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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으)로 3,64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482203

디코딩 유어 도그 (과학으로 반려견을 해석하다)

미국수의행동학회  | 페티앙북스
22,050원  | 20251020  | 9791199482203
세계 최고 권위의 수의행동학자들이 집대성한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반려견을 새롭게 읽는 최신 교양 과학 입양부터 노령견 돌봄까지 반려견의 일생을 아우르는 종합 안내서 아마존 반려견 분야 스테디셀러우위 이론, 체벌 효과, 죄책감 같은 잘못된 속설을 바로잡고 과학적 해결책 제시 짖음·공격성·분리불안·배변 실수 등 대표 행동 문제 총망라 반려견과 보호자의 신뢰와 유대를 강화하는 과학적 길잡이 전문가부터 초보 보호자까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필독서 반려견 양육자의 시선 및 지식 수준을 높여주는 교양 과학서 『디코딩 유어 도그』는 미국수의행동학회(ACVB) 소속 세계적 수의행동학자들이 집필한 최초의 과학적 반려견 행동 및 심리 안내서다. 짖음·공격성·분리불안 같은 대표 행동 문제부터 사회화·예절 교육, 아이와의 관계, 입양부터 노령견 돌봄까지 반려견의 생애 전 과정을 과학으로 아우른다. 각 장은 실제 사례로 시작해 수많은 속설과 과학적 진실을 짚고,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인도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단순한 양육 및 교육 매뉴얼이 아니라 보호자와 반려견이 신뢰와 교감을 쌓도록 돕는, “이성(과학)과 감성(관계지향)이 만난 반려견 행동학의 결정판”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자들의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 『디코딩 유어 도그』는 미국수의행동학회(ACVB) 소속 세계적 수의행동학자들이 집필한 최초의 반려견 행동 안내서다. 수십년 간의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짖음·공격성·분리불안·배변 문제부터 소음 공포·강박 행동·노령견 돌봄까지, 반려견의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른다. 속설과 오해를 깨는 과학의 힘. 사례 → 속설 → 과학적 진실 → 해결책 “우위 이론”, “체벌 효과”, “죄책감” 같은 엉터리 속설은 개를 더 혼란스럽게 하고 관계를 무너뜨린다. 각 챕터는 1) 실제 사례로 시작해, 2) 널리 퍼진 잘못된 속설을 짚고, 3) 과학적 근거를 밝힌 뒤, 4)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인도적 해결 지침으로 마무리된다. 최신 과학으로 반려견의 일생을 아우르는 종합 안내서 첫 입양과 사회화, 아이와 개의 관계, 반려견에게 필요한 놀이와 일, 행동 문제 교정, 노령견 돌봄까지 총 14개 장으로 구성된다. 부록에는 크레이트 트레이닝 팁과 용어 정리가 포함되어 있어 초보 보호자도 쉽게 참고할 수 있다.
9791198192219

한라산 인문학

제주학회  | 디자인리더제주
18,000원  | 20241230  | 9791198192219
9791170683643

항생제의 길잡이 (제5판)

대한감염학회  | 군자출판사
108,000원  | 20251031  | 9791170683643
『항생제의 길잡이』는 1983년 고 정희영 교수님이 처음 집필하셨습니다. 그 후 17년이 지나서 교수님의 승낙을 받아 대한감염학회가 2000년 2판을 같은 이름으로 출판하였고, 2008년 3판, 2016년 4판이 나왔습니다. 4판을 세상에 선보이면서 5년에 한 번은 개정판을 내보자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늦어졌고, 2025년 가을에 5판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어 궁금한 항생제가 있으면 컴퓨터 앞에 앉아 검색을 하면 바로 알게 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올해의 키워드 중 하나는 인공지능 AI인데, 조만간 컴퓨터에서 검색할 필요도 없이 환자의 증상과 의심되는 미생물을 물어보면 어떤 항생제를 어떻게 사용하라고 알려주는 AI를 옆에 두고 진료를 하는 의료현장을 상상해 봅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세상에서 『항생제의 길잡이』가 과연 필요할까? 누가 이 책을 읽을까? 하는 생각이 있지만, 항생제의 역사를 포함한 사용 원칙, 항생제를 사용하면서 알아야 할 주의사항과 이상반응, 항생제의 작용기전과 분류 등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알고 이해하면서 진료현장에서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이런 길잡이를 하는 것이 전문 학술단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염학’을 전공하고, 앞으로 전공하려고 하는 모든 선후배님들에게 이 책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랍니다 2025년 10월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이동건
9791159435027

간암 환문명답 (환자가 묻고 명의가 답하다)

대한간암학회  | 아침사과
19,800원  | 20250528  | 9791159435027
환자가 묻고, 명의가 답하다! 간암 환자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 69가지, 이제 책 한 권으로 명쾌하게! 전국 간암 전문가 70여 명이 환자와 가족을 위해 직접 답했습니다. 간암은 우리 사회에서 여전히 극복하기 어려운 중대한 질환입니다. 『간암 환문명답』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실제로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69개를 엄선해, 국내 최고의 간암 전문가들이 직접 쉽고 명확하게 풀어낸 Q&A 안내서입니다. 대한간암학회 소속의 간담췌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양학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교수 및 연구진 70여 명이 집필에 참여했으며, 간암의 진단부터 치료, 재발 관리, 식이와 운동, 심리지원, 비용과 제도까지 환자의 여정 전반을 폭넓게 담았습니다. 복잡한 질병 앞에서 방향을 잃지 않도록, 이 책은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든든한 동반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9791138842334

구슬비 (태사문학 제 4집 2025)

태사문학회  | 좋은땅
15,120원  | 20250415  | 9791138842334
문학이 가문을 잇고, 세대를 잇고, 사람의 마음을 잇다 태사문학회는 같은 성씨를 지닌 문인들이 세대와 지역을 넘어 모인 특별한 문학 공동체로, 단순한 동인지 출간을 넘어 문중의 정체성과 정신을 문학으로 계승하는 살아 있는 문화 실천의 장이다. 그 네 번째 문집 《구슬비》는 문중의 자부심을 넘어 삶의 온기와 언어의 감성을 담아내며, 독자들에게도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문학이 한 사람의 예술을 넘어 공동체의 문화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다.
9791167270894

한글킹제임스성경(색인) (천연가죽)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 말씀보존학회
36,000원  | 20240802  | 9791167270894
〈한글킹제임스성경〉은 우리말로 번역된 가장 정확하고 가장 권위 있는 성경입니다. 바른 원문에서 번역되었고, 삭제되거나 첨가된 구절이 없어 가장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성경입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 보급판〉은 저렴한 가격대로 개인뿐 아니라 교회 비치용이나 새신자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성경입니다. 또한 읽기 쉬운 크기의 활자로 편집되었으며 휴대가 편리한 사이즈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9791139223590

십자가 마음으로 읽는 새 언약의 성경

새언약학회  | 지식과감성
13,500원  | 20250115  | 9791139223590
이 책은 하나님이 십자가를 지는 새 언약의 마음으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순으로 7단계로 적어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새 언약’을 계획하셨습니다. 새 언약은 하나님의 깊은 “십자가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경을 열어 주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되는 성경 통독을 위한 필독서입니다.
9791168873254

호남학보 (호남학보(湖南學報) 1908년 6월 25일자로 창간. 호남학회 기관지 - 영인본)

호남학회  | 한국학자료원
135,000원  | 20230525  | 9791168873254
《호남학보(湖南學報)》는 1908년 6월 25일자로 창간되어 1909년 3월 제9호를 내고 종간되었다. 판권장을 보면, 편집 겸 발행인 이기(李沂), 인쇄소 보성사(普成社), 발행소 호남학회관(경성·중서(中署) 누동(樓洞)), A5판 60면, 정가 신화 15전이다. 문장은 주로 한문에 토를 단 국한 혼용문이며, 주부들에게 주는 글은 순 한글로 썼고, 전문 4호 활자로 1단 세로짜기했다. 당시의 학회는 대개 지연(地緣)과 학연(學緣) 중심으로 발기되고 조직되었는데, 이 호남학회 또한 57군으로 형성된 전라남북도 지방을 중심으로 1907년 7월 6일에 발기된 것이다. 지역 중심의 학회를 보건대, 맨 먼저가 1906년 10월에 발족한 황해도 평안도 중심의 서우(西友)학회이고, 그 다음이 호남학회이다. 호남학회는 1907년 7월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애국계몽단체. 주도인물은 강엽(姜曄)·고정주(高鼎柱)·강운섭(姜雲燮)·백인기(白寅基)·유희열(劉禧烈)·박영철(朴榮喆)·최준식(崔俊植)·양회원(梁會源)·김낙구(金洛龜)·박남현(朴南鉉)·소석정(蘇錫政)·김봉선(金鳳善)·윤경중(尹敬重)·박해창(朴海昌)·김경중(金璟中)·이기(李沂) 등 전라남북도 출신 인사들이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9791168873209

서우 상하 세트 (서우학회 (西友學會) 기관지 - 영인본)

서우학회  | 한국학자료원
270,000원  | 20230525  | 9791168873209
1906년 10월 관서지역 인사들을 중심으로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애국계몽단체 서우학회에서 대중계몽을 목적으로 간행한 학술지. 대한자강회(大韓自强會)·기독교청년회(基督敎靑年會)·국민교육회(國民敎育會), 전·현직 무관집단과 언론인 등 평안남북도·황해도 출신의 지식인을 중심으로 1906년 10월 조직하였다. 이러한 인사들은 독립협회·만민공동회·개혁당운동·헌정연구회 등의 일련의 정치활동에 참여한 개화자강파(開化自强派) 노선의 지식층이었다. 이들은 을사조약에 의한 사태의 근본적인 변동에 대처하여 종래의 개화운동을 국권회복운동으로 전환시켰다. 박은식(朴殷植)·김병희(金秉熹)·신석하(申錫廈)·장응량(張應亮)·김윤옥(金允玉)·김병일(金秉一)·김달하(金達河)·김석환(金錫桓)·김명준(金明濬)·곽윤기(郭允基)·김기주(金基柱)·김유탁(金有鐸) 등이 발기하였으며, 정운복(鄭雲復)·강화석(姜華錫)·유동작(柳東作)·최재학(崔在學)·안병찬(安秉瓚)·이갑(李甲)·유동열(柳東說)·노백린(盧伯麟)·이유정(李裕楨)·옥동규(玉東奎)·정재화(鄭在和)·박경선(朴景善)·이달원(李達元) 등이 중심이 되었다. 설립목적 서우학회는 국민교육회, 대한자강회, 황성기독교청년회와 전현직 무관그룹 등을 기반으로 지역단위의 단체로 조직되었다. 이들은 민족적 위기의식을 최대한 결집시켜 국권회복의 의지를 키우고 민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지역인을 대상으로 차근차근 쌓아 올려야 한다고 보아 각성이 비교적 빠른 관서지역에 지역단위의 단체를 설립하였다. 이 학회는 정치활동을 표면에 내세우지 않고 학회라는 명칭으로 교육진흥운동만을 표방하였다. 그러나 실제적 목표는 ‘민력양성(民力養成)’을 통한 국권 회복과 인권 신장이었다. 즉, 서우학회는 국권회복과 국민주권의 자유독립국가를 수립하는 데 목표가 있었던 것이다. 국권회복의 기초로서 국민의 실력과 단결을 중요시하여 이를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전개하였다. 기능과 역할 조직과 구성원을 보면, 중앙회를 서울에 두었으며, 각 지역에는 지방사무소와 지회를 두었다. 회원은 1,000명에 달하였다. 이들의 사회적 위치는 신지식층·신흥시민층·중하급관료·무관 등으로 당시 새로이 사회지도층으로 대두하고 있었던 계층이었다. 중앙임원진에는 회장, 부회장 겸총무, 평의원, 교무원, 교제원, 회계원, 서무원, 서기, 서찰원을 두고 월보간행을 위한 주필, 편집, 협찬원을 두는 한편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때마다 비상임위원을 선정하였다. 지방에는 지방권유위원을 파견하였으며 지방사무소, 지회를 설치 운영하였다. 지방사무소와 지회는 평안도의 각 지역 25곳에 설치했다. 주요활동은 교육운동으로 국권회복을 위한 실력양성의 지름길을 교육이라고 인식하여 근대교육보급과 대중운동으로의 전환에 노력하였다. 통상회(通常會)·간친회(懇親會)·친목회·운동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국권회복을 위한 신교육의 필요성을 계몽하였다. 또 지회·지방사무소·도권유위원(道勸諭委員) 등을 통해 각 사립학교의 교무를 찬성하기도 하였다. 서북학생 친목회(西北學生親睦會)를 통해 청년학생들을 지도하여 애국계몽운동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서우학교(西友學校)를 설립하여 신교육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하기도 하였다. 기관지로 『서우(西友)』를 간행하였다. 『서우』는 1906년 12월부터 매달 발행되어 14호까지 발행되었다. 핵심사상은 국권회복을 목표로 한 실력양성론을 기반으로 삼고 있었다. 계몽강연활동을 통해 일반 민중의 지식을 계발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민중 계몽을 위해 내놓은 이론은 개화자강파의 논리를 계승, 발전시킨 애국계몽사상이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사회진화론(社會進化論)과 실력양성론·민권론(民權論)·애국론·교육구국론·단체론·실업구국론·사회관습개혁론 등이었다. 연원 및 변천 이러한 활동은 성과가 대단히 커서 민중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을 뿐 아니라, 관서지방에서 애국계몽운동이 가장 열렬히 전개되는 배경이 되었다. 이 학회의 애국계몽운동과 사상은 서북학회·신민회로 계승되어 국민의 각성과 실력양성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1908년 1월에는 한북흥학회(漢北興學會)와 통합하여 서북학회(西北學會)로 되었다. →서북학회 의의와 평가 서우학회의 활동은 각기 위기의식을 느끼던 대중을 분발케 하여 애국계몽운동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몇몇 선구자에 의해 전개된 운동을 광범위한 대중운동으로 전환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를 계기로 관서지방은 국권회복운동의 요함이 되었으며 많은 운동가를 탄생시켰다.
9788978641593

김유정 문학의 다원적 지평

김유정학회  | 산책
22,500원  | 20241214  | 9788978641593
〈김유정 문학의 다원적 지평〉은 김유정학회의 2년간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학술서로, 김유정 문학의 다양한 해석 가능성을 탐색한다.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진행된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연구를 중심으로, 김유정 작품을 언어적·문체적으로 분석한 논문부터 윤리적·생태적 시각, 현대 미디어 콘텐츠로의 확장 가능성까지 폭넓은 시각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김유정 소설의 언어적 특징과 문체 실험을 계량학적으로 조명하며, 2부에서는 그의 작품 속 윤리와 상호부조의 문제를 탐색한다. 3부에서는 김유정 문학 연구의 전개 양상을 분석하고, 미디어 콘텐츠 및 텍스트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김유정문학촌과 문학적 장소성의 확산을 논의한다. 4부에서는 창작 단편소설을 수록해 문학적 영감을 제공한다. 본서는 김유정 문학이 단순히 한 시대의 향토적 정서를 담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되고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김유정학회의 지속적인 연구와 치열한 논의가 만들어낸 이 책은, 김유정 문학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9791168872899

태극학보 (1906년 8월 24일 일본 도쿄에서 태극학회가 창간한 기관지)

태극학회  | 한국학자료원
450,000원  | 20230501  | 9791168872899
1906년 8월 24일 일본 도쿄에서 태극학회가 창간한 기관지. 태극학회는 제국주의 침략하에서 나라를 구하는 방법은 국민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서북 지방의 유학생을 중심으로 1905년 9월 조직된 단체이다. 1906년 8월 24일 기관지로 『태극학보(太極學報)』를 창간하였고, 1908년 12월 24일 총권 27호로 종간되었으나 『공수학보(共修學報)』, 『대한유학생회회보(大韓留學生會會報)』 등 일본 내 다른 유학생회의 기관지 발행에도 영향을 주었다. 『태극학보』는 태극학회의 창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1906년 8월 24일 창간되었다. 『태극학보』의 창간호 서문에는 “아동포국민(我同胞國民)의 지식(智識)을 개발(開發)하는 일분(一分)의 조력(助力)”이 될 것이라 하면서 발간 목적을 밝혔다. 학보의 발간 경비는 처음에는 전적으로 회원들의 의연금에 의지하였으나 점차 학보의 판매 대금과 이갑(李甲) 등 국내 서북 지역과 서울 지역 유지의 출연으로 확대하였다. 『태극학보』의 구성은 3호까지는 강단(講壇), 학원(學園), 잡보(雜報)로 나누었으나 4호부터는 강단과 학원을 구분하지 않았으며, 11호부터는 논단(論壇), 강단, 학원, 잡찬(雜纂), 잡보 등으로 세분하였다. 주된 내용은 애국 계몽 단체가 추구하였던 교육 구국 운동, 언론 계몽 운동, 실업 구국 운동, 국채 보상 운동, 신문화 신문학 운동, 국학 운동, 민족 종교 운동, 해외 독립운동 기지 건설 운동 등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추구하였다. 『태극학보』는 매월 1회 발간하였으며, 8월에는 하기 휴간하였다. 3호까지는 일본 유학생을 중심으로 배포되었으나 4호가 발간된 1909년 11월부터는 국내 배포를 위하여 경성 중서에 위치한 주한영사관에 『태극학보』 출판 지점을 설치하였고, 12월에는 캘리포니아 한인공동신보사에 배포소를 설치하였다. 1907년 7호부터는 국내 각 지역의 학교에도 잡지를 발송하였다. 『태극학보』는 태극학회 회원만이 아니라 국내의 지식인과 학부모까지를 망라하는 매우 폭넓은 필진을 보유하였다. 이는 『태극학보』에 대한 당시의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태극학보』는 개항기 일본 유학생이 조직한 태극학회의 기관지로 발간되어 태극학회가 목적으로 하였던 애국 계몽 운동의 주요한 선전 도구의 역할을 다하였다. 츌처: 세계한민족문화대전(한국학중앙연구원)
9791168872790

서북학회 월보

서북학회  | 한국학자료원
337,500원  | 20230501  | 9791168872790
1908년 서북·관서·해서지방 출신자들이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애국계몽단체. 설립 목적과 취지는 자신들의 시대에 대한 사회진화론 인식에서 출발하고 있다. 서북학회 구성원들은 지금은 제국주의 시대로 강력한 힘을 가진 나라나 민족이 힘이 약한 나라나 민족을 침탈하는 우승열패(優勝劣敗)나 약육강식 논리만이 적용되는 시대로 열패자인 약자는 실력양성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인식하였다. 이러한 기본 인식 위에 궁극목표는 국권회복·인권신장을 통하여 근대문명국가의 달성에 있었다. 민력양성을 위해 민력 결집은 시급한데, 방법은 단체설립과 단체 상호간의 단합으로 서북학회 설립도 여기서 비롯되었다. 애국계몽운동은 1907년 중엽에 이르러 관서와 관북지방에서 뿌리를 내려 일정한 성과를 거두게 되자 전 민족적 전 국가적 차원으로의 확산을 시도하였다. 그리고 일제의 강압책으로 국권회복운동이 더욱 어렵게 되자, 이러한 제약을 보다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서우학회와 한북흥학회를 통합하여 1908년 1월 조직하였다. 구성원은 주로 평안도·함경도·황해도민이다. 주요 임원은 이동휘(李東輝)·안창호(安昌浩)·박은식(朴殷植)·이갑(李甲)·유동열(柳東說)·최재학(崔在學) 등이었다. 임시회장 이동휘의 지도 하에 서우회관(西友會館)에서 조직회를 개최하였다. 이때 회장으로 정운복(鄭雲復), 부회장 강윤희(姜玧熙), 총무 김달하(金達河)를 선출하였다. 1909년에는 회장으로 오상규(吳相奎), 부회장 정운복, 총무 김명준(金明濬)을 선출하였다. 조직은 서우학회·한북흥학회를 토대로 하였다. 서울에 총사무소를 두었으며, 회장 1명, 부회장 1명, 총무·부총무 각 1명, 평의원 30명, 사찰원(司察員), 회계 각 1명, 서기 2명이었다. 월보(月報) 간행을 위해 주필 1명, 편집 1명, 협찬원(協贊員) 19명을 두었다. 개별 사무를 처리할 때는 위원이나 총대(總代)를 정하여 담당하게 하였다. 31개 지역에 지회를 설치하고 69개 지역에 지교(支校)를 두었다. 「사립학교령(私立學校令)」·「학회령(學會令)」 등 애국계몽운동에 대한 탄압이 가중되자, 1909년 2월 이후에는 37개 지역에 학사시찰위원(學事視察委員)을 선정, 지회·지교 활동을 보완하였다. 서북지방민으로 국권 회복을 원하는 사람이면 관(官)·민(民)을 막론하고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었다. 회원은 2,300명 정도에 이른 것으로 추산되며, 신지식층·신흥시민층을 중심으로 한 광범한 시민층이었다. 항일교육구국운동은 국민들에게 신교육의 절실한 필요를 계몽하는 것이었다. 교사 양성에 주력하는 서북협성학교(西北協成學校), 노동자 교육을 위한 수상야학(水商夜學)·측량과(測量科)·심학강습소(心學講習所)·농림강습소(農林講習所) 등을 설치, 인재를 양성하였으며 각 지역 사립학교 교무의 지도와 후원을 통하여 전개되었다. 계몽강연활동은 학회의 여러 모임, 특히 운동회를 통해 광범위하게 파급되었다. 당시 상황을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시켰으며 실력양성운동에의 참여를 촉구하였다. 1908년 2월부터 『서북학회월보』라는 학보를 발간, 1910년 1월까지 계속하였다. 학보를 통해 사회진화론(社會進化論)과 민권론(民權論)에 기반을 둔 실력양성론·단체론·애국론·교육구국론·실업진흥론·사회관습개혁론 등을 전달하여 민중의식을 계발하고 애국심을 고취하였다. 민족산업진흥운동이 중요시된 것은 서북학회의 사회적 기반이 신흥시민층에 있었기 때문이다. 실업교육을 장려하고, 특히 일제의 경제적 침략과 관련해 농림(農林)의 진흥을 강조하였다. 이와 같이 좀더 광범한 지역과 대중에게까지 애국계몽운동을 확산시키고자 하였다. 「사립학교령」·「학회령」·「기부금품모집취체규칙(寄附金品募集取締規則)」·「지방비법(地方費法)」 등 일제의 탄압에 대한 구체적 대응책을 제시하여 민중들이 적극 대처하도록 하는 데 주력하였다. 그 뒤 일제의 탄압이 더욱 강화되고 서북학회 분쇄책이 시도되자, 1909년 독립전쟁 전략을 채택하여 국외에서는 독립군기지 건설과 무관학교 설립운동에 주력하였다. 국내에서는 사립학교 유지방법 강구 등의 교육운동과 농회·농림강습소 설립, 민족산업 진흥운동 등을 계속 추진하였다. 이 학회는 애국계몽운동을 광범위하게 확산시켰을 뿐 아니라 애국계몽운동을 진정한 국권회복운동으로 전개되게 하였다. 1909년 일제의 탄압이 가중되자 만주 등지로 근거지를 옮겨 독립군 기지를 조성하고 무관학교를 설립하여 애국계몽운동을 국외 독립군운동으로 전환시키는 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기관지로는 『서우(西友)』를 계승한 『서북학회월보(西北學會月報)』가 있다. 1910년 9월 강제 해산되었다. 서북학회는 1909년 초 신민회와 같이 독립전쟁전략을 최고전략으로 채택하여 독립군기지건설에 주력하여 국외독립운동의 초석이 되었으며, 국내활동 특히 교육운동은 일제하 민족운동의 원동력이었다.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9791194504573

건축구조의 이해

대한건축학회  | 기문당
23,400원  | 20250730  | 9791194504573
기존 [구조계획-텍스트북]을 바탕으로,구조기술의 발전과 산업 환경에 변화를 반영하여 개정되었습니다. 이번 개정판은 도시의 인구집중 및 밀집, 사회기능의 전문화 및 다변화, 택지부족, 건물 기능의 복합화, 기후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따른 초고층 건축물, 대공간 및 장스팬구조, 내풍구조, 내진구조, 제진구조, 면진구조 등 다양한 구조형식의 발전과 실용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조 계획시 필요한 핵심 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체계적으로 제공하였습니다.
9791190450027

통증의학(Textbook of Pain Medicine) (Textbook of Pain Medicine, Sixth Edition)

대한통증학회  | 메디안북
162,000원  | 20241114  | 9791190450027
최근에는 만성통증이나 암성통증에 대한 치료 요구가 증대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약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술도 시행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만족할 만한 효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통증 발생 기전을 보다 명확히 규명하여야 하고 이를 통하여 효과적인 치료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아울러 올바른 진단도 필수적이다. 이 책은 현재 수준에서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증의학 전공자에게 제공하는 교과서이다.
9791167271273

마태복음 1~5 세트 - 전5권 (그리스도인이면 꼭 알아야 할 성경 지식)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 말씀보존학회
9,000원  | 20251017  | 9791167271273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의 <마태복음> 강해의 교재이자,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의 <마태복음> 자습서인 이 책은 <마태복음>의 성경적 해설로서 여타의 주석서들의 해설을 완전히 능가하며, 동시에 “성경공부”의 왕도를 제시하는 책이다. 기존의 성경공부 교재들이 보여 왔던 선명하지 못한 해설과 모호한 영적 교훈이 전혀 없고, 정확한 성경 용어로 정확한 교리적 의미를 제공함으로써, <마태복음>에 관한 갈증을 즉시 해소시켜 준다. <마태복음>의 교리적 위치와 중요성, 각 구절이 의미하는 정확한 핵심을 해설하고 있으므로, 스스로 공부하는 독자들에게 정확한 지식과 믿음의 틀을 제공해 줄 것이다. 교리적으로 <마태복음>은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책이면서, 동시에 교회 시대 이후에 펼쳐질 환란 시대의 교리도 제시된다. 이러한 <마태복음>의 특성을 모르면, 구약과 환란 시대의 교리를 현 교회 시대에 잘못 적용하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독자들은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 <마태복음>을 통해서 정확한 진리의 지식을 갖추게 되고, 성경을 보는 더 체계적인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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