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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arte"(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7501736

명화의 비밀, 그때 그 사람

성수영  | 한경arte
20,700원  | 20250702  | 9788947501736
전작의 울림을 보다 더 깊이! 최고의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네이버 문화 구독자 1위에 빛나는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 에 이은 후속작 더 다채로운 빛깔로 선보이는 화가 25인의 인생과 명화 이야기 유려한 스토리텔링으로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경제신문 성수영 기자가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과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에 이은 세 번째 후속작을 선보인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연재 중인 칼럼의 글을 모아 새롭게 재정비하고 다듬어 보강했으며, 훨씬 풍성해진 주제와 다채로운 화풍을 접할 수 있다. 이번 책에서는 누구보다도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행보가 돋보였던 화가들(앙리 마티스, 바실리 칸딘스키, 피에트 몬드리안 등)을 비롯하여 자신만의 정체성으로 활동을 이어나간 주목할 만한 여성 화가들(마리 로랑생, 메리 카사트 등)과 모성이 키워낸 화가들(모리스 위트릴로, 제임스 휘슬러 등)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은 물론, 빛과 어둠, 삶과 죽음 같은 동일한 주제를 놓고 서로 극명히 대비되는 행보를 보였던 화가들(호아킨 소로야, 페르디난트 호들러 등), 또한 삶 그 자체만으로도 생전에 수많은 논쟁거리가 되었던 화가들(토머스 로렌스, 베르나르 뷔페 등)의 숨겨진 놀랍고도 재미있는 스토리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어떤 그림은 천 마디 말보다 더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고 말한다. 화가의 삶부터 미술계 흐름과 시대 상황까지, 좋은 그림 한 점에는 한 권의 책보다 더 풍부한 정보와 깊은 고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술 작품은 친절한 해설과 함께할 때 더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이 작가의 삶과 시대를 중심으로 그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푼 이유다. 저자가 전하는 한 걸음 더 나아간 화가의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살펴보다 보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도 어느새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9788947549417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성수영  | 한경arte
18,900원  | 20240307  | 9788947549417
화가의 인생을 통해 들여다보는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화가 27인의 찬란한 명화들 수많은 팬의 사랑을 받으며 N포털 문화 분야 구독자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탁월한 스토리텔러 성수영 기자가 화가 27인의 인생을 통해 알기 쉽게 서양 미술을 풀어낸 책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이 베스트셀러 기념 ‘리커버 에디션’으로 찾아 왔다. 표지 그림은 페데르 세베린 크뢰위에르의 〈스카겐의 여름 저녁, 화가의 아내와 개〉(1892, 스카겐미술관)로, 고즈넉한 바다를 뒤로 하고 화가의 아내인 마리가 개와 함께 물끄러미 좌측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그녀의 시선은 어디로 향한 걸까.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좋은 음악과 훌륭한 글은 처음 한 소절만으로도 듣는 이의 가슴을 뛰게 하지만 미술은 조금 다르다고 말한다. 대체 뭘 그린 건지, 어떤 의미가 담긴 건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기 때문이다. 예습하지 않은 사람에게 때로 미술관은 난처한 장소가 된다. 작품을 보는 취향은 분명 제각각이다. 남들이 다 좋다는 그림도 본인의 눈에 차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막연히 잘 모르겠고 어렵다는 이유로 미술을 싫어하게 되는 건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저자는 미술을 재밌고 알기 쉽게 전해보자는 취지로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게 됐다. 해당 칼럼은 현재 네이버 문화 분야 구독자 1위, 포털 누적 조회 수 4천만을 넘어서며 화제의 코너로 자리 잡았으며, 보기 쉽게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달라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재분을 모아 다듬고 미연재분을 추가해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이란 이름으로 독자 곁에 찾아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위대한 화가라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그려야 한다.” -에두아르 마네 마네의 말처럼 작품에는 당시의 현실, 화가의 사상과 철학이 담겨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그림의 주재료인 작가의 관점과, 그 관점의 원료인 삶을 알게 되면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그림을 작가의 삶과 연관 지어 설명한다. 또한 작가의 삶을 풍부하게 전하기 위해 외국의 미번역 최신 문헌을 최대한 참고했으며, ‘많이 읽고, 조금 판단하고, 있는 그대로 전하려 노력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작가의 인생과 철학을 되도록 있는 그대로 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작품과 관람객 사이에 다리를 놓고 싶다고 말한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건널 수 있는 다리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다리를 건너면 나도 모르게 화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뿐 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명화의 뒷이야기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술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788947549813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

성수영  | 한경arte
18,900원  | 20241107  | 9788947549813
전작의 감동을 보다 더 깊이! 최고의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후속작 출간 과거 먼 나라의 천재 화가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더 풍부한 이야기로 선보이는 화가들의 인생과 명화 이야기 유려한 스토리텔링으로 사랑받으며 예술 분야 1위를 기록하고, 이제는 스테디셀러가 된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에 이어 후속작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을 선보인다. 이 책은 전작에서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간다.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이 주로 화가들의 열정적인 사랑이나 예술을 향한 꺾이지 않는 의지를 중심으로 작품을 설명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철부지 청년(에곤 실레), 예술에 미쳐 가족에는 소홀했던 가장(폴 고갱, 폴 세잔), 천재성과 광기를 넘나드는 기인(살바도르 달리) 등 선악을 판별하기 어려운 복잡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연재된 글을 수정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고지마 도라지로와 후안 데 파레하 등 쉽게 만날 수 없는 작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연재분 원고를 더했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 3대 천재’를 비롯해 쟁쟁한 예술가들의 라이벌 관계를 다룬 글도 추가해 책에 담긴 삶과 예술의 빛깔은 더욱 풍부해졌다. 이들의 경쟁과 우정이 빚어낸 드라마를 통해 독자들은 작품을 더욱 입체적으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어떤 그림은 천 마디 말보다 더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고 말한다. 작가의 삶부터 미술계 흐름과 시대 상황까지, 좋은 그림 한 점에는 한 권의 책보다 더 풍부한 정보와 깊은 고민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술 작품은 친절한 해설과 함께할 때 더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이 작가의 삶과 시대를 중심으로 그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푼 이유다. 저자가 전하는 한 걸음 더 나아간 화가의 이야기와 함께 작품을 살펴보다 보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도 어느새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9788947500470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행복을 그리는 화가)

한경arte 특별취재팀  | 한국경제신문
11,700원  | 20231208  | 9788947500470
올겨울 가장 주목받는 화제의 전시! 책으로 먼저 만나는 미셸 들라크루아 展 파리를 사랑한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에 대하여 어린이처럼 소박한 표현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나이브 아트(Naïve art)’의 거장 미셸 들라크루아. 그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나이브 아트란, 미술사상 어떤 유파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작가의 작품 경향을 가리키는 말이다. 고전적이고 아카데믹한 기법을 무시하고 프리미티브한 방법으로 밝은 색채를 사용해 일상적인 풍경 등의 주제를 천진하게 표현한다. 미셸 들라크루아 외 대표적인 작가로는 프랑스의 앙리 루소, 세라핀, 루이 비뱅 등이 있고 벨기에의 레옹 그레프, 그리스의 데오필로스, 미국의 그랜드마 모지스, 모리스 허스펠드, 조셉피케트 등이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하나의 도시를 그리는 데 몰두한 미셸 들라크루아는 고유의 따뜻한 붓 터치로 ‘꿈에 대해, 또 시적인 과거에 대해’ 작품으로 추억하고 있다.
9791192522203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100배 즐기기 (한·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한경arte 특별취재팀  | 한국경제신문
11,700원  | 20221019  | 9791192522203
다시 오지 않을 기회, 한·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100배 더 깊이 즐기기! ★ 합스부르크 가문의 컬렉터 7인의 비하인드 스토리 ★ ★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읽는, 놓치면 안 되는 작품 20 ★ ★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오스트리아 문화 상식 ★ ★ 전시 마니아를 위한 관람 포인트와 가이드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2년 10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을 연다. 오스트리아와 130주년 수교를 기념해 개최하는 전시다.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흰 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 피터르 파울 루벤스 〈주피터와 머큐리를 대접하는 필레몬과 바우키스〉, 얀 브뤼헐 1세 〈꽃다발을 꽃은 파란 꽃병〉 등 대표 소장품 96점이 건너왔다.《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100배 즐기기》는 합스부르크 역사부터 계보, 가문의 숨은 이야기와 꼭 봐야 할 작품 등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전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가득 모았다. 합스부르크를 유럽의 명가로 만든 문화·예술의 주역, 컬렉터 7인의 스토리와 대표 수집품들도 다채롭게 담았다. 아울러 오스트리아의 주요 명소와 음악사, 전시 가이드 등 알짜 정보도 유용하다.
9791192522173

한경아르떼 프리즈 서울(2022)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에서 만나다)

한경arte 특별취재팀  | 한국경제신문
19,800원  | 20220824  | 9791192522173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의 모든 것 “놓치면 안 될 프리즈 서울의 모든 것이 이 한 권에 담겨있다. 이 책은 10일간의 아트 테마파크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가이드북이자 한국 미술시장의 새 역사를 쓴 날들의 기록이 될 것이다“
9788947549769

욕망을 그린 화가, 에곤 실레

에스터 셀스던, 지넷 츠빙겐베르거  | 한경arte
21,600원  | 20241022  | 9788947549769
“에로틱한 작품에도 신성함은 있다.” 매혹적인 욕망을 그린 화가, 에곤 실레의 삶과 예술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레오폴트 미술관 특별전 기념 도서 출간★ 2024년 11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특별 전시가 열린다. 레오폴트 미술관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를 기념하여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생애와 작품을 다룬 책, 《황금빛을 그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욕망을 그린 화가, 에곤 실레》가 한경arte에서 출간된다. 스승과 제자 사이이자,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두 천재의 작품들을 살펴보며 그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에곤 실레(1890-1918)는 표현주의의 거장 중 한명으로, 구스타프 클림트와 교류하며, 아주 어린 나이에도 빈 분리파의 다른 선배 예술가들처럼 오스트리아 제도권 미술의 전통을 거부했다. 다양한 자화상과 누드화들은 그의 전체 작품을 통틀어 꾸준히 등장하는데, 예술에 대한 에로틱하고 관능적이며 고통스러운 그만의 비전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스물여덟 살의 젊은 나이에 스페인 독감으로 사망한 실레는 짧은 생애동안에도 뛰어난 작품들을 다수 남겼다. 이 책은 실레의 다양한 작품, 연도별 대표작과 함께 이 위대한 예술가의 삶과 예술가로서의 여정을 담아냈다.
9788947549752

황금빛을 그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제인 로고이스카, 패트릭 베이드  | 한경arte
21,600원  | 20241015  | 9788947549752
“나는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 특히 여성을 그리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 세계가 사랑하는 황금빛의 화가, 구스카프 클림트의 삶과 예술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레오폴트 미술관 특별전 기념 도서 출간★ 2024년 11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특별 전시가 열린다. 레오폴트 미술관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를 기념하여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생애와 작품을 다룬 책, 《황금빛을 그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와 《욕망을 그린 화가, 에곤 실레》가 한경arte에서 출간된다. 스승과 제자 사이이자,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두 천재의 작품들을 살펴보며 그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는 19세기 말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중 한 명으로, 빈 분리파 운동의 창시자다. 그는 이 운동을 통해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 예술을 비판했다. 클림트는 느리지만 멈출 수 없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쇠퇴와 그 배경이 된 다양한 문화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었다. 그는 에로티시즘과 관능미가 뛰어난 예술가로, 코코슈카, 실레와 함께 표현주의의 위대한 거장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이 책은 클림트의 다양한 작품, 연도별 대표작과 함께 이 위대한 예술가의 삶과 예술가로서의 여정을 담아냈다.
9788947549028

호퍼의 빛과 바흐의 사막 (39인의 예술가를 통해 본 미술과 클래식 이야기)

김희경  | 한경arte
16,920원  | 20230717  | 9788947549028
★예술계 주요 인사들의 강력 추천★ 바스키아, 뭉크, 렘브란트, 파바로티, 엘가, 하이든…… 때로는 강렬한 영감을, 때로는 다정한 위로를 건네줄 내 인생의 예술가를 찾는 낭만 여행 “아무도 없는 사막에서 여생을 보내야 하는데 단 한 작곡가만의 음악을 듣거나 연주해야 한다면, 틀림없이 바흐를 선택하겠다.” 우리의 곁엔 영원불멸의 가치를 가진 예술 작품들이 늘 살아 숨 쉬고 있다. 하지만 자주 듣고, 쉽게 보면서도 무심코 지나치거나 혹은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도 왠지 어렵게 느껴져 처음부터 멀리 하기도 한다.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다면 관심을 가지고 상대를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듯이, 미술과 클래식 또한 마찬가지다.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다 보면, 어느새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예술과 인생의 행복을 함께하고 위로를 건네는 좋은 친구가 되어 있을 것이다. 39명의 예술가들의 삶과 생각, 그리고 그들의 혼이 담긴 작품을 소개한 《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의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된다. 예술경영을 전공한 문화부 기자 출신이자 영화, 만화 평론가로도 활동 중인 저자는 대중적인 예술가들을 주로 다루었던 전작에 이어, 이번 책에서는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가진 39명의 예술가의 삶과 작품 속으로 안내한다. 영화, 드라마, 광고, 책, 전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지만 그 진가를 몰라보았던 미술과 음악의 세계 속으로 풍덩 빠져보자. 39인의 예술가와 함께 울고 웃다보면 어느새 호퍼가 만들어낸 따뜻한 빛의 세계와 바흐의 음악으로 가득한 사막이 열릴 것이다. 《호퍼의 빛과 바흐의 사막》은 총 9개의 장에 걸쳐 39명의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1장은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정신으로 예술혼을 불태웠던 예술가들을, 2장에선 사람들의 고독과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예술로 위로했던 천재들을, 3~5장에선 남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던 미친 재능의 소유자들을, 6~7장에선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주인공들을, 8~9장에선 비극적 사랑과 운명에도 아름다운 명작들을 탄생시킨 비운의 예술가들의 삶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또한 예술가들의 삶과 철학을 되새기며 본문에 언급된 그림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명화 도판과 QR코드를 함께 수록했다. 미술가의 붓끝과 음악가의 선율을 되짚어 가다보면 단순히 작품만 감상했을 때보다 더 큰 의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이 멸망해도 바흐의 악보만 남아있다면 모든 음악을 복원할 수 있다’는 음악가 바흐의 섬세함과, “나는 한낱 인간이 아니다. 전설이다.”라고 외쳤던 천재 화가 바스키아가 갈망한 자유로움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해보자.
9788947548472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나카노 교코  | 한경arte
14,400원  | 20221020  | 9788947548472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일본 누계 35만 부 판매!★ 기요틴의 이슬이 된 마리 앙투아네트, 미남왕 펠리페, 비극적 황후 엘리자베트… 합스부르크가를 알면 유럽사가 보인다! 《무서운 그림》의 저자 나카노 교코가 명화를 통해 유럽 왕조의 역사를 들려주는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첫 번째 책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출간 시대를 대표하는 명화를 통해 배우는 역사와 인간이 직조하는 화려하고도 피로 물든 세계 유럽을 호령한 합스부르크가 650년사 《무서운 그림》 시리즈로 유명한 나카노 교코가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로 돌아왔다. 명화를 통해 유럽 왕조의 역사를 소개해줄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는 총 5권으로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명화로 읽는 부르봉 역사》, 《명화로 읽는 로마노프 역사》, 《명화로 읽는 잉글랜드 역사》, 《명화로 읽는 프로이센 역사》로 구성될 예정이며, 그 중 첫 책이 바로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다. 스위스의 보잘것없는 호족에서 급부상하여 유럽을 세계사의 중심으로 만든 합스부르크 가문은 열강의 세력 균형에 의해 우연히 굴러들어 온 신성로마제국 황제 자리를 계기로 약 650여 년에 걸쳐 긴 왕조를 유지해왔다. 그 긴 시간 동안 신성로마제국 황제 자리를 독점하다시피 하며 유럽 중심부에 자리를 잡고 주변 국가들과 적극적인 혼인 관계를 맺으면서 그물 모양으로 영토를 확장해 나간 합스부르크왕조는 유럽사의 핵심이자 기반을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합스부르크의 역사를 알면 유럽사의 흐름을 자연스레 알 수 있다. 또한 긴 역사를 가진 만큼 합스부르크 가문에는 매력적인 인물이 다수 존재한다. 피비린내 나는 전쟁에 열중한 황제, 오로지 사랑 하나만 바라보았던 왕비, 정치에는 관심 없이 연금술에 빠져 있던 왕,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영웅의 아들, 이국의 땅에서 기요틴의 이슬이 된 왕비……. 가혹한 운명에 맞서, 또 운명에 따라 조용히 사라져간 주인공들의 면면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카노 교코는 이 책에서 합스부르크가를 대표하는 인물이 그려진 명화를 선정해 소개하고, 명화 속 인물에 얽힌 사건과 시대 배경을 설명하면서 화가의 이야기를 적절히 배치해 알려준다. 그리고 합스부르크가 계보도와 연표를 함께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우며, 서양사를 어려워하는 독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친근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읽다 보면 자연스레 합스부르크의 역사와 함께 명화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788947548922

명화로 읽는 독일 프로이센 역사

나카노 교코  | 한경arte
14,400원  | 20230621  | 9788947548922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짠돌이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 카이저 수염의 원조 빌헬름 2세, 유럽의 대표 계몽군주 프리드리히 대왕, 강력한 독일을 만든 빌헬름 1세와 철혈재상 비스마르크… “군주는 국가 제일의 심부름꾼이다” 명화를 통해 보는 부국강병으로 독일 통일을 이룬 프로이센 왕조 호엔촐레른가 217년사 명화를 통해 유럽 왕조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책, 《명화로 읽는 독일 프로이센 역사》가 출간된다. 이 책은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명화로 읽는 부르봉 역사》, 《명화로 읽는 영국 역사》, 《명화로 읽는 러시아 로마노프 역사》의 후속작이자 완결작(총 5권)으로,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에서 시작해 독일 통일의 주역이 된 프로이센 호엔촐레른 왕가의 역사를 살펴본다. 프로이센의 호엔촐레른(Hohen Zollern) 왕가는 현대 유럽 지도의 원형을 만든 주인공이다. 몇 세기나 신성로마제국 아래 있으면서 300개나 되는 중소 주권국가로 분열돼 있었던 독일은 호엔촐레른가 역대 가주들의 분투 덕분에 19세기에 마침내 하나로 통합된다. 더욱이 이때 같은 게르만 민족이었던 합스부르크가를 배제하는 형태로 독립해 세계 최강국의 한 모퉁이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제1차 세계대전으로 왕조가 와해되기 전까지 프로이센 왕조의 찬란한 역사는 지속된다. 저자 나카노 교코는 이 책에서 프로이센 호엔촐레른 왕가를 대표하는 인물이 그려진 명화를 선정해 소개하고, 명화 속 인물에 얽힌 사건과 시대 배경을 알려준다. 그리고 왕가 계보도와 연표를 함께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우며, 프로이센을 잘 모르는 독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친근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읽다 보면 자연스레 독일 근대 역사와 함께 명화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788947548816

명화로 읽는 영국 역사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3)

나카노 교코  | 한경arte
14,400원  | 20230315  | 9788947548816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잔혹한 절대군주의 대표 헨리 8세, 노련한 처녀왕 엘리자베스 1세, 악마 연구가 제임스 1세, 농부와 광인을 오간 조지 3세, 지킬 박사와 하이드 같은 양면적 사회를 상징하는 빅토리아 여왕…….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 튜더, 스튜어트, 하노버, 작센코부르크고타, 윈저 명화를 통해 보는 현재진행형 역사, 영국 왕가의 모든 것! 명화를 통해 유럽 왕조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세 번째 책, 《명화로 읽는 잉글랜드 역사》가 출간된다. 영국은 전작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의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가나 《명화로 읽는 부르봉 역사》의 프랑스의 부르봉가처럼 한 가문의 이름으로 오랜 기간 통치되지 않았다. 한 왕가의 대가 끊기며 새로운 왕가가 탄생하고, 왕가가 변천할 때마다 어처구니없는 인물이 태어나 새로운 드라마를 만들어 가며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영국을 지배했던 튜더, 스튜어트, 하노버, 작센코부르크고타, 윈저. 이 다섯 가문의 성이 다르기 때문에 별개의 가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문이 단절될 때마다 옅게나마 피가 섞인 방계로 왕위를 계승하며 명맥을 이어왔다. 적어도 하노버가에서 현재(윈저)까지는 완전한 직계 혈통이고 가문 이름만 바뀌었을 뿐이다. 전통 의식이 강한 합스부르크나 부르봉이라면 절대 바꾸지 않았을 가문명을 아무렇지도 않게, 또는 칠전팔기의 고난 끝에, 그때그때의 군주와 의회가 협의해 변경하면서 시대를 극복해 온 것이다. 영국 왕실이 합스부르크, 부르봉, 로마노프와 같은 다른 큰 왕조의 멸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살아남아 승리한 요인은 바로 이러한 유연성, 아니, 대범함일지도 모른다. 튜더가의 헨리 7세부터 윈저가의 찰스 3세가 군림하는 현대의 영국까지. 변방의 이류 국가에 불과하던 섬나라가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기까지는 어떤 인물들이 있었을까. 이혼을 위해 종교를 바꾼 헨리 8세, 단 9일간 왕위에 올랐던 제인 그레이, 해적 여왕 엘리자베스 1세, 폭군에서 순교자가 된 찰스 1세, 사랑을 위해 왕위를 버린 에드워드 8세……. 이야기의 나라, 영국답게 역대 영국 군주들은 각양각색의 개성을 자랑한다. 나카노 교코는 왕실이 현존하는 국가 중 가장 큰 상징성과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영국 왕가의 변천사를 우리에게도 친숙한 인물과 명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15세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섯 왕조의 주요 인물과 역사적 사건을 담은 매혹적인 그림과 함께 저자의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서양사가 한결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다. 더불어 복잡하게 느껴지는 다섯 왕조의 가계도와 시대별 연표를 함께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9788947548892

명화로 읽는 러시아 로마노프 역사

나카노 교코  | 한경arte
14,400원  | 20230530  | 9788947548892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아들도 서슴없이 죽인 잔혹한 군주 표트르 대제, 창부의 신분에서 황제가 된 영화 같은 삶을 산 예카테리나 1세, 총성과 함께 비극적 결말을 맞은 니콜라이 2세……. "차르는 태양이고, 나머지는 어디까지나 그 아래다!" 명화를 통해 보는 근대화와 서구화, 영토의 확장을 이룬 러시아 황금기의 상징 로마노프가 300년사 명화를 통해 유럽 왕조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네 번째 책, 《명화로 읽는 러시아 로마노프 역사》가 출간된다.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명화로 읽는 부르봉 역사》, 《명화로 읽는 영국 역사》의 후속작으로, 비극적 결말로도 널리 알려진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흥망성쇠를 명화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합스부르크, 부르봉, 로마노프만큼 세계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유럽 왕조는 없다. 정치적ㆍ경제적ㆍ문화적으로 복잡하게 얽힌 유럽 역사의 실타래는 때로는 마리 앙투아네트를, 때로는 나폴레옹을 매듭으로 삼았다. 그러나 그때 로마노프가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해냈는지는 아쉽게도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나폴레옹의 실각 뒤엔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1세가 있었으며, 예카테리나 대제는 루이 16세를 돕기 위해 오스트리아, 스웨덴, 에스파냐 등과 함께 반혁명파를 뒤에서 은밀히 지원하기도 했다. 저자 나카노 교코는 이 책에서 로마노프가를 대표하는 인물이 그려진 명화를 선정해 소개하고, 명화 속 인물에 얽힌 사건과 시대 배경을 알려준다. 그리고 로마노프가 계보도와 연표를 함께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우며, 러시아사를 어려워하는 독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친근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읽다 보면 자연스레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역사와 함께 명화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한 합스부르크나 부르봉과는 상당히 다른 특유의 비밀스런 분위기를 가진 로마노프 왕조사에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788947548991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1~5 세트

나카노 교코  | 한경arte
72,000원  | 20230717  | 9788947548991
시대를 대표하는 명화를 통해 유럽 역사를 배운다! 읽다보면 빠져드는 역사와 명화 수업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전 5권 세트 출간! 나카노 교코의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전 5권) 완결을 기념하여 특별히 박스를 제작해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명화로 읽는 부르봉 역사》, 《명화로 읽는 영국 역사》, 《명화로 읽는 러시아 로마노프 역사》, 《명화로 읽는 독일 프로이센 역사》를 세트로 묶었다.
9788947548786

명화로 읽는 부르봉 역사

나카노 교코  | 한경arte
14,400원  | 20230216  | 9788947548786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부르봉 왕조의 시작 앙리 4세부터 프랑스의 전성기를 이끈 루이 14세, 기요틴의 칼날에 사라진 루이 16세… 17-18세기 모든 유럽이 동경하고 선망하던 프랑스의 힘과 문화, 그 모든 권위와 권력의 중심, 부르봉 왕조의 번영과 몰락 “나의 가장 큰 정열은 영광을 향한 사랑이다.” 명화를 통해 보는 250여 년의 절대 왕정, 부르봉가의 모든 것! 명화를 통해 유럽 왕조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가 두 번째 책, 《명화로 읽는 부르봉 역사》로 돌아왔다.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의 후속작으로, 합스부르크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럽 명문 중의 명문가, 부르봉가의 250여 년을 우리에게도 친숙한 명화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프랑스 부르봉 왕조는 프랑스를 지배하던 발루아 왕조의 대가 끊기자 앙리 4세가 프랑스의 왕좌를 차지하며 시작됐다. 부르봉 왕가는 정략적 혼인과 전쟁 속에서 세를 불려나가며, 약 250년간 프랑스에 군림했다. 그중에서도 ‘태양왕’ 루이 14세가 유럽에 미친 영향력은 말 그대로 태양처럼 압도적으로, 그가 세운 베르사유 궁전은 ‘신들의 놀이터’이라는 별칭에 걸맞은 화려함을 갖춘 절대 권위의 상징이었다. 이후 각국의 왕과 귀족들은 경쟁하듯 베르사유 궁전을 모방하고, 자국의 언어를 버리고 프랑스어로 대화하거나 편지를 쓰는 등 프랑스 문화 향유에 열을 올리게 된다. 이처럼 모든 유럽의 동경의 대상이자 세련된 문화를 향유했던 부르봉 왕조의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천재 화가 루벤스에게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21점의 연작을 그리게 한 자기애의 끝판왕 마리 드 메디시스, 소설 《삼총사》의 모티브가 된 미모의 왕비 안 도트리슈, 기적적으로 태어난 부르봉 왕조 영광의 정점, 루이 14세, 사랑만 받고 자란 미(美)왕 루이 15세와 프랑스 역사 상 가장 유명한 내연녀 퐁파두르와 뒤바리, 기요틴의 이슬로 사라진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모두의 위에 군림하며 영원할 것만 같았던 부르봉 왕조의 말로가 시민들의 혁명에 의한 몰락이라는 것은 아이러니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독특한 명화 감상법과 유려한 스토리텔링으로 수많은 팬을 사로잡은 저자 나카노 교코는 이 책에서 부르봉 왕조의 시작과 영광, 그리고 몰락까지의 역사와 그와 연관된 인물들의 이야기를 명화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낸다. 전작에서 슬쩍 얼굴만 내비쳤던 조연이 이 책에서는 주연을 맡기도 하고, 반대로 전에는 당당한 주인공이었던 인물이 악역으로 재등장하기도 하는데, 어떤 왕조의 시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역사의 흐름 또한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를 읽는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다. 프랑스 부르봉, 에스파냐 부르봉,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복잡하게 얽힌 서양사를 어려워하는 독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부르봉 왕조의 계보도와 연표를 함께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나카노 교코가 선별한 명화와 부르봉가의 매력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그들의 삶에 공감하고,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과도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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