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철  | 북팟

16,500원  | 20230817  | 9791166639258

2022년 1월 20일 저녁 기도 때 임해왔던 주의 음성은 은퇴를 전후한 제 삶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낮에는 성경 보고 밤에는 기도하라!”(晝經夜禱) “주를 경외함으로 광야에 길을 트라!”(主敬野道) 존재를 파고드는 명령에 압도되어 다음날부터 당장 실천했습니다. 1월 21일부터 4월 13일까지 83일 동안에 성경은 16독을 마쳤으며 기도로 많은 밤을 지새웠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교단 총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며칠 후 눈에 이상 증세가 감지되었고 왼쪽 눈의 망막이 파열되었다는 안과 전문의 소견을 듣게 되었습니다. 한국 총회 일정 때문에 한국행을 결정했고 최원영 목사님의 소개로 좋은 병원에 가서 진단과 치료를 겸하여 받았습니다. 왼쪽 눈의 망막 네 개의 혈관 중 하나가 터져 피가 고인 상태로 빠져나가지 못해 물체가 찌그러져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의사의 권유에 따라 양쪽 눈의 백내장 수술을 받으며 첫 번째 주사 요법을 실시했습니다. 대장의 문제도 발견되어 시술을 받고 두 번째 주사까지 맞고 너무 오래 지체할 수 없어 3개월 만에 귀국했습니다. 눈은 치료 방법이 없고 악화 방지를 위한 주사 요법이 차선책이랍니다. 한국에서 귀국한 후에 시차 적응으로 몇 주를 보내고 주사도 두 번 맞았으나 번거로워 일단 중단했습니다. 금년 2월에 은퇴하고 지내던 중에 2023년 5월 4일부터 8일까지 사역을 위해 조지아 주의 아틀란타를 다녀온 이후로 주경야도의 삶을 지속 중입니다. 말씀에 집중하고 기도에 몰입함으로 주님은 여러 일들을 이루어주셨습니다. 말씀에 대한 영감이 계속 떠올라 낮과 밤을 위한 묵상과 기도 62편을 썼으며 주경야도를 위한 기도문 42개를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6월 말부터 천국과 지옥 관련 글들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왜 이 어려운 주제를 쓰는지 몰랐고 힘들어 포기하려고도 했지만 영감의 자판을 두들겼습니다. 그렇게 해서 <66줄에 실린 지옥도>, <66줄에 실린 천국도>, <222줄에 실린 사탄 행적>, <열두 천국>, <일원지망>(一願至望), <회상>을 썼습니다. 7월 21일 아틀란타에 계신 이혜진 목사님의 카톡에 답장을 하고 바로 <글쓰기의 실제>를 두 시간 만에 끝내고 이어 나흘에 걸쳐 최근에 쓴 조각글들을 모아 <천국과 지옥>을 제작했습니다. 작가적 상상력이 가미된 이 글을 통해 어떤 메시지가 전달되기 바랍니다.

한명철  | 북팟

10,000원  | 20220908  | 9791166635960

성경의 역사는 구원이다. 기독교의 역사는 인간의 구원을 담고 있다. 창세기는 모든 것의 시작을 보여주고 계시록은 모든 것의 완성을 보여준다. 인간의 범죄로 시작된 저주와 죽음은 인간에게서 모든 구원의 가능성을 앗아갔다. 하나님이 손수 지으신 세상은 결단 나는 듯했다. 구원은 포기될 수 없는 하나님의 경륜이셨다.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구원을 계획하셨다. 사단의 흉계와 인간의 타락이 하나님의 구원을 무효화시키지 못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세기 3장 15절에 약속하신 바로 그 여인의 후손으로 오셨다. 지상사역과 십자가의 죽으심, 그리고 부활을 통해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를 통해 약속하셨던 바로 그 구원을 완수하셨다. 예수님의 사역과 교회의 탄생, 그 이후 오늘까지 면면히 이어지는 선교활동은 한결같이 인간과 세상의 구원에 집중되어 있다. 오늘도 성령은 성경에 진리의 빛을 비추고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에 구원의 능력을 제공한다. 이 소책자는 그 놀라운 구원 이야기를 요약 형태로 정리하였다. 잘못된 구원의 교리와 거짓된 구원의 가르침이 난무한 세상에 한 줄기 작은 빛을 비추기 위함이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한명철  | 북팟

10,000원  | 20220908  | 9791166635861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을 해부하던 시간은 쓰리고 아파도 감사했다. 해부용 메스로 임한 이사야 32장은 축복의 메시지였다. 주님이 손수 말씀의 날선 검을 잡으셨다. 머리를 쪼개고 배를 가르셨다. 뼈를 자르고 근육을 절개하셨다. 종양은 제거하시고 다시 봉합하셨다. 힘든 수술이었지만 과정이 워낙 세밀하고 완벽히 진행되었기에 성공적으로 끝났다. 문제의 영혼은 생각보다 심한 상태였고 더 악화되기 전에 수술했음이 천만다행이었다. 열어보기 전에는 몰랐다. 실제 종양의 크기는 사진보다 훨씬 컸고 자리 잡은 위치도 아주 고약하였다. 뿐만 아니라 몇 개의 장기는 이미 많이 상해 있었다. 주님은 정확한 진단을 내리셨고 예방에 실패한 영혼의 병증을 온전히 치료해주셨다. 이사야 32장을 통해 23가지 처방을 해주셨다. 영혼의 상태 점검, 병증의 원인과 진행 상황, 증상 정도에 따른 다양한 처방과 투약, 그리고 영혼의 반응들을 확인하였다. 수술 시작부터 끝까지 묵상이 마취제 역할을 하였다. 부분(국부) 묵상이 아니라 전체(전신) 묵상 곧 통전적으로 접근하였다. 바른 해석이 정교한 해부에 필수라 여기고 성실함으로 접근하였다. 탁월하신 주님의 손놀림이 수술의 전 과정을 압도하였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회복도 예상 외로 빨라 23가지 처방이 끝나자마자 바로 퇴원할 계획이다. (나가는 글 중에서)

한명철  | 북팟

12,000원  | 20220808  | 9791166635830

지금은 영웅이 사라진 영웅 부재의 시대, 지도자가 몸을 숨긴 지도자 실종의 시대이다. 지도자의 허울만 그럴싸할 뿐 지도자다운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없다. 천부적 지도자는 물론 부지런히 학습된 지도자도 없고 온통 가공되고 조립된 삐에로(Pierrot) 지도자들뿐이다. 군중의 허물을 자신의 허물로 간주한 에스라는 이 시대에 얼빠진 인간으로 비쳐지기 십상이다. 통회 자복하는 그의 모습에 동조하기는커녕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하면서 핀잔을 준다. 사자의 울부짖음 같은 포효에 감정적이라 외면하고 잔잔한 호수 같은 호소에는 매가리가 없다며 튕겨버린다. 외눈박이 마을에 두 눈 가진 사람이 들어가면 장애인이라 놀림 받듯 에스라가 꼭 그 짝이다. 그래서 더욱 에스라가 마냥 그립다. 그의 결심과 헌신, 의지와 끈기, 노력과 눈물, 공감 능력과 긍휼 의식, 탐구 정신과 실천력 등 그의 모든 것이 그립다. 이 소책자는 오랜 묵상의 산물이다. 됨됨이를 알고 싶어 살폈고 닮고 싶어 메시지를 반추하며 음미했다. 학사 겸 제사장은 배우는 목회자의 자화상에 걸맞은 표현이다. 이 시대에 범람하는 지식과 변화의 속도는 가히 역대 급이다. 모두가 전문 분야에서 살아남기 위해,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무섭도록 배운다. 가장 배우기에 게을리 하는 계층이 목회자의 세계라 하면 누가 반박할 것인가! 많은 사람을 만나보았다. 배움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말씀 사역자는 만나기 힘들었다. 부끄럽고 통탄할 노릇이다. 성직이 괜찮은 밥벌이 수준에서 선호된다면 교회 시대는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스스로를 목회자로 여긴다면 새로운 배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무엇보다 성경을 펼쳐야 한다. 한 책의 사람이길 소원했던 웨슬리의 갈망을 따라 한 책인 성경에 집중하고 몰입해야 한다. 한 책의 사람이기 위해 만독(萬讀)의 사람이어야 한다. 배우고 익힌 바를 삶에 그대로 적용해 원만한 가르침을 이룩한 에스라가 해법이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한명철  | 북팟

15,000원  | 20220808  | 9791166635724

고린도교회를 회상하는 짧은 여행이 끝났다. 우리 자신이 고린도교회 신자가 되고 바울이 되어 잠시 현장에 머물러보았다. 그들의 고민과 안타까움, 영적 희열과 헌신, 아름답고 추한 모습들을 훑으면서 전에 보지 못했던 우리 자신의 모습에 흠칫 놀랐다. 그들이 당면했던 문제는 오늘 우리의 문제와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교회는 언제나 이교적인 분위기에 놓여 있다. 교회가 거룩함을 붙들면 박해가 심하고 교회가 변질되면 비난이 따갑다. 오늘의 교회는 박해보다 비난에 많이 상한다. 우리의 허물로 인해 교회의 이미지마저 흐려졌다. 오늘 교회 안의 뚜렷한 문제들은 외면할 수 없고 회피해서도 안 된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신 구속 공동체로서 세상을 구원하는 능력의 도구가 되기 위해 교회는 자정(自淨)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바울이 고심하며 제시했던 해법은 가장 현대적인 메시지로 우리를 돕는다. 그가 전한 십자가 중심의 메시지는 갱신과 부흥과 회개로 충만하다. 고린도교회는 문제가 많았지만 사도 바울의 교훈으로 새로워졌다. 고린도후서에는 첫 편지에서 다룬 문제들이 다시 언급되지 않았다. 말씀으로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이다. 고린도교회 신자들은 죄인이 되었지만 회개하여 성도의 기품을 이내 회복했다. 교회의 수치를 말끔하게 거둬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하듯 문제가 많은 곳에 해법 또한 가득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해법이요 기도가 해법이다. 성령의 역사가 해법이고 믿는 자의 순종이 해법이다.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이 성도다운 성도가 될 때에 교회다운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나가는 말 중에서

한명철  | 북팟

15,000원  | 20220808  | 9791166635700

기독교 2,000년의 역사는 문제의 발생과 해결이 시소(seesaw)처럼 반복되어왔다. 길었던 박해의 시대가 종언을 고하고 기독교가 세상의 중심에 섰을 때 위기는 이미 시작되었다. 교회의 부흥은 이단의 창궐을 가져왔고 교회는 이로 인해 어려움에 봉착했다. 바울이 전한 메시지는 오늘도 유사한 문제로 씨름하는 교회에 실제적인 능력으로 작용한다. 고린도교회가 직면했던 문제들은 결코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 현대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와 너무 흡사한 사실에 충격 받을 정도이다. 그런 측면에서 고린도전서는 가장 현대적인 메시지이다. 고린도전서를 통해 우리는 바울의 고민과 아픔, 그의 열정과 지혜를 엿볼 수 있다. 그가 그토록 전하려 했던 기독교 복음의 원판을 그려볼 수 있다. 이 책은 고린도교회를 해부하기 위함도 아니요 바울의 신학을 정립하려는 것도 아니다. 바울과 고린도교회 성도들 간에 이루어진 영적 소통의 비결을 훑어보기 위함이다. 바울의 마음이 깃들어 있는 메시지를 당시의 목소리로 듣고자 하는 몸부림이다. 오늘의 글로 다듬어보려는 노력이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데는 적용만큼 좋은 것이 없다. 고린도교회 성도가 되고 바울이 되어 이 책을 음미한다면 당시의 아픔과 기쁨을 어렴풋하게나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성령이 지혜로 우리에게 밝은 빛을 비추어 문제의 핵심을 직시하고 해결의 비법을 발견케 되기를 바란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한명철  | 북팟

14,000원  | 20220808  | 9791166635618

“그리스도 안”은 은혜의 자리요 생명의 자리이다. 주님이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자기 안에 두셨다. 우리는 본성적인 반응으로 거부도 하고 앙탈도 부렸지만 주님의 주관적인 사랑은 막무가내였다. 일방적이었고 반강제적이었다. 그것이 섭섭해서 뽀로통했지만 이내 우리는 함박웃음을 웃었다. 엉겁결에 마지못해서 받아들인 영적 현실이 이토록 대단할 줄은 몰랐다. 모든 것은 창세전에 이루어진 하나님의 위업이었다. 우리가 끝까지 믿음으로 화합치 않았다면 물거품이 될 뻔했던 복이었다. 엡 1:3-14의 오랜 묵상은 하나님의 무궁한 지혜와 영원 속에서의 사역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작정되어 허락된 하늘의 신령한 복, 택하신 복, 은혜로 구속된 복, 예정 받은 복, 통일의 복, 영광의 찬송이 되는 복, 성령 인침의 복은 시간을 거쳐 영원에 이어질 것이다. 찬양한다.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한다. 감사한다. 영원히 우리를 예정하고 택하신 은혜에 감사한다. 기뻐한다. 우리를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고 성령으로 인침을 인하여 기뻐한다. 영광 돌린다. 영원히 우리를 구속하시고 신령한 복으로 한 세상을 살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우리 모두를 원래의 자리로 되돌리시는 재통일의 하나님께 한없는 지혜와 존귀와 경배를 드린다. 나가는 말 중에서

한명철  | 북팟

15,000원  | 20220708  | 9791166635502

성경 내용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진리의 다양함을 드러낸다. 구속, 언약, 배신의 역사. 러브스토리, 복음의 진행 과정과 선교의 역사, 천상과 지상의 대응적 진리, 하나님의 백성, 교회, 예수 그리스도 등이다. 일곱은 완성과 충만과 안식의 수이다. 성경에는 일곱이란 숫자가 제일 많이 등장한다. 성경은 수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 일곱이란 숫자와 연관시켜 성경의 중요한 상징들과 조합시키면 하나의 뚜렷한 메시지가 펼쳐진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진리가 하늘꼭대기에 닿아도 낮은 땅에 임하신 그 주님을 볼 수 없다면 허사이다. 성경의 수많은 내용들 중에서 골격을 형성하는 일곱 중의 일곱을 선정하라면 창조 일곱 날, 요한복음의 일곱 날, 계시록의 일곱 환상, 일곱 성산과 언약, 성막의 일곱 기구, 복음서에 수록된 주님의 가상칠언, 여호와의 복합 명칭 일곱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들은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닮은 그리스도인, 그들이 모인 교회공동체를 나타낸다. 이 책자는 진지한 성경 연구자들을 위한 입문서와 실제적인 연구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다. 성경의 진리는 무궁무진하다. 바다의 모래와 하늘의 별을 모두 합해도 성경이 드러내는 진리의 빛을 담기에는 부족하다. 신실한 종은 살아있는 동안 담을 수 있는 그릇만큼 담아서 활용하고 섬길 따름이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한명철  | 북팟

16,000원  | 20220708  | 9791166635205

야고보서는 역사적으로 고난을 많이 겪은 책이다. 행위를 유별나게 강조한 것이 믿음에 의한 구원을 외치는 바울의 복음정신과 상치된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야고보서는 온전함(perfection)과 경건(piety)이라는 두 개의 안경으로 살펴야 한다. 여러 가지 문제들을 다루며 실제적인 교훈을 제공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이 두 개의 골격을 따라 움직인다. 야고보서를 연구하고 묵상하며 해석하고 정리하던 시간들은 더할 나위없는 기쁨이었고 특권이었다. 잃어버린 보화를 찾는 심정이 되어 삽을 들었고 괭이로 내리찍었다. 돌멩이를 제거하고 깊이, 넓게 팠다. 다섯 개의 구덩이를 파면서 매 구덩이마다 간직된 보화들을 캐낼 때의 기쁨이란 매우 컸다. 이 작은 열매를 말씀의 벗들과 더불어 나누고 싶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한명철  | 북팟

14,000원  | 20220708  | 9791166635359

하나의 위대한 생각을 탄생하기 위해서는 무수한 생각의 티끌들이 모여들어야 한다. 언어는 기호들의 조합이다. 한글의 경우 모음과 자음이 결합되어 나타내고자 하는 개념이나 사물의 성격을 규정한다. 언어의 능력은 다름 아닌 조합의 능력이다. 사색의 경지는 티끌 같은 생각의 조각에서 태산의 응집력을 볼 수 있고 매 순간에 잘려져 나온 생각의 조각들을 의미 있게 조합하는 능력이다. 문제란 어원상으로 인간 앞에(pro) 놓인 장애물(bleme)을 가리킨다. 문제는 문제를 파악하는 능력과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사이에 있는 간격이다. 문제없는 인간은 없다. 당신은 모두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인생 자체가 문제투성이다. “문제들이란 잡초와 같다. 무시하면 할수록 그것들은 더 빨리 자란다.” 고대의 금언이다. 문제는 그냥 지나쳐 버리거나 외면할 수도 없다. 당신 눈앞에 당장 보이지 않을 뿐이지 문제는 항상 그 자리에 놓여 있다. 문제는 직면하여 풀어가야 한다. 문제는 풀리기 때문에 문제이다.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이 세상에 없다. 문제에는 반드시 해답이 있다. 문제의 핵심을 모른 채 주변을 서성거리기만 한다면 백날이 가고 천 년이 지난다 한들 문제 해결의 길은 있을 수 없다.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면 해답의 서광이 비친다. 이것이 바로 맥을 잡는 것이다. 생각은 바로 이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본문 중에서)

한명철  | 국학자료원

12,600원  | 20150818  | 9788954103879

이 책은 한일관계 역사를 다룬 역사문화서이다. 19세기 후반의 대마주와 한일관계의 전반적인 내용들이 담겨있다.

한명철  | 쿰란출판사

10,800원  | 20140830  | 9788965626558

『기도 기도 기도』는 기도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기도하며, 다른 한편으로 우리는 기도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기에 기도한다고 말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이야기해준다.

한명철  | 쿰란출판사

10,800원  | 20140830  | 9788965626534

『숨겨진 실화』는 요한계시록 해설이다. 놀랄 수밖에 없는 계시록 묵상은 은혜의 깊이와 진리의 정밀함이 돋보인다. 저자는 이 시대를 위한 주님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명철  | 쿰란출판사

20,700원  | 20140530  | 9788965626145

요한계시록 주석 『개봉된 책』. 저자는 시대적으로 종말론에 관한 관심이 커진 만큼 혼란도 있었기에 15년 전부터 기도하며 수많은 책을 구입하여 방대한 양의 자료를 연구 분석했다고 말한다. 철저하게 성경적이고 신한적인 내용에 근거했으며, 이 책을 통해 요한계시록과 종말론에 대해 어렵게만 느끼는 한국 교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명철  | 쿰란출판사

22,500원  | 20140530  | 9788965626138

요한계시록 주석 『인봉된 책』. 저자는 시대적으로 종말론에 관한 관심이 커진 만큼 혼란도 있었기에 15년 전부터 기도하며 수많은 책을 구입하여 방대한 양의 자료를 연구 분석했다고 말한다. 철저하게 성경적이고 신한적인 내용에 근거했으며, 이 책을 통해 요한계시록과 종말론에 대해 어렵게만 느끼는 한국 교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