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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으)로 4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5563795

구텐베르크 수사들 (한기 문학평론집)

한기  | 역락
20,700원  | 20050915  | 9788955563795
서울시립대학교 국어국문과 교수로 재직중인 저자의 문학평론집. 오랫동안 소설 비평, 소설 연구에 골몰해온 저자의 논문들을 수록하고 있다....
9791132216940

미스터 시크릿과의 비밀연애

한기라  | 와이엠북스
8,100원  | 20150427  | 9791132216940
『미스터 시크릿과의 비밀연애』는 소형 기획사 여자 아이돌 ‘플라워즈’의 매니저 팀장, 차주희. 연예계에서 이미지는 생명이요, 스캔들은 죽음. 스캔들을 막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한다. 어느 날 한 남자가 주희의 철통방어를 뚫고 접근해온다. 그런데, 의외여도 너무 의외인 인물이다! 그의 본명은 미상, 나이도 미상, 출신지 또한 미상. 인기 정상 신비주의 꽃미남 배우, 도한. 꿍꿍이를 알 수 없는 그에게서 내 아이돌은 내가 지킨다.
9791132212454

Honey Trap(허니 트랩) (다시 돌아온 줄리엣에게 은밀한 키스를 | 한기라 중편소설)

한기라  | 와이엠북스
6,300원  | 20150225  | 9791132212454
한기라 로맨스 중편소설 [Honey Trap(허니 트랩)].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하고 낯설지 않은 그녀. 정민은 한이에게 부드러운 듯 대담하게 다가가는데! 10년 만에 그에게 찾아온 게 사랑인지, 그녀가 놓은 꿀처럼 달콤한 덫인지. 그는 그녀에게서 좀체 눈을 뗄 수 없었다. 하지만 매혹적인 그에게서 요리조리 빠져나가기만 하는 그녀! 사실은 비밀을 숨긴 채 양심과 욕망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9791132204909

매혹의 횡단

한기라  | 와이엠북스
8,100원  | 20141128  | 9791132204909
한기라 소설 『매혹의 횡단』. 가문의 버려진 자식으로서 조용히 살아가던 여인 지우, 잔혹한 폭군으로 알려진 황제의 후궁으로 입궁한 것이다. 그런데 죽림이 춤을 추며 스산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날, 그녀 앞에 나타난 의문의 한 남자. 뭉근한 땀내를 풍긴 그가 매혹적인 미소를 띠며 매당헌의 사연을 알려주는데!
9788997357277

몰래한 기도

이지현  | 책내음
8,100원  | 20130225  | 9788997357277
『몰래한 기도』는 삶과 죽음을 이해하기엔 너무 어린 승우가 병상에 있는 동생을 보며 느끼는 마음의 변화를 표현한 책이다. 일 때문에 집을 비우는 아빠, 동생을 돌보느라 병원에 있는 엄마 결국 학교가 끝나도 집에 자신을 마중해줄 가족이 없는 승우는 외로움을 느낀다.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9788932118864

성시간을 위한 기도서 (겟세마니의 예수)

이재현  | 가톨릭출판사
9,000원  | 20240201  | 9788932118864
성시간을 바치기 위한 기도서로 가장 사랑받아 온 책 이 책은 성시간을 바치기 위한 기도서로 가장 오래되고 널리 애용되는 《겟세마니의 예수》를 개정하여 펴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성녀에게 나타나시어 당신이 겟세마니에서 겪으신 수난 고통을 말씀하시며 성시간을 바치라고 성녀에게 요청하셨다. 이 기도서는 그 내용을 중심으로 묵상하고 기도를 바칠 수 있도록 엮었다. 이와 함께 부록에는 주님의 기도, 성모송을 비롯한 주요 기도문과 예수 성심께 드리는 여러 기도문을 수록하였다.
9788946044791

글로벌 거버넌스 2025: 중대한 기로 (중대한 기로)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  | 한울
9,000원  | 20110909  | 9788946044791
이 책은 미국 NIC(국가정보위원회)와 EUISS(EU 안보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작성한 미래예측보고서이다. NIC는 미국 정보공동체 수장인 국가정보장(DNI) 산하 자문기관으로서 각 분야별·지역별 전문가인 국가정보관(NIO)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장기 전략 구상 및 정보 판단이 주된 임무다. 한편 EUISS는 EU의 공동외교안보정책을 연구하는 EU기관으로서 EU집행위의 공동외교안보정책 담당 고위대표(외무장관격)에게 분석 보고서를 제출한다. 『글로벌 거버넌스 2025』는 이 두 기관이 공동으로 작업한 최초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9788946044852

글로벌 거버넌스 2025 (중대한 기로)

National Intelligence Council  | 한울
12,600원  | 20110909  | 9788946044852
『글로벌 거버넌스 2025』는 국내 갈등, 자원 관리, 이주, 바이오기술 등과 같은 이슈에 초점을 맞추어 보고서이다. 정책 관점을 취하지 않지만 세계적 도전과제에는 세계적 해법이 필요하다는 강한 신념을 지지하고 있다.
9791165872816

신광한 기재기이

전성운  | 보고사
21,600원  | 20220127  | 9791165872816
저자 전성운이 펴낸 『신광한 기재기이』는 한국고전문학론에 대해 다룬 도서이며 〈신광한의 사유 태도와 지향〉, 〈〈안빙몽유록〉의 몽유세계와 관물〉, 〈『기재기이』의 간행 주체와 지향〉 등을 수록하고 있다.
9788991888852

그래도 그래도 (한기옥 산문집)

한기옥  | 진원
9,000원  | 20140919  | 9788991888852
한기옥의 산문집 『그래도 그래도』. 저자는 한국방송대학교 국어 국문학과 재학 중이면서, 학교 카페에 올렸던 글들을 엮어 책으로 냈다. 또한 동기들의 댓글도 몇몇 넣어 글에 대한 타인의 생각도 함께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절망의 순간, 하지만 그런 순간을 이겨낸 이야기들이 결국 읽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줄 것이다.
9791195928200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간 클림트 (영화 속, 어쩌다 마주친 미술 이야기)

이혜정, 한기일  | 이요재
11,100원  | 20161114  | 9791195928200
영화 속 숨은 그림을 찾아 영화의 비밀을 파헤친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간 클림트』는 예술 분야의 대표 팟캐스트 「명화남녀」를 함께 기획ㆍ진행하는 이혜정과 한기일이 쓴 책으로, 수수께끼 풀 듯 미술로 영화의 비밀을 파헤친 책이다. 책에는 익숙한 이름인 클림트ㆍ피카소ㆍ르누아르에서부터, 유명한 영화에 나왔지만 그 중요성을 알지 못해 놓쳤거나 아예 그림이 나온 사실조차 짐작하도 못한 조금은 생소한 화가들과 그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 「티파니에서 아침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열 편의 영화가 안내하는 미술의 세계를 만나면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고, 영화는 더 섬세하게, 미술은 더 친숙하게, 나아가 두 예술 분야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까지 만날 수 있다. 영화관에서 그림을, 미술관에서 영화를 똑똑하게 감상하고 영리하게 감동해보자.
9788924157215

희망을 말하다 (산업만 취재한 기자 채명석의 시각 ③)

채명석  | 퍼플
18,000원  | 20250531  | 9788924157215
이 책은 경력 대부분을 산업 분야 취재 기자로 채운 저자가 세상에 남긴 흔적의 모음집이다. <채명석의 시각>은 저자의 대표 칼럼 제목으로, 산업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담아냈다. 책에 수록된 칼럼들은 저자가 쓸 당시 지은이가 겪었던 경험과 고민이 담겨 있다. 기자의 기사는 유행가와 같아서 흘러가면 그만이라고 한다. 그런데 저자가 20년 넘게 현장을 뛰어다니며 보고, 들으면서 기사를 쓰고 나니 세상 이치가 돌고 돌아 과거의 일이 현재의 사건이 되고, 미래에 발생할 예상이 되더란다. 그래서 10년 전에 쓴 칼럼을 지금 다시 들여다보니 날짜와 주어만 바꾸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였단다. 그래서 칼럼을 모았다. 처음엔 모아서 보관하려고만 했는데, 그보다는 책으로 만들어 보는 게 좋겠다 싶었다. <이규태 코너>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이름으로 연재하는 칼럼집 하나는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였다고. 전자책으로 하려니, 그래도 평생 신문만 만든 신문 쟁기가 종이 발도 안 세운다는 게 아쉽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출판에 도전했다. 자가 출판이라는 멋진 제도가 있었기에 결심할 수 있었다. 저자는 유명한 지식인의 말과 글을 인용해서 쓰는 고귀한 내용의 칼럼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기자를 하면서 기사를 빨리 써야 했기에 칼럼도 준비 시간을 빼면 실제 쓰는 시간은 1시간을 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저자의 칼럼은 포맷이 다른 기사이다. 코멘트는 집에 갈 때 타는 택시 기사, 채소‧과일 파는 아주머니, 청소부 아저씨의 말을 응용했다. 지식인의 말이나 그분들의 말이나 속내는 결국 똑같았으니까. 총 세 권으로 나뉘는 이 책들은 저자가 여태까지 쓴 200여 편의 칼럼 중 166편을 골라 주제별로 나눠 수록했다. 1권은 코로나19 암흑기의 세태를 시간대로 모아보았다. 산업부 기자의 가장 큰 출입처인 삼성은 역시 뽑아낸 칼럼 수도 가장 많았다. LG 휴대전화 몰락의 배경과 HMM의 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 등 산업 이야기를 곁들여 보았다. 2권은 국민기업 포스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보았다. 재계 총수들의 심정도 모아서 소개했다. 최근 한창 뜨고 있지만, 정작 제가 출입할 땐 침체를 거듭했던 시기에 있던 조선산업의 세태를 그려보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벌이는 글로벌 무역전쟁의 내막도 제 시각으로 들여다보았다. 3권은 산업 취재 기자의 영원한 테마 대우의 세계 경영, 21세기 가장 극적인 드라마였던 한진과 금호아시아나 이야기를 다뤘다. 무용론 속에서도 생존하는 경제단체의 위상을 들여다보았고, 겉으로는 알 수 없는 최고경영자(CEO)와 기업의 속내를 깊게 들여다본 글도 모아보았다. 지은이는 눈이 좋지 않아 일반적인 글자 크기의 책을 멀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큰글씨책으로 만들었다. 큰글씨책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시력이 좋은 젊은이들도 읽는 게 편하다. 지은이는 이번 3권은 물론 앞으로 만들어낼 책도 모두 큰 글씨로 만들어 단 한 분의 독자라도 편하게 책을 읽도록 하겠다고 한다.
9788924157239

공정한 시선 (산업만 취재한 기자 채명석의 시각 ①)

채명석  | 퍼플
18,000원  | 20250531  | 9788924157239
이 책은 경력 대부분을 산업 분야 취재 기자로 채운 저자가 세상에 남긴 흔적의 모음집이다. <채명석의 시각>은 저자의 대표 칼럼 제목으로, 산업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담아냈다. 책에 수록된 칼럼들은 저자가 쓸 당시 지은이가 겪었던 경험과 고민이 담겨 있다. 기자의 기사는 유행가와 같아서 흘러가면 그만이라고 한다. 그런데 저자가 20년 넘게 현장을 뛰어다니며 보고, 들으면서 기사를 쓰고 나니 세상 이치가 돌고 돌아 과거의 일이 현재의 사건이 되고, 미래에 발생할 예상이 되더란다. 그래서 10년 전에 쓴 칼럼을 지금 다시 들여다보니 날짜와 주어만 바꾸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였단다. 그래서 칼럼을 모았다. 처음엔 모아서 보관하려고만 했는데, 그보다는 책으로 만들어 보는 게 좋겠다 싶었다. <이규태 코너>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이름으로 연재하는 칼럼집 하나는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였다고. 전자책으로 하려니, 그래도 평생 신문만 만든 신문 쟁기가 종이 발도 안 세운다는 게 아쉽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출판에 도전했다. 자가 출판이라는 멋진 제도가 있었기에 결심할 수 있었다. 저자는 유명한 지식인의 말과 글을 인용해서 쓰는 고귀한 내용의 칼럼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기자를 하면서 기사를 빨리 써야 했기에 칼럼도 준비 시간을 빼면 실제 쓰는 시간은 1시간을 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저자의 칼럼은 포맷이 다른 기사이다. 코멘트는 집에 갈 때 타는 택시 기사, 채소‧과일 파는 아주머니, 청소부 아저씨의 말을 응용했다. 지식인의 말이나 그분들의 말이나 속내는 결국 똑같았으니까. 총 세 권으로 나뉘는 이 책들은 저자가 여태까지 쓴 200여 편의 칼럼 중 166편을 골라 주제별로 나눠 수록했다. 1권은 코로나19 암흑기의 세태를 시간대로 모아보았다. 산업부 기자의 가장 큰 출입처인 삼성은 역시 뽑아낸 칼럼 수도 가장 많았다. LG 휴대전화 몰락의 배경과 HMM의 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 등 산업 이야기를 곁들여 보았다. 2권은 국민기업 포스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보았다. 재계 총수들의 심정도 모아서 소개했다. 최근 한창 뜨고 있지만, 정작 제가 출입할 땐 침체를 거듭했던 시기에 있던 조선산업의 세태를 그려보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벌이는 글로벌 무역전쟁의 내막도 제 시각으로 들여다보았다. 3권은 산업 취재 기자의 영원한 테마 대우의 세계 경영, 21세기 가장 극적인 드라마였던 한진과 금호아시아나 이야기를 다뤘다. 무용론 속에서도 생존하는 경제단체의 위상을 들여다보았고, 겉으로는 알 수 없는 최고경영자(CEO)와 기업의 속내를 깊게 들여다본 글도 모아보았다. 지은이는 눈이 좋지 않아 일반적인 글자 크기의 책을 멀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큰글씨책으로 만들었다. 큰글씨책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시력이 좋은 젊은이들도 읽는 게 편하다. 지은이는 이번 3권은 물론 앞으로 만들어낼 책도 모두 큰 글씨로 만들어 단 한 분의 독자라도 편하게 책을 읽도록 하겠다고 한다.
9788924157222

진실의 무게 (산업만 취재한 기자 채명석의 시각 ②)

채명석  | 퍼플
18,000원  | 20250531  | 9788924157222
이 책은 경력 대부분을 산업 분야 취재 기자로 채운 저자가 세상에 남긴 흔적의 모음집이다. <채명석의 시각>은 저자의 대표 칼럼 제목으로, 산업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담아냈다. 책에 수록된 칼럼들은 저자가 쓸 당시 지은이가 겪었던 경험과 고민이 담겨 있다. 기자의 기사는 유행가와 같아서 흘러가면 그만이라고 한다. 그런데 저자가 20년 넘게 현장을 뛰어다니며 보고, 들으면서 기사를 쓰고 나니 세상 이치가 돌고 돌아 과거의 일이 현재의 사건이 되고, 미래에 발생할 예상이 되더란다. 그래서 10년 전에 쓴 칼럼을 지금 다시 들여다보니 날짜와 주어만 바꾸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였단다. 그래서 칼럼을 모았다. 처음엔 모아서 보관하려고만 했는데, 그보다는 책으로 만들어 보는 게 좋겠다 싶었다. <이규태 코너>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이름으로 연재하는 칼럼집 하나는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였다고. 전자책으로 하려니, 그래도 평생 신문만 만든 신문 쟁기가 종이 발도 안 세운다는 게 아쉽기도 했다. 그렇게 해서 출판에 도전했다. 자가 출판이라는 멋진 제도가 있었기에 결심할 수 있었다. 저자는 유명한 지식인의 말과 글을 인용해서 쓰는 고귀한 내용의 칼럼을 원하신다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기자를 하면서 기사를 빨리 써야 했기에 칼럼도 준비 시간을 빼면 실제 쓰는 시간은 1시간을 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저자의 칼럼은 포맷이 다른 기사이다. 코멘트는 집에 갈 때 타는 택시 기사, 채소‧과일 파는 아주머니, 청소부 아저씨의 말을 응용했다. 지식인의 말이나 그분들의 말이나 속내는 결국 똑같았으니까. 총 세 권으로 나뉘는 이 책들은 저자가 여태까지 쓴 200여 편의 칼럼 중 166편을 골라 주제별로 나눠 수록했다. 1권은 코로나19 암흑기의 세태를 시간대로 모아보았다. 산업부 기자의 가장 큰 출입처인 삼성은 역시 뽑아낸 칼럼 수도 가장 많았다. LG 휴대전화 몰락의 배경과 HMM의 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 등 산업 이야기를 곁들여 보았다. 2권은 국민기업 포스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보았다. 재계 총수들의 심정도 모아서 소개했다. 최근 한창 뜨고 있지만, 정작 제가 출입할 땐 침체를 거듭했던 시기에 있던 조선산업의 세태를 그려보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벌이는 글로벌 무역전쟁의 내막도 제 시각으로 들여다보았다. 3권은 산업 취재 기자의 영원한 테마 대우의 세계 경영, 21세기 가장 극적인 드라마였던 한진과 금호아시아나 이야기를 다뤘다. 무용론 속에서도 생존하는 경제단체의 위상을 들여다보았고, 겉으로는 알 수 없는 최고경영자(CEO)와 기업의 속내를 깊게 들여다본 글도 모아보았다. 지은이는 눈이 좋지 않아 일반적인 글자 크기의 책을 멀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큰글씨책으로 만들었다. 큰글씨책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시력이 좋은 젊은이들도 읽는 게 편하다. 지은이는 이번 3권은 물론 앞으로 만들어낼 책도 모두 큰 글씨로 만들어 단 한 분의 독자라도 편하게 책을 읽도록 하겠다고 한다.
9791158117078

공부효율 (최소의 노력으로 가장 빨리 합격하는 공부법)

한기환 (한갑부)  | 부크크(Bookk)
12,300원  | 20160225  | 9791158117078
공부를 고민하는 너를 향한 최고의 책 이제까지 공부했지만 우린 세상의 요구에 따라 무언가를 또 새로이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가치는 시험에 합격해야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한계 없는 노력으로 지친 당신의 공부 여정에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담았습니다. 점수 따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인생과 달리 보기와 채점기준이 있는 시험에서 쓰이는 기술입니다. 100점은 아니지만 합격은 할 수 있는 “닭 대가리도 합격하는 공부효율”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시간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이 공부였고 가장 많은 노력을 쏟아 부은 일이 공부였으며 처절한 좌절을 맛 보여준 게 공부이고 패배감에 젖어 무기력 속에 나를 가둔 것이 공부라면 최선의 선택일 것입니다.. 공부효율은 합격하기 위한 최고의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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