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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역사"(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0046049

한국복식과 한복의 역사(25-1학기)

Park Ga-young, 이경미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9,100원  | 20230725  | 9788920046049
한국복식은 한반도에서 한국인이 착용해 온 복식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여자의 치마와 저고리, 남자의 바지와 저고리처럼 전형적인 한복만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개화기 이후 양복과 혼용되면서 변화한 한복, 현재 우리가 일상적으로 입는 옷은 물론 머리에 쓰는 것, 손과 발에 착용한 것, 장신구까지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한국의 의복은 평면구성으로 만들어지고 앞이 트인 카프탄 형식으로서, 이는 동아시아 의복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이와 동시에 문양, 색상, 형태, 구조에서 각 시대의 가치관과 선호도, 철학적 상징성이 풍부하게 나타난 복식이다. 따라서 『한국복식과 한복의 역사』의 학습목표는 선사 및 역사 전반에 걸친 한국복식의 변천과정을 사회적, 문화적 맥락 속에서 이해함으로써 복식에 투영되어 있는 각 시대의 사회상과 문화, 가치관을 살펴보는 데 있다. 한국복식과 복식을 둘러싼 문화를 설명하기 위해 이 교재는 개관, 학습목표, 주요용어, 본문, 요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은 시대적 배경과 복식의 특징으로 구분되며,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복식과 관련된 정치·사회적 배경, 역사적 자료, 연표 순으로 정리하였고, 복식의 특징은 머리모양과 관모, 의복, 대, 신발, 장신구 순으로 정리하였다. 직물은 별도의 장을 구성하여 종류, 염색, 문양을 살펴보았다. 각 장은 시대와 국가, 성별과 착용 상황으로 구분하였고 가능하면 대등한 분류와 순서로 복식을 설명하고자 하였으나 시대나 자료의 특성에 따라 분량과 깊이는 다소 조절하였다.
9788958951636

한복을 입은 역사와 미디어

최정  | 경춘사
16,200원  | 20170331  | 9788958951636
한국의 고유복식인 한복(韓服)은 오랜 세월을 걸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는 우리 조상들의 삶의 방식과 터전, 미의식, 신앙, 직물제작 기술과 염색기술과 세공술, 주변 국가와의 관계가 모두 녹아 있으며, 각 시대마다 그 의미도 모두 달랐습니다. 현대 한복은 경사와 명절에 입혀지는 한복에서 즐거움을 위한 놀이용 한복으로 점차 착용범위가 넓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한복 중에는 미디어(media) 의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극을 비롯한 시대물 미디어의 의상은 과거의 복식유물과 기타 자료를 기준으로 고증되고 제작되지만, 현대의 재료와 기술로 만들어지며 해당 캐릭터의 이미지를 잘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실물 복식유물과 똑같을 수 없다는 점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해당 시기의 현존유물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도 사극 미디어에 고증의상과 창작의상이 얼마나 가미되는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본 저서를 통해 과거의 복식유물과 미디어의 한복 사이의 차이점과 그 이유 및 두 분야의 조화 방식을 간단하게나마 밝히고, 앞으로의 한복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과거의 한복 복식유물은 현대복식 콘텐츠와 어우러져 미디어 의상을 포함한 각종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래의 새로운 복식유물 분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9788965702313

한복 입은 남자 (이상훈 장편소설)

이상훈  | 박하
13,500원  | 20141121  | 9788965702313
이상훈 장편소설. 노비의 신분으로 세종의 총애를 받아 종3품까지 올랐던 장영실. 세계사에 한 획을 긋는 위대한 발명품을 수없이 만들어냈던 장영실이 세종의 가마를 잘못 설계했다는 사소한 이유로 역사의 모든 기록 속에서 사라진다. 그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작가는 이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10년의 시간과 열정을 바쳐왔다. 그리고 그 실마리를 엉뚱하게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스케치에서 발견한다. 도르래 원리를 이용한 기중기부터 다연발 로켓, 물시계, 비차의 모형도까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수많은 스케치에는 우연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장영실과의 접점이 나타난다. 장영실이 천만 길 바다를 건너 유럽으로 건너가 우여곡절 끝에 어린 다빈치를 만났다면, 이것이 가능한 이야기일까? 작가는 이제까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거니와 다소 황당하게 들릴 수밖에 없는 이 '역사적 가정'의 공백을 소위 팩션의 형식을 빌려 빈틈없이 채워나간다. 한 부분이라도 어긋나면 허망하게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는 돌탑을 쌓듯, 정교한 솜씨로 이야기의 퍼즐을 완성해나간다.
9788976045096

베니스의 개성상인 2 (한복을 입은 남자)

오세영  | 문예춘추사
15,120원  | 20230220  | 9788976045096
역사의 행간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팩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오세영의 역사소설! 《베니스의 개성상인》은 16세기에 유럽에 실재했던 ‘안토니오 코레아’라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이다. 조선인으로 알려진 안토니오 코레아가 16세기 유럽을 무대로 ‘진정한 상도’를 실천하며 무궁한 활약을 펼치는 내용인데, 사실과 허구의 결합, 팩트(fact)와 픽션(fiction)이 교차하면서 스토리를 이끄는 형식으로 역사소설 중에서 팩션(Faction)에 해당한다. 기차는 철로 위에서만 자유로울 수 있듯이 팩션에서 작가의 상상력은 시간이라는 날줄과 공간이라는 씨줄의 제한 안에서만 빛날 수 있다. 역사에 살을 붙이는 전통의 역사소설이나 역사로부터 자유로운 시대소설과는 달리 팩션은 상상력에 수시로 액셀과 브레이크를 번갈아 밟아가며 조심스럽게 스토리를 이끌어야 탈선을 피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베니스의 개성상인》은 액셀과 브레이크의 작동이 실로 눈부신 소설이라 하겠다. 역사의 행간(行間)을 읽고, 감춰진 사실, 잊혀진 역사를 객관적 상상력이라는 도구를 동원해서 복원시키는 일은 팩션 작가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며 보람이다. 오세영 작가는 흩어져 있는 자료를 모으고, 분석하고 비판해서 의미 있는 사실을 유출해서 이야기를 꾸밀 때 오랫동안 세인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던 자료가 ‘나 여기 있어요’라며 반갑게 손을 흔드는 것 같은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베니스의 개성상인》은 오래전에 신문에 실렸던 한 장의 그림, 네덜란드의 거장 루벤스가 그린 〈한복을 입은 남자(A Man in Korean Custome)〉에서 비롯되었다. 400여 년 전 유럽 화가가 한복을 입은 사람을 모델로 그림을 그렸다니. 그림 속의 남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유럽에 가게 되었을까. 1993년 처음 출간된 후 문예춘추사에서 개정판으로 발간되는 《베니스의 개성상인》은 초판본보다 스토리를 압축해서 소설로서의 매력을 한결 끌어올렸다. 1993년 판에는 17세기 유럽에서 활약했던 안토니오 코레아와 20세기 대한민국 상사맨인 유명훈이 나란히 등장해서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을 따로따로 해결해나가지만, 개정판은 무대와 주인공을 17세기 유럽과 안토니오 코레아로 한정해서 스토리가 연속되면서 스피디하게 진행되도록 수정보완했다. 이에 안토니오 코레아의 드라마틱하고도 감동적인 인생역정이 좀 더 긴박하고 빠른 리듬으로 펼쳐진다.
9788965751724

곱다 한복 예를 갖추다 (예를 갖추다)

박창숙  | 엠애드
27,000원  | 20230530  | 9788965751724
이 책은 한국문화사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91197040566

조선패션본색 (우리가 지금껏 몰랐던 한복의 힙과 멋)

채금석  | 지식의편집
18,900원  | 20221115  | 9791197040566
머리부터 발끝까지, 쓰개부터 노리개까지. 전통 복식 연구가 채금석 교수의 진짜 한복 이야기와 200여 컷의 무형문화재 기능장, 전승공예 작가들의 작품 도판까지. 한복의 모든 것을 오롯이 한 권에 담았다. 딱딱한 복식 책이 아닌 이야기와 이미지로 보는 한복의 힙과 멋! 한복은 힙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것이 조선 힙! 파리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 봉황 비녀를 꽂고 참석한 장원영, SAG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 정호연의 길고 까만 머리 아래로 드리운 댕기, 블랙핑크의 궁보 가슴 가리개와 전통 문양 자수 저고리, 견장처럼 부착한 노리개, BTS의 한복 정장과 도포 등 한복은 ‘힙’하다. 또 한복 공정 논란부터 보그 청와대 패션쇼 논란, 사극의 고증 논란까지 뜨거운 쟁점의 중심에 있기도 하다. 그럼 진짜 한복이란 무엇인가? 신한복, 퓨전 한복은 한복인가? 이에 고대부터 조선까지 평생을 한복과 전통 복식을 연구해온 저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쓰개부터 전통 신발까지 한복에 담긴 힙과 멋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품격을 완성하는 쓰개, 조선 럭셔리의 상징 가체, 조선 패셔니스타 기생의 상박하후 스타일, 조선 매니시 패션 장옷, 왕비의 웅장한 격식 적의 제도, 일생에 한 번만 허락된 활옷, 신분과 격식을 드러내는 원삼 착용법, 무병장수의 기원을 담은 까치저고리와 오방장두루마기, 7겹의 속옷으로 완성하는 치마 라인, 쓸모와 상징성을 담은 노리개와 주머니, 조선 명품 보자기와 조각보까지 한복, 우리 전통 패션에 담긴 힙과 멋을 새롭게 조망한다. 우리 한복에 담긴 숨겨진 이야기와 200여 컷의 무형문화재 기능장, 전승공예 작가 작품 수록 남자들의 상투머리처럼 고대시대 여자들의 하늘을 향한 올림머리는 조선에 와서 땅을 향한 댕기머리로 변했다. 남녀 구분이 없었던 직선적이고 경쾌한 스타일의 고대 저고리는 조선에 와서 짧고 섬세한 선을 가진 관능적인 저고리가 되었다. 여성을 구속하기 위한 작은 저고리와 겹겹의 치마는 오히려 관능의 상징이 되었다. 패션은 이야기이다. 패션에는 당대 사회, 정치, 경제, 문화가 담겨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대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가 녹아있다. 한복을 알려면 그 이야기를 알아야 한다. 특히나 조선 한복에는 사연이 많다. 유교 이념으로 억압당한 조선 여인들이 입고 지은 한복에는 그녀들의 수난사가 담겨 있다. 또 그녀들의 모험과 도전의 역사가 새겨져 있다. 교육에서, 인권에서, 사회에서 단절되었던 조선 여인들은 한복에, 규방 공예에 자신들의 철학과 예술성을 담았다. 그 세계는 놀랍게도 현대적이고 과학적이다. 그런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덕온공주 삼회장저고리, 단양 우씨 화보문 삼회장저고리 등 저자의 조선시대 대표 유물 고증재현 작품은 물론 국가무형문화재 자수장 김태자 선생의 활옷, 장도장 박종군 선생의 은장도, 매듭장 김혜순 선생의 노리개와 주머니, 화혜장 황해봉 선생의 전통 신발,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매듭장 노미자, 자수장 김현희, 최정인, 김인자 선생의 전승공예 작품들과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전통공예명품전 수장작, 출품작들을 전시 도록을 보듯이 풍부하게 수록해 한복의 멋을 시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한복에 관심이 있고 조금 더 알고 싶지만, 그동안 어렵고 딱딱한 전통 복식 책에 접근이 힘들었던 일반 독자들의 입문서로는 물론 전통문화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싶은 패션이나 생활공예품 작가들의 자료서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복은 고정된 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입는 대상에 따라 형태가 변화하는 미학적 본질을 가지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뉴트로’라는 말처럼 전통은 정해진 틀에 갇혀 답습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소통하며 재해석되고 살아 움직일 때 그 미래를 갖는다. 전통은 형식이 아니라 정신이다. 이에 저자는 명절이나 결혼 같은 행사에서나 입는 규격화된 한복이 아닌 일상에서 생활에서 우리와 함께 변화하며 21세기 문화와 사회가 반영된 새로운 한복 문화를 위해 한복의 현대적 미감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9788970927091

석주선 박사의 우리 옷 나라 (1900년~1960년대 신여성 한복 BEST Collection)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 단국대학교출판부
31,350원  | 20190325  | 9788970927091
9788956388458

순조조 연경당 진작례

허영일, 김봉렬, 한복려, 한복진  | 민속원
18,000원  | 20090905  | 9788956388458
진작례의 의례절차는 집사자와 왕세자가 자리에 나가는 취위(就位), 왕과 왕비가 자리에 앉는 승좌(陞坐) 및 왕세자 사배례(四拜禮), 왕과 왕비께 휘건, 음식, 꽃, 술, 치어, 무용 등을 올리는 진작(進爵), 왕세자에게 휘건, 음식, 술, 무용 등을 올리는 진작, 음식을 물리는 퇴찬(退饌), 의식을 마치는 예필(禮畢)의 절차로 구성되었다.
9788952114563

조선시대 궁중의 식생활문화 (개정판)

한복진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2,770원  | 20130410  | 9788952114563
『조선시대 궁중의 식생활문화』는 삼국, 고려왕조 시대의 궁궐과 음식이 관련된 연회, 의례와 제례 그리고 식생활을 관장하는 관아에 대하여 살펴보고, 조선왕조에 있어서는 좀더 구체적으로 생활공간인 궁궐과 수라간, 관아 등과 실제로 행해졌던 진상식품제도, 일상식, 연회와 제례, 궁중식생활 풍습 등을 다루었다.
9788936900762

봄가을 한복

뿌리깊은나무  | 대원사
8,820원  | 20030701  | 9788936900762
명절에나 입는 것으로 인식되어 버린 요즈음의 한복은 전통에서 벗어난 채 멋대로 변형되어 서양의 드레스와 비슷해진 경향이 있다. 조금은 쌀쌀한 듯한 가을에 그리고 두터운 옷을 던져 버리고 싶은 봄에 입을 만한 한복 한두 벌을 장만하여 나들이에 나서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우리의 전통 법식대로 잘 지은 봄가을 한복들을 살펴본다.
9788936900779

겨울 한복

뿌리깊은나무  | 대원사
11,700원  | 20030701  | 9788936900779
겨울철은 보온과 방한을 위해 옷차림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다. 전통적인 겨울 옷차림에는 누비옷과 털이 붙은 것 또는 토시나 장옷 등도 이용되었다. 이 책에서는 전통 방식대로 지어 입은 겨울옷의 지혜를 소개하며 설날 옷차림도 자세히 보여 준다. 전통 격식에 맞는 고상한 한복 한 벌 지어 입기를 권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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