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이네 봄여름가을겨울 이야기 [전4권] 랜덤사은품증정 (할머니 어디가요? 쑥 뜯으러 간다!/할머니 어디가요? 앵두따러 간다!/할머니 어디가요? 굴 캐러 간다/할머니, 어디 가요? 밤 주우러 간다!)
| 보리
0원 | 20090324 | 6000415682
철마다 만나는 「옥이네 이야기」시리즈는 봄,여름,가을,겨울 자연 속에서 착하게, 신나게, 예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자연 속에서 사는 이웃. 그런 이웃이 그리울 때 이 책을 펼쳐 보세요. 옥이 할머니와 옥이, 영식이 할머니, 별이 할아버지, 홍택이 할머니, 모래 할머니, 정심이 언니, 순이 언니, 지게 소년. 옥이네 마을에 사는 이 예쁜 사람들은 자연 속에서 있는 그대로 자연을 만나고 소박하고 정직하게 살아갑니다.
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
『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에는 쑥개떡, 엄나무 순, 고사리 나물에 얽힌 엉뚱하고 재미있는 옥이와 할머니의 봄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할머니가 어디가요? 쑥 뜯으러 간다!』는 이 시대에 우리가, 우리 아이가 꼭 만나야 할 정겨운 사람과 소중한 자연의 모습을 재미있고 진솔하게 담은 귀한 그림책입니다.
할머니, 어디 가요? 앵두 따러 간다!
자연 속에서 얻은 맛나고 귀한 음식 이야기. 주인공 옥이와 할머니가 반찬을 동네 사람들과 나누어 먹고, 또 시장에 내다 팔기도 하며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예쁜 일상을 그렸습니다. 쌀이 어디서 오는지, 감자나 고구마가 어떤 땅에서 나는지 알기 힘든 도시에 사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연의 모습을 재미있고 진솔하게 보여줍니다.
할머니, 어디 가요? 밤 주우러 간다!
추석이 되자, 아빠가 보고 싶어 눈물 짓던 옥이는 할머니와 밥을 주우러 가며 웃음을 되찾습니다. 토실토실 밤을 주워서 맛난 약밥과 송편도 만들고, 시장에 팔러 나가기도 합니다. 할머니와 함께 갯벌에 나가 황바리를 잡아와서, 아작 씹으면 달고 고소한 황바리 간장게장을 만들지요. 조선수 아저씨를 따라 망둥어를 잡아서, 잘 말려 조려먹고, 튀겨 먹고, 끓여 먹고! 『할머니, 어디가요? 밤 주우러 간다!』를 통해 자연 속에서 소박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옥이네 마을 사람들을 만나봅시다.
할머니, 어디 가요? 굴 캐러 간다!
고구마 방귀 뽕뽕 뀌고 어딜 가나 코를 달고 사는 옥이지만 곁엔 항상 씩씩한 할머니와 마음 따뜻한 마을 사람들이 있어요.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옥이네 겨울 이야기’를 통해 겨우내 먹을 양식들이 얼마나 귀한지, 이웃과 동무들과 나눌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엿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구성
01 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
02 할머니, 어디 가요? 앵두 따러 간다!
03 할머니, 어디 가요? 밤 주우러 간다!
04 할머니, 어디 가요? 굴 캐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