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과 한사군의 실제 위치를 찾아서 5: 중국 역사지도와 수학의 증언 (중국 역사지도와 수학의 증언)
김종서 | 한국학연구원
17,820원 | 20150216 | 9788989745266
『고조선과 한사군의 실제 위치를 찾아서』제5권. 중국, 대만, 일본, 미국, 한국 등 세계의 역사지도들을 분석한 결과, ①요하 서쪽에 있던 고대의 조선, 낙랑군, 임둔군, 진번군, 현도군이 한반도에 있었던 것으로 왜곡됨으로써, ②천진ㆍ북경ㆍ당산 지역을 영역으로 한 요서군, 동서 길이 300리에 불과했던 요서군 영역을 최소 2,100리에서 최대 2,860여리에 이르는 광대한 영역을 가진 군으로 왜곡하여왔고, ③하북성 당산으로부터 산해관까지 동서 길이 400리에 불과한 요동군 영역을 최소 1,790여리에서 최대 2,400여리의 광대한 영역을 가진 (요녕성 북진시로부터 한국의 청천강 하구까지를 영역으로 한) 군으로 왜곡하여 왔으며, ④천진 남부ㆍ당산 남부ㆍ창려 지역에 있었던 요동속국을 1,200여리 동쪽 지역인 요녕성 금주와 그 인근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왜곡하여 왔고, ⑤한사군과 요동ㆍ요서ㆍ요동속국의 위치를 실재했던 위치보다 2~3,000리 더 동쪽에 있었던 것으로 왜곡하자, 필연적으로 같은 유주에 속했던 우북평군, 어양군, 광릉군, 탁군 등의 위치 또한 실재했던 위치보다 동북쪽 먼 곳에 있었던 것으로 왜곡되었다는 것을 밝혀낸 연구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