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인연대  | 한강

31,500원  | 20240923  | 9788957945704

동인지 『한강의 시인』. 이 시집은 한국시인연대 241인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작품 세계로 안내한다.

한국시인연대  | 한강

34,200원  | 20210621  | 9788957944776

요즘 신종어 중에 ‘코로나 블루’란 어휘가 있습니다. 코로나19와 우울함(Blue)의 합성어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상의 제약에서 오는 우울감과 무력감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런 코로나 블루 시대 무력한 인간의 심성을 어루만지는 시문학의 서정적 언어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에 이번 사화집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모든 이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발간사〉 중에서

한국시인연대  | 한강

34,200원  | 20200330  | 9788957944387

시인은 무의식 속에 묻혀 있는 체험들을 살려서 이미지로 만든다. 그래서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지각이 결합하는 것이 바로 이미지가 되는 것이다. 결국 시인은 이미지를 만드는 사람이다. ‘poet’이란 말이 만드는 ‘사람maker’이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이런 뜻에서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어려운 난관 속에서도 진흙을 딛고 일어서는 연꽃처럼 시의 꽃을 피우는 것은 우리의 세계를 긍정하고 사랑으로 화합하는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발간사〉 중에서

(사)한국시인연대 (최홍규 외)  | 한강

34,200원  | 20190330  | 9788957944158

이번 사화집을 편집하면서 여기에 실린 모든 시를 정독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인들이 자신의 삶을 소재로 한 시가 많은 것을 발견했다. 인간이 산다는 것은 생성하는 것, 순간순간마다 새로운 미래를 획득하면서 진행하는 창조의 과정이다. 따라서 시인은 과거조차도 고정된 불변의 실체가 아닌 하나의 항구적인 이미지로서 도달해야 할 하나의 미래로 보는 것이다. 그리하여 시인은 자신의 삶을 소재로 하여 상상력과 언어를 통해 끊임없이 삶을 재구축하면서 창작에 몰두한다. 시 짓기는 마치 자기 스스로를 소재로 하면서 빛을 얻기 위해 항상 위를 향해 타고 있는 촛불의 불꽃(la flamme d’une chandelle)과 같다고 생각한다. ―[발간사] 중에서

한국시인연대  | 한강

27,000원  | 20150325  | 9788957943045

『한강과 더불다(2014)』는 한국시인연대 회원들의 시편을 수록한 책이다. 강기주 부처골에서 외 1편, 강신일 은파를 넘어 외 1편, 강진구 스님의 빗 외 1편, 고덕상 끝마무리 외 1편, 고산지 파도타기 외 1편 등 시인 202인의 주옥같은 시편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시인연대  | 한강출판사

27,000원  | 20220729  | 9788957945070

?뒷글 봄을 기다리는 시, 흙냄새가 납니다. 매년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얼굴을 내미는 새싹처럼 정겨운 시, 살갑게 사랑으로 보살피는 눈으로 어둠에서 빛을 발현합니다. 이런 여러 회원님들의 시편을 대할 때마다 가슴 설렙니다.(중략)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연대의 시분과인 한국시인연대는 앞으로도 시문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연대에서 발간하는 사화집이 우리나라 대표 시인의 역사적인 발표의 장이 되고, 나아가 독자분들의 많은 사랑이 있기를 바랍니다. -〈발간사〉 중에서

한국시인연대  | 한강

31,500원  | 20160315  | 9788957943250

(사)한국시인연대 230인의 시모음 『한강의 시심』. 다양한 시인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엿볼 수 있다. 세련되고 감성적인 시어들이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한국시인연대  | 한강

22,500원  | 20130225  | 9788957942444

(사)한국시인연대의 『한강의 시혼』. 2012년 한국시인연대에 소속된 208인의 시를 모은 스물두 번째 시집이다. 가나다순으로 2편씩 수록하고 있다. 시인도 문화예술의 제공자인 동시에 수혜자의 반열에 서야 할 때임을 강조한다.

우성영  | 한강출판사

21,600원  | 20120510  | 9788957942222

『한강의 시안』은 (사)한국시인연대 190인의 시를 엮은 것이다. 시와 시조로 나누어 가나다순으로 수록되어 있다. 강신일의 '어느 아름다운 아가씨 외 1편'부터 허일의 '등대'까지 많은 시인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공간시인협회  | 한강

13,500원  | 20070510  | 9788957940891

한국공간시인협회대표시선집. 한국공간시인협회 170인의 시모음집으로, 한강을 소재로 한 주옥같은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한국공간시인협회  | 한강

16,200원  | 20080220  | 9788957941096

한국공간시인협회대표시선집. 한국공간시인협회인의 시모음집으로, 한강을 소재로 한 주옥같은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오늘의 시 한 편! - 강상률 먼 자락 끝 소월의 진달래 찾아 헤맨 저 언덕 꽃비 타고 봄은 오는가? 산비둘기 지친 세월 안고 숨어 우는 저 산 속 모진 바람 잠들었는가? 하늘마저 침묵을 삼켜버린 사무치는 저 울림 존재의 숨소리 들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