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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사상"(으)로 6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0699534

동학의 한울 교육사상

정혜정  | 모시는사람들
18,000원  | 20071120  | 9788990699534
우리 교육학으로 '동학의 한울 교육사상'을 제시하다. 〈동학의 한울 교육사상〉은 우리의 교육학으로 '동학의 한울 교육사상'을 제안하는 책이다. 서구 교육학에 물든 한국의 교육학을 근본에서부터 재정리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고자 했다. 서구 근대교육학을 극복하고 우리의 자생적 교육학을 정립하기 위해 연구한 저자의 논문들을 모아 엮었다. '동학의 한울 교육사상'은 생명의 교육이며, 사람이 곧 한울이라는 인간의 무궁성을 발현하는 교육이며,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 되는 삼재 합일의 삶을 지향하는 교육이다. 저자는 동학이 불교, 유교, 도교를 통섭한 우리 민족 사상의 진수일 뿐만 아니라, 서구 사상이 봉착한 개인주의와 이원주의의 한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고 주장한다. 제1부에서는 유교, 불교, 도교의 삼교를 합일한 동학의 '한울' 개념을 각각의 핵심 사상을 통해 비교하였다. 제2부에서는 '동학의 한울 교육사상'을 현실적인 교육 과제들을 통해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제3부에서는 '한울 교육'이 구체적으로 현실에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될 수 있는지는 논의한다. [양장본]
9788946083424

Z세대의 소비경제학

히로세 료  | 한울
19,800원  | 20241114  | 9788946083424
Z세대는 왜 타이퍼, 코스퍼를 중시할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타이퍼의 정의 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고, 타이퍼가 추구되는 목적을 소비문화의 관점에서 깊이 고찰했다. # 타이퍼의 초간단 정의는 다음과 같다. ‘손쉽게 〇〇한 상태가 되는 것’. # 영화에서 중요한 장면만 골라 보기, 유튜브 고배속 시청 이야말로 타이퍼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 그런데 Z세대는 왜 타이퍼를 추구하는 걸까? # 세상에는 합리성 이외의 목적을 가진 타이퍼가 존재하며,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추구하고 있다.
9788946075566

계몽된 상식 (비판적 실재론의 철학)

로이 바스카  | 한울
44,820원  | 20241231  | 9788946075566
비판적 실재론을 창시한 로이 바스카의 유고집 비판적 실재론의 정의와 인간과학들에서의 응용으로부터 변증법적 비판적 실재론 및 메타실재의 철학에 대한 설명에 이르기까지 1970년대 이래 비판적 실재론은 경제학, 철학, 과학, 종교를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들을 다루며 발전해 왔고, 이제는 복잡하고 성숙한 철학이 되었다. 『계몽된 상식: 비판적 실재론의 철학』은 이러한 발전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2014년 작고한 로이 바스카는 비판적 실재론 철학의 창시자이자 대표자였다. 이 책에서 그는 평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증대하고 있는 국제적이고 학제적인 접근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비판적 실재론의 핵심 요소는 존재론의 옹호와 존재론에 대한 이해의 심화에 있다. 지식과 실천에서 실재론적 존재론은 불가결하다고 주장하며 바스카는 이것을 새로운 계몽된 상식의 핵심으로 생각한다. 비판적 실재론의 정의와 인간과학들에서의 응용으로부터 변증법적 비판적 실재론 및 메타실재의 철학에 대한 설명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비판적 실재론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입문서이다. “이 책은 이해하기 쉽고 명료하며 일관성 있는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심오함을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수준의 명료성과 통찰성을 성취하고 있다” 바스카가 선도한 비판적 실재론 철학의 기획은 이론적/실천적 통찰의 과정을 거치며 대체로 다음의 다섯 국면으로 발전했다. 자연과학의 존재론과 인식론을 다루는 초월적 실재론(Transcendental Realism), 사회과학의 존재론과 방법론을 탐구하는 비판적 자연주의(Critical Naturalism), 헤겔과 마르크스의 변증법을 재평가하며 ‘실재하는 부재’를 포착하고 ‘부재화’의 개념을 매개로 과학이 해방의 실천윤리와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고찰하는 변증법(Dialectic), 비이원성의 관점에서 경험적인 세계 너머에 있는 실재를 탐구하며, 궁극적으로 인간과 세계의 초월적이고 영성적인 측면을 통합하려는 메타실재(MetaReality)의 국면들, 그리고 이 국면들의 통찰을 기초로 복잡하고 층화된 실재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학제성(Interdisciplinarity)의 추구가 그것들이다. 국면들 사이에 ‘변증법적 전환(dialectic turn)’과 ‘영성적 전환(spiritual turn)’이 있다고 분석되지만, 그리고 학제성의 추구에 대해서는 바스카 자신이 ‘구체적 전환(concrete turn)’이라고 부르지만, 국면들은 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앞의 국면이 뒤따르는 국면의 기반이 되며 인간 해방의 주제가 전체를 일관하고 있다. 이 책 『계몽된 상식』은 이 다섯 국면들을 포괄적으로 정리하고 있어서 바스카의 철학 체계 전반을 이해하는 데 그 어느 책보다도 적합할 것이다. 2014년에 작고한 바스카의 유고를 정리한 이 책은 비판적 실재론에 대해, 편집자인 하트윅이 해설하듯, ‘이해하기 쉽고 명료하며 일관성 있는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심오함을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수준의 명료성과 통찰성을 성취하고 있다’. 그동안 바스카가 전개한 논의들은 방대할 뿐 아니라 난해하다는 평판이 있을 만큼 복잡하고 접근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비난에서 자유로울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의 출간을 기념해 공역자들이 참여하고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이 주최하는 ‘2024년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학술 심포지엄’이 2024년 12월 30일에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관 글로벌룸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비판적 실재론과 계몽된 상식 - 학제간 지평’이다. 바스카 철학 전체를 한 권에 담다 “지식과 실천에서 실재론적 존재론은 불가결하다” “세계 자체(존재의 영역)를 인간의 경험(인식의 영역)으로 대체하거나 환원할 수 없다” 비판적 실재론은 이제 철학, 인문학, 사회과학을 혁신하는 다학문적이고 국제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았지만, 한국의 학계에서는 여전히 낯설 뿐만 아니라 부재하는 철학적 기획이다. 세계 자체(존재의 영역)를 인간의 경험(인식의 영역)으로 대체하거나 환원할 수 없다는 단순한 또는 ‘계몽된’ 진실에서 출발하는 비판적 실재론은 그것에 의해 논의의 중심을 인간으로부터 세계로, 즉 인식론으로부터 존재론으로 전환한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철학에서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은 이미 칸트가, 인간의 정신이 단순히 외부 세계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식 주체로서 인간이 인식의 틀을 능동적으로 구성하여 적용함으로써 무질서한 감각 자료를 이해 가능한 경험으로 조직한다고 파악함으로써 수행했다. 하지만 그 이후 철학은 인식론으로 존재론을 대체함으로써 사실상 인류를 세계의 중심에 놓는 인류중심주의의 오류에 빠졌다. 이것을 지적하면서 바스카는 비판적 실재론의 전개를 ‘반(反)코페르니쿠스 혁명’으로 불렀다.
9788946082984

기후변화와 건강

권호장, 김록호, 김호, 명수정, 명형남  | 한울
29,700원  | 20240328  | 9788946082984
기후변화, 환경뿐 아니라 인간의 건강도 위협한다 기후변화는 기존의 질병을 더 악화시키고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을 만들어낸다. 이 책은 기후변화와 재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와 유형, 연구방법, 기후건강취약성과 불평등, 생물다양성과 원헬스, 탄소감축과 건강적응의 연계, 건강도시, 보건분야의 탄소중립, 지역의 기후보건정책, 기후건강교육과 국제협력 등 포괄적인 주제를 망라한다. 기후변화는 21세기 인류가 맞이한 최대의 난제이다. 인류는 지난 20만 년 동안 선사시대를 거쳐 오늘날의 문명을 이루는 과정에서 기술을 발전시키고 지구가 가진 자원을 아무런 제약 없이 소모한 결과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화석연료의 무절제한 사용은 지구가 가진 자정능력을 넘어섰고, 그로 인해 지구환경은 대기의 범주를 넘어 지질학적 변화로까지 이어져 인류세라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이 시대를 사는 우리의 기후변화에 관한 인식은 아직도 피상적이고 행동은 이 위기를 헤쳐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기 힘들다. 기후변화의 상징으로 인용되는 북극곰의 위기는 인간의 삶과는 너무나 멀다. 해마다 폭염과 산불, 가뭄, 홍수와 폭풍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상재난으로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지만 우리는 아직 이처럼 심각한 위기를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대응할 준비도 되어 있지 않다. 기후변화는 환경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강위해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21세기 공중보건영역에서 기후변화는 대기오염과 더불어 가장 큰 주제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기후변화와 건강의 문제가 제대로 다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데는 기후변화와 건강에 관련한 지식과 인식이 널리 공유되고 있지 못한 영향이 크다. 건강에 유해한 요인 중에는 감염병이나 손상과 같이 우리가 직접적으로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흡연으로 생기는 폐암이나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사망과 같이 과학적 분석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요인도 있다. 그런데 전자보다는 후자가 사망이나 질병을 초래하는 데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국내에서는 소수 전문가를 제외하고 일반인이 기후변화와 건강에 관련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료가 매우 드물다. 국내 서점에서 기후변화와 건강이란 주제의 서적을 찾기는 매우 힘들 뿐만 아니라 그나마도 대부분이 전문서이다. 이러한 실정에서 이 책은 국내에서 오랫동안 기후변화와 건강이라는 주제로 국내·국제 활동 및 연구를 해온 전문가들이 집필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적지 않다. 기후변화와 건강에 대한 전공자용 입문서로서 집필되었지만, 일반 독자도 기후변화와 건강의 전체 그림을 볼 수 있게 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한다. 각 장의 필자들은 전문 분야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가장 최근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여 실제 현장에서 부딪힐 수 있는 주요한 문제들을 폭넓게 다룬다. 1부는 기후변화와 건강과 관련한 주요 주제들을 다룬다. 우선 오늘날 기후변화의 과학적 배경을 알아보는데 인류의 진화 경로를 따라 그 역사적인 근원을 거슬러 올라간다. 다음으로 현재까지 축적된 기후변화와 관련한 건강 영향을 분야별로 일별한다. 이러한 기후변화 건강 연구의 영역에서 얻어진 과학적 성과는 다양한데 이러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연구 방법을 소개한다. 기후변화의 건강 영향은 전 인구집단에서 고르지 않고 특정 인구집단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를 취약성이라고 하는데 취약성을 가져오는 인구학적·사회경제문화적 결정요인과 이에 대한 접근법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기후변화와 관련한 인류의 건강 문제를 생물다양성으로 대표되는 생태계의 건강의 시각에서 다룬다. 2부는 기후환경보건 실천과 관련하여 주요한 주제들을 다룬다. 이 중 대표적인 기후완화 정책을 알아보고 이들 정책이 건강과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 살펴본다. 보건의료 정책은 기후변화의 적응 정책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회복탄력성으로 불리는 기후변화 건강적응 정책의 주요한 내용을 알아본다. 기후보건 정책은 각 지역의 기후환경적 특성과 인구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라 기획되고 수행되어야 하므로 기후보건정책 사업의 대부분은 지역사회 수준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지역 수준의 기후보건 정책을 실제 사례와 함께 알아본다. 저감 정책은 주로 에너지와 산업 같은 분야가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보건의료 분야도 온실가스 배출에서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한다. 보건의료 분야에서 탄소중립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이에 접근해야 하는지, 병원의 녹색전환에 어떤 방법으로 접근할 것인지 등에 관해 실제 사례를 알아본다. 기후변화와 관련한 건강 문제와 건강 실천에 대해서는 실제 측면에서의 접근 방법과 교육자의 역할에 관해 사례를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기후변화 건강 문제에 대한 국제 협력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알아본다.
9788946082847

북한 녀자로 살기 (여성과 북한 민주화 씨앗)

감희  | 한울
26,820원  | 20231128  | 9788946082847
탈북 여성의 눈으로 통찰한 북한 사회의 변화, 누가 그리고 어떻게 저항하고 있는가 “북한 사람들은 억압적인 체제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북한에서 저항은 과연 일어날 수 있을까?” “북한 민주화의 주체는 누구일까?” 이것은 북한 인권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갖게 되는 질문일 것이다. 탈북민 출신 연구자이자 『북한 사람 이해하기』(2021)의 저자는 이 책에서, 낮에는 전체주의 공포 체제에 굴복해 순응하다가 밤에는 온갖 불법 행위를 벌이는 북한 사람들의 이중적인 생활양식을 ‘일상의 저항’으로 파악한다. 또한 1990년대 이후 시장 경제의 주체로 부상한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이러한 이중성을 대변한다고 본다. 매일매일 일상의 저항을 주도하는 세력으로서 북한 여성에 주목하는 한편, 북한 여성이 겪는 구조적인 차별과 폭력의 심각한 인권 침해 실태를 밝혀내고 있다. 탈북민으로서 북한 체제의 트라우마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는 북한에서의 삶과 탈북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 여성의 생애 주기별 발달 단계를 심층적으로 그려내고, 북한에서 움트기 시작한 작은 저항의 불씨가 민주화의 결정적 순간으로 발화할 수 있도록 상상력을 자극한다.
9788946081321

현대 비판사회이론의 흐름

김호기  | 한울
27,000원  | 20220125  | 9788946081321
『현대 비판사회이론의 흐름』은 서구 이론들을 엄밀하게 이해하고 그 성과와 한계를 객관적으로 검토하여 우리 사회 연구에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예를 들어, 갈수록 중요해지는 미시정치를 분석하는 데 푸코 이론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며, 점증하는 자본의 세계화를 분석하는 데 월러스틴의 세계체제론은 갈수록 설득력을 얻고 있다. 또한, 학벌 중심의 우리 사회의 특징을 분석하는 데 부르디외의 문화자본론은 유용한 분석틀이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시민운동의 분출을 설명하는 데 하버마스, 투렌, 기든스의 신사회운동론은 적지 않은 함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이론가들에 대한 소개와 논의는 그 동안 주로 몇몇 학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거나 외국학자들의 연구에 의존해 왔다. 그 결과 소수 학자들의 연구만이 과잉 부각되거나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이해가 상대적으로 빈곤한 것이 현실이었다. 이 책은 이런 한계를 넘어서서 현대 비판사회이론의 다양한 흐름을 포괄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연구서이자, 이 분야의 국내 연구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저작이기도 하다.《경제와 사회》에 지난 4년 동안 연재된 논문들을 바탕으로 새롭게 쓰여진 이 책은 비판사회이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생산적인 토론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견된다.
9788946073104

엔터테인먼트 경영·경제학 (엔터테인먼트 사이언스 I)

토르스텐 헤니그-투라우, 마크 B. 휴스턴  | 한울
50,400원  | 20210630  | 9788946073104
‘엔터테인먼트 사이언스 I권 엔터테인먼트 경영·경제학’은 과거 수십 년간 현장과 연구를 통해 축적된 경험, 직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화산업학과 엔터테인먼트 경영·경제학의 시각에서 영상, 음악, 공연, 출판,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상품의 본질과 특성을 깊이 있게 통찰한다. 이어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마케팅 하여 성공으로 이끄는 데 필수적인 시장과 소비자, 사업 모델들을 탐구한다. 산업의 ‘리스크’에 방점을 두는 전통 산업론자들의 시각을 뛰어넘어 보다 적극적이고 공세적인 입장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이언스를 탐색함으로써 리스크를 피하고 이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최적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혜안을 제공하고자 한다.
9788946068674

역사와 함께 읽는 민주주의 (우리나라 민주 공화국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박상준  | 한울
17,550원  | 20200228  | 9788946068674
“민주시민교육”에 맞춘 민주주의 책 발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살피며, 민주 사회·민주 시민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교육부 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꾸준히 민주시민교육 강의를 하고 있는 박상준 교수(전주교육대)가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사, 일반 시민을 위한 민주주의 책을 펴냈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사회 갈등을 풀고 미래 사회 통합을 이루어내는 해법으로 ‘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하면서 2018년 교육부가 민주시민교육과를 설치하고 각 시·도 교육청에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해 오고 있으나, 참고할 만한 적당한 자료가 없어 어려움이 있었다. 2018부터 현장에서 활동한 저자는 그 필요를 확인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교육 현장에 맞는,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담은 ?역사와 함께 읽는 민주주의?를 집필, 출간했다. 이 책은 기존의 서양의 이론과 민주주의 발전사를 살피던 것에서 벗어나, 우리가 쉽게 혼동하는 민주주의의 개념과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의 역사, 민주주의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각종 사례와 통계 및 역사 자료, 법적 근거를 들어 쉽게 소개하고 있다.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하여 궁금증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민주 시민이 갖추어야 할 소양을 알아가는 데 좋은 첫걸음이 될 것이다.
9788946068667

역사와 함께 읽는 민주주의 (우리나라 민주 공화국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박상준  | 한울
17,550원  | 20200228  | 9788946068667
“민주시민교육”에 맞춘 민주주의 책 발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살피며, 민주 사회·민주 시민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교육부 민주시민교육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꾸준히 민주시민교육 강의를 하고 있는 박상준 교수(전주교육대)가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사, 일반 시민을 위한 민주주의 책을 펴냈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사회 갈등을 풀고 미래 사회 통합을 이루어내는 해법으로 ‘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하면서 2018년 교육부가 민주시민교육과를 설치하고 각 시·도 교육청에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해 오고 있으나, 참고할 만한 적당한 자료가 없어 어려움이 있었다. 2018부터 현장에서 활동한 저자는 그 필요를 확인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교육 현장에 맞는,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담은 ?역사와 함께 읽는 민주주의?를 집필, 출간했다. 이 책은 기존의 서양의 이론과 민주주의 발전사를 살피던 것에서 벗어나, 우리가 쉽게 혼동하는 민주주의의 개념과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의 역사, 민주주의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각종 사례와 통계 및 역사 자료, 법적 근거를 들어 쉽게 소개하고 있다.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하여 궁금증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민주 시민이 갖추어야 할 소양을 알아가는 데 좋은 첫걸음이 될 것이다.
9788946047457

포스트 모더니티의 조건

데이비드 하비  | 한울
0원  | 20130830  | 9788946047457
『포스트 모더니티의 조건』은 포스트모더니티의 정치경제적 조건을 연구하여 문화변동의 뿌리를 찾고자 한다. 1부에서는 모더니티와 포스트모더니티를 2부에선 포디즘에서 유연적 축적으로의 이행이라는 정치경제적 변화를 3부에선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시공간 경험의 변화를 4부에선 포스트모더니티의 조건을 다루고 있다.
9788946041776

신자유주의 (간략한 역사)

데이비드 하비  | 한울
0원  | 20091015  | 9788946041776
뉴욕 시립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데이비드 하비의 『신자유주의』. 30여 년간 세계 자본주의 역사의 경제와 정치를 대변하는 '신자유주의'의 기원, 등장 배경, 함의 등을 탐구한다. 아울러 신자유주의가 맞닥뜨린 문제를 파악하면서 그속의 모순을 해결하고 극복하는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에 대한 저자 특유의 통찰력으로 넘쳐난다.
9788946020825

민주사회주의의 딜레마 (맑스주의재조명시리즈 3)

피터 게이  | 한울
0원  | 19940201  | 9788946020825
미국 역사학 교수의 저서. 반맑스주의자인 베른슈타 인의 수정주의 이론을 집중 탐구, 맑스주의의 본질 을 재조명 하였다.
9788946066229

감정과 사회 (감정의 렌즈를 통해 본 한국사회)

김왕배  | 한울
29,700원  | 20190325  | 9788946066229
▶ 감정과 사회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46065567

걸프를 알다 (변화하는 아랍의 라이프 스타일과 부상하는 우먼 파워)

엄익란  | 한울
25,200원  | 20181017  | 9788946065567
수동적이 아니라 능동적인, 의존적이 아니라 독립적인, 주변인이 아니라 주인공인 걸프 여성들이 주도하는 워머노믹스 지금까지 걸프 국가들은 오일 머니 유입으로 자국민 여성의 경제 참여나 노동시장의 양성평등 문제에는 무관심했다. 자원에 기반을 둔 국가 경제 발전 탓에 여성 노동력이 굳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걸프 정부는 자국민 여성 대신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했고, 자국민 여성에게는 그저 이슬람의 종교 이데올로기에 부합하는 성 역할만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이제 걸프 국가는 포스트 오일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그리고 외국인 노동 인력을 자국민으로 대체해 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여성 인력 활용을 국가 성장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는 여성의 소비력 향상과 결정권 강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걸프 사회의 전통적 가치 변화와 사회변동도 예상되고 있다. GCC 6개국의 역사에서 시작하는 이 책은 사적 영역에 머물던 여성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인 행위자가 되는 과정을 면밀히 추적했다. 저자가 공들인 오랜 세월의 결실이 이 지역 여성 연구의 빈자리를 의미 있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
9788946065550

걸프를 알다 (변화하는 아랍의 라이프 스타일과 부상하는 우먼 파워)

엄익란  | 한울
34,200원  | 20181017  | 9788946065550
수동적이 아니라 능동적인, 의존적이 아니라 독립적인, 주변인이 아니라 주인공인 걸프 여성들이 주도하는 워머노믹스 지금까지 걸프 국가들은 오일 머니 유입으로 자국민 여성의 경제 참여나 노동시장의 양성평등 문제에는 무관심했다. 자원에 기반을 둔 국가 경제 발전 탓에 여성 노동력이 굳이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걸프 정부는 자국민 여성 대신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했고, 자국민 여성에게는 그저 이슬람의 종교 이데올로기에 부합하는 성 역할만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이제 걸프 국가는 포스트 오일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그리고 외국인 노동 인력을 자국민으로 대체해 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여성 인력 활용을 국가 성장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는 여성의 소비력 향상과 결정권 강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걸프 사회의 전통적 가치 변화와 사회변동도 예상되고 있다. GCC 6개국의 역사에서 시작하는 이 책은 사적 영역에 머물던 여성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인 행위자가 되는 과정을 면밀히 추적했다. 저자가 공들인 오랜 세월의 결실이 이 지역 여성 연구의 빈자리를 의미 있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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