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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전쟁지도"(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686296

한국 전쟁지도체제의 발전 (패전이냐 승전이냐? 전작권전환의 해법)

김정기  | 선인
24,300원  | 20210831  | 9791160686296
2012년에 출간한 『패전이냐, 승전이냐?』의 일부 오류들을 바로잡고 최근에 연구했던 내용을 제6장으로 보태어 전작권과 더불어 생성, 변화, 발전되어 온 한국 전쟁지도체제에 대한 총체적 내용을 담아 전문서적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조기에 전환을 공약한 문재인 정부에서도 전작권 전환은 임기 내 달성이 난망한 상황이다. 노무현 정부에서 합의한 전환이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두 차례 연기되면서 북핵의 전력화와 미중(美中)의 패권 대결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혜안을 찾기가 더욱 어려워졌고, 국민적 여론, 정책결정자와 군 관료들의 의지와 일관성도 약해졌다. 주인 아닌 종적 현상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본서는 전작권 전환의 요체이자 자주적 전승과 평화통일의 초석인 한국 전쟁지도체제에 대한 이론과 실무에 관한 제반 지식을 담았다. 상황이 어렵지만 ‘우리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달성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문제의 근원파악과 해결책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수정 증보판 서문 中)
9791188215454

전염병 전쟁 (한국전쟁과 전염병 그리고 동아시아 냉전 위생 지도)

이임하  | 철수와영희
18,000원  | 20200610  | 9791188215454
한국인의 일상을 바꾼 한국전쟁과 전염병 - 한국전쟁으로 살펴본 전염병 이야기 이 책은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한국현대사에서 한국전쟁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당시 민중의 삶을 연구해온 역사학자 이임하의 ‘한국인의 일상을 바꾼 한국전쟁과 전염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코로나19 등 새로운 전염병으로 힘들어하는 지금 시기에 어떤 삶의 방식이 인간과 환경이 서로 공존할 수 있는 지혜로운 선택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단초를 제시한다. 그동안 한국전쟁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져 왔지만, 주로 전투를 중심으로 다루어졌고, 전염병처럼 민중의 일상적 삶과 밀접한 주제를 다룬 연구는 거의 없었기에 한국전쟁 당시 민중들의 다양한 삶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한국 사회에서 가장 많은 전염병이 돌았던 시기는 한국전쟁 때이다. 당시 장티푸스, 두창, 발진티푸스 등이 급속하게 퍼졌다. 이 책은 한국전쟁 기간에 유행한 전염병과 전염병 방역, 보건 의료 정책 등을 중심으로 민중의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구체적으로 담았다. 한국전쟁 당시 전염병에 대한 증언과 5만 장이 넘는 관련 문헌, 연도별, 시도별 통계와 전염병 관련 포스터와 사진 자료 등을 통해 전염병이 어떻게 유행했는지, 전염병 방역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는지, 전염병 대책과 보건 의료 정책이 보건 위생과 관련해 한국인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한국전쟁 기간 전염병 관리는 주한 유엔 민간원조 사령부(UNCACK)가 맡았다. 당시 주한 유엔 민간원조 사령부는 전염병 방역을 위해 모든 인구에 백신 접종을 실시했으며, DDT를 살포했다. 당시 영유아 정기 예방접종이라는 보건의료 체계도 마련되었다. 만 12세까지 받는 예방접종의 역사가 당시 시작된 것이다. 이때 한국에 공중보건 의료가 자리를 잡았다. 한국인에게 예방 접종과 DDT살포는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고, 낯설지 않는 일상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한국전쟁 때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유엔군사령부가 취한 방법인 모든 인구의 백신 접종과 DDT화는 한반도를 넘어서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대만,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확장되었다. 그런데 예방 접종과 DDT살포 같은 보건과 위생의 잣대는 일상에서 폭력적으로 수행되었다. DDT는 인간, 가축, 수로, 우물, 가옥에 무차별적으로 뿌려졌다. DDT는 독성이 강해 소량으로 사용하거나 피부에 노출되면 안 되었지만, 한국에서는 그 위험성이 중요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DDT는 소독약으로 이나 파리, 모기의 박멸제이고 급성전염병인 발진티푸스 또는 유행성 뇌염을 예방해주는 약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예방 접종 확인은 방역증 발급과 검사로 이루어졌는데, 예방주사증으로 불리는 방역증 소지 여부로 통행과 외출을 통제받았으며, 방역증이 없으면 식량배급을 받지 못했다. 방역증은 국민을 통제하며 국민과 비국민을 가르는 경계선으로 작동했다. 전염병을 일으키는 세균, 바이러스 또는 전파자가 여자로 묘사되기도 했는데, 여성의 무지로 전염병이 확산된다는 등 전염병의 젠더화가 자주 일어났다. 특히 주한 유엔 민간원조 사령부(UNCACK)가 발행한 위생 교재에 이런 내용들이 빈번하게 등장했다. 현재 우리의 일상도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전쟁 때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떤 신종 전염병이 나타날지 모를 상황이다. 이 책은 전염병 대책과 관련해 질병의 정확한 진단, 공존하는 생활을 고민하는 정책, 적절한 전문가 집단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불필요한 공포심 조장을 경계한다. 전염병에 대한 공포심은 지금까지 지켜온 공동체의 가치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며, 약한 대상에게 공격성을 드러낸다고 경고한다.
9788959335671

패전이냐 승전이냐 (한국 전쟁지도체제의 발전 (1948 2008))

김정기  | 선인
18,000원  | 20120831  | 9788959335671
『패전이냐 승전이냐』는 저자의 박사학위논문을 보완한 것으로, 최근 군은 물론 국민적 관심이 증대된 전쟁지도체제와 작전권 문제에 대하여 관련 지식을 폭넓게 제공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전쟁지도체제의 존재, 용어사용, 유형 등 각종 논의들을 정리하여 분석틀을 제시하고 이를 검증한다.
9788983893789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한국사 일주 (단군 신화에서 한국 전쟁까지 한국 역사 일주!)

박영수  | 영교출판
8,100원  | 20060725  | 9788983893789
우리 역사를 다른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새로보기와 다시보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잇는 것이 사실(史實)인가에 물음을 다른 시각에서 던져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제는 정말 작은 국가였나, 광복 이후에 친일학자들까지 백제를 과소평가한 것은 무슨 이유인가, 마지막 의자왕의 방탕한 생활이 백제 멸망의 원인인가 등의 물음을 해보고 있습니다. 연대순이 아닌 네 가지 그룹으로 나눠 역사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시간의 흐름에 따른 연대순의 역사 나열이 아니라 네 가지 의미로 구...
9788926808542

미국은 왜 한국전쟁에서 휴전할수밖에 없었을까 (미국의 새로운 국가안보체제하의 전쟁정책과 전쟁지도를 중심으로)

남정옥  | 한국학술정보
20,700원  | 20100305  | 9788926808542
『미국은 왜 한국전쟁에서 휴전할 수 밖에 없었을까』는 미국이 한국전쟁에서 휴전을 하게 된 이유를 파악한다. 우수한 지휘관과 우세한 군사력, 그리고 막대한 국방비를 투입하고도 한국을 통일하지 못한 원인을 찾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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