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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대사"(으)로 15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5084702

한국고대사 (쉽고도 어려운)

이도학  | 학연문화사
25,200원  | 20220815  | 9788955084702
역사 기록에 전하는 시대로 논한다면, 한국 고대사는 국가가 탄생하는 청동기 문명의 고조선부터 비롯하였다. 반면 고대의 종언은, 광범한 저항으로 인해 사회 규제의 기본 틀인 골품제가 붕괴하는 시점이다. 주지하듯이 고대 사회는 혈연과 지연이 지배하는 시대였다. 신분의 지표인 혈연적 지배에서 벗어나 능력에 의한 신분 취득의 계기가 발생했다. 과거제 시행이었다. 과거제가 시행된 10세기 중엽 이후 한국은 문치 사회로 과감히 전환되었다. 이와 맞물려 기술직의 신분 하락이 두드러져 갔다. 통치 거점도 고지대 산성 중심에서 평지 읍성으로 바뀌었다. 그러니 과거제 시행을 시대구분의 획기로 설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9791198463005

신 한국 고대사

박건용  | 무원출판사
22,500원  | 20231004  | 9791198463005
한국 고대사는 지금까지 신화적 기원과 역사 기록의 부재 그리고 동북공정과 식민사관이라는 이데올로기적 문제로 인해서 단편적인 고고학의 역사로만 기술되어 왔다. 고조선의 영역도 한반도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시기도 기원전 10세기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이 기술하고 있는 내용들은 그러한 문제들을 더 이상 일체의 논란이 불가능하게 완전하게 해결하고 있다. 이 책은 3개 인류의 만남을 통해 형성된 발해 유역의 알타이어의 기원지에서 분화한 한민족이 창조한 독자적인 문명인 조선 문명을 세계 5대 문명의 하나로 기술하고 있다. 나아가 이 조선 문명을 기반으로 출현하는 왕검 조선, 하북 왕검 조선, 기자 조선, 후기 왕검 조선 및 위만 조선을 역사상 처음으로 상호 경쟁하며 교체되고 계승되는 통합적인 역사로서 기술하고 있다. 특히 명백한 고고학적 및 역사적 고증을 통해서 신화로 여겨졌던 단군 왕검의 한민족 최초의 국가 창건을 신화 속에서 깨워내어 생생하고 역동적인 실제적 역사로서 제시해 주고 있다. 나아가 역사상 처음으로 기자 조선을 압록강 유역에서 출현하여 한 계열의 왕검 조선을 축출하고 요서를 장악한 후 하북성까지 진출하였던 예맥 계열의 왕국으로 규정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그 동안 해명되지 못했던 고대의 핵심 유물인 비파형동검과 세형동검의 기원과 그 주체, 삼한의 기원이 된 송국리문화의 기원지와 그 주체, 민무늬토기와 원형점토대토기의 기원지와 그 주체의 문제를 위의 왕국들의 교체와 계승의 역사를 통해 명쾌하게 해명하고 있다. 이 책은 또한 한국 고대사에서 발해 유역, 요동과 만주 그리고 한반도는 하나의 권역으로 묶인 역동적인 세력경쟁의 장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한국 고대사는 그 강역에서 진행되었던 한(韓) 계열과 예맥 계열이 경쟁하고 상호 교차 및 교체하는 역사였음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역사 기술은 한국 고대사를 동북아시아 역사와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독자적이며 자유로운 역사로 서게 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88992133

한국 고대사 (국가이전시대부터 열국시대까지, 윤내현의 역사 새로 읽기)

윤내현  | 만권당
16,200원  | 20210405  | 9791188992133
한국 고대사 연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윤내현 교수의 쉽게 읽는 한국 고대사 『한국 고대사』는 윤내현 교수가 학자로서 평생 공부했던 정수를 한 권에 요약한 책이다. 1천여 쪽이 훌쩍 넘는 『고조선 연구』(상·하)와 900여 쪽에 가까운 『한국 열국사 연구』의 방대한 내용이 불과 250여 쪽의 분량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고조선 연구』와 『한국 열국사 연구』의 방대성은 윤내현 교수가 그만큼 이 분야에 할 말이 많았음을 의미하는데, 이 방대한 내용에 새로운 연구 성과를 담아 특유의 유려한 필체로 서술한 책이다. 이 책은 복잡한 한국 고대사를 일관된 흐름으로 서술하고 있는데,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시기도 길고 나라도 많은 이 시대를 일관되게, 그것도 압축해서 설명하려면 그 기나긴 기간 동안 우리 역사 속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꿰뚫을 수 있는 방대한 지식이 있어야만 한다. 이는 물론 이런 역사관을 뒷받침하는 수많은 사료들을 숙지하고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윤내현 교수는 바로 이런 역사관과 실력을 갖춘 유일한 학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9788962465433

우리 시대의 가야사

한국고대사학회  | 주류성
22,500원  | 20241010  | 9788962465433
과소 평가된 가야사의 제 모습을 찾는 ‘가야사 개설서’ 가야는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우리나라 고대국가의 한 축을 이루었다. 562년에 멸망한 가야는 그 존속 기간이 고구려나 백제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한국 고대사 하면 삼국을 먼저 떠올린다. 여기에는 고려 중기에 편찬된 『삼국사기』에 가야본기가 없고 관련 기록도 매우 부족한 점과, 가야가 고대 집권국가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연맹 단계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삼국과 구별해야 한다는 연구자들의 인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성과에 의하면 가야 단일 연맹체론보다는 지역권 단위의 중심국 등장과 중심 세력의 변천에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대가야의 경우 고대국가 단계에 이르렀고, 주변을 통합해 광범위한 세력권을 형성하였다는 주장도 나왔다. 가야 각국의 집권력 강화와 사회구조, 그리고 고고자료가 보여주는 가야의 활발한 대외 교류 등에 관한 연구성과들도 축적되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과소 평가된 가야사는 이제 본 모습을 찾아가는 중이다. 때마침 가야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한국고대사학회는 이 시점에 가야사에 관한 관심을 환기하고 시민들의 학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학계의 연구성과를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그 결과물로 이 책을 출간한다.
9788994443928

한국 고대사

우덕환  | 로직아이
12,600원  | 20190610  | 9788994443928
〈리더를 위한 한국사 만화1 ? 한국 고대사〉는 고조선 건국 이전부터 삼국 시대와 통일 신라 그리고 발해까지 재미있게 풀었다! 군더더기 없는 글과 그림으로 한 컷 한 컷이 알차고 중고등학교 교과서보다 멋지게 설명한다. 각 시대의 복장과 장식을 그 시대에 맞는 복장과 장식으로 구현하여 만화를 보는 것이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자연스럽다. 이 책은 삼국 시대와 통일 신라 시대를 중심으로 한 한국 고대사 전체 흐름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각 시대의 역사적인 흐름을 이해하거나 역사적인 사건들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는 참고서보다 확실하고 중고등학교 교과서보다 알차다. 장기적으로는 한국사 자격검정시험은 물론 한국사 수능이나 중고등학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고, 두고두고 몇 번을 읽으면 공무원 시험까지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다.
9791173182808

발로 찾은 한국 고대사 (중국 국학답사 이야기)

김종성  | 한국학술정보
19,800원  | 20250307  | 9791173182808
대학 시절부터 40년 넘게 역사에 관심을 두면서 꾸준히 역사에 대한 탐구를 해왔지만, 책만으로의 연구는 한계가 있음을 마음속으로 느껴왔다. 성리학을 존숭하던 유림의 학자들이 과연 중원의 실상을 보고 온 사람이 몇이나 될까? 지금의 중국 하남성에 있는 기자묘를 한 번이라도 다녀왔다면 북한 평양에 기자조선이 있었고 기자묘가 있단 말을 어찌 믿을 수 있었겠는가. 사실을 확인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기록만 믿는 습관이 한민족의 역사를 축소시키는 화를 부른 것이다. 제1차 답사 시에 가슴이 부풀어 올라 벅찬 기대를 하고 보았던 시각이 답사가 거듭됨에 따라 사고에 대한 깊이가 더해지고 시야도 넓어짐을 느낀다. 그래서 1, 2차 답사기에 썼던 내용이 편협되어 보이기도 하고 내용이 잘못돼 보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 내용은 수정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때는 그러한 시각으로 역사를 보았다는 증거를 남겨 놓고 싶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국학답사는 계속될 것이다. 그리하여 훗날 후손들이 그 시대에는 그러한 시각으로 역사를 보고 문헌으로만이 아니라 현장의 역사 사실을 확인한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를 참고하여 조금이라도 역사를 연구하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머리말 중에서
9788983411075

한국고대사

노태돈  | 경세원
0원  | 20141009  | 9788983411075
노태돈 저자가 서울대 국사학과의 정년퇴임을 앞두고 그간의 연구 성과를 수렴하여 체계화할 필요성을 느껴 집필한 역사서. 고대의 시간적 범위를 10세기초까지 잡았고, 공간적 범위는 송화강 유역과 요하 유역 그리고 한반를 개괄적인 범위로 잡았다. 그간 학계에는 새로운 연구성과가 축적되었는데, 논란이 지속되는 것이라도 의미있는 사실은 적극적으로 이 책에 반영하였다고 저자는 말한다. 전체를 일곱 개 장으로 나누어 구석기시대부터 신라와 발해의 멸망까지 내용을 시간순으로 서술되어있다. 한국고대사에 관한 집약된 내용을 단행본으로 엮었으므로, 한국사 개설서를 읽을 때보다 좀 더 자세하고 깊이 있는 역사적 사실을 접할 수 있다.
9788949911960

한국 고대사

강봉룡  | 경인문화사
0원  | 20160229  | 9788949911960
『한국 고대사』는 해로를 통해 고대 동아시아를 이해하는 책이다. 서남해 연안해로, 동남해 연안해로, 통일기 동아시아 대전의 발발과 해전, 통일신라시대 동아시아 해양무역의 발전, 나말여초 장보고의 유산을 둘러싼 쟁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9791155422960

한국 고대사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을 바로잡을 한국 역사의 뿌리를 찾아서)

전우성  | 매경출판
26,820원  | 20150520  | 9791155422960
『다시 쓴 한국고대사』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을 바로잡고자 쓰여진 책이다. 최근 알려진 홍산문화를 포함한 발해연안문명이 이러한 우수성을 증명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민족 국가의 원형인 단군조선을 포함한 이후 역사체계를 갖추어야 할 것이며 이 문명에 대해 민족의 긍지를 갖고 미래 역사를 펼쳐 나아가야 할 것이다.
9788994443379

한국 고대사

우덕환  | 로직아이
0원  | 20150302  | 9788994443379
『한국 고대사』는 구석기부터 발해까지의 한국 역사를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풀었다! 만화의 내용이 일반 단행본보다 재미있고 교과서보다 풍부하다. 한국 고대사 전체의 흐름을 익히는 데는 참고서나 문제집보다 유익하다. 한국사 수능과 한국사 자격능력 검정시험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고 자연스럽게 준비할 수 있다.
9791159054860

『통전』의 한국고대사 인식 연구

송영대  | 소명출판
31,500원  | 20250910  | 9791159054860
한국의 고대사의 기록을 담은 『통전』 『통전』에 한국고대사 관련 기록이 있다는 것은 일찍이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사편수회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중국의 한국고대사 사료집을 정리할 때 중국 정사와 함께 『통전』도 포함시키기도 하였다. 다만 현재까지의 연구는 주로 중국 정사 조선전을 위주로 진행되면서 『통전』에 대한 깊은 고찰이 이뤄지지 못하였다. 『통전』의 한국사 관련 기록의 사료적 가치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보니, 『『통전』의 한국고대사 인식 연구』에서는 그러한 사료적 가치를 탐구하고 이에 따른 중국인들의 인식을 고찰한다.
9791138827454

한국고대사의 뒷골목

박인호  | 좋은땅
16,200원  | 20240201  | 9791138827454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다. 그땐 그랬다. 우리의 현재는 과거로 흘러간 그들의 현재와 이어져 있습니다. 우리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우리로서는 이해 못 할 일들이 당연하게 여겨졌던, 그래도 상당 부분은 우리와 많은 부분이 연결되어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냉철한 평가를 하더라도 왜 그런 생각을 했는가는 알고 해야 공정하지 않을까요? 가급적이면 인류 공통의 도덕 관념에 입각해 그 사람들의 입장을 변호해 주면서 우리 시대의 생각으로 판단해 보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게 역사라는 학문의 모습입니다.
9788962464559

한국고대사와 창녕

한국고대사학회  | 주류성
18,000원  | 20211028  | 9788962464559
이 책은 아 한국고대사학회가 2020년 10월 15일에 개최한 ‘한국고대사와 창녕’이라는 주제의 가야사 기획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연구 성과들을 묶은 것이다. 『삼국사기』 지리지에 따르면 창녕 지역에 해당하는 신라 화왕군의 경덕왕 개명 이전 명칭은 ‘비자화(비사벌)’였다고 한다. 『삼국유사』 오가야조에서는 다섯 가야 중 하나로 ‘비화(가야)’를 언급하였으며, 『일본서기』 신공기 49년조에서는 이른바 가야 7국 가운데 ‘비자발’의 명칭이 확인된다. 이에 고대 창녕 지역의 정치체는 가야로 파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야의 일부였던 ‘비사벌’이 신라의 영역으로 편입된 시점은 언제였을까? 고고학적 발굴 성과에 기반하여 4세기부터 이 지역은 이미 신라에 복속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4~6세기 창녕 지역의 성격은 치열한 학문적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신라의 지방으로 편제되는 시기에 대해서 4세기 후반, 5세기 초, 5세기 중엽 이후, 6세기 초 등 다양한 견해가 나왔으며, 그에 따라 해당 시기 유적의 성격에 대한 해석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의 제1부에는 문헌사와 고고학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해당 시기 창녕 지역 정치체의 성격을 추적하는 글들을 수록하였다. 1~3세기 창녕 지역의 소국 비정 문제 또한 검토의 대상이 되었다. 창녕 지역이 한국고대사에서 갖는 의미는 가야냐, 신라냐의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창녕 지역에서는 「창녕 교동11호분 출토 글씨새김 고리자루 큰칼」·「창녕 계성 고분군 출토 ‘대간’명 토기」, 「창녕척경비」, 「인양사비상」 및 창녕 관룡사의 불상 대좌 명문 등 다양한 문자자료가 발견·출토되어 고대사 연구를 크게 진전시킨 바 있다. 그중에는 다른 지역에서 잘 보이지 않는 특이한 것들도 있어 관심을 끈다. 이 책의 제2부 ‘문자자료로 다시 보는 고대 창녕’에서는 창녕 지역 출토 문자자료들을 본격적으로 검토하였다. 이 책에 수록된 연구 성과들은 한국고대사에서 창녕 지역이 갖는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9788961877640

한국고대사 자료집 (고조선.부여 편 5 관찬사서)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중세사연구소  | 동북아역사재단
28,800원  | 20221220  | 9788961877640
조선시대 관찬사서를 통해 살펴본 조선시대 관료들의 고조선ㆍ부여사 인식 이 책은 『한국고대사 자료집: 고조선·부여 편』 시리즈의 다섯 번째 결과물이다. 조선시대에 편찬된 관찬사서 가운데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일성록(日省錄)』에 수록된 고조선ㆍ단군ㆍ부여 관련 사료를 모아 번역하였다. 이 자료들은 조선의 중앙정부에서 공식 간행되었다는점에서 당대 국가운영 속 고조선사 인식에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단군과 기자에 대한 제사나 능묘 정비 논의 등 주로 국가 운영과 관련한 내용이 대부분이며, 고조선 관련 유적, 즉 정전의 여부나 기자가 받았다는 규(珪)의 존재, 당시 관료들의 단군과 기자 관련 논의에 대한 기록도 있어서 당대에 고조선 논쟁이 상당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책이 조선시대 관찬사서에 보이는 고조선사를 인식론적 측면에서 복원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9791171610099

한국고대사 자료집 6 (고조선 부여편Ⅵ - 지리지 교과서류)

박선미, 김남중, 오현수, 이명제, 조원진  | 동북아역사재단
28,800원  | 20231030  | 9791171610099
이 책은 고조선과 부여 관련 사료를 번역해서 수록한 『한국고대사 자료집: 고조선ㆍ부여편』 시리즈 가운데 여섯 번째 자료집이다. 조선과 대한제국이 편찬한 지리지류및 교과서류에 기록된 고조선과 부여 관련 기록을 채록했다. 시기적으로는 일제에 강점되기 전인 1910년까지 발행된 문헌을 조사하고 번역했다. 사료의 원문은 고구려재단이 2005년에 간행한 『고조선ㆍ단군ㆍ부여 자료집(상ㆍ중ㆍ하)』을 바탕으로 하여 고조선과 부여에 관한 자료의 부족을 해소하고 연구자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방대한 자료를 모으고 번역했다. 이 자료집이 고조선과 부여에 관한 전통시대의 인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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