형 인재’가 선호되었습니다. 정보화와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들면서 다양한 영역을 이해하는 ‘T자형 인재’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인공지능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인문계는 망했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와 비례해서 인문학적 기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반론 역시 거셉니다. 5차산업혁명의 시대, 인문계 학과는 여러 분야에 걸친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통합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M자형 인재’를 키워내고 있습니다. M자형 인재는 한마디로 인문학적 통찰로 세상의 모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획자입니다. 지금 처음 만나는 미래를 미리 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전환기에 선 중ㆍ고등학생이신가요? 자연계는 영 적성이 아니어서 인문계 학과를 선택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진학과 진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인문계 학과를 가면 취직을 못 할까 봐 걱정된다고요? 생각보다 인문계 학과에도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유망한 학과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이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진학 자료가 많지 않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진학ㆍ진로 길잡이 이 책은 먼저 대학에 어떤 학과들이 있는지 차례에서 한눈에 보여줍니다. 칼 구스타프 융의 말처럼 ‘모르는 것은 꿈꿀 수도 없기’에 우선 인문계 학과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최대한 많이 알아야 합니다. 또 해당 페이지에 연관학과와 인접학과를 마인드맵으로 실어 다양한 선택의 영역을 알려줍니다. 그다음 무엇을 배우는지, 이를 위해 어떤 공부와 대비를 해야 하는지 살펴볼 수 있게 했습니다. 어떤 적성과 흥미를 지닌 학생에게 잘 맞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자신의 성향과 맞추어볼 수 있습니다. 졸업 후 진로까지 알려주어 미래를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2025년부터는 전국적으로 고교학점제가 본격 시행됩니다. 수시 모집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공과 관련된 과목을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주요 평가 사항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좋아하는 과목,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 책의 ‘고교학점제 준비, 이렇게 하세요’는 각 학과별로 고교학점제에서 해당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수강해야 하는 과목을 정리해두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고교학점제 정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며 수강해야 하는 과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2025년 현재 고2, 고3 학생들을 기준으로 고교학점제를 집필했습니다.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현재 고1 학생은 1학년 때는 공통과목을 중심으로 듣고 2학년부터 진로와 적성에 따라 선택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2022년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과목명은 바뀔 수 있습니다.) 막막함과 무기력은 진로를 알지 못한다는 사실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중ㆍ고등학생이라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좋아하는 일과 관련된 경험을 쌓고 여러 활동에 도전해보면서 하고 싶은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희망과 기대로 바뀌고, 더 나아가 미래 전공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이 강한 진학 동기와 학습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더 나아가 이 책은 진로 지도와 상담에 자료가 필요했던 부모님,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9791139217285

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 이야기 4 (지정학과 경제)

김명수, 이혁준, 송기종, 최우석  | 지식과감성
11,700원  | 20240327  | 9791139217285
본서는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NICE신용평가의 임직원들이 주요 경제 이슈와 산업 동향에 대해 논평한 글을 모아 출간한 것으로 2021년 1권을 펴낸 후 이번이 4권째로 ‘지정학과 경제’란 부제를 달았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2년간 세계는 ‘서구 vs 중·러’라는 두 개의 블록으로 분리되었다. 공산권 붕괴 후 30년 동안 세계의 모든 자원과 노동과 기술과 자본을 동원하여 경제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은 끝나고 블록별 경제는 각자도생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미국을 위시한 서구는 중·러 블록에 더 이상 기술과 자본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고, 첨단 제조능력은 서구에서 직접 맡을 것이며, 러시아 자원 구매는 국제가격보다 훨씬 할인된 가격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을 선언하였다. 지난 30년간 경제 효율화의 결과, 세계는 ‘사는 자(Buyer, 서구)’와 ‘파는 자(Seller, 중·러)’로 선명히 분리되었고, 한국은 어느 편에 서야 하는지 저자는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상품교역 시장에서 국제규범을 만드는 자(Rule-setter)는 항상 ‘사는 자’이고 따라서 한국은 파는 자이지만 사는 자의 편에 설 수밖에 없다. 한편 우리는 강대국들이 새로 만드는 질서에 순응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큰 비용을 치르게 될 것임을 경고한다. 예를 들어 엔저는 일시적 현상이 아닌 미국의 대일(對日) 전략 변화를 예고하는 것으로 ‘역 플라자 합의’에 비유될 수 있다. 미국은 아시아 역내에서 중국 대 일본의 세력균형을 통해 중국을 제어하고자 한다. 1985년 이후 엔저를 경험해 보지 못한 우리 경제가 엔저 기반의 역동적인 일본경제에 맞서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우리에게 새롭게 주어진 과제다. 이 책을 통해 한국 경제가 미·중 패권 경쟁 와중에 엔저라는 새로운 변수를 맞아 어떤 준비를 해 나가야 하는지 예리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9791139224245

신용평가사가 들려주는 산업 이야기 5 (지정학과 경제 2)

김명수, 송기종, 최우석, 이혁준, 김가영  | 지식과감성
11,700원  | 20250219  | 9791139224245
지정학적 격변을 맞아 기업 경영에 있어 혁신과 R&D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경영진의 현명함이다. 트럼프의 재등장은 동아시아에도 큰 먹구름을 몰고 올 것이다. 앞으로 미국이 대중 디커플링 정책을 편다면 이는 대중국 경제협력을 근간으로 하는 한국·일본·대만의 경제모델을 파괴할지 모른다. 과거 30년간 시장경제가 주도하는 글로벌라이제이션화를 이례적인 경우로 보고 우리에게 주어진 지정학적 조건을 직시한다면 새로운 번영의 방정식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원래 중국, 일본, 러시아의 틈바구니 속에 산다는 것은 고단한 것이다.
9791156928041

문운당 영양사 시험문제집 (제30판)

한국식품영양관련학과 교수협의회  | 문운당
40,500원  | 20250520  | 9791156928041
최근 우리나라는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보건정책 또한 과거 질병 치료 위주에서 점차 질병 예방 위주로 바뀌어가고 있다. 더불어 영양사의 직무도 과거 식단 작성 위주의 단순업무에서 벗어나 지금은 질병 예방에서 질병 치료까지 임상 차원의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게 됨으로써 영양사의 역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영양사 시험을 위한 요점정리 책으로, 수험생들이 문제집만으로 공부할 때 파악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였다. 특히 다년간 강의를 해온 담당 교수님들이 심혈을 기울여 각 과목의 핵심 내용만을 정리하였으며, 분야별로 책을 4권으로 분권하여 학생들이 편리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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