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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술"(으)로 23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813081

한국술 열전 (유니콘 양조장 발굴기)

박순욱  | 헬스레터
27,000원  | 20221228  | 9791191813081
한국 술 레전드 양조장 현지 로케이션 양조장 성공 비법의 매뉴얼 예비 창업자, 양조업자 시행착오 백서 ‘한국술 열전’ 탄생 비화의 짜릿한 술 콘텐츠 20~30대는 전통주 시장 상승기류 어떻게 주도했나 SNS 화제의 양조장 대표를 육성으로 듣는다 〈양조장 22곳〉 한국 최고의 막걸리를 만드는 사람들 _ 고성용 오병인 배영호 홍승희 장재준 김기환 이동중 대표 술보다 더 맛깔나는 양조인 이야기_ 한정희 박성호 오세용 백종원 대표 해외로 뻗어나가는 한국술_ 이종기 문세희 도정한 대표 내 누룩 없이 내 술 없다_ 이한상 한영석 유청길 류인수 대표 명인 열전_ 조정형 이기춘 박찬관 황수상 대표
9788976419927

한국 술 브랜딩 (글로벌시대 한국 술 브랜드 개발을 위한 두 전문가의 대화)

박선욱, 이화선  |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24,000원  | 20190329  | 9788976419927
한국의 전통 술은 세계의 보물이자 현대적 활용 가치가 높은 산업 중 하나이다. 국제화 전망 또한 밝다. 이는 인류가 보편타당하게 공유해온 문화와 정서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에게는 변화와 섞임, 느슨함과 편안함과 같은 인성이 주요 인자를 이루고 있다. 이들은 지금껏 대다수 인류가 추구해온 궁극적 선이었다. 이러한 인자가 결국 달 항아리, 한복, 한옥과 같은 유형을 만들어내고 이들은 다시 세대와 세대를 거쳐 전승되어왔던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의 전통 술은 이 가운데에서도 핵심이라고 할만하다. 이것이 한국 전통 술을 브랜딩 타겟으로 삼은 근본 이유이다. 흔히 로고와 상표를 만드는 작업으로 상징되는 브랜딩(Branding)은 경쟁사 또는 경쟁 상품과 차별화하기 위하여 소비자의 머리에 오래도록 인상을 남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즉, 고도로 전문화된 기술과 복합적인 콘텐츠 구축 능력이 필요하다. 한국의 전통 술처럼 특수하고, 가변적이며, 고유한 것을 좇으면서도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오래도록 인상에 남게 하려면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브랜딩 작업을 한 마디로 요약하라면 ‘소통과 교감’, 즉 ‘대화’가 기본 축을 이룬다. 이 책의 편제를 일곱 개의 대화마당으로 구성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였다.
9791173850165

K-술과 칵테일 (한국술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전재구, 정석태, 조영진, 서정현  | 백산출판사
19,000원  | 20250405  | 9791173850165
이 책은 칵테일과 전통주의 조화를 탐구하며, 전통주의 역사와 문화, 제조기술, 스토리텔링 등을 폭넓게 다룹니다. 또한, 대한민국식품명인이 제조한 술과 지역특산주를 소개하고, ‘찾아가는 양조장’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전통주의 현대적 변용과 세계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전통주가 영화,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속에서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조명하며, 이를 보다 친숙하고 매력적으로 소개합니다.
9788970947877

한식 아는 즐거움 (한식과 한국 술 이야기)

한식진흥원 (기획)  | 한림출판사
15,300원  | 20201015  | 9788970947877
한국인을 위한 한식 안내서 한식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고 생명의 양식이다. 오천 년 역사에서 시대마다 변천을 거치며 우리 민족의 생존을 책임져 왔다. 먹거리가 부족했던 시대에 생명 줄을 이어가게 해 준 다양한 나물, 열악한 기후 조건을 극복하고 경작해 낸 쌀과 곡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얻을 수 있었던 풍부한 해산물 등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주었다. 한식은 건강식이라는 타이틀 외에도 그 속에 오랜 역사와 철학, 지혜를 담고 있다. 한식은 채식과 발효 음식에 근거하며, 자연을 우리의 일부로 생각한 한국인의 자연주의 정신과 철학 속에서 잉태되었다. 한식에는 음식을 단순한 물질이 아닌 자연의 일부로 생각하며 검소하고 소박하게 식음했던 선조들의 음식 철학이 담겨 있다. 많은 이들이 한식이 맛있고 건강하며 세계적으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음식이라는 것에 수긍하면서도 ‘왜 그런 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한다. 한식을 더 많은 세계인과 나누기 위해서는 이를 더 알아가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은 그 노력의 일환으로 한식과 한국 술의 역사와 철학, 문화 등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1부에서는 한식의 역사와 철학, 특징 및 상차림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한식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여 준다. 한식의 종류와 케이푸드(K-food), 한국의 현재 음식 문화는 물론이고 한식이 세계와 어떻게 만나고 있는지에 대해 풀어낸다. 3부에서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한국 술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4부에는 외국인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수록했다. 중간중간 자리한 한식에 담긴 이야기는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9788974162634

응답하라 우리 술 (전통과 애환이 빚은 한국 술 이야기)

김승호  | 깊은샘
18,000원  | 20221101  | 9788974162634
인문적이고 풍속적이며 음식문화적이고 미생물·과학적이기까지 한 달큰쌉싸름한 우리 술문화의 다채로운 향미(香味)과 양조 명인을 찾아서!! “전통은 박물관의 진열장에 갇혀 문화유산으로 있을 때보다 거리로 나와 문화로 소비될 때 더 의미 있게 가치를 드러낸다. 고답적인 태도로 ‘전통’이라는 이름에 머물러 있는 순간 새로움은 사라지고 낡은 이미지만 남은 ‘전통’은 그때부터 박물관의 시계에 지배당한다. 그래서 더 생기있게 문화 속에 살아남기 위해서 ‘전통’은 ‘팔다리’를 걷어붙이고 거리로 나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야 한다.” -‘조선의 대표소주’중에서 우리 술(막걸리, 소주)의 전통 제조과정과 조선시대 시인묵객들의 술에 얽힌 흥미로운 애주사(愛酒史)를 민속·풍속적이며 미생물과학으로까지 전개한 술 인문역사교양서 《응답하라 우리 술》이 도서출판 깊은샘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김승호는 ’90년대 문화답사 베스트셀러 저서에서 한국인들에게 회자됐던 ‘아는 만큼 보이는’문화답사 정신을 본 도서에 포커스를 맞춰 우리 술을 알고 마시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관점으로 다채로운 우리 술의 맛과 멋, 인문적 향취를 책 안에 올올이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우리 전통술의 아름다운 고갱이의 전통은 바로 오랜 시간 정성들여 지역의 좋은 부재료-소나무 재료, 지초, 진달래, 국화 등-를 누룩으로 디뎌 오래도록 변치 않는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는 오래전에 발휘된 왕가와 사대부가의 로컬푸드 전통에서 찾고 있다. “하등 멥쌀 1말을 절구에 찧어 굵은 체에 쳐 낸다. 쌀가루를 시루에 쪄떡을 만든 다음, 차게 식기를 기다려 물 1~2말과 누룩 4장(여름은 4장 반)을 가루 내어 넣고, 고루 버무려 술밑을 빚는다. 술밑을 술독에 담아 안치고, 이불로 덮어 겨울 10일, 여름 7일간 발효시킨다.” 저자는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에 나오는 막걸리의 제조 방법을 소개하며 이처럼 전통술 하나를 만드는 데는 쌀과 누룩, 그리고 물로 빚으며, 간혹 쌀이 아닌 지역의 재료가 등장할 때도 있다고 말한다. 가령 제주도의 오메기(차좁쌀의 사투리)와 남도의 보리, 그리고 밀과 메밀, 감자 정도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곡물과 누룩, 그리고 물이 만난 뒤 1주일 또는 열흘이 지나면 막걸리가 만들어지며, 막걸리를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들기 위해 덧술을 해 한 번을 더하면 이양주, 두 번을 더하면 삼양주, 이런 식으로 술밥을 더 주는 식으로 고급주를 만든다고 한다. 덧술을 한 술은 단양주와 비교해 더 풍부한 맛을 가지고, 알코올 도수도 높다는 것이 전국의 명인명주를 직접 취재해 얻은 저자의 명주 비결이다. 저자는 이토록 정성과 시간으로 우려낸 아름답고 건강한 주류문화가 불과 100년도 안 돼 국가와 자본에 의해 ‘박제화 된 전통’으로 전락한 오늘의 현실에 대해 안타까워한다. 그러면서 지금 젊은 양조인들과 전통명주 장인들에 의해 재현되고 있는 각종 크래프트 주류의 개성과 고집이 빚어내는 독특하고 창조적인 주류 양조 과정에서 우리가 찾아가야 할 ‘소비하는 전통’의 모범답안을 찾는다. 그는 이 모범답안을 손수 쓰기 위해 팔도의 양조명인들과 국세청 주류면허 담당관, 대학의 미생물학과 교수에 이르기까지 책에 필요한 양질의 술문화 현장을 찾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저자는 이토록 다채롭고 흥미로우며 과학적인 전통 제조방법을 집필하기 위해 막걸리와 수제맥주, 그리고 증류소주 등을 배우면서 알게 된 다양한 인연과 한발 더 나아가 왜 그들이 그토록 전통방식의 양조 재현에 헌신적으로 임하는지를 탐구한다. 저자의 발로 뛴 역작의 흔적은 안동소주(조옥화 명인)와 한산소곡주(우희열 명인), 문배주(이기춘 명인), 부산금정산성막걸리(유길청 명인), 삼해약주(권희자 명인), 이성자 송절주장, 두술도가의 김두수 대표, 해창주조장의 오병인 대표, 삼해소주(김택상 명인), 진도 홍주(허화자 무형문화재), 감홍로(이기숙 명인), 향온주(이성자 향온주장) 등 다채로운 술 빛깔만큼이나 다양하고 영롱한 명인들의 정성으로 빚은 술로 다가온다. 저자는 매주 전국에 있는 양조장을 찾아 나선 이야기를 금융신문에 연재하였다. 술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내용과 양조장과 명인들의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우리 술이 지닌 다채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다. ‘봉제사 접빈객’ 즉 제사를 지내고 손님을 맞는 유교 질서 속에서의 술은 조선이라는 시스템을 유지하는 중심축이었었고, 20세기 초중반 겪어야 했던 슬픈 역사는 우리 술의 왜곡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알게 했다. 저자는 책 행간에 기회 있을 때마다 우리네 아름답고 건강했던 전통술을 오늘에 되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통을 제대로 재현해낸 최근의 크래프트 주류들을 대중들이 쉽고 익숙하게 소비하는 이른바 ‘소비하는 전통’에 답이 있음을 힘주어 강조한다. 이는 곧 서민의 애환이 깃든 전통의 우리 술 막걸리와 소주가 제대로 대접받아 ‘아는 만큼 더 잘 즐기며 마실 수 있는’ 건강하고 풍성한 술 문화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살아나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처럼 절실하게 이 책이 읽히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9798974162634

응답하라 우리 술 (전통과 애환이 빚은 한국 술 이야기)

김승호  | 깊은샘
0원  | 20221101  | 9798974162634
9791160271737

한잔 술, 한국의 맛 (알고 마시면 인생이 즐겁다)

이현주  | 소담출판사
15,120원  | 20191105  | 9791160271737
추운 겨울날 포장마차에 앉아 마시는 소주 한잔, 더운 여름날 땀 흘리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캔, 비 오는 날 창가에 앉아 빗소리 들으며 먹는 파전에 막걸리 한 병. 이렇듯 술이란 누구와 어디에서 어떻게 마시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의 매력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전통주는 언제 어떻게 무엇과 함께 마셔야 그 맛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을까? 『한잔 술, 한국의 맛』에서는 수백 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주부터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신생 양조장들이 선보이는 새로운 전통주들을 소개하며 술에 담긴 가치를 전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설립한 [전통주 갤러리]의 초대 관장, 전통주 소믈리에 이현주는 그간 보고 듣고 마시고 느낀 증류주, 약주, 탁주 등 다양한 전통주에 대한 이야기들을 『한잔 술, 한국의 맛』에 가득 담았다. 전통주의 맛을 제대로 알고 즐길 수 있도록, 취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안내자 역할을 자처한다.
9788963120058

한국의 술문화

이상희  | 선
0원  | 20090624  | 9788963120058
우리의 전통적인 술문화를 폭넓게 기술한 책. 우리 민족과 함께한 술의 연혁과 전통주의 특징을 분석하고, 술과 관련된 민속, 술집, 주법과 주도, 풍류놀이, 문학, 노동과 주기(酒器) 등을 살핀다. 또한 역사상 기록이 남아 있는 주호들의 행적, 술과 관련된 일화, 야화 그리고 속담을 통하여 시대의 이면을 볼 수 있다. 동서양의 각종 참고문헌을 인용하고 1,200여 점의 그림과 사진 자료들을 함께 싣고 있다. 1권에서는 먼저 우리나라에서의 술의 어원과 연혁, 전통주의 특징과 종류를 기술하여 우리나라 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9791198479020

우리나라 술의 기록 (한국식경대전1981 이후 술 관련 자료해제1)

이상훈  | 섶나무
18,000원  | 20250210  | 9791198479020
신간 『우리나라 술의 기록』은 1981년에 출간된 역작 『한국식경대전』(이성우)에 수록되지 않은 우리나라 술에 관련된 기록자료들을 소개하고 해제한 책이다. 이 책에 소개된 책이나 자료는 조리 관련서적 속의 술(76종), 의서와 구황서 속의 술(16종), 〈가정보감〉류 속의 술(5종), 고문서 낱장 속의 술(12종), 일제 강점기 양조서적(42종), 해방 후 양조서적(11종)으로 구분하여 기술하였고, 부록으로 책의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일제강점기 양조서적 8종과 조선총독부 중앙시험소 보고 12종을 수록하였다. 총 182종의 자료다. 우리나라에는 필사자를 알 수 없는 수많은 의서가 있는데, 이를 확인하여 양조 관련 자료를 정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의서만이 아니라 〈가정보감〉류, 일제하 양조서적 그리고 해방 후 양조서적 등의 분야 역시 능력 안에서 그리고 편의적인 수준에서 조사를 마쳤다. 『한국식경대전』은 이성우 선생님이 서지학적 자료를 방대하게 정리한 책이라 덧붙일 게 거의 없다. 그런데 술과 관련한 언급이 부족한 일부 자료를 보충할 겸 중복해서 실었다(〈한국식경대전〉 수록 여부 표시). 또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존재가 분명한 자료는 나중 공부할 분을 위해 언급했다. 한국고서협회 등에서 정의하는 고서 · 고문서만이 아니라, 연활자본과 1960년대 초반까지 출판된 책도 자료집에 넣었다. 1912년 이후 약 백년 동안 수백종이 발행된 〈가정보감〉류, 일제강점기 농서와 조리서, 일제와 해방공간의 양조서적 등이 그것이다. 이들 자료를 조리서, 의서와 구황서, 〈가정보감〉류, 고문서(낱장), 일제시대 양조서적, 해방 후 양조서적 등 주제별로 나누어 실었다. 일제시대 양조서적은 오래전부터 관심있는 내용 위주로 조금씩 살폈던 책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표지조차 본 적이 없는 책은 부록으로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일제강점기 양조서적’으로 묶었고, ‘조선총독부 중앙시험소 보고’도 별도 부록으로 수록했다.
9788963120072

술: 한국의 술문화 2

이상희  | 도서출판 선
108,000원  | 20090624  | 9788963120072
술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하다! 1,200여 점의 그림과 사진 자료, 그리고 방대한 술과 관련된 자료 『술 - 한국의 술 문화 Ⅱ』. 술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책. 「꽃으로 보는 한국문화」로 한국 정신문화사의 새롭게 기술한 저자가 이번에는 우리 조상들의 술 문화를 소개한다. 우리 조상들이 술을 어떻게 마셨고 어떤 술 문화를 형성했던가 하는 것을 규명함으로써, 우리나라 술 문화 전반에 대해 폭넓게 기술해 보고자 한다. 이 책은 우리 민족과 삶을 함께한 술의 연혁과 전통주의 특징을 분석하여 우리의 술을 해석하고자 한다. 술과 관련된 민속, 술집, 주법과 주도, 풍류놀이, 문학, 노동과 주기 등을 살핌으로서 우리의 술 문화에 대한 이해하게 한다. 더불어 주호들의 행적, 술과 관련된 일화, 야화, 그리고 속담을 통해 시대의 이면을 들여다본다. 200자 원고지 10,000여 장의 방대한 분량을 통해 우리의 술 문화를 소개하는 이 책은 주제와 관련된 동서양의 각종 참고문헌을 인용하고 있다. 1,200여 점의 그림과 사진 자료를 수록하고 있어 더욱 구체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술 문화 전반을 이해할 수 있다. [양장본] ▶ [2권]에서는 주법(酒法)ㆍ주례(酒禮), 음주와 풍류놀이, 음주와 문학, 주기(酒器) 그리고 역사상 기록이 남아 있는 주호(酒豪)들의 술에 대한 행적을 살펴보고 또 술과 관련된 일화ㆍ야화 등을 소개한다. 더불어 술과 관련된 속담과 고사성어를 첨부하였다.
9788963120065

술: 한국의 술문화 1

이상희  | 도서출판 선
0원  | 20090624  | 9788963120065
술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하다! 1,200여 점의 그림과 사진 자료, 그리고 방대한 술과 관련된 자료 『술 - 한국의 술 문화 Ⅰ』. 술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책. 「꽃으로 보는 한국문화」로 한국 정신문화사의 새롭게 기술한 저자가 이번에는 우리 조상들의 술 문화를 소개한다. 우리 조상들이 술을 어떻게 마셨고 어떤 술 문화를 형성했던가 하는 것을 규명함으로써, 우리나라 술 문화 전반에 대해 폭넓게 기술해 보고자 한다. 이 책은 우리 민족과 삶을 함께한 술의 연혁과 전통주의 특징을 분석하여 우리의 술을 해석하고자 한다. 술과 관련된 민속, 술집, 주법과 주도, 풍류놀이, 문학, 노동과 주기 등을 살핌으로서 우리의 술 문화에 대한 이해하게 한다. 더불어 주호들의 행적, 술과 관련된 일화, 야화, 그리고 속담을 통해 시대의 이면을 들여다본다. 200자 원고지 10,000여 장의 방대한 분량을 통해 우리의 술 문화를 소개하는 이 책은 주제와 관련된 동서양의 각종 참고문헌을 인용하고 있다. 1,200여 점의 그림과 사진 자료를 수록하고 있어 더욱 구체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술 문화 전반을 이해할 수 있다. [양장본] ▶ [1권]에서는 우리나라에서의 술의 어원과 연혁, 전통주의 특징과 종류를 기술하였다. 술의 효용ㆍ계주ㆍ금주, 주상(酒商), 술과 민속 등의 순서로 서술하고 있다.
9791196127015

한국의 술 100년의 과제와 전망

정대영  | 향음
0원  | 20170626  | 9791196127015
우리술문화원 총서 1권. 한국 근.현대 술 문화의 역사와 전망을 조명하고 향후의 발전을 위한 실천과제를 모색한다. 2016년 일제 주세령 공포 100주년에 열린 우리술문화원 학술대회 발표 논문을 바탕으로 집필되었으며, 총 2부로 나뉘어 우리나라의 전통 술 문화가 일제에 의해 말살되었던 역사와 이를 되살리기 위한 과제를 짚었다. ‘한국 전통술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도약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전통주 산업의 진흥과 전통문화의 창달을 위해 필요한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이를 통해 역사적 학술적 고찰과 현장의 문제를 함께 조명함으로써 전통술 산업과 문화의 부흥에 대한 위한 공감대가 형성된 바 있다.
9788991760387

통 큰 사람들 (그들의 꿈 권력 술 그리고 사랑이 얽힌 한국 현대사)

남재희  | 리더스하우스
34,000원  | 20140224  | 9788991760387
인물로 본 한국정치의 이면사! 『남재희가 만난 통큰 사람들』은 언론인으로서 20년, 정치인으로 20년 가까이 살아온 저자 남재희 전 장관이 전하는 ‘걸물 열전’이다. 다시 말하면 인물로 본 한국 정치의 이면사 혹은 남재희의 체험적 정치론이다. 이 책은 이승만에서 노무현까지 역대 대통령 8인을, 또 유진산에서 이회창까지 대권에 근접했거나 2인자의 역할을 했던 인물들을, 그리고 남재희가 직접 교유했던 인물 11명에 대한 평전을 배치했다.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흥미로운 이야기들뿐만 아니라 역사적, 정치적 의미로 새롭게 주목되어야 할 사실들을 담아냈다.
9791185926919

일본 녹차 Knowledge of Japanese Tea (일본 녹차를 즐기는 기초 지식!)

공익사단법인 일본차업중앙회 외 감수  |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31,500원  | 20250825  | 9791185926919
말차(抹茶, Matcha)가 Z세대들에게 ‘웰니스 아이콘’이자, ‘히트 식품’으로 떠오른 지금, 일본에는 말차 등 일본 녹차의 원료 차인 아라차(荒茶, Aracha)의 가격이 2~3배로 폭등하였으며, 특히 말차의 원료인 덴차(碾茶, Tencha)는 일본차업중앙회(日本茶中央會) 교토지부에서 공식 발표에 따르면, 교토산 덴차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한다. Z세대를 중심으로 ‘고속 유통 소비재(FMCG)’로 자리매김한 말차(抹茶, Matcha)의 인기는 이제 일본 국내를 넘어 북미를 선두로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는 일본 전국 차 산지의 녹차 118종과 일본 녹차를 즐기는 기초 지식을 담은 『일본 녹차』를 출간한다. 이 책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Z세대들이 열광하고 있는 말차(抹茶, Matcha)를 비롯하여 교쿠로, 센차, 호우지차(호지차) 등 118종에 달하는 각 상품 차의 역사에서부터 재배 방식, 제다 과정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소개한다.
9788993461473

커피 스터디 2nd Edition (초보부터 마스터까지 한권으로 끝내기, 개정판)

한국커피산업진흥연구원  | 아이비라인
18,000원  | 20181108  | 9788993461473
우리가 마시는 커피가 잔에 담기기까지의 긴 여정을 거슬러 올라가 봤다. 염소 치는 소년 칼디에 얽힌 흥미로운 전설에서부터 세계 곳곳으로 전파된 커피의 경로와 여러 나라에서 활발히 이뤄졌던 카페의 시작은 오랜 시간에 걸친 커피의 역사를 말해준다. 커피나무가 자라는 환경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온도와 습도가 여간 균형 있게 맞춰지지 않고서는 쉽게 시들어버리기 때문이다. 신기하게도 꽃은 피어난 지 3일 만에 지고 열매는 빨갛기도 노랗기도 하다. 커피를 재배하는 산지에서는 자연환경에 따라 가공방식과 건조방식이 다양하다. 하나같이 다 비슷해 보이는 생두지만 그 종류는 수십 수백 가지에 이르며 로스팅 후에는 각기 다른 향과 맛을 품고, 때로는 기형인 것 같아 보이는 생두가 더 비싼 값에 팔리기도 한다. 이처럼 커피의 세계는 깊게 파고들수록 더욱 넓어진다. 커피농부를 거쳐 수확과 가공, 건조의 단계를 지나면 로스터의 뛰어난 감각으로 생두는 갈색 옷을 갈아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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