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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2,43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4696357

행동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Robert M. Sapolsky  | 문학동네
49,500원  | 20231122  | 9788954696357
인간의 폭력성, 공격성, 경쟁을 이보다 더 잘 다룬 책은 없었다! 우리 본성의 ‘특별한 잔인함’과 ‘희소한 이타성’, 그 양면성에 대한 영웅적 통찰! “이 책을 읽는다면, 다윈도 감격했을 것이다!” - 〈뉴욕 타임스〉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가 “인간 본성에 대한 탁월한 안내자”라 칭하고 신경의학자 올리버 색스가 “우리 시대 최고의 과학 저술가”라 평한, 세계 최고의 신경과학자 로버트 M. 새폴스키의 저서 『행동』이 드디어 한국에 출간됐다. 집필에만 10년 이상 걸린 역작으로, 출간 이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등극, 〈LA 타임스〉 도서상 수상, 〈워싱턴 포스트〉 ‘올해 최고의 책’ 선정 등의 쾌거를 이루며 대중과 학계의 관심과 화제를 모은 이 책은 ‘인간 행동의 과학을 개괄하려는 눈부신 시도’이자 ‘인간 본성의 복잡다단한 세계로 안내하는 명쾌한 가이드’이다.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질문은 “왜 인간은 서로에게 때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하게 굴고, 또 때로는 더할 나위 없이 너그러워지는가?”라는 것. 우리 본성의 ‘특별한 잔인함’과 ‘희소한 이타성’, 그 양면성에 대한 답을 추적하고자 저자는 신경생물학부터 뇌과학, 유전학은 물론 사회생물학과 심리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문 분야를 종횡무진 넘나들며 최첨단 연구 결과를 일목요연하게 종합해 살펴본다. 그리고 그 이해를 기반으로 삼아, 인간사회의 부족주의와 외국인 혐오, 위계와 경쟁, 도덕성과 자유의지, 전쟁과 평화에 관한 가장 심오하고도 모순적인 질문들에 답한다. 세계적 과학 저널 『스켑틱』의 창간자 마이클 셔머가 이 책 『행동』을 “『총균쇠』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통섭의 장엄한 정점”이라고 극찬하고, 〈뉴욕 타임스〉가 “이 책을 읽는다면 다윈도 감격했을 것”이라고 평가한 이유다.
9791198793607

행동력 수업 (생각을 행동으로,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힘)

오현호  | 스카이마인드
17,820원  | 20240710  | 9791198793607
꿈은 누구나 꾸지만 행동은 누구나 하지 않는다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었던 행동가의 지금 바로 실천하는 행동력의 비밀 “내가 할 수 있을까….”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행동하는 사람들은 뭐가 다를까….”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떤 사람들은 머릿속에 생각만 가득하다. 새해마다 목표를 세우지만 언제나 작심삼일로 끝나버리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행동으로 만드는 비법이 있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겠는가? 목표를 이루는 비밀, 생각을 결과물로 만드는 비밀, 하루를 생산적으로 사는 비밀까지. 우리가 목표를 세우고 결과를 만드는 기적과도 같은 생각은 엄청나게 ‘큰 결심’을 하고 이루는 행동이 아니라 ‘사소한 무언가’를 ‘굳이 해보는 것’이다. 이미 인생에서 굳이 행동하며 불가능을 이루며 살아온 저자의 〈굳이 프로젝트〉가 그것을 증명한다. 이 책은 4만 명의 청중들과 함께하며 수많은 행동력의 결과를 이루어낸 결과물이다. 지금까지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목표했던 것을 이루지 못했던 이유는 세 가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행동력’이다.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두 번째, ‘체화력’이다. 내 몸에 완벽하게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반복과 성찰의 기술이 필요하다. 세 번째, 모든 것을 다르게 보는 ‘이화력’을 몰랐기 때문이다. 이화력이 생기면 평범한 일상을 낯선 환경에 계속 던져주며 기존과 다르게 보기 시작한다. 매 순간 발상의 전환 습관이 생기고, 비로소 생각의 확장이 일어난다. 이 책의 저자는 수능 7등급에, 신용 불량자 가정에서 남들이 알려주는 길보다 스스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에어라인 파일럿이 되었다. 저자의 행동력은 〈세바시〉 강연의 4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었다. 행동가로서 수많은 기업과 학교에 강연으로 4만 명의 사람들을 만나 동기부여의 불꽃을 사람들의 마음에 지폈다. 《행동력 수업》은 저자의 두 번째 책으로, 그간 살면서 도전하고 성취하며 발견한 인생 방정식을 모두 담았다. 저자의 행동력은 따라 하기 쉬우면서 효과는 강력하다. 매일 굳이 운동화를 신고 5분씩 달려보고, 굳이 모르는 사람에게 90도 인사를 하거나, 굳이 독립서점에 가서 책을 읽고, 굳이 내가 먼저 식사 메뉴를 제안하거나, 굳이 하늘을 보고 미래를 그려보기도 한다. 별거 아닌 것 같은 일도 일상에서 자신이 하지 않았던 일을 하나씩 하다 보면 어떤 일에서도 행동하고 결과를 이뤄내는 힘이 생긴다. 저자는 그렇게 하다가 굳이 사하라 사막 250킬로미터 마라톤을 신청하고, 굳이 스킨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따고, 히말라야 산맥을 등정했다. 이미 각 분야에서 행동하며 자신의 일로 정상에 오른 강윤선 대표, 손주은 회장, 노희영 대표와 같은 사람들이 굳이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있지 않겠는가. 단조로운 일상에 활력을 주고 싶거나,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 지금보다 한 단계 높은 행복을 추고하고 싶은 사람, 매일매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몰라 힘든 사람까지. 삶의 생산성은 높이고, 관계는 좋아지고, 당신이 원하는 인생으로 만들어 줄 행동력 수업을 함께해 보자. 손에 잡히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매일 눈에 보이는 결과로, 당신의 일상을 더 나은 하루로 만들 것이다.
9791199482203

디코딩 유어 도그 (과학으로 반려견을 해석하다)

미국수의행동학회  | 페티앙북스
22,050원  | 20251020  | 9791199482203
세계 최고 권위의 수의행동학자들이 집대성한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반려견을 새롭게 읽는 최신 교양 과학 입양부터 노령견 돌봄까지 반려견의 일생을 아우르는 종합 안내서 아마존 반려견 분야 스테디셀러우위 이론, 체벌 효과, 죄책감 같은 잘못된 속설을 바로잡고 과학적 해결책 제시 짖음·공격성·분리불안·배변 실수 등 대표 행동 문제 총망라 반려견과 보호자의 신뢰와 유대를 강화하는 과학적 길잡이 전문가부터 초보 보호자까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필독서 반려견 양육자의 시선 및 지식 수준을 높여주는 교양 과학서 『디코딩 유어 도그』는 미국수의행동학회(ACVB) 소속 세계적 수의행동학자들이 집필한 최초의 과학적 반려견 행동 및 심리 안내서다. 짖음·공격성·분리불안 같은 대표 행동 문제부터 사회화·예절 교육, 아이와의 관계, 입양부터 노령견 돌봄까지 반려견의 생애 전 과정을 과학으로 아우른다. 각 장은 실제 사례로 시작해 수많은 속설과 과학적 진실을 짚고, 누구나 적용할 수 있는 인도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단순한 양육 및 교육 매뉴얼이 아니라 보호자와 반려견이 신뢰와 교감을 쌓도록 돕는, “이성(과학)과 감성(관계지향)이 만난 반려견 행동학의 결정판”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자들의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 『디코딩 유어 도그』는 미국수의행동학회(ACVB) 소속 세계적 수의행동학자들이 집필한 최초의 반려견 행동 안내서다. 수십년 간의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짖음·공격성·분리불안·배변 문제부터 소음 공포·강박 행동·노령견 돌봄까지, 반려견의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른다. 속설과 오해를 깨는 과학의 힘. 사례 → 속설 → 과학적 진실 → 해결책 “우위 이론”, “체벌 효과”, “죄책감” 같은 엉터리 속설은 개를 더 혼란스럽게 하고 관계를 무너뜨린다. 각 챕터는 1) 실제 사례로 시작해, 2) 널리 퍼진 잘못된 속설을 짚고, 3) 과학적 근거를 밝힌 뒤, 4)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인도적 해결 지침으로 마무리된다. 최신 과학으로 반려견의 일생을 아우르는 종합 안내서 첫 입양과 사회화, 아이와 개의 관계, 반려견에게 필요한 놀이와 일, 행동 문제 교정, 노령견 돌봄까지 총 14개 장으로 구성된다. 부록에는 크레이트 트레이닝 팁과 용어 정리가 포함되어 있어 초보 보호자도 쉽게 참고할 수 있다.
9791193904152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아주 작은 행동 설계)

롭 다이얼  | 서삼독
18,000원  | 20250416  | 9791193904152
현재 미국에서 가장 떠오르는 자기계발 멘토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인 롭 다이얼이 행동하기를 주저하는 이들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타개할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를 펴냈다. 출간 즉시 아마존 4개 분야의 1위를 달성하며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은 토니 로빈스, 앤드류 후버만, 주언규PD, 드로우앤드류, 기록친구 리니 등 국내외 자기계발 리더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는 하나의 해답, ‘아주 작은 행동 설계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아주 작은 행동 설계에 필요한 딱 두 가지의 핵심을 전한다. 존재하지 않는 공포와 불안에 속아 현실에 안주하는 마음을 버릴 것. 그리고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자동화 패턴을 익힐 것.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하나씩 완수하고, 몸으로 익힐 때 비로소 의지박약과 만성적 미루기에서 벗어나 행동하는 인생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말만으로는 인생을 바꿀 수 없다. 귀찮음을 이기고 침대 밖으로 한 발을 내딛는 순간 하루가 저절로 시작되듯, 노트북의 전원 버튼을 켜는 순간 오늘의 할 일을 시작하듯, 책의 첫 번째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독서를 시작하듯, 몸이 먼저 반응하는 1%의 행동 변화가 지금과는 다른 인생을 만들어낼 것이다. 저자가 몸소 증명해낸 ‘행동 자동화 패턴’을 통해 당신의 숨은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순간을 맞이하길 바란다.
9791168091672

최소한의 행동경제학 (교과서에서 설명하지 않는 우리의 선택과 심리)

김나영  | 가나출판사
15,120원  | 20250331  | 9791168091672
“왜 심리학도, 경제학도 아닌 행동경제학일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는 선택을 내리기 위해 알아야 할 36가지 심리 법칙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선택을 한다. 배달 음식을 시킬 때도 할인 혜택과 배달료를 비교하며 가장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려고 애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SNS 광고를 보고 충동적으로 비싼 물건을 사거나, 친구가 구매했다는 이유만으로 필요 없는 물건을 따라 사기도 한다. 합리적인 선택을 원하는 우리가 때때로 비합리적이고 충동적인 선택을 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내가 한 선택인데 후회하게 되는 건 왜일까? 바로 우리가 생각보다 감정과 착각에 휘둘리기 때문이다. 전통 경제학은 인간이 언제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고 전제하지만 현실의 우리는 다르다.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고, ‘오늘까지 할인’이라는 말에 지갑을 열며, 불확실한 미래보다 당장의 만족을 택하곤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심리학도, 경제학도 아닌 ‘행동경제학’을 알아야 한다. 행동경제학은 선택의 순간마다 작동하는 심리의 법칙을 이해하게 해주고, 나도 몰랐던 내 행동의 이유를 들춰낸다. 〈최소한의 행동경제학〉은 더 이상 후회하고 싶지 않은 우리를 위한 행동경제학 입문서이다. 관계부터 대화, 목표, 선택, 돈, 행복까지 여섯 가지 주제로 나눈 일상 속 이야기로 문을 열고, 초두 효과부터 앵커링, 프레이밍, 휴리스틱까지 꼭 알아야 할 서른여섯 가지 행동경제학 이론과 사회학자와 심리학자 등 저명한 학자들이 검증한 실험을 통해 답을 찾아간다. 행동경제학은 선택의 덫에 빠지지 않고 스스로 납득 가능한 선택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도구이다. 한 번이라도 자신의 선택에 ‘왜?’라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다면 〈최소한의 행동경제학〉을 펼쳐보자. 내가 ‘왜 그랬는지’를 이해하는 순간, 그 다음 선택은 분명 달라질 것이다.
9791139716146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아주 작은 실행의 힘)

브라이언 트레이시  | 현대지성
15,210원  | 20241119  | 9791139716146
시급 300원 잡초 제거 알바에서 회당 8억 원을 받는 전설이 되기까지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몸소 증명해낸 단 하나의 성공 메커니즘 당신은 오늘도 ‘갓생’을 외치지만 3일을 버티지 못한다. 매일 밤 동기부여 영상을 보며 감동하지만 아침이면 무너진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지만 인생은 제자리걸음이다. 왜일까? 40년간 워런 버핏, 앤디 그로브와 같은 세계적 대가를 해부해온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마침내 진실을 공개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코 동기부여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 그들에겐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아주 작은 행동의 누적’이다. 어제보다 1% 더 나아진 행동이 무기력을 쾌감으로 바꾸고 잠자던 성장 본능을 깨우며 마침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당신의 출신과 환경은 중요하지 않다. 오직 행동만이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이 책에는 목표 시각화부터 시간의 마법 같은 활용법까지, 저자가 평생 연구하고 증명한 성공 전략이 빼곡히 담겨 있다. 특히 각 장 마지막의 「실행 프로젝트」는 당신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방아쇠가 될 것이다.
9791199247888

호감의 디테일 (인간관계를 구원할 작고 구체적인 행동들)

레일 라운즈  | 윌마
16,020원  | 20250917  | 9791199247888
“호감을 남기는 순간, 어렵기만 하던 인간관계가 내 편이 됩니다” “이 책은 21세기식 말하기의 고전입니다” _아나운서 이금희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기억에 남는 사람, 자주 만나지 않아도 반갑고 편한 사람, 큰 소리를 내지 않아도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수많은 관계 속에서 유독 기억에 남는 사람들은 과연 무엇이 다른 걸까?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각국 정부 기관과 MBA 과정 등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는 세계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레일 라운즈는 그들에겐 공통으로 ‘호감’이라는 키워드가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호감이란, 재치로 위기를 모면하거나, 화려하게 말을 꾸미는 기술이 아니다. 상대의 상태를 읽어내고 감정을 미리 감지해 편안하게 만들 줄 아는, 즉 ‘감정 예측’으로 필요한 말과 몸짓을 건네는 태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호감이란 ‘주는 거 없이 좋은 사람’, ‘하나라도 더 얹어주고 싶은 사람’에게 생기는 단순한 마음을 넘어선다. 저자는 수많은 이들의 대화 속에서 무의식적 상호작용을 연구하며 다양한 호감의 사례들을 수집했다. 그 결과, 비즈니스건 개인적 친분이건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성공적인 교감 속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호감은 의외로 ‘사소한 디테일’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과할 때 ‘하지만’을 넣어두고 변명은 절대 섞지 않는 태도, 대화 중 스마트폰을 아예 꺼두거나 가방에 넣어두는 배려, 상사가 말할 때 메모장에 한 줄이라도 받아 적는 습관 같은 디테일이다. 사소해서 잊기 쉬운 태도가 모여 한 사람의 인상이 만들어진다. “사람은 원래 작은 것에 흔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테면 직접적으로 큰 도움을 준 사람보다, 조용히 와서 코트에 쌓인 눈을 털어주는 사람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처럼 말이죠.” 인간관계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는 명확하다. 사람의 마음은 작은 태도 하나에도 분명히 반응한다. 이 책 《호감의 디테일》에는 21세기의 데일 카네기라 불리는 레일 라운즈의 30년 내공이 담긴 인간관계 기술 44가지가 담겨 있다. 이 디테일들을 익히면, 마치 지렛대처럼 아주 작은 힘으로도 늘 복잡하던 인간관계가 놀라울 만큼 수월해진다.
9791171258147

어떤 행동은 나라를 바꾼다 (MZ 세대를 위한 공직 세계)

김우호  | 시공사
16,920원  | 20250423  | 9791171258147
“공직사회를 재건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前인사혁신처장이자 유능한 인사행정 전문가가 무너져 가는 공직사회를 되살릴 새로운 물결을 전심전력으로 전하다! 인사행정의 탁월한 전문가인 저자는 30여 년 간의 공직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혁신의 구체적인 전략과 처방, 핵심적인 알맹이들을 전한다. 우리 공직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는 계급 관료제와 관료주의가 지닌 경직성과 수동성이자 연공서열, 수직적인 의사결정 구조 등이다. 공정하고 수평적인 공직 문화의 확립과 공무원연금 개혁, 공무원 정년 연장, 생산성과 성과 중심으로의 전환, 평가와 보상의 전면 개편을 주장하며 대한민국 공직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공직이라는 하나의 그릇에 담긴 기성세대와 MZ 세대가 서로 지닌 강점을 잘 활용하여 신바람 나게 일하기를 바라고 있다.
9791192999739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부족함이 만들어 내는 선택과 행동의 비밀)

센딜 멀레이너선, 엘다 샤퍼  | 빌리버튼
22,320원  | 20250327  | 9791192999739
실수, 망각, 성급함을 낳는 결핍이 어떻게 더 나은 삶의 토대가 되는가? 결핍의 원리에 대한 혁신적 분석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석학들이 내놓은 삶의 해법 과도한 이자를 물며 돈을 빌리거나, 반복적으로 약속에 늦고, 다이어트를 결심해도 며칠을 못 버티는 사람들. 이처럼 경솔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센딜 멀레이너선과 프린스턴대 심리학과 교수 엘다 샤퍼는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에서 흥미로운 답을 제시한다. 이들의 비합리적인 행동은 개인의 지능이나 자제력 부족이 아닌, ‘결핍’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물론 결핍이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결핍은 우리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시간이 부족할 때 집중력이 높아지거나, 쓸 수 있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을 때 더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집중이 지나치면 다른 중요한 것을 놓칠 수도 있다. 가난한 사람이 지출을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 보험을 해지하고, 바쁜 사람이 약속 시간에 맞추려고 무단횡단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는 이와 같이 결핍이 우리의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사례와 방대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며 결핍이 우리의 행동과 의사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상세히 분석한다. 『넛지』의 저자이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탈러와, 역시 심리학자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생각에 관한 생각』저자 대니얼 카너먼이 이 책에 극찬을 보냈으며, 경제학자 스티븐 레빗, 심리학자 대니얼 길버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등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이 이 책에 담긴 비범한 통찰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이처럼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는 결핍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인간 심리를 탐구하고, 이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며 행동경제학계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받고 있는 명저이다.
9791194033523

아이의 행동이 저절로 바뀌는 훈육의 정석 (뇌과학이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육아법)

김보경  | 빅피시
16,920원  | 20250212  | 9791194033523
스탠퍼드대 박사 엄마의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양육 솔루션 떼쓰고 고집부리는 아이, 화ㆍ상처ㆍ죄책감 없이 다루는 법 부모들은 육아에서 가장 어려운 것으로 훈육을 꼽는다. 단호하게 하려다 분위기가 무서워지고, 일관되게 하려다 버럭 화내기 일쑤다. 매일 밤 육아 정보를 찾아보지만 전문가마다, 선배 엄마마다 조금씩 말이 다르고, 내 아이에게는 통하지 않아서 더 혼란스럽기만 하다. 큰 화제가 되었던 클래스101 강의 〈훈육과 습관〉에서 출발한 이 책은 뇌과학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두뇌 발달 단계에 맞추어 훈육하는 법을 알려준다. 뇌가 규칙을 학습하는 방법을 알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규칙과 경계를 잘 가르쳐줄 수 있다. 아이가 저절로 자기 행동, 정서, 욕구를 조절하게 되는 마법 같은 뇌과학 훈육의 세계로 떠나보자.
9791169582353

행동력 시크릿 (시작하는 순간 인생이 달라지는 비밀)

이하율  | 라온북
17,550원  | 20251103  | 9791169582353
AI 시대에도 인간만이 가진 마지막 무기, 그것은 ’행동력’이다. 《행동력 시크릿》은 단순히 “열심히 살아라”를 외치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저자 이하율은 자신이 직접 겪은 10년간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재도전을 통해 행동의 심리학적 원리를 증명한다. 책은 우리가 왜 결심 후 3일을 넘기지 못하는지, 왜 목표를 앞에 두고 주저하는지를 심리학·뇌과학·습관학의 언어로 해부하며, ’움직이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실천의 철학을 제시한다. 저자는 말한다. “생각이 변해야 인생이 바뀐다는 건 반쪽짜리 진리다. 행동이 변하지 않으면 어떤 변화도 없다.” 이 책은 바로 그 ’행동의 전환점’을 만드는 실전 매뉴얼이다. 무기력과 완벽주의, 타인의 시선 속에서 스스로를 억누르는 독자들에게 ’작은 한 걸음’의 힘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 한 걸음이 결국 인생 전체를 바꾼다는 사실을 체험적으로 보여준다. AI가 문장을 쓰고, 알고리즘이 인간의 결정을 대신하는 시대. 저자는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인간만의 ’자기결정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AI는 생각할 수 있지만, 행동하지 못한다.” 행동은 인간의 마지막 창조적 영역이다. 《행동력 시크릿》은 자기계발서의 한계를 넘어, ‘AI 시대의 인간학’을 제시한다.
9791112064837

단독 행동

이기성  | 부크크(bookk)
8,700원  | 20250924  | 9791112064837
“자신의 삶을 놓지 마세요. 자신의 모습을 버리지 마세요. 자신의 이름을 잊지 마세요.” 이 짧은 말을 하고 싶어, 너무 많은 시간과 글자를 낭비한 것은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런데도 꼭 한번 당신에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9788934981213

생각에 관한 생각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생각의 반란!)

대니얼 카너먼  | 김영사
26,820원  | 20180330  | 9788934981213
300년 전통경제학의 프레임을 뒤엎은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의 첫 대중교양서! 새로운 인간학의 지평을 연 현대의 고전, 행동경제학과 인지심리학의 바이블 『생각에 관한 생각』. 21세기 들어 분야를 막론한 여러 학문에서는 인간의 한계와 불완전성에 대한 언급과 주장이 강세를 보였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주변 환경과 운을 과소평가하는 인간의 특성을 신랄하게 지적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사고방식과 행동을 소개하는 책들이 소개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주장과 저서의 기본 원칙은 바로 이 책에서 설명하는 카너먼의 풍부한 연구 결과들에 기초하고 있다. “애덤 스미스가 고전경제학의 아버지라면, 대니얼 카너먼은 현대경제학의 대부이다!”라는 언론의 극찬을 받은 독보적 지성인, 현존하는 거장의 역작이지만 그를 접하는 데 있어 너무 겁만 먹지는 말자. 쉽지는 않을지 몰라도 접근이 불가할 정도로 어렵고 복잡하기만 한 책은 아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소소한 곱셈 문제에서부터 그림 문제, 도형 문제, 그리고 어려운 살인 사건에 관련된 복잡한 문제와 대도시 택시 뺑소니 사건 등 수많은 퀴즈를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가능하면 하나씩 시간을 들여 풀어보고 생각해보라.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 퀴즈들은 모두 위대한 사회과학 이론의 토대가 되는 연구의 시발점이다. 석학의 연구 결과에 도전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찬찬히 읽어보라. 생경했던 ‘시스템 1’과 ‘시스템 2’라는 용어와 개념이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고, 한 몸에서 따로 놀던 두 개의 자아 중 자신이 어느 쪽을 편애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개선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되고, 더욱 더 바람직한 자아 형성에 힘쓰게 될 것이다. 《생각에 관한 생각》은 결국 인간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생각이며, 우리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한 생각이다.
9791199287402

언어 공감각, 공통 한중어 (중국어 습득의 치트키!)

오연  | 작은행동
19,800원  | 20250608  | 9791199287402
중국어 학습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만한 책이 등장했다. 저자는 ‘수천 개의 단어를 아는 상태로 중국어를 배우면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한국인이라면 이미 상당한 중국어를 알고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공통’, ‘전부’, ‘동의’ 등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수많은 한자어 기반 어휘들이 한국어와 중국어에 공통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한국인이라면 상대적으로 쉽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진짜 가치는 단순한 언어적 유사성을 넘어선다. ‘언어의 기원’, ‘언어 습득 과정’, ‘인공지능 시대의 외국어 학습 가치’ 등 ‘언어’라는 거대한 주제를 다각도로 탐색한다. 이러한 탐구는 외국어 학습서의 틀을 넘어, 우리가 어떻게 언어를 이해하고 배우는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각 장 말미에 등장하는 ‘공통 한중어’ 예문은 이 책만의 독특한 장치다. 해당 내용의 핵심 키워드를 담은 예문을 중국어의 이중모음과 성조에 맞춰 개발된 ‘디딤한글병음’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한국어와 중국어 간의 유사성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쉽게 저자의 의도를 이해하게 된다. 출판사 공식 유튜브 채널 ‘작은행동’의 오디오 자료는 이를 청각적으로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저자 오연은 이 책을 위해 1년간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중화권을 직접 취재하였고, 3년간 집필에 매진했다. 감수를 맡은 박성언은 중국에서 정규교육을 받았으며, 현재 한중법률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책을 덮고 나면 어느새 여러 중국어 단어를 습득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9791199092907

나는 다시 나를 설계하기로 했다 (독일 최고의 멘탈 코치가 증명한 생각·행동·습관 설계의 핵심 52)

마르틴 베를레  | 메이븐
18,000원  | 20250822  | 9791199092907
80만 구독자, 누적 조회수 2억 뷰 독일 최고의 멘탈 코치가 증명한 생각 ㆍ 행동 ㆍ 습관 설계의 핵심 독일 3대 주간지 중 하나인 〈포커스〉가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커리어 어드바이저’로 소개하고, ‘200주 연속 슈피겔 베스트셀러’ 기록을 가진 독일 최고의 자기 계발 멘토 마르틴 베를레. 그가 23년간 수천 명을 상담하며 가장 효과가 좋았던 방법을 추려 52가지로 정리한 책이다. 사람들은 변화에는 대단한 결심 혹은 충만한 의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마르틴 베를레는 그런 것이 없더라도 변화의 트리거(방아쇠 자극)를 찾아 2분만 행동하면, 저절로 긍정적인 변화의 나선이 형성된다고 말한다. 또 어떤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든, 어떻게 살아왔든, 누구나 변화의 3단계를 알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며, 변화의 핵심을 생각 ㆍ 행동 ㆍ 습관 설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행동이 쉬워지고, 작은 행동이 쌓이면 어느새 습관이 달라진다. 뇌과학, 심리학, 철학 이론을 포함해 수천 건의 상담 사례를 토대로, 더 큰 변화를 이끄는 핵심적인 변화의 트리거들을 정리한 이 책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달라질 수 있을까에 대한 최종 답변”이라는 〈익스프레스 퀼른〉의 평가를 비롯해, 여러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주요 서점 사이트에는 ‘하루 20분씩 3회독 중’, ‘오디오북으로 듣다가 전자책 종이책으로도 구매했다’, ‘이해하기 쉽고 무엇보다 실행하기 쉽다’, ‘책 한 권 값으로 개인 컨설팅을 받았다’ 등 독자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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