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주채  | 삼경문화사

27,550원  | 20130301  | 9788988408360

한국어의 실제 발음에 대한 종합적 설명서 『한국어의 발음』. 살아 있는 발음과 규범에 따른 발음을 함께 다루었다. 음운론을 중심으로 음성학, 형태론, 어휘론 등 관련 이론을 적절히 적용했다. 한국어의 특수성과 언어의 보편성을 모두 고려했다. 옛말과 방언을 참고하는 폭넓은 시각에서 기술했다. 나아가 도표와 예시를 활용하여 일목요연하게 서술했다.

이진호  | 역락

31,500원  | 20230427  | 9791167425386

[개정판] 한국어의 표준 발음과 현실 발음 1. 이 책에서는 현대 한국어의 표준 발음과 현실 발음에 대해 살펴보았다. 표준 발음은 표준 발음법을 비롯하여 어문 규범에서 규정하고 있는 내용을 기준으로 하였다. 이러한 표준 발음이 현실 발음 속에서는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서로 대비해 보았다. 이 과정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어떠한 언어 변화와 관련되는지도 함께 검토하였다. 논의의 순서는 현행 표준 발음법의 구성을 따랐다. 그리하여 자음과 모음, 음의 길이, 받침의 발음, 음의 동화, 경음화, 음의 첨가로 나누어 표준 발음법에서 규정한 표준 발음의 내용을 정리하고, 현실 발음은 어떻게 나타나며 이전 시기에는 어떠했는지를 다각도로 고찰하였다. 아울러 표준 발음법이 아닌 다른 어문 규범에 반영된 표준 발음의 문제 및 국외 한국어의 표준 발음에 대한 규정, 구체적으로는 북한과 중국의 규정도 함께 다루었다. 각종 어문 규범에서 표준 발음의 내용을 모두 뽑아 학술서의 체계에 맞게 재구성한 후 개별 발음에 대한 종합적이고 학문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비록 이론적 틀에 얽매이지는 않았지만 표준 발음과 현실 발음을 되도록 깊이 있게 다루려고 했다. 그래서 이 책은 한국어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진 사람이 참고하기에 더 유용할지도 모르겠다.

박창원  | 지식과교양

28,800원  | 20121018  | 9788994955544

『한국어의 표기와 발음』은 한국어의 발음과 표기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제1부 서론은 우리 말과 글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제2부 한글맞춤법과 표준발음법은 우리말과 글에 대한 규범 중 발음과 표기에 관한 것을 설명하였다. 제3부 심화 과제에서는 사잇소리와 띄어쓰기에 관한 것을 좀 깊이있게 다루었다. 제5장은 이미 논문으로 발표한 것을 옮겼고, 세6장은 구두로 발표한 것을 조금 정리하였다. 제7장은 제6장에 나오는 어휘들을 익히기 위한 것인데 이에 대한 뜻풀이와 예문은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거의 그대로 옮겼다. 그리고 부록으로 '문장 부호'와 '사정한 표준어를 옮겨 실었다.

이현복  | 교육과학사

14,000원  | 19980905  | 9788982872488

국어 음운론 교재. 국어국문학과 전공자들, 혹은 국어 교육자들을 위한 학습 참고서이다.

이진호  | 아카넷

0원  | 20120305  | 9788957332276

표준 발음에서 현실 발음까지! 『한국어의 표준 발음과 현실 발음』은 표준 발음을 둘러싼 규범과 현실의 차이에 대하여 고찰한 책이다. 먼저 표준 발음 자체에 대하여 정밀하게 탐구한다. 표준 발음과 관련된 각종 어문 규범의 내용을 정리하여 모은 후 각 조항이 담고 있는 내용을 언어학적 측면에서 상세하게 분석하며, 각 표준 발음에 대한 종합적 이해가 가증하도록 했다. 또한 표준 발음과 현실 발음을 대비하여 살펴본다. 언어 규범은 언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반영할 수 없으며 항상 뒤처질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는 발음의 경우 규범과 현실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검토하고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해석을 덧붙여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발음 변화에 대해 살피고 있다.

박창원  | 지식과교양

43,200원  | 20170120  | 9788967640699

'제1부 서론'은 우리 말과 글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집필되었다. 그리고 '제2부 한국어의 발음의 규범과 실제'에서는 한국인의 발음 관습을 이해하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표준 발음법의 실상을 이해한 후 이들이 언어 이론과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논의하였다. '제3부 한국어의 표기'에서는 표기법에 관한 일반적인 사항을 이해하고 한글맞춤법의 현행을 이해한 후 한글의 표기가 언어의 통시적 변화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해 조금 논의하였다. '제4부 한글맞춤법의 심화 과제'에서는 사잇소리와 띄어쓰기에 관한 것을 좀 깊이있게 다루면서, '한글맞춤법 제6장'에 나오는 어휘들, 흔히 사용되지만 혼동하기 쉬운 예들에 대한 뜻풀이와 예문을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거의 그대로 옮겼다. '제5부 한글에 대한 단상들'은 한글에 대한 핵심 문제 몇 가지들에 대해 간단하게 저자의 생각을 정리해 본 것이다. 칼럼으로 실었던 것을 조금 다듬어 실었다. 그리고 부록으로 '문장 부호'와 '사정한 표준어' 그리고 '국어기본법'을 옮겨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