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조  | 아트북스

12,600원  | 20121023  | 9788961960229

보물 257호 단원 김홍도의 '단원풍속화첩'에 수록된 풍속화 25점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옛 사람들의 삶에 관해 친절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책. 아이들이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옛 그림 학교'라는 특별한 학교에 입학해, 옛그림을 보는 법,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견해가는 특이한 구성으로 엮었다. 옛 그림 학교 선생님의 신나고 재밌는 말솜씨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우리 옛 그림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쉽게 익힐 수 있다. 단순히 그림을 보여주는 것만이 아니라, 김홍도의 풍속화를 자세히 들여다봄으로써 당시의 시대상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손우승, 한양명  | 민속원

20,700원  | 20220225  | 9788928517053

보련골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의 자연마을이다. 주산인 만뢰산을 비롯하여 여러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은 천혜의 승지勝地로서 예로부터 난리를 피하여 몸을 숨기기에 적합한 곳으로 알려졌다. 산간의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터전의 양쪽으로 흘러내리는 계류가 사철 마르지 않고 흘러내릴 정도로 물이 풍부해서, 협소하나마 농사를 경영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보련골이라는 동명洞名은 산천이 더불어 아름다운 이 마을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연꽃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얻은 이름이다. 풍수지리상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에 해당하는 길지로서 굳이 풍수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마을 뒤 산자락에서 마을을 굽어보거나 멀리 쳐다볼 때 느낄 수 있는 안목의 쾌적함과 고샅을 거닐면서 느끼게 되는 어머니 품속 같은 안온함은, 이 마을이 양택陽宅의 길지임을 체감케 한다.

이혜연, 고광민  | 민속원

32,400원  | 20180625  | 9788928511877

▶ 섬사람들의 삶과 도구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김경옥  | 민속원

19,800원  | 20190530  | 9788928513109

▶ 지방/향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정하성  | 한국학술정보

11,700원  | 20090620  | 9788926800676

시 보는 다문화청소년. 올바른 시선이 그들에게 향하다!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로 세계의 많은 나라가 문화산업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미래사회의 변동을 예측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문화 창출이 중요하다. 건전하고 창조적인 문화를 세계화 시대의 경쟁요인으로 삼아야 한다. 특히 다문화 다민족 시대를 맞아서 청소년문화정책과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다문화가족이 1백만 명을 넘는 시대에 살고 있어 국민의 포용과 아량의 자세가 필요하다. 이러한 시대의 요구와 가치를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을 직시해서 현명한 국민의식을 확립해야 한다. 이 책은 다문화청소년의 사회적응실태 및 프로그램 개발방안, 다문화청소년의 복지증진방안, 다문화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확립을 위한 사회적 노력 등에 관한 내용을 자세하게 기술하였다. 뿐만 아니라 ‘21세기는 다문화청소년 시대’는 한국청소년학회에서 발표한 내용과 평택다학교 다문화연구 논문집으로 발표한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전략도 수록하였다. 점점 사회 이슈화가 되는 다문화 가정에 관한 연구 논문 모음집으로서 아직까지 사회적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현실에서 하나의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다. - 출판사 제공

김순자  | 한그루

27,000원  | 20161111  | 9788994474380

『제주 사람들의 삶과 언어』는 제주 사람들의 삶과 문화, 그리고 그 속에 녹아있는 정신을 민속언어학적으로 고찰한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은 옛 이야기가 되고 있지만, 제주 전통사회를 살아온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의 삶과 역사가 오롯이 담겨 있다. 방언학자인 저자가 제주의 민속과 언어를 쉽게 풀어쓰고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고광민  | 민속원

30,600원  | 20160527  | 9788928508822

『섬사람들의 삶과 도구』 제6권.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사람들의 삶과 도구에 대한 글이다. 임자면은 신안군의 북서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지도읍, 서쪽으로 서해, 남쪽으로 자은면, 북쪽으로 바다 건너 영광군 낙월면과 이웃한다. 현재의 임자면의 면적은 46㎢로 체도를 포함 유인도 3개와 무인도 61개의 섬을 거느린다. 임자도는 신안군의 최북단에 위치한다. 목포와의 거리는 66.6㎞, 지도와의 거리는 12㎞다. 면적은 39.30㎢, 해안선 길이는 60㎞다.

고광민  | 민속원

30,600원  | 20160302  | 9788928508808

『섬사람들의 삶과 도구』 제5권은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과 팔금면 사람들의 삶과 도구에 대한 글이다.신안군은 전라남도 남서부 해상에 있다. 동쪽은 바다 건너 전라남도의 무안군과 목포시, 서쪽은 서해, 남쪽은 다도해, 북쪽은 전라남도 영광군의 낙월군도와 접한다. 안좌면은 전라남도 신안군의 남동쪽에 위치한 도서면이다. 동쪽은 다도해, 서쪽은 서해에 면하고, 남쪽은 장산면, 북쪽은 팔금면과 접한다. 안좌면은 안좌도를 비롯한 7개 유인도와 무인도로 이루어진다. 안좌도는 목포에서 서쪽으로 20.8㎞ 지점에 있으며, 북쪽에 팔금도가 있다.

고광민  | 민속원

26,100원  | 20140926  | 9788928506682

『섬사람들의 삶과 도구』제4권. 이 책은 행정상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과 암태면 사람들의 삶과 도구에 대한 글을 담았다. 생활도구 수집, 정리 과정은 철저한 조사 작업을 거쳐 주소와 역사를 엄정하게 정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고광민  | 민속원

26,600원  | 20131009  | 9788928504596

『섬사람들의 삶과 도구』 제2권 《비금도 수치도 도초도 우이도》. 이 책은 비금도와 도초도에 전승되고 있는 전통적인 삶과 도구들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비금도와 도초도 사람들의 삶과 도구를 통하여 그들의 전통문화와 지역적 특성을 들여다 볼 수 있다.

고광민  | 민속원

18,900원  | 20131009  | 9788928505029

『섬사람들의 삶과 도구』 제3권 《자은도 표문철 컬렉션》. 이 책은 은천 표문철 선생이 한 평생 자은도에서 수집한 생활도구의 결과보고서이다. 생활도구는 서민들의 손때가 묻어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의 영혼과 역사가 깃들어져 있다. 따라서 이러한 생활도구 수집ㆍ정리 작업은 주소와 역사를 갖춘 생활도구의 문화재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홍순석  | 민속원

12,600원  | 20041030  | 9788956381978

이천사람들의 세시풍속과 민속놀이에 관한 자료를 정리한 책. 자연이 절기의 변화에 순응하여 그 모습을 달리하듯이 사람들은 옷을 갈아입고, 생활양식을 바꾸고, 놀이를 행한다. 묵은 철을 보내고 새로운 철을 맞이하는 세시풍속과 민속놀이의 제의적인 의미를 통해, 이천지역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살펴보고 있다.

경상북도 경북테크노파크  | 월간사진출판사

9,000원  | 20101101  | 9788962602432

사진과 글로 경상북도의 자연과 문화, 전통을 표현하는 경북포토에세이 공모전이 올해 ‘맛을 찍어 멋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경북의 맛(음식)을 담은 포토에세이를 공모 받았다. 이 책은 15편의 경북포토에세이 공모전 수상작을 수록한 포토에세이집으로, 정갈하고 정성 담긴 15편의 경북의 맛 이야기 속에는 고향의 푸근한 인심과 삶의 눈물겨운 정경들도 아로새겨져 있다.

고광민  | 민속원

25,200원  | 20121215  | 9788928503810

『흑산군도 사람들의 삶과 도구』는 흑산군도에 전승되고 있는 전통적인 삶과 도구들에 대한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흑산군도에 전승되고 있는 전통적인 생활상과 지혜의 가르침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총 6장으로 구성하여, 의생활과 도구부터 식생활과 도구, 주생활과 도구, 교역 등에 대해 살펴본다.

서울특별시시사편찬위원회  | 서울특별시시사편찬위원회

10,000원  | 20120210  | 9788994033433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상장례 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무속ㆍ불교ㆍ유교 등 여러 종교에 기반해 전통을 형성했던 서울의 상장례 문화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 양상을 시작으로, 근현대 이후 장례 장소 변화와 장례업체의 등장을 다루고 있다. 또 마지막 장에서는 웰다잉을 위한 죽음 교육의 필요성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인들이 삶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죽음을 어떻게 수용해왔는지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