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한국산문"(으)로 39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7415784

한국 산문선 세트

안대회, 권근, 조식, 유몽인, 김창협  | 민음사
162,000원  | 20201124  | 9788937415784
신라부터 조선 말기까지 망라한 최대 규모의 한국 명문 선집 처음으로 만나는 우리나라 문장의 통사 안대회, 이종묵, 정민, 이현일, 이홍식, 장유승 등 한문학계 중진학자 6인이 8년에 걸쳐 이룬 역작 우리나라의 고전 명문을 총망라한 『한국 산문선』. 우리 고전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안대회, 이종묵, 정민, 이현일, 이홍식, 장유승 등 6인의 한문학자가 삼국 시대부터 20세기 초반에 이르기까지 한문 산문 중 사유의 깊이와 폭이 드러나는 작품을 선별·번역한 역작이다. 1300년의 시간을 넘어 찬란히 빛나는 우리 옛글은 한 시대의 풍경과 사유를 그대로 펼쳐 보이며 오늘날 우리에게 귀중한 문화 자산이 되어 준다. 전 10권 박스 세트는 『한국 산문선』 1~9권과 별권 ‘근대의 피 끓는 명문’으로 구성되어 삼국 시대에서 대한 제국기까지 우리나라 문장을 살펴볼 수 있다.
9788937415760

한국 산문선 세트(1-9권) (신라부터 조선 후기까지 망라한 최대 규모의 한국 명문 선집)

이규보 외, 권근, 조식, 유몽인, 김창협  | 민음사
0원  | 20171124  | 9788937415760
오래된 서가를 벗어나 아름다운 우리말로 되살아난 우리 고전! 삼국시대에서 20세기까지 방대한 우리 고전 중에서도 사유의 깊이와 너비가 드러나 지성사에서 논의되고 현대인에게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글을 선정하여 엮은 한국 명문 산문집 『한국 산문선 세트(1-9권)』. 우리 고전을 상아탑에서 과감하게 해방시켜 대중에게 선보인 대표적인 저자로 잘 알려진 중견학자 안대회, 이종묵, 정민, 신진학자 이현일, 이홍식, 장유승 등 모두 6명의 한문학자들의 역량과 더불어 그동안 축적된 국문학·한문학계의 연구 성과에 힘입은 대작이다. 기획에서 출간까지 2010년부터 8년에 걸쳐 6명의 학자들이 세 팀으로 나누어 삼국시대 원효부터 20세기 초반 정인보에 이르기까지 작가 229인의 산문 613편을 모두 아홉 권으로 나누어 묶어냈다. 우리나라 최초의 문인으로 꼽히는 대작가인 신라의 고운 최치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한문 문장을 남긴 원효, 오늘날까지 화두에 오르내리는 ‘인문’이라는 말의 유래인 정도전 등 널리 알려진 문장가만이 아닌 특유의 색채를 보이는 작가를 선정해 논설, 상소문, 전기는 물론 일기, 편지글, 기행문, 기문, 묘지명까지 수록하여 문장의 모든 갈래를 보여준다.
9791185407258

나는 욕망한다, 내가 혐오하는 것들을 (2014 한국산문 대표 에세이 50선)

 | 문예바다
11,700원  | 20141125  | 9791185407258
9791194015130

달을 향한 사다리 (오정주 수필집)

오정주  | 한국산문
14,400원  | 20250629  | 9791194015130
2001년 『책과 인생』에 수필가로 등단, 2022년에 『한국산문』에 예술평론으로 등단한 작가가 내는 첫수필집이다. 남편 직장을 따라 리비아, 쿠웨이트, 베트남 등 여러 나라를 떠돌며 노마드처럼 살던 기억을 글로 녹여냈다.
9791194015147

두 번째 프러포즈

유병숙  | 한국산문
15,300원  | 20250808  | 9791194015147
첫 번째 수필집 『그분이라면 생각해볼게요』로 한국문학백년상을 수상하고 아르코문학나눔에 선정된 유병숙 작가의 두 번째 수필집이다. 88서울올림픽 호돌이 마스코트 제작자인 부군인 김현과의 만남과 부군의 60대 후반에 찾아온 위암 투병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임헌영 평론가가 『두 번째 프러포즈』를 ‘3대에 걸친 가족사의 파노라마’라고 표현했듯이 작가가 살아온 인생이 입체적으로 그려져 있다.
9791194015109

산벚꽃 피었는데 (조선근 수필집)

조선근  | 한국산문
13,500원  | 20250331  | 9791194015109
다섯 살 때 엄마를 떠나보내고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지만 엄마를 향한 사랑의 갈구는 현재진행형이다. 감히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문장으로 이 책에 쏟아 냈다. 엄마가 가셨을 때 산벚꽃이 만발해 늘 마음 아팠지만 산벚꽃 휘날릴 즈음 책이 출간되어 독자들과 만나게 되었다. 지나온 시간이 모두 모여 내 가슴 속 깊은 강으로 흐른다는 걸 글을 쓰면서야 알게 되었다. 강기슭에 쌓여 있는 곱디고운 흙처럼 아주 작은 것들로 이루어져 있는 삶. 한 순간도 소홀히 하지 않고 모두 안고 가는 삶. 아주 작은 소망조차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모든 이의 기도가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되어 마침내 금빛 바다에 이르기를 바란다. -작가의 말 중에서 좌절의 늪으로부터 헤쳐 나올 수 있는 가장 성공적인 심리기제를 터득한 조선근은 그래서 품격과 권위를 갖춘 개성미를 갖추게 되었고, 그러는 과정 속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대상의 선택이 까다로워져서 가족 중심주의가 남다르며, 교유관계 역시 사자가 새끼 기르듯이 난코스를 거쳐야만 인연을 맺는 신중성을 판단 기준으로 삼게 되었다. 이러다 보니 저절로 음악적 취향과 문학수업, 거기에다 신앙심까지 삶의 중요한 덕목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작품 해설(임헌영, 문학평론가)중에서
9791194015123

어쩌면 당신 이야기 (동인 수수밭길 제9호 수필집)

권담희, 김미라, 김수진, 김숙, 김영도  | 한국산문
12,600원  | 20250508  | 9791194015123
수수밭길 제9호 『어쩌면 당신 이야기』는 스물네 명의 작가가 평범하지만 재미있고, 일상적이지만 특별한 삶의 서사를 자신만의 독특한 문체로 풀어놓았다. 소제목에 나타난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실제 우리 인생의 사계절이기도 하면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상징하기도 한다. 『어쩌면 당신 이야기』는 어쩌면 독자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 발간사에서(이성화 수수밭길 회장) 글 쓰려는 동기나 목적, 읽히고 싶은 대상 등은 제각각이지만, 자기 글에 공감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는 모두가 일치한다. 그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교가 곧 창작 방법론인데, 인류 모두의 얼굴과 체격, 지문, 눈동자, 손금, 성대 등이 제각각이듯, 살아가는 방법과 운명도 다 달라서 창작 방법론도 제각각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글쓰기에 어떤 황금 법칙도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항상 그 시대의 전위주의, 보통 사람들보다 한 걸음 앞서가는 미학적인 모험을 두려워하지 말고 감행하라는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추천사에서(임헌영 문학평론가)
9791194015116

사랑을 말하고 싶은 날 (국화리 수필집)

국화리  | 한국산문
14,400원  | 20250331  | 9791194015116
1983년 미국으로 이민 가 뿌리 내리며 살기까지 힘든 여정을 담은 수필집이다. 황해도에서 태어나 1.4후퇴 때 우리나라로 내려와 홀어머니 밑에서 성실하게 자라 숙명여고와 서울교육대학을 졸업한 작가는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이주, 한의과대학을 설립했다. 40년 가까이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아직도 한국을 잊지 못하고 한국의 작가들과 교류하고 있다. 〈〈사랑을 말하고 싶은 날〉〉은 그녀가 살아온 고군분투의 기록이자 이웃과 자식들과 친구들에 대한 사랑의 기록이다. 무대에 막을 내릴 시간이다. 첫 작품을 끝내고 커튼콜 인사를 할 시간이 왔다. 내 모습 그대로를 보여도 부끄럼이 없어진 나이가 돼서야 한 줄의 목걸이로 만들었다. 삶의 뿌리를 두 번씩 옮겨 심으며 자란 나무의 열매들이다. 빛깔이 좋고 맛이 들어 영근 것도 있지만 벌레 먹고 부실한 것도 끼어있다. 그 티들은 인생의 무늬로 보련다. 티끌 같은 인생이었지만, 아직 내 앞에 생이 있어 고맙다. -작가의 말
9791194015086

소나무와 베토벤 (성혜영 수필집)

성혜영  | 한국산문
14,400원  | 20250220  | 9791194015086
인간의 삶은 유한하다. 어느 누구도 1회적으로 유한한 삶의 궤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역설적이지만, 인간의 삶이 유한하기에 사는 동안 의미 있는 삶을 누리길 원하고,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지도 모른다. 알코올중독자나 심신미약자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삶이 ‘유의미’ 하기를 바란다. 절대로 함부로, 되는대로 살아버리지 않는다. 성혜영 수필가 역시 삶이 유한한 줄 알기에 길게 살려고 애쓴다. 그가 삶을 두 배로 늘려서 사는 방법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것이다. 일단 몸을 움직인다. 몸을 움직이지 않을 때는 머릿속을 움직인다. 몸을 움직여 걷기와 여행을 하고, 영화나 연극의 극장, 미술 전시장이나 음악 콘서트장 등을 직접 찾아가는 수고와 번거로움을 마다하지 않는다. 가만히 집에 있을 땐 머릿속을 움직이는 일을 한다. 책읽기, 음악 감상, 글쓰기 등이 여기에 속한다. 게다가 그는 삶을 긍정적으로 대한다. 안달복달하지 않는 이러한 자세 또한 같은 시간을 더 늘려 사는 효과를 준다. (…) 수필집 『소나무와 베토벤』엔 수필가 성혜영의 성정을 알 수 있는 가족사도 들어있다. 이런 점에서 ‘모든 글은 작가의 자서전일 따름이다’라고 한 독일의 시인 괴테의 말은 항상 옳다! 박상률 (작가)
9791194015093

당신 (양희자 에세이)

양희자  | 한국산문
16,200원  | 20250310  | 9791194015093
양희자 수필가의 수필집 『당신』은 남편을 그리는 사부곡思夫曲이다. 오로지 남편과 관련 있는 글만 모아 실었다. 남편은 지금 이 지상에 없지만 이 책 속에, 아니 아내의 가슴 속에 살아 있다. 세상을 떠났어도 살아 있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머물면 죽은 게 아니라는 말이 있다. 남은 사람들은 기억을 통해 죽은 이를 끊임없이 다시 살려낸다. 가히 죽음과 삶의 동거라 할 만하다. 죽은 남편이 살아와 가족과 함께 다시 살 수는 없지만, 남편의 죽음은 아내의 수필집 『당신』 속에 살아있다. 빅상률(작가)
9791194015079

그림자가 사는 곳 (김창식 수필집)

김창식  | 한국산문
13,500원  | 20250201  | 9791194015079
수필가이자 칼럼니스트, 문화평론가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는 김창식의 세 번째 수필집 『그림자가 사는 곳』은 특별하고 색다른 수필집이다. 우선 넘나드는 장르가 다양하다.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는 서정성을 도외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전통적 내용과 형식은 뒷전에 자리한다. 대신 철학적인 단상, 시적인 산문, 실험적인 글, 동화와 우화(寓話), 인문학적 지식과 정보, 문화 트렌드를 다룬 시의성 있는 글, 그에 더해 영화, 음악, 드라마 같은 대중문화를 폭넓게 아우른다. 다른 한편 김창식의 수필은 의미화, 형상화, 낯설게 하기 같은 전통적인 수필 기법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다. 수필집 전체를 관통하는 특징은 주제에 대한 천착이다. ‘지금, 여기, 이곳’의 문제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 소소한 일상이 갖는 의미, 사물의 본질과 현상을 탐구하며 사유의 지평을 넓힌다. 그가 작품마다 일구어낸 삶에 대한 근원적이면서도 보편적인 깨달음이 독자들 가슴 깊은 곳을 건드린다.
9791194015062

남자가 옷을 벗을 때 (김대원 수필집)

김대원  | 한국산문
13,500원  | 20241214  | 9791194015062
김대원 작가의 산문정신은 군자다운 토양에 뿌리를 박아두고서, 풍성한 꽃과 열매로 무르익은 한시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고전미의 풍모를 지닌 박람강기博覽强記의 잡문가이다. 그의 펜을 거치면 세상사의 모든 기쁨과 슬픔이 숭늉 향기 풍기는 인정미로 변한다. (…) 이미 김대원 작가는 공자가 말한 70세를 일컬었던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의 경지에 들어선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두루 체험한 인생의 달관자이다. 문단에서도 ‘종심소작불유수從心所作不踰秀’, 즉 마음 내키는 대로 무슨 글을 써도 수작秀作이며 울타리 밖으로 버릴 작품이 없는 작가로서 수필문단의 상석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수필집은 공교롭게도 나와 김 작가가 사적으로 무척 가까이 지내면서 그 삶과 창작과정을 지켜볼 수 있던 인연이라 더욱 친밀감으로 다가선다. 이런 인연으로 김 작가의 이 수필집에 나타난 그의 성장 과정부터 문학세계와 인생론을 자상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되었음이 무척 기쁘다. - 임헌영 문학평론가
9791194015055

꽃이 피는 소리 (한영자 수필집)

한영자  | 한국산문
14,400원  | 20240612  | 9791194015055
한영자 수필가는 좁은 진료실에서 날마다 눈이 아픈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며 평생을 보냈다. 그는 안과 의사이기에 남의 눈을 들여다보는 일이 아주 자연스럽다. 남의 눈을 들여다본다는 건 기실은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기도 하다. 이른바 눈부처. 눈부처란 서로 눈을 마주하고 있을 때 상대방의 눈동자에 비친 자신의 형상을 이르는 말이다. 그는 환자의 눈을 들여다볼 때마다 환자의 눈동자에서 자신의 모습도 같이 보았다. 그의 글감은 진료실에 드나드는 많은 환자들을 관찰하고, 그들과 나눈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했다. 환자의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속내를 글에 담는다. 그도 그럴 것이 환자의 눈동자 속에 자신의 형상이 들어 있으니! (…) 남의 고통, 남의 아픔을 자신도 같이 느낄 수 있는 ‘공감’이 그에겐 너무나 자연스럽다. 어느 분야든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겸손하기 마련이다. 절대로 자신의 처지가 우월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독자는 의업에서든 글쓰기에서든 인간 한영자의 내면이 잘 스며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리라. 박상률 (시인, 소설가)
9791198308481

까치밥 (이상태 수필집)

이상태  | 한국산문
14,400원  | 20240402  | 9791198308481
『까치밥』은 저자 이상태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4015017

수필 오믈렛 (동인 수수밭길 제8호 수필집)

동인 수수밭길  | 한국산문
12,600원  | 20240508  | 9791194015017
수수밭길 동인지가 창간호를 낸 게 2017년이니 2024년 올해로 만 8년을 맞았고, 그래서 매년 1회씩 연간으로 내는 이 조촐한 매력적인 무크지가 어느 사이에 8학년이 되었다. 굳이 따진다면 이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2학년으로 진급한 것이다. 아니, 수수밭길은 대졸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차라리 사회인의 생활에 빗대어 말하자면 8년째를 맞았으니 가히 중견으로 승진할 때라 할 만하다. (....) 이제 여기에다 제8호 「수필 오믈렛」을 보탠다. 역대 최다로 29명의 작가들이 함께했다. 나로서는 8호 출간이 무척 감회가 깊다. 많은 작가가 문학 수업기에는 시든 소설이든 수필이든 가리지 않고 열정을 불태우지만 등단을 고비로 슬슬 권태기를 맞는다. 세상살이에 쫓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슬그머니 붓을 놓아 버린 채 그냥 시정인으로 살아가기 마련이다. 사정이 이러하니 대개 등단자의 10분의 1 정도가 창작 활동을 이어 간다고 보면 된다. 작가 열 명 중에서 단 한 명만이 문학인으로서의 명맥을 잇는다는 뜻이다. 이것이 문단의 일반적인 생존 법칙이지만 수수밭길 동인들의 생존율은 훨씬 높은데, 동인들끼리의 결속력이 단단하고 특히 월간 「한국산문」을 튼튼한 활동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라 하겠다.(....) 수수밭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빈다. 임헌영 문학평론가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