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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살인사건"(으)로 2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0631006

대한민국 살인사건 2 (범죄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의 살인사건들)

김복준  | 우물이있는집
13,400원  | 20200228  | 9791190631006
『대한민국 살인사건』은 인기 유튜브 《김복준 김윤희의 사건의뢰》를 책으로 만든 것이다. 시리즈로 출간할 계획이며, 두세 달 간격으로 한 권씩 출간해서 5권이 예정되어 있다. 그 두 번째 권인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살인사건들을 범죄학적 관점에서 다룬 것이다. 32년 경력의 베테랑 형사와 사건 현장을 경험했던 프로파일러들이 대한민국 범죄사에 한 획을 그은 살인사건들을 소환해서 분석한다.
9788967997021

암행 숙수 강철도(큰글자책) (우심적 연쇄살인사건)

최종구  | 북오션
22,500원  | 20220831  | 9788967997021
대령숙수 강철도, 타고난 미각으로 희대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다 시대극은 어느 시대를 그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느 시대에 그려지느냐가 중요하다. 소득의 격차는 갈수록 커져만 가고 삶을 개선하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와 기회는 점점 더 한쪽으로 쏠리고 있다. 이런 시스템을 고치려는 세력이 있는가 하면 그런 시스템을 사수하고자 하는 세력의 반발도 필사적이다. 이것은 범세계적인 현상이다. ‘왕에게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에게 하늘은 먹는 것’ 이라는 왕정시대의 명제는 그저 ‘먹는 것’이 ‘보편적 복지’라는 개념으로 바뀌었을 뿐 아직도 유효하다. 부가 부를 낳고 가난이 대를 이어 세습되는 현상이 점점 고착화 되어가는 오늘, 민초들의 생존을 위한 투쟁은 4백 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힘겹고, 기득권의 탐욕도 여전하다. 이 이야기를 통해 소고기라는 원초적인 탐욕의 상징을 둘러싼 살인사건을 쫓는 과정으로 우리의 현재를 돌아보고자 한다.
9788967996864

암행 숙수 강철도 (우심적 연쇄살인사건)

최종구  | 북오션
13,500원  | 20220623  | 9788967996864
대령숙수 강철도, 타고난 미각으로 희대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다 시대극은 어느 시대를 그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느 시대에 그려지느냐가 중요하다. 소득의 격차는 갈수록 커져만 가고 삶을 개선하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와 기회는 점점 더 한쪽으로 쏠리고 있다. 이런 시스템을 고치려는 세력이 있는가 하면 그런 시스템을 사수하고자 하는 세력의 반발도 필사적이다. 이것은 범세계적인 현상이다. ‘왕에게 하늘은 백성이고, 백성에게 하늘은 먹는 것’ 이라는 왕정시대의 명제는 그저 ‘먹는 것’이 ‘보편적 복지’라는 개념으로 바뀌었을 뿐 아직도 유효하다. 부가 부를 낳고 가난이 대를 이어 세습되는 현상이 점점 고착화 되어가는 오늘, 민초들의 생존을 위한 투쟁은 4백 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힘겹고, 기득권의 탐욕도 여전하다. 이 이야기를 통해 소고기라는 원초적인 탐욕의 상징을 둘러싼 살인사건을 쫓는 과정으로 우리의 현재를 돌아보고자 한다.
9791127256876

오버 더 호리즌 (Over The Horizon - 백작 살인사건) (백작 살인사건)

김동인  | 부크크(bookk)
17,000원  | 20190103  | 9791127256876
평생 소장 소설 오버 더 호리즌 (Over The Horizon) - 부제: 백작 살인사건 김동인 추리소설 (원제: 수평선 너머로) 김동인 작가는 현대 문학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그의 작품은 광염 소나타/광화사(狂畵師)/발가락이 닮았다/붉은 산/어머니, 곰네/목숨/전제자(專制者)/죄와 벌/결혼식/K 박사의 연구 * 한국 현대 단표소설의 대표작의 하나로 꼽히는 작품! * 국어 교과서에 수록한 작품!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작품! *작품 소개 "오버 더 호리즌(Over The Horizon)"의 원제는 "수평선 너머로"이다. 시대적 배경은 일제 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조선인 형사 이필호가 불온 인물을 기차 안에서 뒤쫓는다. 우연하게 서인준과 마주치면서 친일 부호 윤백작의 재산을 강탈하여 중국 상해로 도피하고자 한다. "백작 살인사건"의 부제로 갖고 있는 추리소설은 스펙터클한 스파이 소설의 장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외부세력으로 미국 깽단의 백작의 재산을 갈취하려고 입국하게 되고, 독립자금으로 사용하려는 독립운동단체와 일본 제국주의 비밀경찰 간의 3파전으로 치닫게 된다. 출신은 조선인이고 신분은 일본의 비밀경찰을 하면서 겪는 딜레마에 빠지면서 이필호는 흔들린다. *일러두기 “김동인” 작가의 원작 그대로 토속어(사투리, 비속어)를 담았으며, 현대 문법에 맞게 오탈자와 띄어쓰기만을 반영하였습니다. (작품 원문의 문장이 손실 또는 탈락 된 것은 ‘X’, ‘O'로 표기하였습니다.)
9791191420418

다산의 법과 정의 이야기 (조선시대 살인사건 수사일지)

정약용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14,220원  | 20210805  | 9791191420418
조선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36건의 살인사건! 그 판례로 알아보는 조선 시대의 ‘법과 정의’ 《흠흠신서》(欽欽新書)는 다산 정약용을 말할 때 반드시 거론되는 책으로, 18세기 조선의 과학수사 지식을 집대성한 한국 법제사상 최초의 판례 연구서다. 정약용은 당시 조선 사회에 강력사건의 수사 과정이 매우 형식적이고 불공정하게 처리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지방관들이 사건의 진상을 올바르게 판단하여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수사의 기술과 지식을 담은 책을 집필했다. 이 책 《다산의 법과 정의 이야기》는 《흠흠신서》에 등장하는 36건의 살인사건을 선별하여 흥미진진한 해설과 함께 평역한 것이다. 정조 대왕이 직접 심리했던 사건의 구체적인 이야기와 진상을 밝히는 과정, 판결의 법률적 논리, 그리고 다산 정약용의 의견이 서로 얽히고설켜 한 권의 소설처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조선 제일의 천재 정약용이 말하는 “정의란 무엇인가, 그리고 법은 누구의 편인가?” 정약용은 이 책에서 수사의 방법, 올바른 법률 적용, 나아가 판결의 원칙 등을 세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또한, 모든 사건에는 때로는 일치하지만 때로는 대립되는 정조와 정약용의 관점 차이를 볼 수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흠흠신서》에 등장하는 사건과 판례들을 보면 학연과 혈연을 방패로 은폐하고 왜곡하는 수사, 위정자들에 의해 무너지는 법질서 등 오늘날과 똑같은 부분들이 매우 많아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지혜를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사건들과 정약용과 정조의 생각을 읽고 때로는 분노하고 때로는 공감하는 가운데, 전혀 달라지지 않은 오늘의 상황을 바라보며 우리는 다산이 던진 질문을 곱씹어 보게 된다. “법은 누구의 편인가, 그리고 정의란 무엇인가?”
9788975279522

어둠의 변호사 : 붉은집 살인사건 (붉은 집 살인사건)

도진기  | 들녘
0원  | 20100903  | 9788975279522
붉은 집, 그 곳에 악마가 산다! 현직 판사가 쓴 본격 미스터리 시리즈「어둠의 변호사」제1권『붉은집 살인사건』. 사건에 대한 의문과 범인의 트릭을 논리적으로 파헤쳐 진실을 규명해 나간다. 선과 악의 그림자를 모두 품고 있는 '어둠의 변호사' 고진과 정의를 구현하려는 열혈 강력계 팀장 이유현. 개성 강한 두 인물이 힘을 모으거나 때로는 충돌하면서 불가사의한 사건을 파헤치는 활약상이 펼쳐진다. * 이 책은 결말 부분이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페이지를 봉인해놓았습니다. 내용을 차근차근 읽어나가시면서 개봉해서 보시면 내용의 재미와 긴박감을 더해줄 것입니다.*
9788993693034

돼지꿈 살인 (학원폭력이 낳은 연쇄살인 자살사건)

양희찬  | 파랑새미디어
0원  | 20090322  | 9788993693034
2008년 의사문학상을 수상한 닥터 양희찬의 메디컬 스릴러 시리즈 제2권 『돼지꿈 살인』. 왕따 행위에 의해 동기생이 학교 옥상에서 투신자살하는 일이 발생한다. 그리고 20여 년이 지난 후, 그 가해자도 갑작스럽게 한강에서 투신자살을 하는데…. 무의식에 의해 발생되는 인간의 극단적인 자살과 살인 사건을 그린 '서브리미널' 학원폭력 복수 프로젝트!
9788996433736

망령들의 귀환 (1636년 고립된 한 마을에서 벌어진 의문의 연쇄살인사건)

허수정  | 우원북스
0원  | 20100810  | 9788996433736
까마귀촌은 왜 지옥도가 되었는가? 역사와 소설이 만나는 새로운 체험 속으로 초대하는 「꿈꾸는 역사 팩션클럽」 시리즈 『망령들의 귀환』. 월간지 '북피니언'이 선정한 우리나라 최고의 팩션작가 허수정의 시대 미스터리 소설이다. 빼어난 역사적 상상력에다가 정교한 추리력으로 팩션의 흐름을 선도해온 저자가, 임진왜란이 종전된 지 38년이 지난 1636년 망령들의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는 고립된 마을 '까마귀촌'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있다. 특히 저자가 탄생시킨 조선 탐정 '박명준'이 다시 등장하여 까마귀촌에서의 충격적 연쇄살인사건의 전말을 긴장감 있게 파헤친다. 가장 지독하고 잔인한 범죄인 전쟁으로 인해 고통 받은 사람들의 아픔과 분노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9791168343016

식탐정 허균: 화왕계 살인 사건 (현찬양 장편소설)

현찬양  | 래빗홀
14,650원  | 20250730  | 9791168343016
조선 땅을 뒤흔든 의문의 연쇄 살인 팔도 제일의 미식 탐정 등장 맛 좋은 음식이 있다면 조선 땅 어디든 쫓아가는 허균이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압도적인 식탐과 특출 난 미각으로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식(食)탐정의 활약을 담은 이 책은 기발한 전개와 짜릿한 반전을 이어가며 박진감 넘치는 추리의 재미를 선사한다. 미스터리 독자들에겐 이미 믿고 읽는 저자로 존재를 각인한 현찬양.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고 ‘궁궐 기담’ 연작 등을 펴내며 언제나 역사의 주변부에 머물러 있던 이들을 조명해온 그가 이번에는 《홍길동전》의 저자로 잘 알려진 조선 최고의 천재 허균을 주인공으로 한 장편소설 《식탐정 허균》을 선보인다. 2021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 당선된 〈식탐정 허균〉을 소설화한 이 작품은 현재 MBC 드라마 제작을 확정 지었다.
9791173073472

옥중금낭, 첫날밤의 살인사건

작자 미상 지음, 서유경 옮김  | 지만지한국문학
18,720원  | 20241115  | 9791173073472
과거를 보러 서울에 올라온 장한응은 아이들의 장난으로 곤경에 처한 맹인 점쟁이를 구해 준다. 점쟁이는 그 사례로 점을 쳐 주는데, 세 가지 액운을 예언한다. 불에 타 죽을 운수와 물에 빠져 죽을 운수, 옥에 갇혀 죽을 운수가 그것이다. 《옥중금낭》은 장한응에게 닥쳐오는 세 가지 액운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긴장을 담고 있다. 중심은 신혼 첫날밤 벌어진 살인사건이다. 알리바이를 입증 못해 옥에 갇힌 장한응.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9791173073489

옥중금낭, 첫날밤의 살인사건 (큰글자책)

작자 미상 지음, 서유경 옮김  | 지만지한국문학
31,500원  | 20241115  | 9791173073489
과거를 보러 서울에 올라온 장한응은 아이들의 장난으로 곤경에 처한 맹인 점쟁이를 구해 준다. 점쟁이는 그 사례로 점을 쳐 주는데, 세 가지 액운을 예언한다. 불에 타 죽을 운수와 물에 빠져 죽을 운수, 옥에 갇혀 죽을 운수가 그것이다. 《옥중금낭》은 장한응에게 닥쳐오는 세 가지 액운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긴장을 담고 있다. 중심은 신혼 첫날밤 벌어진 살인사건이다. 알리바이를 입증 못해 옥에 갇힌 장한응.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9791138810548

노량진 학원 살인사건 (조금씩 맞물려가는 서로 다른 다섯 개 이야기)

주요한  | 좋은땅
13,500원  | 20220624  | 9791138810548
뉴스에서 흉악범죄 보도가 나올 때마다 우리를 혀를 끌끌 차면서도 그것이 우리 주변 혹은 나 자신에 일어날지 모른다는 생각은 그다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건은 언제든지 내 주변에서, 혹은 내게 벌어질 수 있다! 『노량진 학원 살인사건』은 멀게만 느껴졌던 강력사건을 바로 내 주변으로 끌어당긴다. 노량진 고시생, 일용직 노동자, 학원 강사 등 익숙한 군상들이 모여 이야기는 시작된다. 무심히 스쳐 지나가던 배경은 순식간에 긴장감이 감도는 이야기의 무대가 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건 당사자뿐만 아니라 사건을 해결하는 사람 모두 평범한 일상인이다. 그들은 번뜩이는 이지와 비상한 추리력이 아닌 하루하루를 살아 내면서 차근차근 쌓아온 굳은살 가득한 경험을 통해 난해한 문제를 풀어 나가며, 사건이 휩쓸고 간 자리에서 다시 생활을 이어 나간다.『노량진 학원 살인사건』은 우리 주변의 군상들을 조명함으로써 현실감이 넘치는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우리 주변 누군가의 이야기일지도 모르는 세계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9791167010926

십자가 살인사건

김해미  | 이든북
11,700원  | 20211130  | 9791167010926
저자 김해미의『십자가 살인사건』은 크게 6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7197857

유령선 살인사건 (오상근 장편소설)

오상근  | 베스트하우스
13,500원  | 20210531  | 9791197197857
현직 검찰수사관이 쓴 두번째 장편 미스터리 소설 두 번째 미스터리 소설을 발간하는 오상근 작가는 현직 검찰수사관이다. 일반 시민들이 접하기 힘든 사건을 많이 경험하기도 하였고, 하나의 사건을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써야하는 현장에서 잔뼈가 굵었기 때문에 다른 누구보다도 사건을 세밀하게 표현하고 다양한 현실을 풍부하게 보여주는 능력이 있다. 첫 소설 『각선당의 비극』은 굵직한 내러티브에 박진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섬세히 구현된 추리의 양상을 지닌 작품이었다. 이번 두 번째 소설 『유령선 살인사건』은 망망대해에 군함이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작가 특유의 섬세함으로 박진감 넘치면서도 세심하게 표현하고 있는 미스터리 소설이다.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시는 독자들의 일독을 권한다.
9791192159218

보조개 살인사건

연정  | 발코니
12,420원  | 20250920  | 9791192159218
“웃을 때마다 증거가 소리쳤지/ 얘가 범인이에요/ 사랑받으려 그랬대요” 품은 사랑을 다 소진하기 위해 시를 쓸 수밖에 없었던, 시인 연정의 첫 시집 출간! 에세이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지만 오늘 밤은 어떡하나요』와 『섹시한 슬라임이 되고 싶어』로 사랑받은 연정 작가가 이번엔 시인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친구들 얼굴이 마음에 달라붙던 매일 밤을 종이 위에 쏟아냈더니 『보조개 살인사건』이라는, 연정만의 시 세계가 완성됐다. 사랑받기 위해서라면 세포를 죽여서라도 보조개를 만들어내던 연정은, 이번 시집에서 다정한 덫을 놓는다. 한 문장씩 읽어 나가다 결국 보조개처럼 움푹 파인 연정의 세계에 당신이 빠져들기만을 노린다. 『보조개 살인사건』은 시인 연정이 한쪽 발목엔 우정을, 다른 쪽 발목엔 사랑을 묶어둔 채 감정의 바닷속에서 헤엄치며 물결을 만드는 시집이다. 1부에서 2부로 넘어갈수록 연정은 우정 안에 사랑이, 사랑 안에 우정이 매번 교차하며 존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시집 끝자락 3부에서 마침내 연정은 말한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여자애 둘이서 영원이라는 단어를 풀어헤쳤다”라고. 여기서 말하는 여자애 둘은 연정, 그리고 바로 당신이다. 시를 모른다고 말하면서도 시를 쓰는 시인, 그런 시인의 첫 시집을 과감히 사랑하기로 한 당신. 둘이서 풀어헤친 영원의 정체는 『보조개 살인사건』을 추리한 당신의 대답에 달렸다. 사랑이라 부를 수 있는 것으로 인해 매 순간 삶이 흔들린 적이 당신에게도 있다면, 이번 『보조개 살인사건』의 모든 시에서 그 순간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껏 부끄러워하고 마음껏 그리워해도 안전한 시집 속에서 시인 연정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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