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신일북스

12,000원  | 20190601  | 9788957024751

투석환자 치료: 당신의 질문들, 전문가의 답변들은 투석실에서 중요한 주제에 대한 읽기 쉬운 토론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교육적 배경이 다른 환자들에게 이해시키기 쉬운 언어로 되어 있어서 간호사들에게 환자를 상담할 때 도움이 되도록 되어 있다. 투석치료에 대한 기술적 지식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투석실 간호사와 환자사이에 치료적 연대를 형성할 필요성은 결코 더 중요하지는 않는다. 의사들이 행정적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투석실 간호사들은 의학적 치료, 교육, 치료와 지원 등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많은 환자에게 널리 사용되는 투석치료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성과중에 하나이다. 21세기에 투석실의 발전으로 투석환자의 삶의 질의 개선뿐만 아니라 생존율도 증가하게 되었다. 글로벌화의 힘과 경제적 발달로 이전에 불가능했던 지역과 더불어 많은 환자들에게 투석치료를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것은 중요하고 생명-유지 치료의 역사에서 도전시간이다.

 | Wiley

0원  | 20201020  | 9781119607533

이현청  | 한양대학교출판부

15,800원  | 20121005  | 9788972184171

『칼럼으로 읽는 교육』은 저자가 지난 10여 년간 산문과 잡지 등에 기고한 칼럼들과 10여 년 동안 KBS해설위원으로 해설한 내용 가운데 일부분과 대학개혁과 혁신을 위해 전국교무처장협의회 등 대학관련 협의체 등에서 행한 기조강연 내용을 담은 책이다. 우리나라 교육관련 이슈들을 이해하고 우리나라 대학의 발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박찬운  | 사곰(한양대학교출판부)

21,850원  | 20180630  | 9788972185802

한 인권법 교수가 들려주는 반 고흐 그림 이야기 1500여 페친의 열광적인 성원 속에 3개월간 페이스북에 연재된 반 고흐 이야기를 책으로 만난다 인권법 교수인 저자 박찬운은 지난 2014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약 90일 동안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그의 그림에 푹 빠져 지냈다. 저자는 “이 그림을 그릴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을 했는가요.”라는 물음에 대한 빈센트 반 고흐의 말을 떨리는 손으로 받아 적으며 매일 새벽을 열었고, 독자들에게 그 내용을 전달했다. 글이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 뒤 많은 독자들의 성원으로 2015년 여름 이 책 『빈센트 반 고흐, 새벽을 깨우다』가 출간되었다. 어느덧 출간된 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이번에 개정증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개정증보판은 많은 부분에서 초판과 달라졌다. 우선 새로운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리고 글을 추가했으며,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색인 항목 또한 추가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초판과의 큰 차이는 초판본에 실린 독자 댓글을 삭제한 것이다. 이 책은 독자와의 교감 속에서 탄생한 것으로, 저자는 그 생생한 흔적을 남기고 싶어 독자들의 댓글 일부를 초판본에 옮겨 놓았었다. 그랬던 것을 이 개정증보판에서는 이 책을 순수한 빈센트 반 고흐 그림 에세이집으로 출판해야겠다는 고심 끝에 삭제했다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해 순수한 삶을 사는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청량한 위로를 받고, 그 위로를 통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작은 힘을 얻길 바란다.

박찬운  | 사곰(한양대학교출판부)

0원  | 20150630  | 9788972184676

기존의 반 고흐 관련 도서들이 주로 미학적 관점에서 쓰인 반면에, 『빈센트 반 고흐, 새벽을 깨우다』는 사회ㆍ경제사적인 관점과 심리적 관점을 중점적으로 파고든다. 기존의 반 고흐 관련 자료를 이용하면서도 그에 매몰되지 않고 저자만의 독창적인 반 고흐 그림 독법을 선보인 것이다. 저자가 가장 중시한 자료는 고흐와 동생 테오가 주고받은 편지다. 저자는 이 편지를 샅샅이 뒤져 그림 속에 숨겨진 고흐의 마음을 읽어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