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동희  | 한울아카데미

32,400원  | 20200512  | 9788946072213

사진으로 읽는 한반도 지형의 경이로움! 한국지형 탐구 120여 년간의 기록 200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형학, 한국지리를 공부하는 독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받아온 『한국의 지형』이 2012년 지형발달사와 지형문화를 더한 개정판에 이어, 2020년 드론을 활용한 사진과 함께 제2개정판으로 거듭났다. 1900년대 초 고토 분지로(小藤文次郞) 교수에 의해 시작된 한국지형 연구는 일본인 학자가 주축이 된 1950년까지의 연구를 거쳐 1960년을 지나며 한국지형학자들에 의해 본격적인 연구가 전개되었다. 이 책은 약 2000만 년 전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된 한반도 지형에 대한 120여 년간의 탐구를 기록한 것이다. 한반도는 면적에 비해 지형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분포 패턴은 복잡하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지형이 함축되어 있고, 지형발달 메커니즘은 지금도 역동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연현상과 문화현상을 아우르며 한국 지형의 면면을 속속들이 설명하는 이 책은, 자유로운 시선과 역동성을 살린 사진으로 깊이를 더했다. 이뿐 아니라 부록으로 현장 답사를 위한 핵심 지형 답사 코스를 실어 관련 학문 전공자뿐 아니라 여행을 기획하는 실무자들에게도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권동희  | 한울아카데미

0원  | 20151210  | 9788946060944

『한국의 지형』은 한국의 지형 연구 100년 동안의 결과물을 체계적으로 통합, 정리한 기록이다. 한국 지형 연구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리나라 지형을 이루고 있는 풍화 지형, 산지 지형, 해안 지형, 습지와 평야 지형 등 다양한 경관 사진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권동희  | 한울

0원  | 20130918  | 9788946046351

『한국의 지형』은 한국의 지형 연구 100년 동안의 결과물을 체계적으로 통합, 정리한 기록이다. 한국 지형 연구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리나라 지형을 이루고 있는 풍화 지형, 산지 지형, 해안 지형, 습지와 평야 지형 등 다양한 경관 사진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권동희  | 한울아카데미

0원  | 20120918  | 9788946054820

『한국의 지형』은 한국의 지형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지 100년 동안의 결과물을 체계적으로 통합·정리한 기록이다. 그동안의 한국 지형 연구의 동향과 성과를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지형을 이루고 있는 풍화 지형, 산지 지형, 하천 지형, 해안 지형, 습지와 평야 지형 등을 다양한 지형 경관 사진과 함께 살펴본다. 부록에는 핵심 지형 답사코스를 실었다. 본서에 소개된 주요 지형경관들을 실제로 관찰할 수 있는 답사 지점과 코스를 간략하게 소개함으로써 실제 현장에서 꼭 필요한 답사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김기룡, 이우평  | 푸른길

21,600원  | 20250217  | 9791172670375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중에서 화석산지, 암석광물, 지형지질, 천연동굴, 천연보호구역을 둘러보고 추후 천연기념물이 될 만한 자연 유산을 추천하는 것으로 마무리하여 한국의 지형·지질을 총망라한 책이다.

조화룡교수 눈문집 발간위원회  | 한울아카데미

32,400원  | 20060825  | 9788946035782

이 책은 5부로 나누어져 있다. 제1부에는 충적평야 지형 발달에 관한 내용으로 우리나라 각 지역의 충적평야를 대상으로 표면 미지형 분류와 충적층 내부 구조를 밝혔고, 후빙기 해면 변동과 관련하여 충적평야의 지형 발달을 논하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단구 지형도 같이 해명하고 있다. 방법론으로 항공사진에 의한 지형 분류, 퇴적물 입도 분석, 화분 분석, 규조 분석, 보링 조사, 보링 데이터 분석, 14C 연대 측정 등을 실시하고 많은 데이터를 제시한다. 제2부에는 제4기 환경 변화에 관한 내용으로 충적층 내, 단구면 상 및 산지 습원에 분포하는 토탄지의 분포를 밝히고, 이들 토탄의 형성 시기, 화분 조성, 작열감량 등을 분석하고 있다. 가와지곡, 사포 해안, 도대천 유역의 퇴적 층상과 규조를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4기 후기의 해면 변동, 기후 환경 변화, 퇴적 환경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윤순옥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

31,500원  | 20220831  | 9788982227301

뢰스 연구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는 고환경 그리고 과거를 보며 예측하는 미래의 기후 과거의 흔적을 찾아내는 일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보다 수월하다. 미래예측은 대부분 과거에 있었던고환경을 분석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지금 인위적인 기후변화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 주민 대부분은 이를 공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으며 그다지 변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기후변화의 영향이 자신들의 이익에 반할 때까지. 현재 지구환경의 초점은 온통 해안지역에 모여 있다. 그러면 타클라마칸 사막, 중가리아 분지, 황토고원 등 우리나라와 같은 위도에 위치한 육상의 건조지역은 어떻게 변하고, 이들 지역의 변화가 한반도에는 어떤 결과로 나타날까. 황사는 자연재해 및 인재로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연구자들 관심 영역에 깊숙이 들어와 있으나 뢰스는 그렇지 않다. 미래의 황사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뢰스를 돌아볼 시점이 되었다.

서무송  | 세경자료사

135,000원  | 20040225  | 9788987691442

최성길  | 공주대학교출판부

23,750원  | 20120801  | 9788987018621

이 책은 우리 대학 대학원 지리학계열 학과의 제4기 환경연구, 지형학 특강, 자연 지리학 특강의 보조 교재로 사용하기 위하여 쓰여진 책이다. 이책에서는 단지, 단구지형의 연구를 통하여 한반도에서 제4기 후기의 환경변화 과정을 밝히며, 적어도 제4기의 중기 이후에는 동·서·남해안의 지역간에 시차적 융기운동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을 지형학적 접근 방법을 통하여 구명하여 가는 과정에 추점을 두고, 이와 관련된 필자의 그 간의 논문들을 모았다는데 의미를 두고자 한다.

문화동력 연구팀  | 민속원

31,500원  | 20191227  | 9788928513840

박재영, 박성호, 안수찬, 이종명, 민혜영  | 이채

25,200원  | 20161005  | 9791185788081

기자, 뉴스룸, 분야별 뉴스, 정치경제적 압력, 뉴스 효과, 저널리즘과 민주주의 등 모두 10개 장으로 구성된 『저널리즘의 지형』은 제목 그대로 한국 언론의 전모를 그리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언론 경험담이 아니며 인상비평식 에세이도 아니다. 저자들은 이 책을 쓰기 위해 지난 25년간 국내 유수의 학술지 12개에 게재됐던 언론 관련 논문 무려 1,200여 편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가장 과학적인 방법으로 찾아낸 진실이 학술 논문에 담긴다는 점을 상기하면, 이 책은 그간에 언론학계가 축적해 놓았던 수많은 진실을 체계적으로 종합하여 한국 언론을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할 수 있다. 학술 논문의 콘텐츠는 대중에게 거의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책은 새로운 시각에서 한국의 기자와 뉴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