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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무크"(으)로 3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7502191

한경무크 2026 산업대전망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산업 대예측)

한상춘, 한경비즈니스,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 한국경제신문
22,500원  | 20251128  | 9788947502191
변화의 파도 속 한국 경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사 논설위원 겸 한경미디어 국제금융 대기자와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32인이 바라본 2026년 산업 전망 * 트럼프의 관세 전쟁, 코스피 4000 돌파, 인공지능(AI) 급성장 등이 미칠 2026년 국내외 산업 완벽 분석 * 반도체, 제약·바이오, 유통, 정유·화학, 인터넷 등 2026년 국내 산업 시장 트렌드 및 투자 전략 제시 2025년을 돌아보면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이 수없이 벌어졌다.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이를 막아낸 국민들,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과 코스피 4000 돌파 등 한 해 전까지만 해도 전혀 예측할 수 없던 일들이 수없이 벌어졌다. 국내뿐 아니라 국제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 전쟁과 이로 인한 국제 역학의 변화도 드라마틱했다. 이런 상황 속에 인간의 삶에 파괴적 변화를 가져올 인공지능(AI) 기술도 빠르게 성장했다. 이처럼 바뀌는 산업의 판도를 자세히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산업 동향을 한꺼번에 정리한 자료를 찾아보기 어렵다. 한경비즈니스가 펴낸 한경무크 〈2026 산업대전망〉은 각 산업에 걸쳐 알토란 같은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전체 산업을 업종별로 분류하고, 각 업종의 중요한 변화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다뤘다. 특히 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한 국내 증권사 소속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해 전문성이 검증됐다. 올해 〈2026 산업대전망〉은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책 전반에 그래픽 등 디자인 요소와 수치도 더했다. 이를 통해 독자가 부담 없이 한눈에 ‘보는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모든 경제 주체들이 2026년의 사업 계획을 세우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는 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2026 산업대전망〉이다.
9788947502115

한경무크 2026 부동산 대전망 (한 권으로 끝내는 이재명 정부 부동산 투자 전략 올가이드)

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 한국경제신문
18,000원  | 20251107  | 9788947502115
부동산 스페셜리스트들이 전망하는 2026 부동산 시장 * ‘집코노미 박람회 2025’ 참여한 ‘빠숑’ 김학렬·‘현장통’ 김종율·‘절세 일타강사’ 박민수 등 부동산 고수 19인 투자 전략 소개 * 6·27, 9·7, 10·15 대책 등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완벽 분석 * 서울 및 수도권 일급지, 3기 신도시, GTX 역세권 등 돈 되는 부동산 투자처 총정리 * 학군 입지 분석, 공공임대주택 공략법, 부동산 절세 등 디테일한 부동산 TIP 대공개 2026년 부동산 시장 동향 예측, 투자 트렌드 점검 부동산 시장은 2025년 큰 격변을 맞이했다. 6·27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등 이재명 정부가 짧은 기간에 부동산 정책을 연달아 내놓았기 때문이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부동산 정책을 쏟아낼 예정이다. 한경MOOK는 이런 상황에 생길 수 있는 부동산 시장 변수를 대비하기 위해 〈2026 부동산 대전망〉을 내놓았다. 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기자들이 2026년 부동산 이슈와 투자처, 전략 등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빠숑’이란 필명으로 더 잘 알려진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과 ‘재개발·재건축 전문가’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 ‘부동산 절세 분야 일타강사’ 박민수 더스마트컴퍼니 대표 등 손꼽히는 부동산 투자 고수들이 지역별 돈 되는 신호, 재개발·재건축 지역 투자 포인트,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절세 방안 등을 알려준다. 또한 ‘국내 대표 해외 부동산 투자 전문가’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이사 사장, ‘상가 전문 현장통’ 김종율 김종율아카데미 대표, ‘산업재 전문’ 이상우 인베이드투자 자문대표 등도 2026년 부동산 시장의 빅이슈를 분석·정리해준다. 2026년 부동산 트렌드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대책 분석, 정책과 금리의 상관관계도 실었다.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가 지나가는 신도시 1·2·3기 지역, 스마트한 복합업무지구로 거듭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떠오르고 있는 지역 투자 방법도 공개했다. 국내를 넘어, 최근 부자들이 몰리는 일본 부동산 투자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남녀노소 모두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는 요즘, 이들을 위해 세대별 부동산 관심사를 담은 섹션도 준비했다. 1020 학생과 부모님을 위한 지역, 사회 초년생·신혼부부 등이 눈여겨볼 아파트 청약 당첨 전략, 초고령사회의 중장년층에게 도움이 되는 투자 전략까지 담겨 있다. 이 책이 전 세대가 성공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9788947501354

한경무크 CES 2025

더밀크  | 한국경제신문
22,500원  | 20250124  | 9788947501354
“AI 산업혁명” 100조달러 신산업의 탄생 한경무크 CES 2025 ★ 5년 연속 스테디셀러! 한국경제신문 CES 시리즈 ★ 혁신상 수상으로 본 CES 2025 3대 트렌드&최고혁신상 TOP 19 ★ 모빌리티, AI,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신기술을 들고 나온 한국 기업들 ★ 일상과 기술을 연결하는 세계 최고 기업들의 AI 개인화 모먼트 전 세계가 몰입한 CES 2025,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이벤트인 CES는 내일의 기술과 오늘날 가장 큰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혁신을 선보이기 위해 전시업체, 비즈니스 리더, 업계 전문가, 정책 결정자, 언론을 한자리에 모은다. 미래로 나아가는 중요한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하며, 잠재적인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자, 구매자 간의 연결을 촉진하는 자리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CES 2025에서 AI, 디지털 헬스케어, 첨단 모빌리티(Vehicle Tech and Advanced Mobility) 등을 기술 트렌드로 꼽았다. 기존 카테고리에 있던 5G와 XR, 블록체인, 카 오디오, 클라우드 컴퓨팅/데이터, 디지털 큐런시, 홈 엔터테인먼트 하드웨어, 엔베스팅, 마케팅&어드버타이징, 퀀텀 컴퓨팅, 스트리밍은 빠지고 뷰티&퍼스널 케어, 패션 테크, 인더스트리얼 장치와 머시너리, 펫테크, 애니멀 웰페어 등이 추가된 것도 눈여겨봐야 할 변화다. 이 책은 CES 공식미디어 파트너인 실리콘밸리 ‘더밀크’가 꼼꼼한 현장 취재로 얻은 인사이트와 기술 각 분야 전문가 7인의 전망을 담았다. 정지훈 디지스트 겸임교수 및 Asia2G 캐피털 파트너가 바라본 엔비디아의 혁신 전략과 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의 자동차 산업의 미래, 윤송이 NC문화재단 이사장의 4대 AI혁신 분야와 한국 AI 발전을 위한 제언, AI 4대 석학으로 꼽히는 앤드류 응 스탠퍼드대학교 교수가 바라본 AI 트렌드, 전진수 전 슈퍼랩스 대표의 유레카 파크 기술 트렌드와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대표에게 듣는 중국기업의 혁신 스토리, 민경중 코아스 대표의 AI가 바꾸는 공간의 미래 등이다. 책은 4개 섹션으로 나뉜다. 첫 섹션은 CES 2025의 쟁점 이슈와 7인의 인사이트로 구성된다. 로봇과 AI 기술을 주축으로 산업 생태계의 거대한 변화를 예상하는 가운데, 기술에 영혼을 불어넣는 시도를 선보인 BMW, 자동차 시장 변화와 ‘AI정제’란 새로운 플랫폼도 소개한다. 두 번째 섹션은 각 기업이 내놓은 신기술 트렌드다. AI,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로보틱스, 스마트시티, XR 등 6개 기술을 철저하게 분석했다. 일상속으로 들어온 기술들이 삶을 얼마나 다채롭게 변화시킬지 보여주는 섹션이다. 세 번째 섹션에선 CES 2025에 참가한 국내외 기업을 집중 분석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과 첨단기술로 무장한 국내외 주요 기업 비즈니스 맵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네 번째 섹션은CES 2025의 주요 기조연설 내용의 핵심을 짚어준다. 8년만에 CES로 돌아온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해 웨이모, 파나소닉, 델타, 볼보, 액센츄어 등의 기조연설 내용이 담겼다. CES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과 기업 정보도 요약해 모두 담았다.
9788947501118

한경무크 퇴직연금 완전 정복 (따라만 해도 노후 걱정 없는)

민주영, 최은미, 김민경  | 한국경제신문
18,000원  | 20241017  | 9788947501118
‘찐’고수들의 실전 스킬 전격 공개 퇴직연금 완전 정복 퇴직연금, 이제는 실전이다! ★ 〈퇴직연금 고수되기〉의 최신 개정판 ★ ★ 금융회사 실전 고수들의 연금테크 전략 완벽 가이드! ★ ★ 가입부터 운용, 수령까지! 따라만 해도 수령액이 달라질 스텝별 솔루션 제시!★ ★ 가상 운용에 도움 될 수익률 상위 상품 비교 리스트와 시뮬레이션 제공! ★
9791185272665

한경무크 ESG 2.0 (비즈니스 모델이 달라졌다)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 한국경제신문
18,000원  | 20220607  | 9791185272665
‘ESG 2.0’으로 읽는 달라진 ESG 경영전략과 트렌드 최신 ESG 이슈 집중 분석!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집필 KEY POINT 1 Warming-up 지속가능성 자가진단 테스트와 실무자를 위한 10가지 팁 KEY POINT 2 ESG Issue 새롭게 등장한 ESG 관련 제도와 주요 이슈로 살펴본 국내외 ESG 트렌드 KEY POINT 3 Innovation Case ESG 시대 겨냥해 달라진 기업 비즈니스 모델 집중 분석 KEY POINT 4 Investment ESG로 몰리는 글로벌 자금 투자 트렌드 분석 KEY POINT 5 Interview 성공적인 ESG 경영을 위한 전문가 6인의 제언
9788947500562

한경무크 CES 2024

손재권 외, 김홍석, 박원익, 권순우, 한연선  | 한국경제신문
22,500원  | 20240126  | 9788947500562
‘한국경제신문 X 더밀크’ CES 콘텐츠 최강자들이 만났다! ★ 12년째 취재! CES 전문가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CES 2024 심층 리뷰 ★ ★ CES 2024에서 포착한 주목해야 할 키 인사이트 TOP 10! ★ ★ 유레카 파크관에서 확인한 글로벌 스타트업 트렌드 9 ★ ★ CES 2024 471개 혁신상 수상 기업 리스트 총정리! ★ CES 2024의 핵심 인사이트를 한 권에! 지구촌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4’가 현지 시간 기준 지난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올해 CES의 주제는 ‘All Together, All On’이었다. ‘모든 기업과 산업이 다 함께, 인류의 문제를 혁신 기술로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제에 걸맞게 입이 딱 벌어지는 첨단기술이 선보였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수직이착륙기(S-A2) 실물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투명 디스플레이TV’ 등을 보면서 실생활에 성큼 들어온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 전 산업군에 녹아든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를 비롯해 모빌리티, 로보틱스, 헬스·웰니스테크, 푸드·애그테크 등은 기술 발전을 더욱 실감케 했다. 세계 150개국에서 4300여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전시의 관람객은 역대 최대인 14만여명으로 추산된다. 이렇게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CES인만큼 곳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자료와 정보의 양도 방대하다. 이 중 무엇을 어떻게 선별할지가 관건이다. 한국경제신문이 2021년부터 출간한 한경무크 CES 시리즈 빠르고 정확한 이슈 분석과 일목요연한 편집을 인정받아 매년 1만 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번 〈한경무크 CES 2024〉는 실리콘밸리 혁신미디어 더밀크와 함께해 더 전문성을 높였다. 12년 간 CES 현장을 취재한 손재권 더밀크 대표가 이끄는 취재팀과 테크 전문가들이 취재한 CES 2024 트렌드와 주요 이슈를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이에 더해 올해 CES를 찾은 이들이 빼놓지 않고 방문한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구형 공연장 스피어(Sphere) 소개와 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 주형섭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대표 등 전문가 3인의 CES를 향한 시각을 함께 담았다.
9788947501255

한경무크 : 2025 산업대전망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산업 대예측)

한상춘, 한경비즈니스,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 한국경제신문
22,500원  | 20241128  | 9788947501255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와 국내 최고 경제주간지 한경비즈니스 기자, 그리고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겸 한경미디어 국제금융 대기자가 손을 잡고 〈2025 산업대전망〉을 펴냈다. 전체 산업을 22개 업종으로 분류하고, 각 산업별 신 정보와 투자 전략을 담았다. SECTION 1 GLOBAL ECONOMY 세계경제 성장을 뒷받침해 온 중국마저 저성장 기조에 들어서면서 산업시장의 동력이 빠르게 식고 있다. 2024년 세계경제는 고물가, 고금리 여파로 회복세가 둔화하리란 시각이 큰 가운데,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겸 한경미디어 국제금융 대기자가 세계경제를 분야별로 살펴봤다. SECTION 2 INDUSTRY TREND 2024년 산업 트렌드 BIG5를 톺아보고, 반도체·디스플레이부터 이차전지, 자동차, 통신, 제약, 조선, 건설, 유통, 미디어·광고까지 20개 분야의 주요 산업 기상도 분석으로 국내외 시장 동향과 투자 인사이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SECTION 3 INVESTMENT STRATEGY 스몰캡부터 거시경제, 시황, 채권, 신용, 원자재, ESG, 그리고 글로벌 ETF와 주요국 투자까지 13개의 다양한 투자 전략과 함께 핵심 기업의 동향도 담아 한층 더 강화된 전문성에 유익함을 더했다.
9791192522364

한경무크 인권경영 해설서 (법무법인 지평 전문가들이 쉽게 풀어 쓴)

법무법인 지평  | 한국경제신문
18,000원  | 20230222  | 9791192522364
개념부터 사례까지 ‘한 권에 담은 인권경영 매뉴얼’ ▶ 유럽 중심으로 확대되는 기업 인권실사, 한 권으로 끝내기! ▶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UNGPs) 해설 및 기업인권벤치마크(CHRB) 노 더 체인(Know The Chain) 등 국제 평가 기준 맞춤 설명 ▶ “인권실사, 당장은 막막하더라도 제대로만 준비하면 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 인권경영, 한국기업도 선택 아닌 필수 인권경영은 최근 새로운 경영 화두로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가 2017년 인권실사를 제도화한 이후 독일, 노르웨이 등 유럽을 중심으로 인권실사 의무화 법률이 확산하고 있다. 해외의 인권실사법제는 역외 기업에도 적용될 수 있으므로, 글로벌 공급망에 속한 한국 기업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예전과 다른 경영 패러다임을 적용해야 하는 시대가 다가온 것이다. 인권경영은 앞으로 기업 경영에 중요한 구성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다. 그리고 이는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기업은 이윤추구와 인권 존중에 대한 의무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 ‘좋은 기업’은 물론 ‘착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풀어야 할 수많은 과제가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기업이 보다 책임감 있고 공정한 인권 관리 시스템으로 연착륙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급격하고 무리한 인권경영 도입은 비효율과 부작용을 키울 것이다. 이번 한경무크는 기업 인권경영에 대한 개념부터 실무까지 폭넓게 다뤘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실제 사례도 담았다. 기업마다 가장 알맞은 인권경영을 실현하는 과정에 이번 무크가 도움이 될 것이다. 인권실사 의무화 시대, ‘수출기업 필수 지침서’ 이 책은 인권경영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다뤘다. 인권경영이 무엇인지, 인권실사는 인권영향평가와 어떻게 다른지, ESG와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기본 개념을 비롯해 인권실사와 관련된 국제규범을 정리했다. 무엇보다 인권존중책임의 프레임워크와 인권실사를 단계별로 자세하게, 실무적으로 소개했다. 국내외의 흥미로운 모범사례를 이해관계자별로 범주를 나눠 다양하게 소개했다. 프랑스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번지고 있는 인권실사 의무화법도 모두 소개했다. 무엇보다 쉽게 인권경영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인권실사는 기업에 과도한 부담만 준다는 의견도 있다. 돈 벌기도 바쁜데 인권까지 챙겨야 하느냐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그러나 인권실사는 오히려 기회다. 기업은 사람으로 구성되고 사람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존엄하고, 사람의 권리는 무엇보다 존중돼야 한다. 인권을 존중하는 기업엔 사람이 몰리고, 로열티를 갖게 된다. 반면 인권을 소홀히 하면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불매운동의 대상이 되고, 공급망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인권은 이제 통상문제가 되고,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최우선 관심사가 됐다.
9791192522357

한경무크 CES 2023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 한국경제신문
19,800원  | 20230117  | 9791192522357
“미래가 보인다” 단 한 권의 기술 트렌드 집약서 한경무크 CES 2023 ★ 3년 연속 스테디셀러! 한국경제신문 CES 시리즈 ★ 1967년부터 지금까지, CES 기술 트렌드에서 얻는 인사이트 ★ 미래의 애플을 찾아라! 눈에 띄는 혁신 기업 지상중계 ★ 빅테크까지 가세한 모빌리티, 더 똑똑해진 인공지능, 완전히 달라진 웹3.0·메타버스… 미래 혁신 기술의 각축장, CES 2023의 모든 것을 담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100% 오프라인 형태로 열린 'CES 2023‘. 무려 지난해의 두 배의 이르는 3100여 개 기업이 라스베이거스에 집결했다. 주최기관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올해 CES 참가자는 11만5000여 명에 달한다. CES 2023을 관통한 주제는 인간안보와 친환경이다. 기후변화 전쟁, 식량·에너지 위기 등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풀어낼 해법에 관심이 모아졌다. 디지털헬스 섹션도 올해 처음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인의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다. 글로벌 테크 업계에선 웹 3.0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인터넷 웹3.0의 확산은 특정 기업이 지배하지 않는 새로운 인터넷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동수단의 자율화를 넘어서 움직이는 엔터테인먼트로 변신하는 모빌리티의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맞춤형 경험으로 열어가는 초연결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는 스마트홈 시장까지 한층 더 뜨거워진 글로벌 2023년의 산업기술을 기대할 수 있다.
9791192522296

한경무크 평판 위기 넘는 법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법무법인 원 위기관리 컨설팅팀, 송동현  | 한국경제신문
18,000원  | 20221115  | 9791192522296
사랑받는 기업, 인정받는 직장인의 ‘평판 관리 노하우’ 한경무크 〈평판 위기 넘는 법〉이 필요한 사람 ∨ 언론 대응 방법을 훈련해야 하는 기업 홍보팀 담당자 ∨ 채용 과정에서 평판 조회를 계획 중인 기업 인사팀 담당자 ∨ 악성 댓글로 골머리를 앓는 SNS 인플루언서 ∨ 올바른 사과문 작성 요령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 ∨ 배달 앱에 올라온 악성 리뷰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 커뮤니티에 올라온 허위글로 법적 대응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 ∨ 홍보 및 언론 대응 등의 커뮤니케이션 관련 이해가 필요한 스타트업 대표 ∨ 변호사 비용 등 고소 진행 과정 및 소송에 필요한 사항이 궁금한 사람 대리부터 오너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평판 관리 성공적인 평판을 쌓는 것은 어렵지만 공들여 쌓은 평판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특히 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시시각각 새로운 소식들이 전파되는 현대 사회에서는 아무런 준비 없이 평판 위기에 처할 경우 순식간에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사태가 심각해질 수도 있어, 미리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남다른 삶을 살아가는 훌륭한 사람들과 인지도가 높은 이들에게 있어 명예나 평판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들의 명예 또는 평판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온라인을 통해 세세한 개인 정보와 평판이 광속으로 퍼져가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평판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위협에 대응하며, 만에 하나 금이 갔더라도 신속·정확하게 회복에 나서야 한다. 전문가가 전하는 ‘평판 위기 대응 ABC’ 한경무크 〈평판 위기 넘는 법〉은 법무법인 원 평판 위기 관리 컨설팅팀과 이슈관리 전문 컨설팅사 밍글스푼(주)의 송동현 대표 컨설턴트가 협업해 평판 위기에 대응하는 법적 조치와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담은 가이드북이다. 평판 위기가 닥쳤을 시 적용해 볼 수 있는 전문 변호사의 법적 조언을 시작으로, 매일유업·LG·한화 등 대중의 마음을 파고든 호감 기업 사례, 올바른 사과문 작성 요령, 임블리·프리지아·노제 등 대중이 등을 돌린 사례, 최근 불거진 카카오와 SPC의 사례를 통해 돌아보는 우리 기업의 평판 관리 대응 능력, 변호사 수임료를 비롯해 승소 시 받을 수 있는 손해배상 책임 수준 등 소송에 소용되는 비용까지 알차게 담았다.
9791192522470

한경무크 퇴직연금 고수되기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할 연금테크)

강영선, 민주영  | 한국경제신문
18,000원  | 20230629  | 9791192522470
이보다 더 자세할 수 없는 직장인 필수 상식 퇴직연금 A to Z “퇴직연금투자, 이 책을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퇴알못’ 탈출!” ★한 권으로 끝내는 은퇴 준비 how-to★ ★운용부터 리밸런싱까지, 실전 가이드★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는 퇴직연금투자 입문서★ 연금만으로 준비하는 은퇴 노하우 “당장 먹고살기 힘든데 연금으로 돈을 묶어 둔다고?” 이는 요즘 직장인 대부분이 ‘퇴직연금’하면 떠올리는 생각이다. 자기 계발을 목적으로 재테크 공부를 하는 MZ세대가 늘어났지만, 아직 장기적인 재무 목표를 세우는데 취약하다. 그러나 제대로 된 노후 준비를 위해서라도 퇴직연금은 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상식이다. DC형이나 개인형 IRP에 가입한 근로자는 직접 운용해야 하며,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퇴직 후 연금 규모가 천지차이로 달라질 수 있다. DB형에 가입한 근로자도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직 또는 퇴직 시 IRP 계좌로 퇴직금을 수령 받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연금 운용방식에 대해 알아둬야 한다. 특히 2023년 7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디폴트옵션 등 정부가 수익률 개선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 추진하고 있는 점은 퇴직연금을 더 꼼꼼히 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할 연금테크 - 퇴직연금 고수되기』는 퇴직연금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퇴직연금제도의 종류와 장단점, 2023년 새로 도입되는 제도 ‘디폴트옵션’의 개념과 활용 방법, 요즘 떠오르는 연금 투자처인 TDF, TIF, ETF 등 핵심을 파악해 내 상황에 맞는 퇴직연금 투자 노하우를 알차게 담았다. 이론뿐만 아니라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운용 가이드도 자세하다. 초보 투자자가 참고할 만한 투자 포트폴리오, 목표 설정 방법은 물론 수익률의 위험성을 낮춰주는 리밸런싱의 원칙까지 단계별로 정리했다. 퇴직연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절세 노하우도 소개한다. 퇴직급여를 일시금으로 받았을 때와 연금으로 받았을 때의 공제액 차이, 부담금 납입부터 급여 수령까지 연금 운용 시 받을 수 있는 세금 혜택도 모두 알려준다. 실제로 투자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관련 펀드 목록과 내 퇴직연금을 5분 안에 확인하는 방법, 투자설명서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항목들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체크리스트까지 폭넓게 다뤘다. 마지막에 꼭 알아둬야 할 퇴직연금 기본 상식과 투자 노하우를 질문 20가지로 추려 바로 실행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정리해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도록 했다.
9788947500456

한경무크 2024 산업대전망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산업 대예측)

한상춘, 한경비즈니스,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 한국경제신문
22,500원  | 20231130  | 9788947500456
★ 한 권으로 내다보는 2024년 산업대전망! 한눈에 읽는 글로벌 이슈와 산업 트렌드 BIG5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겸 한경미디어 국제금융 대기자와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32인이 예측한 산업 전망서! ★ 놓쳐서는 안 될 33개의 주요 업종별 전망과 산업 기상도 분석, 투자 인사이트를 한 권으로 총망라! 한 권으로 읽는 No.1 산업 트렌드 전망서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겸 한경미디어 국제금융 대기자와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 그리고 국내 최고의 경제주간지 한경비즈니스 기자가 손을 잡고 2024년 글로벌 산업 전망서를 펴냈다. 필진으로 참여한 32명의 한경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은 자타공인 국내 증권업계의 최고 분석가 집단으로서 메리츠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 30여 곳의 증권사에서 활약 중이다. SECTION 1 : GLOBAL ECONOMY 세계경제에 먹구름이 밀려오고 있다. 세계경제 성장을 뒷받침해 온 중국마저 저성장 기조에 들어서면서세계경제 동력이 빠르게 식고 있다. 2024년 세계경제는 고물가, 고금리 여파로 회복세가 둔화하리란 시각이큰 가운데,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겸 한경미디어 국제금융 대기자가 세계경제를 분야별로 살펴봤다. SECTION 2 : INDUSTRY TREND 2024년 산업 트렌드 BIG5를 톺아보고, 반도체·디스플레이부터 이차전지, 자동차, 통신, 제약, 조선, 건설, 유통, 미디어·광고까지 20개 분야의 주요 산업 기상도 분석으로 국내외 시장 동향과 투자 인사이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SECTION 3 : INVESTMENT STRATEGY 스몰캡부터 거시경제, 시황, 채권, 신용, 원자재, ESG, 그리고 글로벌 ETF와 주요국 투자까지 13개의 다양한 투자 전략과 함께 핵심 기업의 동향도 담아 한층 더 강화된 전문성에 유익함을 더했다.
9788947500449

한경무크 2024 부동산 전망 (전문가 50인의 부동산 대예측)

김하나, 이송렬, 고준석, 표영호, 박지민  | 한국경제신문
18,000원  | 20231120  | 9788947500449
고수들이 전망하는 2024 부동산 시장 ★ 지도로 보는 2024 아파트 입주 물량 &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노선 ★ ★ ‘애널리스트부터 인플루언서까지’ 50인의 부동산 고수들이 짚은 투자 이슈 & 타이밍 ★ ★ 전세 계약 핵심 체크리스트·아파트 입주 전 사전점검 리스트·입주 물량표 등 부록 수록 ★ ★ 상가·토지·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전략부터 절세법까지 부동산 거래와 투자의 모든 것 ★ 한 권으로 내다보는 2024 부동산 시장 전망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전쟁 상황 등 불안한 대내외적 환경에 내년도 부동산 시장은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다. 이럴 때일수록 편향된 의견을 맹신하기보다는 다양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고 뚜렷한 투자 주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한경무크 〈2024 부동산 전망〉은 부동산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50인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졌다. 대학 교수부터 투자사 대표, 부동산 애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유튜브·네이버 카페·블로그 등을 운영하는 인플루언서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스페셜리스트가 2024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전망뿐만 아니라 부동산 거래와 투자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정리했다. 전문가가 바라본 내년도 부동산 투자 타이밍과 시장에 영향을 미칠 요인,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등 광역교통망으로 뜨는 지역, 신도시 특별법 주요 내용 및 1기 신도시 투자 접근법, 부동산 상속·증여 시 절세법, 전세 계약 전 확인사항까지 알차게 담았다. 저출산 시대에 1인 가구가 늘면서 부동산은 단순한 ‘보금자리’에서 ‘노후대비’까지 책임지는 동반자가 되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 국민의 자산 대부분은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을 교과서 삼아 본인에게 딱 맞는 전략을 설계한다면 현명한 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85272856

한경무크 궁금한 상속·증여 (김앤장 변호사들이 풀어 쓴 상속·증여 가이드북)

김동욱, 김해마중, 민경서, 윤여정, 이혜진, 이은총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0원  | 20220308  | 9791185272856
2022년 상속·증여 개정 세법이 반영된 생활 속 '상속·증여 가이드북’ “올해부터 달라지는 상속·증여 개정 세법 국내 최대 법률사무소인 김앤장 변호사들이 꼭 알아야할 부분을 짚었다! 상속세 신고 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사항부터 가산세 폭탄을 피하는 절세 꿀팁까지! 구체적인 상황별 사례로 알아보는 상속·증여 가이드 한눈에 보는 상속· 증여세 체크리스트, 개정 세법 체크 포인트 7 생활 속 사례로 알아보는 54개 상속·증여 Q&A 12개의 판례를 통해 파악하는 상속·증여세 주요 쟁점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상속 용어 ‘생활비 송금도 증여세 대상일까’, ‘축의금도 증여세 내나’, ‘배우자 명의로 투자한 자금도 증여세 낼까’, ‘현금 부족한 상속인, 현물로 납부하려면’, ‘시세 오른 아파트 배우자 증여 시 공제액은’, ‘생명보험금도 상속세 내야 하나’.
9791192522326

한경무크 해외 진출 성공 전략 (주목해야 할 7개국 비즈니스 가이드)

최용환, 홍욱선, 김정민, 주영애, 이승범  | 한국경제신문
18,000원  | 20221208  | 9791192522326
해외 진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율촌 변호사들이 쉽게 알려주는 해외 진출 70문 70답 세계화의 흐름 속에 기업은 최적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이동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기업은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밸류체인(GVC)을 형성하게 됐다. 막대한 인구가 제공하는 저렴한 노동력, 중국 정부의 적극적 투자로 마련된 안정적 인프라 시설이 결합하면서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 됐다.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맞춰 셰일오일과 가스가 개발됐고, 러시아의 천연가스는 파이프라인을 타고 유럽에 대량으로 공급되면서 전력과 에너지 가격을 크게 낮췄다. 이런 과정에서 세계경제는 성장하면서도 물가는 오르지 않는 행복한 시절을 만끽했다. 세계적으로 중산층은 확대됐고, 절대빈곤은 국가 간 협력을 통해 크게 낮아졌다.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중국은 막대한 부를 축적했고, 이를 통해 본격적인 강대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춰갔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경기를 부양했고, 침몰하던 자본주의 세계를 구원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중국의 급속한 성장은 미국과의 갈등을 초래했다. 과도한 무역흑자를 둘러싼 양국 간 갈등은 점차 본격적인 대립과 분쟁으로 촉발됐고, 2018년 무역분쟁을 시작으로 점점 첨예하게 진행되고 있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은 많은 국가가 중국이라는 단일 국가에 공급망을 절대적으로 의존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일깨워줬다. 공급망의 취약성은 미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 안보 위협으로 여겨지기 시작했다. 이에 미국은 첨단 기술과 관련된 제조업을 중심으로 공급망 재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하나로 통합됐던 시장은 점점 갈라지고 있으며, 공급망 역시 분리되고 있다. 기업들은 세계화 시대의 모델에서 벗어나 분리되는 시장에 맞춰 공급망을 재편하고, 각 시장에 투자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효율적이지 않지만,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세계화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있지만 세분화되는 세계의 흐름과 각 국가의 상황을 더욱 잘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생존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프롤로그 中 〈해외 진출 성공 전략〉은 기업의 해외 진출과 관련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들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 각 국가별 최신 해외 진출 이슈와 자주 묻는 질문을 Q&A로 풀어썼다. 오프닝에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현황과 국내 투자 환경을 분석했다. 또 국가별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 추이와 산업별 M&A 투자 동향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보여준다. 섹션1~7은 미국·중국·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이란·러시아 7개국의 키워드로 보는 국가별 해외 진출 핵심 이슈를 비롯해 법률 상식을 70개 질문과 답변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해외 진출 기업은 해당 국가에 대한 시장조사가 필수다. 또 현지 파트너와 네트워크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현지 사정을 잘 아는 변호사들이 국가별 해외 진출 규제 현황부터 지원제도, 세제 혜택, M&A, 기술이전, 노무관리 등 기업에 꼭 필요한 법률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와 함께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의 성공, 실패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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