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부설한국전통도예연구소  | 노스보스

38,000원  | 20221115  | 9788970927947

이 작품집에 실린 현대 도예 작품들을 통해 70년대 이후 대학교육을 통해 50년간 발전해온 한국 현대 도예의 흐름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158명의 작가들이 보여주는 작품 속에서 현대 도예의 소재의 다양성과 다채로운 기법, 독창적인 작가별 창의성과 단국대 도예과의 역량을 느끼고 한국 도예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미술협회  | 한국미술협회

108,000원  | 20160715  | 9791155472187

『한국 미술 작가 명감』은 우리나라 미술계 주요 행사와 작가들의 족적을 연대별로 총망라 한 책으로 5천여 명의 국내작가들을 분야별로 구분해 인물사진과 약력 등을 등재했다.

한국미술관  | 한국미술관

72,000원  | 20210203  | 9791166260100

『제3회 대한민국 통일 명인 미술대전』은 〈한국화〉, 〈서양화〉, 〈민화〉, 〈공예〉, 〈도예〉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김유미  | 오후의소묘

15,300원  | 20230220  | 9791191744200

물레 앞에서, 차실에서, 자연과 계절 속에서 삶과 작품을 빚어내는 도예가의 모든 나날 “오늘도 어제와 같이 차를 마시고 도자기를 빚었다” 차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다기 브랜드 토림도예의 도예가 에세이. 찻잎을 준비하고 물을 끓이고 다기를 고르는 시간, 그 시간을 함께 나누는 사람과 대화와 풍경. 이 모든 것이 담기고 쌓여 삶이 된다는 믿음으로 작품을 만들며 전하고 있다. 토림도예의 김유미 작가가 담아낸 그 정성스러운 나날과 태도가 다기에 찻물 배듯 이제 우리에게 찬찬히 스며든다.

지숙경  | 문학동네

12,600원  | 20221205  | 9788954689885

씨를 뿌리고 물을 주자 그리고, 기다리자! 흐드러진 봄날도 눈 내리던 겨울밤도 정원을 가꾸며 도자기를 빚던 나날 자연 속에서 땀흘려 일하며 발견한 아름다움 부족할수록 넉넉하다. 고단해도 뿌듯하다. 계절의 호흡에 따라 사는 한 해 한 해의 순환은 땅에 단단히 발 딛고 살아가는 실감을 주었다. 스물세 해가 흘렀다. 도예가는 숲속에 작업실을 짓고 땅을 일구며 산다. 『숲속의 사계절』은 도예가 지숙경이 23년 동안 경기도 칠장산 아래에서 도자기를 빚으며 사시사철 정원을 일군 기록을 담은 산문집이다. 그는 흙과 씨름하고 흙을 달래다 흙을 닮아간다. 산속 집을 둘러싼 그의 정원은 1000여 평이 넘어 밭에 가깝다. 양귀비, 작약, 히아신스, 튤립, 벚나무. 철철이 피고 지는 꽃을 돌보고 잡초 뽑고 채소를 가꾸다보면 하루해가 짧다. 운명처럼 이끌려 시작한 도자기 작업도 흙의 일이다. 빚고 굽고 유약을 발라 오묘한 색을 기다리는 일은 거듭할수록 미묘하고 매번 마음 떨리지만 이제는 어렴풋이 알 것도 같다. 고집 센 듯해도 결실을 안겨주는 흙의 마음을. 조급해하며 보채지 않아도 싹을 틔워 올리는 땅의 약속을. 그는 조금 고집스레 땅을 일구고 땔감을 패고 손으로 도자기 작업을 하며 자립의 삶을 이어나간다. 스물세 해 동안 그래왔으니 이제 실험이라기보단 지속 가능한 정착이다. 그가 보여주는 삶은 ‘이렇게 살아도 됨’의 작은 증명이다.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 바쁘고, 채우기도 전에 보여주고 전시하느라 자꾸 가난해지는 우리에게 시원한 샘물이 된다. 굳이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호수로 떠날 필요가 있을까.

박찬우  | 부크크(bookk)

12,400원  | 20190417  | 9791127269968

아름다운 연꽃도 얼마 후에 시들어져서, 물기가 없어지면 흙이다. 그 흙에 다시 물을 섞으면 진흙이 된다. 우리는 통시적으로 영원함을 추구한다면서, 실제는 객체의 한시적 존재만 보는 시각으로, 물체를 보는 순간에 멈추어서, 그 물체를 상대적 가치로만 평가하고 있음을 잊어버리고 있다. 깊은 사색적 고찰을 통해 존재만으로도, 아름답다는 의미를 탐구하고자 하는 소설형식의 미학서이다.

심상옥  | 소소리

10,800원  | 20120925  | 9788997294183

심상옥 도예 에세이 『공간에 색깔 입히기』. 이 책은 저자가 1982년 《그리고 만남》을 엮은 이후, 저자의 도예인생을 정리해 본 것들로 일본 번째 수필집이자, 세 번째 도예에세이다. 1975년 11월 부산로터리화랑에서 제1회 심상옥도예전을 시작으로 이후 17회 개인전과 30회 이상의 그룹전에 걸쳐 있는 글들이다.

한국콘텐츠미디어 편집부  | 한국콘텐츠미디어

215,100원  | 20240716  | 9791172341138

골동품 시장 주소록을 분야별, 지역별로 10,542건, 문화·예술업 상세정보를 업종별, 지역별로 1,803건을 수록했습니다.

한국콘텐츠미디어 편집부  | 한국콘텐츠미디어

215,100원  | 20230201  | 9791165828202

골동품 시장 주소록을 분야별, 지역별로 9,820건, 문화·예술업 상세정보를 업종별로 771건을 수록했습니다. ※엑셀 파일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수정·편집·출력할 수 있습니다.

한국콘텐츠미디어 편집부  | 한국콘텐츠미디어

188,100원  | 20220211  | 9791165825065

골동품 시장 주소록을 분야별, 지역별로 7,805건, 문화 관련 업체 주소록을 지역별로 1,907건을 수록했습니다. ※엑셀 파일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수정·편집·출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