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온  | 길벗

16,245원  | 20250305  | 9791140714469

직장을 벗어나 사장님이 되었다! 사업자등록부터 세금 신고 및 납부까지, 모든 게 낯선 1인 사장님에게 꼭 필요한 세금 가이드 물가도 오르고 세금도 올랐는데 오르지 않는 건 내 월급뿐인 현실에서 많은 직장인이 부업의 세계에 뛰어든다. 제2의 월급을 만들기 위해서, 또 언젠가 다가올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서 사업자가 되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사업에 뛰어든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하지만 막상 사업자가 되고 나니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부터 온갖 세금 신고 및 납부에 이르기까지 모르는 게 너무 많다. 세무대리인에게 맡기는 경우도 있지만, 수입이 아직 적은 사장님은 매번 세무대리인을 통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다. 또 맡긴다 해도 세금에 대해 전혀 모르면 추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다. 이 책은 사업의 세계에 뛰어든 초보 사장님에게 꼭 필요한 세금 안내서이다. 저자는 세무서 민원실에서 근무하며 사업자등록, 세금 신고, 납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보 사장님들을 수없이 만나왔다. 그 과정에서 초보 사장님들이 난생처음 겪는 세금 신고와 납부에 어려움을 느끼고, 사소한 실수로 가산세를 무는 사례를 보며 이들을 위해 세금 지식과 신고·납부 과정을 쉽게 전달하는 책을 집필하기로 결심했다. 이 책을 통해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금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절세 노하우까지 익힐 수 있을 것이다. 2025년 최신 개정판 출간! 매해 바뀌는 세법, 기준 등 최신 데이터 반영 세법은 매해 조금씩 바뀐다. 여러 사례를 통해 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개정하고, 사회적 상황에 따라 규제를 완화 또는 강화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할 때 가장 최신의 세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국세청과 홈택스를 그때그때 살펴보면서 최신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이것도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세금의 개념이나 체계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홈페이지를 열고 무엇부터 찾아봐야 할지 우왕좌왕하게 된다. 이번 2025년 최신 개정판에서는 2024년까지의 최신 개정 세법을 반영했다. 세금 납부의 기준이 되는 금액, 소득 등 업데이트된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국세청이나 홈택스에서 한 번 더 확인한다면 세금 신고·납부에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원천세, 3대 세금만 제대로 알아도 절세가 된다! 세금에는 다양한 항목이 있다. 하지만 초보 사장님이라면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원천세의 3대 세금 먼저 파악해야 한다. 1년에 2번 신고하고 4번 납부하는 부가가치세, 연말정산과는 별도로 해야 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프리랜서 혹은 정규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면 꼭 알아야 할 원천세까지 3가지 세금을 각각 소개하여 기초 지식부터 신고 납부까지 전 과정을 설명한다. 세금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를 물어야 해 곤욕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초보 사장님이라면 경험이 부족해 여기저기서 찾아본 방법대로 해도 실수가 생기게 마련이다. 아무리 공부해도 어렵기만 한 세금 신고에서 납부까지의 과정을 도표로 설명해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세금 신고·납부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세금에 대해 어느 정도 눈이 떠진 이후에 발생하는 문제까지도 다뤘다. 신고 기한을 놓쳤다면 해야 하는 행동 요령, 고지서를 받지 못했다면 물어야 하는 가산세, 너무 많은 세금이 나왔다면 진행해야 하는 불복절차, 세무조사의 표적이 되지 않는 법 등 심화 지식도 담았다.

한지  | 퍼플

7,300원  | 20240721  | 9788924131345

첫 연애의 이별을 경험한 후 오락가락하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정리했어요. 헤어짐이 어려운 건 한순간에 단절되는 관계에 대한 미련 때문일까요? 상대에게는 더 이상 전할 수 없는 마음이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속에서만 머무르다가는 터져버릴 것 같아서 아주 사적이고 민망한 끄적임이지만 용기 내어 당신에게 건네봅니다. 언젠가의 당신과 같아서 공감이나 위로가 되는 그런 글이길 바라며 나도 당신도 오늘이 평온하길 바랍니다.

한경화  | 한지와빛

45,000원  | 20250625  | 9791199321205

『초빛의 한지공예 응용문양집4-궁중복식도안-』은 전통유물의 한 분야인 궁중복식 도안의 원형을 바탕으로 한지공예에 적합하도록 재해석되어 그린 것 이며 이밖에 궁중 자수 도안, 현대적 패턴 도안, 십장생 도안, 등 유물에 나타난 사진과 자료, 그밖에 많은 서적의 도움을 받아 도안화 하였다.

한지인  | 찌판사

16,200원  | 20241010  | 9791198694249

★★★ 20년 차 브랜딩 기획자의 브랜딩 가이드 ★★★ 4가지 유형 분석으로 브랜드의 정체성 찾는 방법 ★★★ 서비스 제품 운영자, 기획자, 마케터를 위한 브랜드 가이드 “우리도 브랜딩해야 하는데” 브랜딩이 멀게 느껴지는 이들을 위한 스몰 브랜딩의 시작점 단순히 사업을 알리기 위해 SNS를 꾸미고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등의 홍보 활동과 브랜딩의 차이는 ‘메시지’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어떤 말을, 어떻게 건네는가’가 브랜딩의 시작점인 셈입니다. 16년 차 브랜드 기획자 한지인 대표는 수많은 제품, 서비스 그리고 사람을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딩을 ‘브랜드와 세상을 연결하는 작업’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어떻게 사업을 브랜드화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끼는 이들을 위해 지금까지 마주친 사례를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고 브랜드를 파악하는 과정과 4가지로 정리한 브랜드 유형을 통해 방향성을 잡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한지인  | 미다스북스

16,650원  | 20241127  | 9791169109406

“나에게는 우울증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사춘기가 아니라 우울증인데요.” 청소년기를 아프게 통과하며 깨달은 우울과 불안을 천천히 소화하는 법 가장 섬세하고 찬란한 시기인 십 대, ‘나’라는 자아가 자리를 잡아가며 일어나는 성장통은 인생에 꽤 큰 흔적을 남기곤 한다. 『아프지만 평범한 스물입니다』의 저자에게는 더욱 그랬다. 그에게 십 대는 우울증, 불안장애와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힘겹게 내디딘 과정이었다. 그럼에도 저자는 용기를 냈다. 인생의 커다란 한 페이지를 아픔으로만 회고하지 않기 위함이었다. 저자가 기록한 민낯 그대로의 감정은 그 시절의 잔흔을 고스란히 복원한다. 불안과 우울, 질투와 후회, 그 솔직한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역시도 ‘그 시절이었기에 가능한’ 감정을 다시금 마주 보게 된다. 페이지 곳곳에는 그 당시 시선을 담은 일기와 사진도 수록되었다. 감정을 다스리고 자신과 친해지는 저자만의 팁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아프지만 평범한 스물입니다』가 전하고자 하는 다정한 토닥임은 지독한 청소년기를 통과하는 중인 이들에게뿐만 아니라, ‘아팠던’ 어른으로 자라난 이들에게도 위안이 되어줄 것이다.

김이하  | 한국톨스토이

0원  | 20150201  | 9788966451494

한지는 예로부터 닥나무로 만들어 ‘닥종이’ 라고도 불렸어요. 우리 선조들은 한지에 글과 그림을 그렸을 뿐만 아니라 한지를 창살과 문에 바르는 창호지로도 썼어요. 버려진 종이는 잘 모아서 책장, 함, 그릇을 비롯해 종이 옷, 종이 갑옷까지도 만들었지요. 한지는 조선 시대 인쇄술 발전에도 큰 기여를 했답니다. 〈한지〉는 초등학교 사회 5학년 2학기[3.우리 겨레의 생활 문화]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으로서, 조상 대대로 닥나무를 이용해 만들어 온 한지에 대한 이야기예요. 〈전통문화 대장간〉은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후원하여 국내 최고의 교육 제품을 선정하는 한국교육산업대상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에 출품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한 도서입니다.

임현성  | 한지

0원  | 20130509  | 9788995596166

《몽이와 반구의 고래고래 1》과 《몽이와 반구의 고래고래 2》로 구성된 『몽이와 반구의 고래 고래 세트』 전2권. 사리진 공룡보다 더 신기한 고래와 바닷가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승철  | 현암사

47,000원  | 20120520  | 9788932316192

아름다운 우리 종이『한지』. 자연염색·염료·먹 등 우리 고유의 미술 재료를 꾸준히 연구해 온 이승철 교수(동덕여대 미술학과 회화전공 교수, 간송미술관 상임연구원)가 20년 동안 모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우리 종이 한지의 글을 집대성한 책이다. 전통 한지의 태동기인 삼국시대부터 고려, 조선을 거쳐 현대에 이르는 한지의 역사를 체계화하고, 그 제작 방법과 현대적 활용 방안까지 300여 장의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책의 뒤부분에는 인간문화재 장용훈 선생님이 직접 만든 우리 한지 11종의 샘플을 수록하여 독자가 직접 보고 만지면서 한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이 책은 2005년에 출간된 (현암사)의 개정판입니다.

한지인  | 북스톤

11,700원  | 20220520  | 9791191211672

ESG는 벼락치기가 통하는 자격시험이 아니다! 똑똑한 소비자가 알아보는 ‘진짜 ESG 경영’의 비결은? ESG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는다. 경영과 브랜딩에선 필수가 된 셈이다. 하지만 정작 ESG에 대해 우리는 잘 알고 있을까? 그저 ‘착한 경영’, ‘점수 따기’, ‘보도자료에 쓰기 좋은 단어’, ‘남들 다 하니 우리도 해야 하는 것’ 정도로 여기는 분위기가 강한 게 사실이다. 목적보다 수단에 더 가까워 보인다. 하지만 ESG 사례로 많이 인용되는 러쉬, 파타고니아, 아일린피셔는 오히려 ESG를 내세우지 않는다. 뚜렷한 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기본에 충실한 경영으로 자신들의 스토리를 써나갈 뿐이다. 오히려 ESG가 사업 목적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즉, ESG란 뚜렷한 철학으로 브랜드를 시작하고 기업문화를 꾸준히 가꾸면서 소비자가 알아챌 때까지 진득하게 기다리는 진정성으로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뭔가 효율도 떨어지고 가성비가 안 나오는 행동 같다. 하지만 요즘 소비자는 예전의 변덕스럽고 가성비만을 따지는 이들이 아니다. ‘진짜 좋은 브랜드’와 ‘좋아 보이려는 브랜드’의 차이를 놀랍게 알아채고 흔쾌히 지갑을 연다. 트렌디한 주제와 장기적 주제를 자연스레 오가면서 ‘짧고 강한’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북스톤 쏘스 시리즈의 7권 주제가 바로 ESG다. 대기업과 소상공인을 오가며 브랜딩을 다루었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진짜 ESG 잘하는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성장하는지를 밝힌다. 그리고 브랜드의 명확한 아이덴티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지갑을 열게 하는 스토리텔링은 어떻게 가능한지, 손님이 아닌 동료가 되는 고객을 불러모으는 브랜딩 사례도 소개해 살아 움직이는 ‘진짜 ESG 경영법’을 전달한다.

한지온  | 길벗

14,400원  | 20201125  | 9791165213541

ㆍ 구해줘 세금! 사업도 처음이고 세금도 처음이에요. ㆍ 유튜버, 블로거, 자영업자, 부업러 등 소소한 부수입을 올리는 N잡러를 위한 맞춤 세금 가이드북 ㆍ 기초 세법부터 사업자등록, 세금 신고와 납부까지 한 권으로 끝낸다. ㆍ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원천세. 3대 세금을 정복하면 세금이 쉬워진다. ㆍ 초보 사장님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만 담았다. 나에게 꼭 맞는 사업자등록 유형 찾기부터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신고, 납부를 도해와 그림으로 익힌다.

한지인  | 한겨레출판사

13,320원  | 20200707  | 9791160403978

어떤 이야기를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싶은지 선명한 브랜드가 결국 살아남는다 제한된 자원으로 더 많은 경쟁을 해야 하는 시대 기획자와 브랜드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는’ 브랜딩에 관하여 제일기획, SPC그룹, 이니스프리, 액션서울 등에서 브랜딩 작업을 해온 16년 차 브랜딩 기획자이자 디자이너 한지인 작가의 첫 책. 《손을 잡는 브랜딩》은 세상과 손잡고 건강하게 살아남기를 고민하며 성공한 4개의 브랜드와 브랜딩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다. 안전한 음식 문화를 지키고자 탄생한 농부시장 마르쉐, 싱싱한 사과를 제값에 판매하고 소비자에게 진짜 사과의 맛을 알리는 목적에서 시작, 결국 한국 최초 농장 직거래 브랜딩을 성공시킨 사과 농장 파머스파티, 유기농 우유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이를 이용해 벌어들인 수입으로 마을의 자립을 도운 카페 우유부단, 브랜드 내외부와 소통하며 ‘공존’의 본보기를 보여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삼청점의 브랜딩 작업까지. 브랜드가 세상일에 관심을 두고 함께 지키고, 살려내려고 마음먹을 때 그리고 명확한 정체성을 세상과 공유할 때 브랜딩 작업 역시 성공한다. 책은 이 네 브랜드가 세상의 작은 조각을 변화시키기 위해 어떠한 브랜딩을 해왔는지 자세히 풀어내는 한편 이들 브랜드와 작업하며 얻게 된 작가만의 브랜딩 철학과 가치를 공유한다. 1장-4장까지가 브랜딩 프로젝트에 관한 이야기라면 마지막 5장에서는 한지인 작가가 영국의 슈마허칼리지에서 배운 ‘라이트 라이블리후드(Right Livelihood, ‘옳은 생계 방식’ 정도로 직역할 수 있다) 코스’를 소개한다. 일과 나의 세계를 고민하다 떠난 이곳에서 작가는 다시금 브랜딩 디자인을 할 수 있는 힘을 얻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를 이 장에서 자세히 풀어낸다. 또한 5장은 ‘손을 잡는’ 브랜딩의 의미를 가장 응축해 보여주는 장이기도 하다. 《손을 잡는 브랜딩》은 언뜻 보면 성공한 브랜드의 사례처럼 보이지만 실은 기획자와 브랜드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는 브랜딩에 관한 이야기다. “사람도 브랜드도 결국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는 것만이 해답”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제는 공생을 목표로 삼는 브랜드와 사람만이 살아남아 그다음을 즐길 수 있다.”(14쪽)

박금숙  | 프로방스

23,940원  | 20240625  | 9791164803583

닥종이 인형 작가 박금숙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한지 인형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이다. 박금숙 작가님의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사유가 고스란히 담겼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오늘날, 잊혀져 가는 과거의 가치를 되새기며, 삶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한지인  | 오디북스

0원  | 20101225  | 9788993123500

『마시마로 이야기: 화성에서 온 마시마로』는 귀여운 캐릭터 마시마로의 일러스트와 함께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동화적으로 풀어가고 있다. ‘화성에서 온 마시마로’, ‘금성에서 온 마카롱’ 이라는 제목으로 남자, 그리고 여자의 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 양면으로 각각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동화적이고 로맨틱한 일러스트의 그림과 함께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최성달  | 천우

8,550원  | 20121221  | 9788979545210

《철학자 궁예》, 《사람의 길을 가다》의 저자 최성달의 시집 『안동한지』. 존재론적 이상을 추구하는 저자의 지향성을 강조한 미학은 다양한 표현 기법으로 형상화했다. 본문은 ‘안동한지’, ‘자화상’, ‘원이 엄마의 노래’, ‘유년의 햇살’, ‘공존’으로 구성해 다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0원  | 20080829  | 9788962490053

한지공예는 제작기법에 따라 지승공예, 지호공예, 전지공예, 식지보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즉 동고리, 방석, 보자기, 포장지, 자리, 미투리 등의 지승공예와 그릇이나 가구의 고격을 이루는 지호공예, 여러가지 색으로 물들인 종이를 기물에 장식하는 전지공예, 기름종이로 만든 식지보 등으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