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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으)로 27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1714858

본격 한중일 세계사 20 (1910 망국)

굽시니스트  | 위즈덤하우스
17,820원  | 20250827  | 9791171714858
지식과 드립을, 한중일과 세계를 버무린 ‘역덕’과 ‘역알못’ 모두의 필독서! 15만 독자가 선택한 ‘본격 한중일 세계사’, 드디어 완간! 2017년부터 계속되어온 ‘본격 한중일 세계사’ 시리즈가 웹툰 기준 373화, 단행본 기준 20권 7,032쪽이라는 기나긴 대장정 끝에 완간을 맞는다. 1839년 아편전쟁부터 1910년 한일 병합까지, 동아시아 70여 년의 아수라도를 생생히 펼쳐낸 이 시리즈는 19세기 세계사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로 그간 15만 독자에게 사랑받아 왔다. 특히 ‘역사만화 본좌’로 불리는 굽시니스트의 독보적인 해석과 신선한 ‘드립’이 알맞게 버무려지며, ‘역덕’과 ‘역알못’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기실 세계사에서 19세기는 경제적·문화적 풍요와 제국주의의 암운이 뒤섞인, 모자이크 작품처럼 복잡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시대로 불린다. 그 한편에 한중일의 이야기 또한 녹아 있으나, 서구 중심의 역사 서술에 밀려 그간 제대로 조망되지 못했다. 그런 아쉬움 속에 ‘본격 한중일 세계사’가 두-둥-등장! 세계를 무대 삼아 좌충우돌하는 한중일의 이야기를 한편의 대하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유일무이한 재미를 선사했다. 거대한 스케일의 19세기 동아시아사를 누구나 물고 뜯고 맛볼 수 있게 해준 ‘본격 한중일 세계사’. 그 최종장은 비록 ‘망국’이라는 배드엔딩이지만, 작가는 “우리의 근대사 감각을 증언하고, 우리가 역사에 품었던 정념을 남겨 전함이 무의미한 일은 아니”라는 것으로 희망을 삼는다. 그 정념의 조각들을 쫓아 시리즈의 시작부터 끝까지 찬찬히 따라가보자. 예상치 못한 재미 속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교양을 얻게 될 테니!
9788936319182

동아시아 복식의 역사 (한, 중, 일)

홍나영  | 교문사
13,300원  | 20200330  | 9788936319182
유물 자료를 통해서 본 한·중·일 복식문화의 변천사오늘날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의 대부분은 서양에서 유래된 옷으로, 백여 년의 짧은 기간 동안 이젠 남의 옷이 아닌 우리의 옷이 되어버렸다. 서구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계화 속에서 우리의 전통복식과 이웃 나라의 복식을 연구하고 그 속에서 한국 복식이 갖는 이론적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동아시아의 대표국으로 한·중·일 삼국의 시대별 복식문화의 특징을 비슷한 시대로 구분하여 비교하고, 그와 관련된 많은 유물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당시 복식의 구체적인 형태와 시대적 변화를 한 눈에 잘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9791171711406

본격 한중일 세계사 18: 입헌운동과 의화단 사건 (입헌운동과 의화단 사건)

굽시니스트  | 위즈덤하우스
14,070원  | 20240219  | 9791171711406
독립협회의 조선 근대화 운동은 순간의 판단 미스로 민심을 잃은 채 사그라지고, 한편 청은 극단적 배외주의 단체인 의화단과 손잡고 운명을 건 마지막 도박에 나선다! 18권에서는 나름대로 근대화 개혁에 나선 조선과 청의 사정을 다룬다. 조선에서 근대화 운동을 펼치던 독립협회는 끊임없는 고종의 견제와 민심 오독으로 그만 해체의 운명을 맞는다. 이후 고종은 황권 강화와 근대화를 동시에 시도하는데…. 한편 청에서는 광서제와 강유위를 필두로 근대화 개혁이 진행되나, 서태후와 의화단의 난입으로 막장을 향해 치닫는다.
9788959012961

한 중 일 삼국지 문화 (한 중 일)

유주열  | 현학사
0원  | 20130530  | 9788959012961
『한·중·일 삼국지 문화』는 투탕카멘과 진시황, 청명상하도, 한류의 원조, 마카오 이야기, 중국과 시나, 니락소 컬렉션, 공자 문화공동체, 중국의 저출산 고령화, 한중일의 유학 이야기 등을 수록한 책이다.
9788967451561

한중일 말차 문화 (천 년 전통의 말차 이야기)

김태연, 한애란  | 이른아침
32,650원  | 20240425  | 9788967451561
현대인을 위한 말차의 모든 것 천 년 전통의 말차문화 제대로 이해하기 말차(가루차)는 일본의 전문 차인들만 즐기던 특수한 문화가 아니라 당나라와 신라 때부터 존재하던 천년 전통의 동아시아 공통문화다. 송나라와 고려에서 성행하던 말차가 일본으로 전해졌고, 일본이 이를 고도로 발전시켜 오늘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일본식 말차다도의 엄격한 격식과 복잡한 형식 때문인지 많은 이들이 말차를 어려운 차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말차만큼 단순하면서도 쉽고 그 효과가 큰 차(茶)도 없다. 《한중일 말차 문화》는 말차의 역사부터 실용적인 다법까지 말차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1부는 말차는 과연 어떻게 태어나고 성장하여 전파되었는지, 그 역사와 발전의 과정을 상세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2부는 말차 혹은 가루차에 대하여 관심을 가진 많은 일반인들에게 실용적인 차생활의 지침이 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일본식 말차다도가 아니라 우리 전통에 근거하되 현대생활에 곧바로 응용할 수 있는 실용다법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말차와 그 음다법의 모든 것 말차 라떼, 말차 아이스크림, 말차 케이크 등 말차는 이미 우리 일상생활에 깊이 들어와 있다. 하지만 정작 다완에 풀어 마시는 고급 말차는 만나기가 쉽지 않다. 말차의 제다법, 다완을 비롯한 다구, 말차의 격불 방법 등 말차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실용 지식을 이 책에 담았다. 나아가 일본의 전문 차인들이 숨겨두고 잘 드러내지 않는 다완과 차샤쿠 등에 관한 전문 지식도 화려한 사진 및 일러스트와 함께 상세히 다루었다.
9788955548563

한중일공용한자

손주남  | 남양문화
13,500원  | 20240122  | 9788955548563
앞으로 아이콘의 시대다. 인터넷 상에서 영어가 많이 사용되지만 각국 국제공항에 '아웃(Out)' '인(In)'식의 영어 뿐만아니라 '출(出)' '입(入)'하는 식의 한자로도 표기하고 있으며 중국은 일가(一家), 일본은 가족(家族), 한국은 식구(食口)와 같이 동북아 한가족으로 경제발전과 평화구현에 이바지 하리라 믿는다.
9791186077160

한중일 공통어 사전

이동복  | 우즈워커
13,500원  | 20240525  | 9791186077160
필자서문 필자는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한문을 배운 세대입니다. 덕분에 대학 교 2학년 때 타이완 대학교에서 유학 온 급우와 한자로 필담을 나눌 수 있 었고, 그에게서 중국어를 보다 수월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학 년 때 일본인 학생을 안내하면서도 한자와 영어를 섞어서 필담으로 소통하 였습니다. 그때부터 일본어도 공부하였는데 비교적 쉽사리 익힐 수 있었습 니다. 그리고 2020년 무렵에 조선일보 디지털화 작업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 다. 주로 1920년 무렵 신문이었는데 한자가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당시 이 작업에 참여하셨던 분이 주로 연세가 지긋한 분들이었습니다. 이처럼 선인 이 남긴 유산을 읽어낼 낼 수 있었던 것도 한자 덕분이었습니다. 고전뿐만 이 아니라 일제 강점기에 이어 해방 후 신문조차도 읽어낼 수 있는 세대가 차츰 줄어드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필자는 한자 혼용론자는 아닙니다. 오히려 한자어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다듬어 쓰자는 편입니다. 하지만 우리말 단어 가운데 약 60퍼센트가 한자 어인 것만큼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일상 언어생활에 한자어가 널리 쓰이고 있어 이를 우리말로 다듬어 놓아도 일반인이 새로이 받아들이기에 는 저항감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한자를 배우지 않은 세대가 한자로 이 루어진 단어를 보니 문해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2017년 지난(齊南)에서 만난 중국인과의 대화가 한중일 삼국의 공통어를 모아보자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5·4운동을 전후해 일본에 유학한 사람들이 일본어 어휘를 대거 중국어에 도입했다고 합니다. 하여 세 나라가 함께 쓰는 단어를 조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성어를 포함하여 2만여 단어를 모았습니다. 자연스레 이를 세상에 발표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일반인들에게 널리 쓰이는 두 음절 위주 2,000여 단어를 골라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같은 한자어라도 같은 뜻으로 쓰이기도 하고 달리 쓰이기도 합니다. 낭 만(浪漫)은 세 나라 공통의 단어입니다. 반면 애인(愛人)이란 단어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실제 그러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어는 북 한의 언어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결속(結束)이라는 단어를 북측 대표가 썼는데, 이를 한국 대표가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다는 이야기 는 유명합니다. 그리고 요즘 문해력으로 문제 되는 ‘심심(甚深)’과 같은 어려운 단어는 이 책의 취지와 맞지 않아 제외했습니다. 한편 일본의 광사원(廣辭苑)은 같은 뜻으로 ‘深甚’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문해력을 탓하기보다는 보다 쉽게 글을 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집에 들어가서 표제어를 한자로 할 것인지 한글로 할 것인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한자를 표제로 하고 괄호로 한글을 넣 고 배열은 가나다순으로 하였습니다. 이유는 제가 학창 시절부터 중국인이 나 일본인과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었던 것은 한자가 매개가 되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다음 중국 간자와 일본 한자 가운데 어느 것을 앞세울 것인지입니다. 요 즘은 한일중을 많이 쓰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한중일이 보다 일반적이라 생각되고, 한자가 중국에서 고안된 점을 감안해 중국 간자체를 앞세웠습니 다. 각 단어의 우리말 풀이는 표준국어대사전을 인용했습니다. 그 뒤에 영 어 단어를 추가했습니다. 이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이 한국어 단어 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하자는 뜻입니다. 일본어와 중국어 표제어는 상무 인서관(商務印書館)과 이와나미쇼텐(岩波書店)이 공동 발행한 일중사전 제 2판을 토대로 했습니다. 중국어와 일본어 예문으로 실제 쓰임새도 알아보 았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같은 한자 단어가 나라마다 어떻게 달리 쓰이는 가를 보는 것도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하여 세 나라 사이의 소통과 교류에 이바지하려는 학 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면 필자로서는 더없는 기쁨입니다. 또한 일반 독자 들도 한자를 익혀 선인이 남긴 유산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에서 잘못된 점이 있으면, 거리낌 없이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평생 모은 귀중한 음반 2,500여 점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기증하고, 한 국인 유학생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오치아이 히로야스(落合博康) 선생 님 영전에 이 책을 바칩니다.
9788996660255

대한민국 나눔리더 30인

김동성  | 한중일미디어
13,500원  | 20220111  | 9788996660255
석유재벌 록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많은 돈을 벌었지만 진정한 행복을 알지 못했다. 돈이란 것도 어느 정도 생활의 만족을 줄 정도가 필요한 것이지, 그 이상은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가 행복이란 것을 알게 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55세가 되었을 때 불치병으로 1년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마지막 검진을 위해 병원에 갔던 록펠러는 로비에 걸린 액자의 글에 시선이 꽂혔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록펠러는 그 짧은 한 마디 문구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그동안 돈 버는 데만 신경이 팔려서 남을 돕는다는 것에는 소홀했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날 록펠러는 한 가난한 소녀의 병원비를 내주었고, 그 후 록펠러의 건강은 좋아졌고, 암으로부터 점점 회복되어 98세까지 장수를 누렸다고 한다. 그는 록펠러재단을 만들어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많이 했다.
9788996660200

대한민국 창조리더 30인

김동성  | 한중일미디어
13,500원  | 20210923  | 9788996660200
각 분야에서 창조형 리더십을 발휘하는 CEO 30인을 선정하여 그들의 리더십을 분석한다.
9788996660293

대한민국 혁신리더 30인 (그들이 있기에, 우리의 오늘은 역동적이고 내일은 희망적이다)

김동성  | 한중일미디어
13,500원  | 20210629  | 9788996660293
각계에서 혁신리더십을 발휘하는 CEO 30인에 대한 정직한 기록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리더십을 발휘하는 CEO들을 분석한 책이다. 언론경력 42년의 저자가 그동안 취재과정에서 만난 30명의 CEO들이 어떤 혁신리더십을 발휘했는지를 분석했다. 자기의 분야에서 일가(一家)를 이룬 30명의 CEO는 혁신리더십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한국 제1의 부자로 등극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은 당초 항체 바이오시밀러는 아무나 뛰어들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면서 사람들이 말렸지만 주요 바이오 의약품의 특허만료가 임박한 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불도저처럼 밀어붙여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물분자를 이용해 제강분진(STEEL DUST)에 함유된 중금속을 100% 제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2020년 노벨사이언스 과학기술창의대상을 수상한 신장균 (주)REC 회장은 향후 노벨화학상에 도전할 수 있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유승국 유성기계제작소 대표이사는 30년 동안 자동차 뿌리 산업에 대한 설비 개발에 몰두해온 개척자로 통한다. 바인그룹의 김영철 회장은 원래 유도선수였으나 대학시절 훈련 중 부상으로 운동을 계속할 수 없게 되자 출판사 영업사원으로 동화책과 백과사전을 팔러 다니던 세일즈맨 출신인데, 학습지 회사를 직접 만들어 독서경영과 인재경영으로 굴지의 회사를 일궜다. 저자는 앞으로 경영, 정치, 나눔, 예술, 의료, 교육, 건축, 글로벌 등 각 분야의 리더를 분석하는 ‘대한민국리더시리즈’를 계속 출간할 계획인데, 말하자면 이 책은 ‘대한민국리더시리즈’ 의 제1권인 셈이다.
9791171713332

본격 한중일 세계사 19 (1904 러일전쟁)

굽시니스트  | 위즈덤하우스
17,820원  | 20241204  | 9791171713332
만주를 둘러싼 러시아와 일본의 신경전은 전쟁을 향해 치달으니, 거대한 태풍에 휘말리게 된 나룻배 한국은 간절히 ‘기도 메타’ 중! 19권에서는 러시아와 일본의 본격적인 충돌을 다룬다. 의화단 사태 이후 청은 열강에 완전히 무릎 꿇고, 이에 주인 잃은 만주를 러시아가 꿀꺽하려 든다. 이를 한반도에 대한 위협으로 여긴 일본은 적극적인 견제에 나서는데…. 한편 한국은 혼란한 정세를 틈타 두만강 위의 북간도를 점거하지만, 러일전쟁의 암운이 짙어지자 태세를 전환해 중립국 호소에 나선다.
9788962450484

한중일 한자 (한.중.일 한자 비교 2655자)

황영오  | 이비락
0원  | 20101012  | 9788962450484
알쏭달쏭한 한국 번체자와 중국 간체자, 그리고 일본 약자를 한번에 깨치다! 한국과 중국과 일본의 한자를 동시에 배우는 『한중일 한자』. 비슷하면서도 낯설어 알쏭달쏭한 한국 번체자와 중국 간체자, 그리고 일본 약자를 한번에 깨치는 한자 학습서다. 한문 교사 황영오, 일본어 교사 차영현, 중국어 교사 장혜정이 공저했다.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온 체험을 바탕으로 한중일 한자 2,665자를 선별한 다음, 음독과 훈독을 서로 비교하고 해설한다. 정치, 경제, 사회, 역사, 교육, 법률, 과학, 그리고 예체능 등에서 사용되는 풍부한 용례를 덧붙여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한국 한자를 중심으로 중국과 한자와 일본 한자를 쉽게 익혀나가게 된다.
9791170873662

평화를 여는 역사 (한중일 3국이 함께 생각하는 동아시아의 미래)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 휴머니스트
21,770원  | 20250811  | 9791170873662
과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한·중·일 역사학자·교사·시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36가지 질문 댜오위다오, 사드, 강제 징용, 일본군 ‘위안부’ 문제부터 더 넓게는 세계무역전쟁, 인도태평양전략에 이르기까지…. 한국·중국·일본 3국이 겪고 있는 ‘오늘’의 갈등은 ‘어제’의 역사와 연결되어 있다. 그간 쌓여온 오해와 갈등의 고리를 풀고, 공동의 역사 인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며 우리는 어떠한 질문과 고민을 나눌 수 있을까? 한·중·일 역사학자, 교사, 시민이 함께 쓴 《평화를 여는 역사》는 3국의 근현대사 중에서도 비교적 논쟁이 많은 주제, 역사적 영향력이 큰 문제, 독자의 관심이 높은 사건 등 중요한 쟁점들을 다룬다. 이와 더불어 정해진 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으로 시작해 질문으로 끝을 맺는 글쓰기는 독자가 스스로 다각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청소년, 청년 세대가 국경을 넘어선 열린 시각으로 3국의 역사를 살펴보고 평화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여정에 길잡이가 될 것이다.
9788964452806

공명하는 동아시아사: 한, 중, 일 역사학의 최전선 (한 · 중 · 일 역사학의 최전선)

박훈, 미타니 히로시, 장샹  | 도서출판 길
40,500원  | 20240709  | 9788964452806
한, 중, 일 삼국의 역사를 통해 동아시아의 공통성과 다양성을 규명하다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지금 동아시아에서는 어떤 역사연구가 진행되고 있을까? 역사가들은 어떤 문제를 설정하고 어떤 방법을 사용해 어떤 새로운 식견을 획득하고 있을까? 이 책은 한국, 일본, 중국의 청년과 중견 역사학자가 진행하고 있는 동아시아 연구의 최첨단을 소개하고 있다. 출발은 2013년부터 3년 동안 서울대, 일본 와세다대, 중국 푸단대가 교대로 개최한 ‘동아시아 소장 역사가 세미나’였다. 이 기획은 동아시아사의 소장 역사연구자가 한곳에 모여 각국의 최첨단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가운데, 절차탁마(切磋琢磨)와 인적 교류를 꾀하려고 한 프로젝트였다. 발표된 논문은 모두 역작(力作)이었고 동아시아 역사학계가 세계에 그 존재를 어필할 만한 실력을 갖고 있음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다만 모든 발표 논문을 이 책에 수록할 수 없어 각국을 대표한 기획자 세 명이 사후에 토론과 투표를 통해 수록 논문을 선정했다. 이 논문집은 세 차례 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을 주제별로 배치했다. 시대는 고대에서 현대까지, 분야는 환경사에서 젠더사까지를 망라하고 있다. 대상도 자국사(自國史), 인국사(隣國史), 국제관계사 등 다양하다. 이들 분야를 통시대적으로 혹은 통지역적으로 살펴보면 동아시아의 공통성과 다양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41047689

검경(劍經) (한중일 무술의 공통 기원)

이으뜸  | 부크크
15,900원  | 20231017  | 9791141047689
가정대왜구(嘉靖大倭寇)를 물리친 명나라의 장수 유대유(兪大猷, 1504~1580)가 쓴 무술 지도서 『검경(劍經)』의 최초 완역. 조선의 『무예도보통지』를 비롯 한중일의 무술이 모두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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