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h Jae-sik  | Hollym

34,200원  | 20171031  | 9781565914865

The Pine Tree as an Iconic Symbol of Korea’s Natural Landscape Lush pine forests can be found throughout the Korean peninsula as the pine tree has successfully adapted to its natural environment over thousands of years. The evergreen pine forests have a different ambience and beauty from one region to another, from one season to the next, adding a unique charm to the landscape. They also look different depending on the animals and plants sharing their habitats.

 | 시사일본어사

0원  | 20050930  | 9788940205914

우리의 생명문화유산 소나무를 저자의 느낌대로 소개한다. 에세이를 보듯 편안한 글 솜씨에, 소나무의 상태와 더불어 찾아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어 소장가치가 있다. 소나무 가지가 구비구비 휘어져 느름하게 뻗은 모습이 풀컷 사진에 담겨 시원시원하다.

최준식  | 소나무

13,500원  | 20120409  | 9788971390801

세계인이 매혹된 한국인의 야생적 에너지 ‘신기’에 주목하다! 세계가 감탄한『한국의 신기』. 한류의 문화적 뿌리를 한국인의 신기, 즉 한국인이 갖고 있는 역동적인 에너지인 신명의 기운에서 살펴본 책이다. 저자는 한국인들이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신기 위에 문기의 요소를 입혀 훌륭한 문화를 만들어 왔다고 주장한다. 본문은 신기의 근간이 되는 무교에 대한 설명과 신기의 기운이 오늘날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전개하였다. 특히 대중가요, 드라마, 영화, 비보이 춤, 인터넷 게임 등의 한류열풍을 한국인들의 신기가 빛을 발하는 문화 현상으로 분석하였다.

방인혁  | 소나무

22,500원  | 20090425  | 9788971395554

마르크스주의와 주체사상은 죽었는가? 80년대 중후반 한국 진보이론 진영의 한 축을 이루었던 주체사상의 형성과 한국적 수용에 관한 고찰을 담은 책. 주체사상의 형성과 내용, 한국 정치이념 논쟁사, 한일 마르크스주의 역사와 현황 비교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는 정치학 박사, 방인혁은 이 책에서 먼저 마르크스주의 역사에서 어떤 이유로 또한 무슨 쟁점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론들이 대립하게 되었는지를 검토한다. 특히, 1980년대 중반 이후 한국 진보이론 진영의 기본적 대립축이 마르크스-레닌주의와 주체사상을 각각의 이론적 증거로 삼았던 점에서 마르크스 전통에서 마르크스-레닌주의와 주체사상이 차지하는 위치를 추적한다. 또한, 한국의 진보이론 진영에서 주체사상을 보는 다양한 시각들을 역사적 접근법과 비교문헌적 접근법을 사용해 비판적 관점에서 검토하고 있다.

최준식  | 소나무

10,800원  | 20070930  | 9788971390634

문기를 통해 본 한국 문화의 잠재력 〈한국의 문기〉는 한글의 위대함과 그것을 탄생시킨 민족의 저력을 문기라는 새로운 눈으로 살펴보는 책이다. 한국 문화의 원류를 탐색해온 저자는 20여 년에 걸친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 문화의 기운을 신기(神氣)와 문기(文氣)로 정리하고, 2007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그 최종편을 펴냈다. 저자는 한국 문화가 신기와 문기라는 두 가지 서로 다른 기운과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본다. 신기가 기층 문화를 담당하는 기운이고 타고난 기질이라면, 문기는 상층 문화의 원리이고 후천적으로 획득하는 형질이다. 즉, 우리 문화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신기 위에 노력하여 얻은 문기가 더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한민족 문기의 최고봉으로 특히 한글을 제시하고 있다. 한글은 그 창조 과정이나 문자의 구조가 세계 문자사에서 유일무이하며, 한민족의 문기가 갖는 특성을 종합적으로 구현한 작품이라는 것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문화재들을 통해 문기의 전통을 확인하고, 우리 문화의 자부심과 잠재력을 일깨워준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