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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으)로 8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9010008

격암유록신해설 개정합본

박명하  | 해인
0원  | 20230508  | 9788979010008
500년 전 격암유록을 지은 격암 남사고선생을 한국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칭한다면 조금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예언의 정확성과 구체성에 견주어 본다면 그를 훨씬 능가하는 신비로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선생은 임진왜란, 병자호란, 이씨조선이 망하고 일제식민시대를 거쳐 8.15해방과 6.25전쟁이 일어날 것과 그 환난에 구원의 방도를 예언ㆍ적중시킴으로써 예언의 신빙성을 높임과 동시에 남북통일을 거쳐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한민족의 미래의 장밋빛 청사진을 예언하여 국민들에게 민족적 자긍심과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예언문학적 상상력을 제시하였다. 격암유록은 한민족의 구세주격인 정도령이 언제 어떻게 출현하며 그분의 존함과 실력이 어떠하고 또한 징표로 가지고 오는 감로해인을 예언하였지만 이것은 천기에 해당되는 내용이므로 아무나 쉽게 풀 수 없도록 하였다. 하도낙서 주역팔괘 음양오행 파자 이두 및 동음이어에 은두장미(隱頭藏尾)함으로써 난해하게 기록한 격암유록은 한자를 조금 안다고 해독할 수 있는 글이 아니며 격암유록 해독의 열쇠가 되는 주인공인 미륵불(정도령)을 알지 못하면 전편을 관통하여 결코 풀 수 없는 예언서이다. 시중에 많은 분들이 격암유록을 해석하여 책을 펴냈다. 본서가 그분들의 책과 다른 점은 이렇다. 첫째는 격암유록의 주인공은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정도령님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혔다. 두 번째는 육도삼략운행지도와 삼역대경을 원용하여야만 격암유록이 정확하게 해설되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거나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격암유록을 완벽하게 해설할 수 없다는 점을 밝혔다. 세 번째는 정도령의 징표인 감로해인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영생의 물질이며 불가사의한 조화와 능력을 부리는 신비한 물질이므로 감로해인을 모르고서는 이 책을 제대로 풀 수 없다고도 하였다. 끝으로 격암유록에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매우 중요한 메시지가 들어 있다. 예측 불가능한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예언이란 믿거나 말거나 식의 가벼운 말장난이 아니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정보이다. 더욱이 격암 선생은 격암유록에는 하나님이 말씀이 아닌 것이 없으며 하나도 틀림이 없다(毫釐不差)라고까지 강조하셨다. 지금 지구촌은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어려운 도전을 맞고 있다. 격암유록은 불로불사의 시대가 오기 전에 대 환난이 먼저 온다고 한다. 그 환난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은 밝히고 있다. 환난을 피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하리라.
9788979010312

삼수의 원리와 완성자 (해방 후 마지막 도인들의 역사)

승리신문 편집부  | 해인
41,040원  | 20220124  | 9788979010312
오늘날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려고 해도 서로 조심하게 된다. 단절과 외로움의 지속으로 ‘우울증’이라는 마음 앓이도 겪게 된다. 혹자는 말하기를,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과 소비가 자연을 훼손하고 환경 오염으로 지구를 병들게 하였고 이에 병든 지구가 스스로 정화 차원에서 일어나는 현상 가운데 하나가 바이러스를 통한 인구수 감축이다.”라고 한다. 이제 좋은 물과 좋은 공기를 찾아 마시려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렇듯 물질이 개벽된 세상에 괴질 팬데믹이 진행되고 있는 이 시점은 정신을 개벽하는 대전환을 요청한다(인내천 제창한 수운 최제우 선생이나 원불교의 창시자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도 같은 말을 했다). 정신개벽의 물결은 곧 한류(韓流)다. 한류의 중심축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9791191447330

중년 이후에 깨달은 내 인생의 소중한 것들(큰글자책) (죽음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두려워하라!)

해인  | 굿웰스북스
13,500원  | 20210630  | 9791191447330
“죽음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두려워하라!” 나이가 들어도 삶은 계속된다!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가?” 반 백 살을 넘으니 깨달아지는 진정으로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나이가 들면 어딜 가나 왠지 작아진다. 새로운 것, 낯선 것을 만나면 소심해진다. 젊은 사람들과 함께 섞여 있으면 괜히 주눅이 든다. 마음 속으로 ‘나이는 숫자일뿐’이라고 생각해보지만 일상에서 당당해지기란 어려운 일이다. 스스로 포기하는 것도 많아진다. 이뤄놓은 것이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자꾸만 삶의 무대에서 내려가야 할 것 같은 불안이 생긴다. 한편으로는 이제 지쳐 조금 편하게 살자고, 체념하고 싶기도 하다. ‘내 인생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지?’ 『중년 이후에 깨달은 내 인생의 소중한 것들』은 저자가 중년 이후에 깨달은 것들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간 책이다. 인생의 소중한 것들에 대해 기억을 더듬어가며 썼다. 어린시절이나 젊은시절에 성장통이 있듯, 나이 먹어가며 느끼는 어른으로서의 성장통 이야기다.
9788960215573

비로소 별이 되는가? (해인 시집)

해인  | 천년의시작
9,000원  | 20210517  | 9788960215573
해인 시인의 시집 『비로소 별이 되는가?』가 시작시인선 0376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불교학과를 졸업하였고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다. 이에 철학박사 및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출가하였다. 『시와 시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저서로 『몽골의 페미니스트 왕비들』, 『시님이 무슨 죄가 있겠노』 등을 출간한 바 있다. 현재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고문, 대한철학회회원, 서재 갖기 운동 북 살롱 ‘아룸다운 서재’ 대표, 대한불교조계종 승려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비로소 별이 되는가?』에서 시인은 여성들의 억압적인 삶에 대한 연민을 보이면서, 여성들의 질곡 많고 그늘 많은 삶을 다채롭게 조명한다. 이번 시집은 시인이 여성들의 실제 삶의 애로를 상담하고 느낀 바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핍진성을 갖고 있다. 고통받는 여성들의 모습에서 때론 분노하고 때론 함께 아파하고 위로하는 내용이 시로 형상화되면서 유의미한 시적 발자취를 남긴다. 요컨대 이번 시집은 여성이 남성에게 속박되지 않고 굴종적인 삶에서 벗어날 때 진정한 자아를 찾고 진리를 찾을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으며, 사회적 관계를 규정하는 제도뿐 아니라 금권과 물신주의라는 속물주의에서 벗어나 주변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해설을 쓴 김용락 시인은 이번 시집이 “사태의 본질을 깨닫고 열심히 공부해서 진리를 깨우칠 때만이 그런 해탈의 세상을 맛”본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고 말한다. 추천사를 쓴 이하석 시인은 “첫 시집 『시님이 무신 죄가 있겠노?』를 통해 단도직입적인 언어구사를 통해 수행자로서의 매서운 결기를 보여 주었는데, 이번 두 번째 시집은 그러한 시각이 보다 더 구체적인 사연들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평했으며, 도종환 시인은 “이 풍진 세상에서 사람들은 스님을 페미니스트 시인이라고 하겠지만 중생이 아프니까 스님도 아픈 것”이라 말하며, “가혹한 운명의 파도에 휩쓸린 여성들”의 “눈물과 상처의 흔적”을 보듬어 주는 시집이라 평했다.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여성들이 감내해야 하는 사회적 편견, 억압, 폭력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미학적으로 완성도 높은 시 쓰기를 보여 준다. 아울러 여성들이 이러한 사회적 부조리로부터 해방되길 촉구하는 목소리를 냄으로써, 상처받은 이 땅의 여성들을 위로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보다 나은 세계로의 도약을 꿈꾸게 한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9791191447088

중년 이후에 깨달은 내 인생의 소중한 것들 (죽음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두려워하라!)

해인  | 굿위즈덤
13,500원  | 20210325  | 9791191447088
“죽음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두려워하라!” 나이가 들어도 삶은 계속된다!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가?” 반 백 살을 넘으니 깨달아지는 진정으로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나이가 들면 어딜 가나 왠지 작아진다. 새로운 것, 낯선 것을 만나면 소심해진다. 젊은 사람들과 함께 섞여 있으면 괜히 주눅이 든다. 마음 속으로 ‘나이는 숫자일뿐’이라고 생각해보지만 일상에서 당당해지기란 어려운 일이다. 스스로 포기하는 것도 많아진다. 이뤄놓은 것이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자꾸만 삶의 무대에서 내려가야 할 것 같은 불안이 생긴다. 한편으로는 이제 지쳐 조금 편하게 살자고, 체념하고 싶기도 하다. ‘내 인생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지?’ 『중년 이후에 깨달은 내 인생의 소중한 것들』은 저자가 중년 이후에 깨달은 것들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간 책이다. 인생의 소중한 것들에 대해 기억을 더듬어가며 썼다. 어린시절이나 젊은시절에 성장통이 있듯, 나이 먹어가며 느끼는 어른으로서의 성장통 이야기다. 모든 것은 행복한 인생을 위한 과정이다 우아하고 현명하게, 죽는 그날까지도 성장하는 어른으로 살아라 나이가 들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드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늙어간다는 것은 견디기 어려운 일이다. 중년 이후, ‘청춘’을 보내고 나이 든 채로 살아야 하는 시간이 길다. 이제 몸이 늙어가도, 나이를 먹어도 끊임없이 성장해야만 한다. 고여 있는 채로 죽어가는 것이 아니라 죽는 그날까지 더 자라야만 아름다운 노년을 맞을 수 있다.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고, 배우고 싶은 것을 포기하고, 가보고 싶은 곳을 외면하기에는 인생이 길다. 나이가 들어가고 있을 뿐, 인생은 현재진행형이다. 만약 자신의 나이에 묶여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에서 ‘늦지 않았다!’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아직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이라면 ‘그 아름다운 시절을 낭비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며 알찬 인생을 꾸려가라!’라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지나간 시절 중 아름답지 않은 순간이 없었듯,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아름답다.
9788979010305

격암유록 신해설 (하) (감로해인의 주인공 정도령 지상천국을 건설한다)

박명하  | 해인
0원  | 20210222  | 9788979010305
500년 전 격암유록을 지은 격암 남사고선생을 한국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칭한다면 조금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예언의 정확성과 구체성에 견주어 본다면 그를 훨씬 능가하는 신비로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선생은 임진왜란, 병자호란, 이씨조선이 망하고 일제식민시대를 거쳐 8.15해방과 6.25전쟁이 일어날 것과 그 환난에 구원의 방도를 예언ㆍ적중시킴으로써 예언의 신빙성을 높임과 동시에 남북통일을 거쳐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한민족의 미래의 장밋빛 청사진을 예언하여 국민들에게 민족적 자긍심과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예언문학적 상상력을 제시하였다. 격암유록은 한민족의 구세주격인 정도령이 언제 어떻게 출현하며 그분의 존함과 실력이 어떠하고 또한 징표로 가지고 오는 감로해인을 예언하였지만 이것은 천기에 해당되는 내용이므로 아무나 쉽게 풀 수 없도록 하였다. 하도낙서 주역팔괘 음양오행 파자 이두 및 동음이어에 은두장미(隱頭藏尾)함으로써 난해하게 기록한 격암유록은 한자를 조금 안다고 해독할 수 있는 글이 아니며 격암유록 해독의 열쇠가 되는 주인공인 미륵불(정도령)을 알지 못하면 전편을 관통하여 결코 풀 수 없는 예언서이다. 시중에 많은 분들이 격암유록을 해석하여 책을 펴냈다. 본서가 그분들의 책과 다른 점은 이렇다. 첫째는 격암유록의 주인공은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정도령님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혔다. 두 번째는 육도삼략운행지도와 삼역대경을 원용하여야만 격암유록이 정확하게 해설되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거나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격암유록을 완벽하게 해설할 수 없다는 점을 밝혔다. 세 번째는 정도령의 징표인 감로해인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영생의 물질이며 불가사의한 조화와 능력을 부리는 신비한 물질이므로 감로해인을 모르고서는 이 책을 제대로 풀 수 없다고도 하였다. 끝으로 격암유록에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매우 중요한 메시지가 들어 있다. 예측 불가능한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예언이란 믿거나 말거나 식의 가벼운 말장난이 아니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정보이다. 더욱이 격암 선생은 격암유록에는 하나님이 말씀이 아닌 것이 없으며 하나도 틀림이 없다(毫釐不差)라고까지 강조하셨다. 지금 지구촌은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어려운 도전을 맞고 있다. 격암유록은 불로불사의 시대가 오기 전에 대 환난이 먼저 온다고 한다. 그 환난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은 밝히고 있다. 환난을 피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하리라.
9788979010299

격암유록 신해설(상) (감로해인의 주인공 정도령 지상천국을 건설한다)

박명하  | 해인
0원  | 20201215  | 9788979010299
500년 전 격암유록을 지은 격암 남사고선생을 한국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칭한다면 조금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예언의 정확성과 구체성에 견주어 본다면 그를 훨씬 능가하는 신비로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선생은 임진왜란, 병자호란, 이씨조선이 망하고 일제식민시대를 거쳐 8.15해방과 6.25전쟁이 일어날 것과 그 환난에 구원의 방도를 예언ㆍ적중시킴으로써 예언의 신빙성을 높임과 동시에 남북통일을 거쳐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로 도약하는 한민족의 미래의 장밋빛 청사진을 예언하여 국민들에게 민족적 자긍심과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예언문학적 상상력을 제시하였다. 격암유록은 한민족의 구세주격인 정도령이 언제 어떻게 출현하며 그분의 존함과 실력이 어떠하고 또한 징표로 가지고 오는 감로해인을 예언하였지만 이것은 천기에 해당되는 내용이므로 아무나 쉽게 풀 수 없도록 하였다. 하도낙서 주역팔괘 음양오행 파자 이두 및 동음이어에 은두장미(隱頭藏尾)함으로써 난해하게 기록한 격암유록은 한자를 조금 안다고 해독할 수 있는 글이 아니며 격암유록 해독의 열쇠가 되는 주인공인 미륵불(정도령)을 알지 못하면 전편을 관통하여 결코 풀 수 없는 예언서이다.
9791197283901

p에게

해인  | 보름달데이
10,800원  | 20201210  | 9791197283901
영영 내게만 특별하면 좋겠는 p에 대하여.
9788979010275

나를 이기는 삶

박철수  | 해인
12,420원  | 20200520  | 9788979010275
박철수의 『나를 이기는 삶』은 〈습관이 미래를 결정한다〉, 〈동료란〉, 〈인간관계를 그르치는 대화습관〉, 〈어떻게 살 것인가〉 등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9788954645560

해인 (차무진 장편소설)

차무진  | 엘릭시르
13,320원  | 20170525  | 9788954645560
죽지 않는 자, 불사의 기구한 고통을 담은 스릴러! 차무진 장편소설 『해인』. 2014년 창비 장편소설상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이 작품은 팩션 스릴러의 특징과 더불어, 그것에 걸맞은 세계관의 설정과 미스터리적인 장치가 돋보이는 새로운 종류의 미스터리 스릴러다.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는 있지만 그 안에서 작가는 자신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구축한다. 그 탄탄한 세계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는 그래서 흥미진진하다. 한 꺼풀씩 벗겨지는 불사와 해인의 정체를 끊임없이 쫓게 만듦으로써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마지막에 도달한 반전은 더욱 놀라울 수밖에 없다.
9788979010220

하나님께서 나를 이기셨나이다 (하나님께서 한 인간을 점령하시는 과정)

승리신문 편집부  | 해인
10,800원  | 20190812  | 9788979010220
하나님을 자신 속에 모시기 위하여 만난(萬難)을 겪으면서 마장(魔障)을 뚫고 기어이 승리하여 자신 속에 하나님을 모시게 된 조희성님의 이야기
9788979010183

김만철 선생 탈북스토리 (따뜻한 남쪽나라를 찾아서)

김만철  | 해인
0원  | 20181130  | 9788979010183
『김만철 선생 탈북스토리』는 위험천만한 탈북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총살당한 막냇동생이야기부터 집사람과 장모님, 그리고 처가식구들의 이야기를 시작해 탈출한 이야기를 생동감있게 전달한다. 또한 북한에서 있을 때의 에피소드를 함께 들려주어 재미를 더한다.
9788979010213

감로의 도로서만 생로병사 해탈하리라 (팔만대장경의 비밀장, 수정판)

석추담  | 해인
14,220원  | 20181105  | 9788979010213
조계종의 문장(紋章)인 이자삼점(伊字三點)의 비밀한 뜻에 바로 그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또한 불법승 삼보(三寶)는 가짜 보물이며 진짜 삼보(三寶)는 미륵불이라는 것 등이다. 이러한 비밀이 들어있으므로 예로부터 열반경을 비밀장(秘密藏)이라고 하였는데 글자 그대로 비밀을 감추어두고 있다는 뜻에 딱 들어맞는다. 보살마하살이 출현하며 해탈의 비밀이 밝혀지게 되었다. 보살마하살은 무아경지(無我境地)를 이루신 완성의 부처님으로서 보살마하살의 말씀과 열반경을 비교하여 논하면서 불교의 근본 교리를 송두리째 뽑아버리는 이야기를 실었다.
9788979010206

후회 없는 삶 어떻게 살 것인가 (이긴자를 만난 사람들 이야기)

편집부  | 해인
13,500원  | 20180528  | 9788979010206
이 책에는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꾸밈없는 리얼 감동 스토리가 있다. 그리하여 남도 변화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주는 이야기가 있다. 덧없는 삶에서 벗어나 유의미한 삶을 찾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 고통 속에서 방황하다가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이 세상에서 사람이 극적으로 변화되려면 누군가의 큰 가르침과 희생이 있기 마련이다. 자식은 어머니의 지극한 희생을 보고, 제자는 위대한 스승의 가르침을 따라 철부지가 어른이 된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홀로 이 세상을 당당히 헤쳐 나갈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잘못된 삶의 방향을 과감히 바꿔서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다.
9788979010190

휴식 같은 시

라준경  | 해인
9,720원  | 20171115  | 9788979010190
라준경의 <휴식 같은 시>. 저자는 애독하는 시들 중에서 한 부분을 뽑아내 자신의 감성을 녹여 일상사에 접목하여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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