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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학"(으)로 2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1543378

해양생물학 (11판)

Peter Castro, Michael Huber  | 라이프사이언스
34,650원  | 20200901  | 9788961543378
『해양생물학』은 〈해양과학의 원리〉, 〈바다의 생명체〉, 〈해양생태계의구조와 기능〉 등 해양생물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9788952116178

해양생물학

고철환, 박철, 유신재, 이원재, 이태원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33,250원  | 20140325  | 9788952116178
▶ 이 책은 해양생물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해양생물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61541947

해양생물학

Peter Castro  | 라이프사이언스
0원  | 20150201  | 9788961541947
▶ 이 책은 해양생물학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해양생물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9788975812460

해양생물학

김기태  | 영남대학교출판부
16,000원  | 20031215  | 9788975812460
9788989314882

해양생물학 (생태학적접근)

홍재상  | 라이프사이언스
0원  | 20080105  | 9788989314882
9791159716591

바다거북과 함께한 삶 (바다를 지키기 위한 해양 생물학자의 투쟁)

크리스티네 피게너  | 북스힐
15,070원  | 20250910  | 9791159716591
돌이켜 보니 바로 그 순간, 바다거북과 함께하는 나의 모험이 시작되었다. 플라스틱 빨대를 몰아낸 단 한 편의 동영상 그 주인공 크리스티네 피게너가 들려주는 바다거북 이야기 2015년,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 하나가 뜨거운 화제가 됐다. 코에 들어간 플라스틱 빨대를 빼내느라 고통스러워하는 바다거북을 촬영한 이 영상은 순식간에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고,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 생생한 고통의 장면은 단순한 동물 구조를 넘어 일회용 플라스틱 물품 남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쏟아지며 지구 곳곳으로 확산되었다. 이후 미국 시애틀에서는 식당에서 플라스틱 식기 및 빨대 사용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고, 그 영향은 한국의 여러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종이 빨대로 교체되는 흐름으로 이어졌다. 이 영상을 촬영하고 올린 이는 독일의 해양 생물학자 크리스티네 피게너이다. 영상이 전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후 그녀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세계 곳곳의 언론과 환경 단체들의 주목을 받으며 바다거북을 비롯한 해양 생물을 위한 환경 문제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 책은 바다거북을 향한 애정에서 출발해 해양 생물학자의 길을 걸어 온 한 여성 과학자의 이야기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의 뒷이야기며 그 이후 펼쳐진 변화의 여정과 앞으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크리스티네 피게너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는 바다의 생명들을 위한 작은 선택이 얼마나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주변의 세상에 관심 있는 이들 모두의 가슴을 울릴 책” - 제인 구달 “바다거북의 세계로 들어가는 멋진 책이다. 거북을 향한 사랑이 페이지마다 묻어난다.” - 크레이그 포스터 〈나의 문어 선생님〉 감독, 《바다의 숲》 저자 “피게너는 우리에게 바다거북의 세계와 사랑에 빠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우리를 둘러싼, 우리가 함께하는 바로 그 세계와 말이다.” - 칼 사피나 《소리와 몸짓》 저자
9791170629047

아무도 본 적 없던 바다 (해양생물학자의 경이로운 심해 생물 탐사기)

Widder, Edith  | 타인의사유
17,820원  | 20230810  | 9791170629047
“깜깜한 심해에 어떻게 이토록 밝은 빛이 있을 수 있을까?” 지구의 깊은 바다로 떠난 한 과학자의 놀라운 모험과 스스로 빛을 내뿜는 심해 생물들의 비밀 해양생물학자이자 인기 TED 강연자인 에디스 위더의 경이로운 심해 생물 탐사기. 위더는 대학 때 척추 수술 합병증으로 실명을 경험했다가 기적적으로 회복한다. 이때의 경험으로 인해 빛의 힘에 매료된 그녀는, 어릴 적부터 동경해 오던 심해 속 ‘생물발광’의 세계에 뛰어들게 된다. 연구비도 일자리도 불안정하고 환경도 열악했지만, 그녀는 잠수정을 타고 수백 차례의 탐사에 나선다. 그 결과 발광 메커니즘의 비밀을 추적하고, 심해용 수중 카메라와 미 해군 표준 조도계를 개발했으며, 10미터가 넘는 대왕오징어를 최초로 영상에 담는 등 놀라운 모험을 펼친다. 책은 심해 깊은 곳으로 독자를 데려가, 자연에서 가장 중요하고 널리 쓰이는 커뮤니케이션 형태 중 하나인 빛의 언어를 소개한다.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야광충부터 거대한 훔볼트오징어까지, 스스로 빛을 내는 여러 해양생물과 그들 행동에 숨겨진 비밀을 만나 보자.
9788996121381

나의 학문, 나의 삶 8 : 국문학, 사회학, 해양생물학, 독어교육학, 의학, 공법학 (국문학, 사회학, 해양생물학, 독어교육학, 의학, 공법학)

이상억, 홍두승, 고철환, 이광숙, 서유헌, 홍준형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14,850원  | 20231230  | 9788996121381
계속되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학문과 삶의 이야기 여덟 번째. 이들의 삶은 서울대학교가 걸어온 길이자 대한민국 학문의 발자취라 할 수 있다. 우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 사회봉사위원회에서 1년에 두 권씩 계속적으로 발간하는 〈나의 학문, 나의 삶〉 총서 금년도 제7권, 제8권에 우리 집필자 12인이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총서는 우리 학문후속세대를 위한 학문안내서의 역할이 주목적임을 잘 알고 명심하여 기술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문의 분야 즉 학자의 길이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는 특수한 길임을 알기 때문에 되도록 쉽게 안내서 역할을 하도록 설명하려는 뜻도 명심하였습니다. 우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들은 각자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자기 길을 걸어왔지만 우리 사회에서 누구 못지않게 받은 것이 많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이 사회에 되도록 돌려주고 봉사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전공지식을 요청하는 데로 가서 직접 재능기부의 형태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학문은 전통학문과는 거의 단절되다시피 개화기와 일제시기를 거쳐 서구적 현대학문으로 재구성되어 발전하였습니다. 민주주의 교육을 지향하여 여러 제약조건 속에서도 급증하는 대학과 대학생 수에 맞추어 급성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런 한편 내면을 들여다보면 이러한 변화와 정착의 과정에서 여러 가지 곡절과 혼란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선배학자들의 결단과 모색의 과정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를 비롯하여 각 대학들의 학문형성과 그 분포가 어떠한지를 되돌아보며 정리하여야 할 것도 학술사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또한 학문은 제도적으로만 설명될 수 없이 학자의 개인적 역정(歷程)과 경험을 알아야 설명되는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양에서도 학술사(Wissenschaftsgeschichte)는 바로 학자사(Gelehrtengeschichte) 자체라는 표현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오늘날 한국사회는 급속히 대중사회로 변하여 예컨대 연예인들의 생애에 비하여 학자들의 세계는 무관심의 베일에 가리어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한 나라의 문화국가로서의 수준과 질량에 달려 있겠습니다. 또한 학자의 세계는 냉정한 개인주의적 삶의 세계이기에 더욱 그런 경향이 심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런 배경 속에서 우리는 ‘속얘기’를 털어놓고 서술하려 하였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하는 기획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필자들은 서로 담화하여 집필방향을 토의하거나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전적으로 각자가 자유롭게 쓰고 싶은 얘기를 썼습니다. 분야가 각각 다르다 보니 그것이 가능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서로 서술 스타일이 각각 다르다는 지적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일반인이 읽기에는 너무 전문적이고 재미가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총서가 대한민국의 학술사를 축적하는 대국적인 관점에서 너그럽게 흥미 있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총서를 기획하고 추진하시는 명예교수협의회 사회봉사위원회 최종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그리고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 11월 16일 저자 일동
9791192908021

해양 대백과사전(Oceanology) (대백과사전)

DK 『해양』 편집 위원회, 제이미 앰브로스, 에이미제인 비어, 데릭 하비, 프랜시스 디퍼  | 사이언스북스
49,390원  | 20230731  | 9791192908021
★ 360컷의 최신 해양 사진, 100컷의 인포그래픽, 40장의 명화 ★ 영국 자연사 박물관과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으로 떠나는 해양 탐험 ★ 해양 생물 사진과 세밀화 300컷 포함 『해양 도감』 증정 바닷물의 산성화, 오염, 어류 남획은 전반적인 해양 생태계를 위협한다. 해양 세계가 품은 경이로움에 푹 빠져 이를 아끼고 보호하는 법을 터득하는 일이 오늘날보다 중요했던 적은 일찍이 없었다. 자, 이제 낯선 것들 속으로 뛰어들어 유영하면서 우리의 해양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자.-크리스 패컴(박물학자, 방송인, 작가 겸 사진 작가) 바다를 탐구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해양 생물 수중 사진 공모전(7월 17일~9월 10일)을 개최한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바다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겠다는 기획 의도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해양영화제(7월 21~23일)의 조하나 운영위원장은 해운대와 영도 바다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가 바다와 인류의 공존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바다의 모든 것을 탐험하는 『해양(Oceanology)』이 이번에 ㈜사이언스북스에서 나왔다.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구성하는 155가지 키워드를 차근차근 분석하는 동시에 360여 컷의 최신 해양 사진과 100컷의 인포그래픽, 40장의 명화를 통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펼쳐내는 DK 대백과사전 시리즈의 최신간이다. 미국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 영국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영국 출판의 명가 돌링 킨더슬리(DK)의 협업은 이미 『식물(Flora)』(2020년)과 『동물(Zoology)』(2021년)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다. 『동물』의 서문을 쓴 영국의 방송인 크리스 패컴이 이번에도 박물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사진 작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해양』 속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해양 동식물의 80퍼센트는 지도상에 표기되지도, 관측되지도, 탐사되지도 않았다. 과학과 기술에 힘입어 우리는 바닷속 세상에 대해 더 많은 사실을 더 빨리 알아가는 중이다. 불가사의할 정도로 아름다운 해양 생명체들은 지구상에서 인류와 공존하지만 다른 차원에서 살아간다. 이 책을 통해 바닷속에서 살아가는 이웃, 놀랍도록 다양하게 진화해 온 경이로운 해양 생명체를 만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별책 부록 『해양 도감』은 다양한 해양 생물 사진과 세밀화 300여 점을 담고 있다.
9791189799946

저 바다에 고래가 있어 (해양 포유류 사체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다지마 유코  | 북트리거
15,750원  | 20230615  | 9791189799946
세계에서 고래를 가장 많이 해부한 여성 해양동물학자, 그가 들려주는 슬프고도 유쾌한 고래 이야기 세계에서 고래를 가장 많이 해부한 해양동물학자가 해양 포유류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리는 책이다. 일본에서는 연간 300여 건에 달할 정도로 매일같이 해안에 고래, 돌고래가 떠밀려 오는데, 대부분 바다에 돌아가지 못하고 목숨을 잃는다. 저자 다지마 유코는 그런 해양 포유류의 사체를 부검해 사인이나 좌초(해양 포유류, 특히 고래가 해안가로 올라와 죽게 되는 현상)의 이유를 밝히는 일, 또 100년, 200년 후에도 남을 박물관 표본으로 보관하는 일을 20년 넘게 해 왔다. 책은 그 일상을 세세하게 들여다본다. 한편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양 생태계 최상위에 포식자인 돌고래와 고래 등의 몸속에 축적되는 유해 물질 등을 다루며 해양오염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도 한다. 고래의 좌초 소식이 들려오면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일본 전역 어디든 쏜살같이 달려가는 저자의 책은 해양동물의 안녕을 바라는 이들, 막연히 고래를 동경하는 이들, 고래와 함께하는 직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심해의 비밀을 알려 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고래 사체 해부 작업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고래, 돌고래, 물범, 듀공 등 한때 인간처럼 손과 발이 있었던 해양 포유류에 대해 귀중한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자 특유의 위트 넘치고 생기발랄한 문체가 재미를 더한다.
9788952131027

재미있는 해양생태학

정해진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47,530원  | 20220730  | 9788952131027
보이지 않는 바닷속, 해양생태계의 룰에 관한 이야기 학문을 하는 목적은 세상의 이치, 즉 룰을 깨닫기 위한 것이다. 바다에는 어떤 룰이 있어서 해류가 흐르고 수많은 생물들이 공존하면서 살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어떤 룰에 의하여 수온과 염분이 변하고 해양생물들의 양이 변하는 것일까? 바다에는 수많은 룰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안고 40년 동안 해양 관련 조사와 연구를 해온 저자의 지식을 담은 연구 결과물이다. 우리는 지구생태계, 태양계생태계, 미디어생태계, 숲생태계 등, ‘생태계’라는 단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고, 생태계를 정확히 알아야 살 수 있는 세상이 된 것 같은데, 사실 생태계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은 쉽지 않다. 저자는 생태계를 “집이라는 공간, 그 안에 들어 있는 비생물적 물질과 에너지, 여기에 적응하여 살고 있는 생물들의 통합체”라고 정의한다. 해양생태학은 주로 바다라는 집 안에서 일어나는 비생물적 물질과 에너지의 변화, 그리고 생물들의 변화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40억 년의 역사를 가진 바닷속 해양생태계를 이루는 해양생물과 바닷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고 싶은 저자의 바람을 담아, 곳곳에 유머와 에피소드를 넣어 독자들이 해양생태계의 심해(深海)에서 헤매지 않도록 한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저자의 노고가 담긴 책으로, 해양학 관련 교재로 쓰인 책이지만, 복잡다기한 바닷속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고 있어, 해양환경, 특히 지구환경에 관심 있는 독자들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해양생태학은 종합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해양생태계를 잘 이해하려면 해양생물뿐만 아니라 해양물리, 화학, 지질학적 개념을 잘 알아야 한다. 바닷속에서 수십억 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고, 지금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바다는 우리에게 어떤 지혜를 주는지, 다종 세계인 해양생태계의 ‘룰’들을 이해하면 인간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주로 이 ‘룰’들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해양학이라는 지식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도 읽을 수 있게 한다.
9788978894852

해양생물, 파란 세상에서 살아가기

박흥식  | 지성사
14,230원  | 20211223  | 9788978894852
파란 세상에 깃들여 사는 해양생물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살아가기 위한 독특한 생존 전략을 엿보다! 지구에서 생명체가 처음 탄생한 바다, 그 ‘파란 세상’에는 어떤 생물이 살아갈까 하는 호기심으로 인간은 오랜 세월 바다를 들여다보았다. 과학 기술에 힘입어 시야 한계를 극복한 인간은 어느덧 10킬로미터에 이르는 가장 깊은 바닥까지 진출했고, 마침내 그곳에 깃들여 사는 생물들의 탄생과 살아가기 위한 노력, 죽음에 이르는 단계를 사진으로 포착하기에 이르렀다. 스쿠버다이빙을 배운 저자 또한 파란 세상을 수없이 오가면서 해양생물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접하게 되었고, 삶과 죽음 그리고 대를 잇기 위한 그들만의 독특한 생존 전략을 생생한 사진과 글로 바다 생명체의 일생을 담았다. 다양한 생물들의 모습에서 생명체에 대한 경외감이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온다.
9788944490996

건강에 미치는 어패류 섭취의 비밀

야마시타 미치아키, 스즈키 토시유키, 요코야마 요시히로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17,820원  | 20210805  | 9788944490996
메틸수은과 셀레늄, PUFA와 같은 성분이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해양수산부는 정부의 종합대책에 따라 2018년부터 해양환경에 대한 메틸수은 모니터링을 시작하였다. 또한 해양환경공단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분석법보다 과정을 단순화한 신속분석법을 2017년에 개발하여 2019년에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해양환경에 대한 유기수은 감시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었다. 특히 유기수은은 해양생물에 농축될 수 있기 때문에 환경시료에 대한 감시는 물론 해양생물에 대한 감시활동이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는 인류가 의도적으로 만들었거나 의도하지 않았지만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 환경에 스며들어온 다양한 화학물질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결국은 우리 인간을 위협하고 있다. 이 책은 어패류에 메틸수은이 어느 정도 축적되어 있는지? 셀레늄과 고도불포화지방산의 함유량은 어느 정도인지? 메틸수은과 셀레늄의 거동 또는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셀레늄이 메틸수은을 해독하는 기작을 가지고 있는지? 메틸수은의 노출 영향이 태아기에 어떻게 되는지? 어패류를 섭취함에 따른 위해성과 편익은 어떻게 되는지? 어패류 섭취 빈도가 높은 집단에서 지금까지의 역학조사 결과는 무엇인지? 메틸수은에 대한 현재까지의 위해성 평가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지금까지 밝혀진 최신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어패류를 비교적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수은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는 것보다는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잘 파악하고,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 또한 해양환경 분야를 연구하고자 하는 젊은이들 중에서 환경화학 분야를 전공(또는 목표로)하는 사람들과 해양환경 분야 정책을 추진하는 공무원들에게 참고도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9791190893626

자산어보(큰글자도서)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생물 백과사전)

정약전, 이청  | 서해문집
28,800원  | 20210615  | 9791190893626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자산(흑산도의 별칭) 근해에 서식하는 어류를 비롯해 해조류까지, 거의 모든 해양생물(표제어로 명기한 종만 총 226종)을 담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수산학ㆍ해양생물학 백과사전이다. 당시까지 조선은 물론 중국에서도 거의 유례가 없는 방식으로, 바다의 모든 생물을 망라해 한곳에 수록한 셈이다. 《자산어보》의 서술 방식은, 먼저 해당 생물의 명칭을 표제어로 제시하고 그 뒤에 속명俗名, 크기, 형태, 색, 외형적 특징, 생태, 맛, 이용법, 어획 시기, 어획 방법, 용도, 섬사람의 경험담, 문헌 고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자산어보》는 조선시대까지의 해양생물 연구서 중에서 가장 많은 종을 다루었을 뿐 아니라, 지식 정리도 매우 체계적이다.
9791189964276

해양 플라스틱 대응을 위한 산업계 협력 방안 구상 (현안연구 2019-07)

이윤정, 김경신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6,000원  | 20190913  | 9791189964276
▶ 이 책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해양 플라스틱 대응을 위한 산업계 협력 방안 구상을 다룬 정부간행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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