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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으)로 20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4615402

한번은, (빔 벤더스의 사진 그리고 이야기들)

빔 벤더스  | 이봄
0원  | 20150202  | 9788954615402
셔터를 누른 ‘단 한번의’ 순간은 한 편의 이야기로 다시 태어난다 빔 벤더스의 사진 그리고 이야기들『한번은,』. , 등의 영화로도 유명한 독일의 빔 벤더스(Wim Wenders) 감독의 사진 에세이집이다. 수십 년간 사진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던 그는 자신의 삶을 거쳐 간 수많은 이미지들을 시리즈로 묶어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어냈다. 그는 카메라에 어떤 것을 담기 전에 장소나 사물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하는지 먼저 귀를 기울였기에, 그의 한 컷 한 컷은 ‘한번은’ 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로 새롭게 태어난다. 평생 수많은 사진을 찍고 여러 권의 사진집을 출간한 빔 벤더스지만, 이번 책은 그의 사진 철학의 정수가 담긴 유일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9791195139484

한번은… (사진 모임 나무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고영란  | 배다리
14,220원  | 20150523  | 9791195139484
포토에세이집 ‘한번은…’은 살아가면서 흔히 지나쳐 버리기 쉬운 일들을 '한번은 이랬다 '라는 일상의 모습을 소중하게 모아 놓은 사진과 이야기가 섞여 있는 사진집이다. 누구나 하루 24시간은 변함없이 똑같이 보낸다. 정해진 24시간이 쉽게 버려져 흩어지고 사라져간다. 사진모임 '나무이야기'는 흩어져 사라지는 시간의 파편들을 모아 소소한 삶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작업에 참여한 18인의 사진가는 사진모임 ‘나무이야기’의 소속으로 사진전문 갤러리 ‘사진공간 배다리’를 통해 움직이는 사진 소모임이다. 주부, 교사, 직장인, CEO, 사진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등 다양한 곳에서 자기 삶을 사랑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사진가뿐 아니라, 수필가, 소설가, 사진 강사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이 책은 디자인부터 글다듬기까지 모든 편집과정을 자체에서 해결해 내었다.
9791190312684

살면서 꼭 한 번은 자유론 (현대인을 위한 지혜,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존 스튜어트 밀  | 다른상상
6,930원  | 20250530  | 9791190312684
자유에 대한 통찰, 행복한 삶의 조건 하버드대, 옥스퍼드대, 서울대 필독서! 인간의 자유, 국가와 사회의 본질을 파고든 저작. 개인의 자유와 사회적 통제 사이에서 올바른 균형을 유지하고 양질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본 원칙과 토대를 제시한다. 우리 시대에 필요한 자유에 대해 고찰해볼 수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요 쟁점은 ‘행복한 삶을 위해 인간이 반드시 보장받아야 할 자유’와 그 자유에 대해 ‘국가와 사회가 정당하게 제한할 수 있는 영역’을 구체적으로 규명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개인의 자유는 절대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는 것을 대원칙으로, 국가나 사회가 법의 처벌이나 여론의 힘을 빌려 개인의 자유를 강제하는 영역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개인이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최대로 보장하고자 하는 목적이 담겨 있다.
9791167090263

한 번은 읽어야 할 톨스토이 대표 단편선 (한 번은 읽어야 할)

톨스토이  | 아름다운날
11,520원  | 20231120  | 9791167090263
마음을 깨우치고 영혼을 울리는 톨스토이의 감정적인 우화 세계를 표현한 톨스토이 대표 단편 20편을 모은 것이다. 톨스토이가 인생의 허무함을 인식하고 신 앞에, ‘인간은 왜 사는가?’를 고민하며 깨달은 진실을 일반 시민과 어린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 우화 형식으로 집필한 작품들이다.
9791198402301

한 번은 Once

이승종  | 도서출판잇타
40,500원  | 20230915  | 9791198402301
사진에세이 〈한번은〉은 사진가인 저자가 2014년부터 코로나가 확산되기 전인 2019년까지, 미국, 유럽, 쿠바, 멕시코 등 다양한 도시의 길 위에서 마주한 사람들에 관한 단상들을 모았다. "도시와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많으며 삶의 단면이 드러나는 거리는 사진 작업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이승종 작가는 이 사진에세이에 대해 “도시는 우리 삶의 역설이 드러나는 이율배반의 공간으로, 거리에서 피사체를 만나는 것은 나를 탐구하는 과정인 동시에 나를 둘러싼 세상을 발견하는 여정”이라고 설명한다.
9791193471579

생애 한 번은 로컬

방경은  | 마음연결
15,300원  | 20250625  | 9791193471579
도시에서 보이지 않는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장소, 로컬. 도시의 평균적 삶은 효율과 경쟁 논리를 강요하지만, 행복을 보장할 수는 없다. 나를 둘러싼 환경을 벗어나 한 번쯤은 도시 밖으로 나가봐야 한다.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 한 번쯤 나가봐야 할 로컬 새로운 환경 속에서 삶을 재설계해 볼 수 있는 곳이자 오직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주는 낯선 장소이다. 삶을 돌아보고 싶은 사람부터, 청년, 신중년, 자녀가 있는 가족까지 한 번쯤 로컬로 떠나야 할 이유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한달살이부터 정착까지 다방면의 방법을 소개한다.
9788962261349

한 번은 읽어야 할 신곡

단테  | 해누리기획
11,700원  | 20240311  | 9788962261349
단테의 《신곡》을 쉽게 이해하다 단테의 《신곡》은 서곡을 포함해서 〈지옥편〉 34곡, 〈연옥편〉 33곡, 〈천국편〉 33곡으로 구성된 총 100곡의 대서서시이다. 그 줄거리는 단테가 35세 되던 해에 지옥, 연옥, 천국을 일주일 동안 여행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지옥과 연옥에서는 베르길리우스가 길을 안내하며, 천국에서는 첫사랑 베아트리체를 만나 길 안내를 받는다. 당대에는 대부분 문학 작품들이 라틴어로 썼는데도 불구하고, 단테는 그 관습을 과감히 깨고 모국어인 이탈리아어로 작품을 썼다. 특히 《신곡》은 당대에 번영한 도시국가인 피렌체를 배경으로 신성 로마제국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그러나 단테의 《신곡》은 거의 모든 내용들 하나하나가 주석을 읽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 어렵고 힘든데다가, 이탈리아 원문으로 읽어야 문체의 맛과 멋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신곡》의 주인공 단테의 행적을 따라가면서 주석의 내용을 본문으로 최대한 끌어들여 독자들이 《신곡》의 의미를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단테의 《신곡》을 전문적으로 읽기 이전의 준비 과정이나, 혹은 원문 번역본을 읽기 이전에, 그 대강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도록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9791198774798

리커넥트 (누구나 한 번은 혼자가 된다)

장재열  | 저스피스
16,760원  | 20250217  | 9791198774798
“당신의 인생에도 동굴로 들어가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나요?” 장재열 상담가가 인생의 동굴에서 걸어 나온 100명에게서 발견한 생의 전환점을 만드는 연결의 힘에 대하여 ★ 베스트셀러 《마이크로 리추얼》 저자의 신작 ★ 뮤지션 지드래곤, 최재천 교수 강력 추천 흔히 ‘고립(Social isolation)’은 은둔 생활을 하는 히키코모리와 동의어쯤으로 치부된다. 혹은 대다수가 번아웃, 우울증, 외로움과 비슷한 상태 아니냐고들 착각한다. 하지만 고립은 이와 완전히 다르다. 은둔처럼 방 안에만 머물며 외부와 단절된 상태가 아니라 회사나 학교를 다니는 사람들에게도 찾아올 수 있는 상태, 즉 겉보기에는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와도 정서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전 국민 중 3분의 1이 고립을 경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에도, 사회적으로 고립의 개념에 대한 논의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11년간 상담가로 활동하며 4만 4천여 명을 만나온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간 제대로 조명되지 않았던 고립 당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으며, 고립에 대한 오해와 현실의 격차부터 좁혀간다. 그는 고립은 누구나 인생에 한 번은 만나는 ‘마음이 외딴 상태’라고 짚어낸다. 이에 더해 저자는 100여 명의 고립 당사자와의 상담을 통해, 고립이라는 늪을 빠져나올 힌트는 ‘연결의 힘’에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고립이 무엇인지,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고립을 겪는지, 사랑하는 사람이 고립을 겪고 있을 때 도움을 주기 위한 방법까지 담은 이 책은 흔들리는 독자의 삶에 생생한 위로를 더할 것이다.
9791169582308

스케일업 30분 회계 (일생에 한 번은 재무제표를 만나라)

박순웅  | 라온북
17,550원  | 20250828  | 9791169582308
복잡한 회계 이슈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회계는 단순히 숫자를 기록하는 업무가 아닙니다. 회사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이자, 미래를 이야기하는 중요한 언어입니다. 회계는 마치 우리 몸의 건강검진과 같아서, 스스로 들여다보고 살피지 않으면 병을 키우게 됩니다. 독자가 회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다른 누군가가 아닌 스스로 기업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드리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경영자가 한 번쯤 재무제표를 돌아볼 순간입니다. 이 책은 회계 지식이 필요한 모든 스타트업 경영자를 위한 것입니다. 회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보자부터, 기본적인 내용은 알고 있지만 복잡한 회계 이슈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독자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20여 년을 회계와 함께해 온 저자조차도 회계는 쉽지 않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회계기준은 계속 변경되고, 수많은 거래를 회계라는 경영의 언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다양한 회계 이슈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독자 여러분이 머리 아프게 회계 공부에 파고들거나 복잡한 회계 지식을 연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은 전문가인 회계사의 몫입니다. 이 책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공부하는 독자분들을 위해 회계와 재무제표의 핵심 원리를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9791198649515

내 인생에 한번은 창업 (자유로움을 꿈꾸던 간호사의 창업 분투기)

정희정  | 최고북스
14,400원  | 20240312  | 9791198649515
간호사로 평생 일할줄 알았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책방을 시도하고 운영하게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 왜 직장인이지만 만족하지 못할까? 새장에 갇힌 새처럼, 일탈을 꿈꿀까? 그 해답은 내 안에 있었다. 자유로움을 꿈꾸었고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길 바랬던 저자의 고민한 시간과 행동의 흔적들을 여과없이 들여다볼 수 있다. 누구나 창업을 꿈꾸지만, 아무도 시도하기 어려운 창업의 길. 직장인으로 월급날마다 꼬박꼬박 들어오는 생활에 익숙하던 저자의 고군분투, 살떨리는 매일의 일상의 기록도 독자의 시선으로 살펴볼 수 있다. 내가 저자라면 어땠을까? 간절함과 절박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창업의 길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 그러기에 누군가에게는 꿈이 되고 목표가 되고 희망이 되기도 한다. 앞서나가는 그녀를 따라 창업의 길을 한번쯤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은 창업을 꿈꾼다. 함부로 해서는 안되지만, 결코 못하는것도 아니다. 용기와 깡다구, 간절함과 헌신 그 모든것이 담겨있는 〈내 인생에 한번은 창업〉 어쩌면 당신에게 지금 이순간 가장 필요한 책이 아닐까?
9791198522719

내 인생에 한번은 창업

정희정  | 최고북스
14,400원  | 20240320  | 9791198522719
이 책은 창업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91139717013

일생에 한번은 헌법을 읽어라 (흔들릴 때마다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기준에 관하여)

이효원  | 현대지성
16,650원  | 20240805  | 9791139717013
“인생이 허무할 땐 헌법을 읽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우리·나를 새롭게 만나고 삶의 태도를 되돌아보는 현실밀착 자기발견 수업 ★★★ 매일 1조씩 130조문 우리 헌법 읽기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헌법학자가 건네는 헌법사용설명서 당신이 오늘 평온하게 귀가해 침대에 누울 수 있었던 것은 ‘헌법’이라는 든든한 방패 덕분일지도 모른다. ‘대한민국 헌법’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무거움과 딱딱함과는 달리, 헌법은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원하는 곳에서 살고 이사할 수 있는 자유, 꿈꾸는 직업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는 권리, 친구나 연인과 나누는 사적인 대화와 일상을 남에게 공개하지 않을 프라이버시까지,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헌법으로 보호되고 규정된다. 이 책의 저자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효원 교수는 헌법이야말로 인간 삶의 투명한 거울이라고 말하며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헌법을 읽을 것을 강력히 권한다. 대한민국이 어떠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축약해놓은 규범이자, 다양한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을 지닌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만든 기반인 헌법을 공부함으로써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성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왜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야 하지?” 고민하며 삶의 허무와 의미 사이를 저울질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일생에 한번은 헌법을 읽어라』는 ‘지금, 여기’의 구체적인 현실인 사회와 국가를 제대로 보게 하고, 그 속에서 ‘나’를 발견하게 함으로써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 해줄 것이다.
9791168124332

한 번은 불러보았다 (짱깨부터 똥남아까지, 근현대 한국인의 인종차별과 멸칭의 역사)

정회옥  | 위즈덤하우스
15,300원  | 20220928  | 9791168124332
“없는 것이 아니라, 보지 않는 것” 인권의 마지막 사각지대를 밝히는 ‘인종감수성’의 시도 과거의 일만도 아니고, 소수의 일탈만도 아닌 바로 지금, 우리 곁의 인종주의 문제를 마주하다 ‘흑형’, ‘짱깨’, ‘튀기’, ‘똥남아’, 개슬람’… 이 ‘보통’의 말들을 실마리 삼아, 어느새 인종주의자가 되어버린 ‘선량한‘ 한국인의 모습을 비추는 책. 개화기부터 K의 시대까지 150년의 근현대사를 지나며 오래도록 축적된 혐오와 차별의 증거로서, 누구나 한 번은 불러보았을, 또 들어보았을 수많은 멸칭의 행간을 살핀다. ‘흑형’은 친근함의 표현일까? 어째서 백인 혼혈은 예능에, 동남아시아인 혼혈은 다큐에 나올까? 한국은 왜 ‘차이나타운이 없는 국가’로 불릴까? ‘K-콘텐츠’에 외국인의 리액션을 기대하는 심리는 무엇일까? 환대를 미덕으로 여기고 정이 많다고 자부하는 우리에게 실은 ‘인종주의자’의 모습이 있다고 밝히는 책. ‘소수자 정치론’을 연구해온 저자 정회옥(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개화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기, 경제성장기, 세계화 시대, K의 시대 등 근현대사의 주요 분기를 거치며 한국만의 ‘특별한’ 인종주의가 만들어져 왔음을 밝힌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인종주의는 없다. 그렇다면 ‘인종주의 청정국’이라는 말일까. 실상은 그 반대다. 우리나라는 차별금지법 등 인종주의에 대한 법적 정의, 행위별 처벌 규정 등이 존재하지 않고, 당연히 관련된 공식 통계도 없다. 가령 누군가를 인종을 근거로 차별해도 ‘인종차별’이 아닌 단순한 ‘모욕’으로 인정될 뿐이다. ‘인종차별 없는 대한민국’이라는 집단 최면을 깨뜨리기 위해, 저자는 그 뿌리 깊은 역사를 파헤친다. 《독립신문》 같은 근대 초기의 신문부터 박정희, 김영삼 등의 대통령 훈화 말씀 그리고 최근의 유튜브 국뽕 채널까지 다양한 문헌과 매체, 인터뷰와 통계를 분석해, ‘한국식 인종주의’의 형성 과정을 추적한 것. 이 땅에서 인종주의는 식민주의, 민족주의, 순혈주의, 반공주의, 발전주의, 우월주의 등 시대별 지배 담론과 얽히고설키며 끈질기게 생명을 연장해 왔다. ‘흑형’, ‘짱깨’, ‘튀기’, ‘똥남아’, ‘개슬람’ 등 우리 모두가 한 번은 불러보았을, 또 들어보았을 수많은 멸칭이 탄생한 배경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200만여 명의 외국인이 산다. 사실상 외국인으로 취급되는 결혼 이주자, 다문화 가족의 자녀 등을 더하면 그 수는 훨씬 늘어날 것이다. 빠른 인구 감소, 노동자의 국제적 이동 등으로 우리는 그들과 더 자주, 더 깊이 만날 수밖에 없다. 오늘날 ‘다양성’은 거부할 수 없는 삶의 조건이고, 인종주의는 넘어야 할 벽이다. 벽을 넘으려면 우선 똑바로 마주 보아야 한다. 한국식 인종주의의 연원을 파헤친 이 책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다.
9791193063965

종이 위에서 울고 웃기 (한 번은 꺼내고 싶은 내 안의 이야기)

송예원  | 북스톤
16,920원  | 20250625  | 9791193063965
“세상의 소음이 당신의 마음을 뒤흔들 때, 잠시 멈추어 종이 앞에 앉아보세요. 그리고 오직 당신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를 시작하세요.” 을지로 인쇄소 골목 한 편에 자리한 ‘라이팅룸’. 디지털이 장악해버린 세상 속에서 ‘쓰는 풍경’, ‘느린 기록의 낭만’을 다시 데려올 수 있다고 믿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스마트폰을 서랍에 넣어두고 오직 종이와 펜만으로 시간을 보내야 한다. 사람들은 어색하게 떨어져 앉아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가 이내 펜을 든다. 그러고는 한참 동안 무언가를 써 내려간다. 차마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했던 사연들을 종이 위에 툭 털어놓는다. 아무도 모르게 고요히 울고 웃다 조금 괜찮아진 마음으로,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가 이어지는 오늘을 살아간다. 이 책에는 라이팅룸을 오간 수많은 이들의 기록물이 실려 있다.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 작은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외로운 사람, 사랑에 빠진 사람, 이별에 아픈 사람, 꿈을 포기한 사람, 삶을 버티는 사람들이 품은 제각각의 속마음을 볼 수 있다.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의 흔적을 마주하고 나면, 내 안에 간직해온 이야기 한 조각도 내어놓고 싶단 용기가 생긴다.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오직 나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로 빈 종이를 채워보자.
9788997335909

일년에 한 번은

김옥애  | 청개구리
9,450원  | 20170505  | 9788997335909
김옥애 작가의 두 번째 동시집. 작가는 2011년 동시집 『내 옆에 있는 말』에서 천진난만한 아이의 목소리로 세상의 이야기를 들려준 바 있다. 6년 만에 출간된 이번 동시집은 첫 번째 동시집에서보다 시인의 시선이 넓어지고 시의 수준도 깊어진 특징을 보인다. 60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작품이 어린 독자가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면서도 그 안에 깊은 깨달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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