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식  | 한국학술정보

33,300원  | 20230730  | 9791169835428

(큰글자도서) 임도현 비행사는 1931년 다치가와 비행학교에서 비행기를 몰고 제주도 상공을 거쳐 중국 상해 근교 드넓은 수수밭에 불시착했다. 동경에서 제주도 상공을 거쳐 상해까지, 약 1,781km의 무착륙 장거리 비행을 한 것이다. 그는 왜 굳이 일본비행학교에 들어갔으며, 또 왜 비행기를 몰고 중국으로 건너갔을까. 그는 이 도항사건으로 평생 일본 군경에 쫓기는 신세가 되었고 4차례 체포와 4차례의 탈출을 반복하다 해방을 맞이한다. 두 번의 탈출 실패로 체포되어 일경에게 심한 고문을 받았고 그 후유증으로 그는 6ㆍ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43세의 나이로 삶을 마감한다.이 책은 해방 전 항공을 통해 독립운동을 펼친 임도현의 비행 이야기다. 항공을 통한 독립운동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잊혀진 한 비행사의 진실은 무엇인지 추적한다.

이윤식  | 한국학술정보

15,300원  | 20120817  | 9788926837030

『항공독립운동과 임도현 비행사』는 동경에서 제주도를 거쳐 중국 상해까지 약 1,780km를 무착륙 장거리 비행한 임도현 비행사의 삶과 항적을 소개한다. 임도현 비행사는 1931년 다치가와 비행학교에서 훈련 중 비행기를 몰고 제주도 상공을 거쳐 상해로 날아갔다. 그는 이 도항사건으로 평생 일본 군경에 쫓기는 신세가 되었고 4차례 체포와 4차례의 탈출을 반복하다 해방을 맞이한다. 그리고 탈출 실패로 체포되어 일경에게 심한 고문을 받고 그 후유증으로 43세의 나이로 삶을 마감한다. 이 책은 임도현 비행사가 왜 굳이 일본비행학교에 들어갔으며, 왜 비행기를 몰고 중국으로 건너갔는지 항공을 통한 독립 운동의 역사를 살펴보고 잊힌 한 비행사의 진실은 무엇인지 파헤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