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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지구"(으)로 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7685951

빗물로 모두가 행복한 지구 만들기 (기후 위기 해결의 히든 카드! 교실에서 배우는 소중한 빗물 이야기)

류은실  | 정한책방
16,200원  | 20240927  | 9791187685951
[SBS 물환경 대상], [늘푸름 환경상] 수상! “우리 친구들은 빗물 활용의 가치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가치를 사회에 환원하며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손길을 내미는 의미 있는 경험도 마주하게 될 것이다!” _ 본문 중에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기후 변화와 관련된 뉴스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폭염과 장마 그리고 극단적인 날씨 패턴이 잦아지며 우리는 지구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전국 폭염 특보’와 ‘휴일 가마솥 더위’라는 뉴스 제목이 이제는 익숙해졌고 ‘기후 변화 마지노선 1.5℃ 위협’이라는 경고는 우리의 일상을 긴장 속으로 몰아넣는다. 이러한 이상 기후는 단순한 날씨 변화가 아니라 지구가 우리에게 보내는 중대한 경고다. 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연구를 통해, 시민들은 실천을 통해, 교육자들은 교육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그러던 중 저자가 우연히 시작하게 된 빗물 수업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빗물이라는 주제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배우게 했다. 수업이 끝난 후에도 아이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아 그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모습을 보며 이 수업의 특별함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히 교육자들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한 빗물 수업의 기록일 뿐만 아니라 빗물의 소중함을 잘 모르는 독자들에게도 빗물의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교사라면 이 책을 통해 빗물을 주제로 교실에서 어떻게 수업을 펼칠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며 일반 독자라면 빗물이 단순한 물이 아니라 기후 위기 시대에 우리가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해야 할 중요한 자원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빗물의 가치를 통해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9791195682188

행복한 지구 생활 안내서 (에마누엘의 메시지 | 잊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패트 로데가스트, 주디스 스탠턴  | 무지개다리너머
13,500원  | 20180920  | 9791195682188
에마누엘 첫 번째 책 《행복한 지구 생활 안내서》가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12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 온 최고의 힐링 메시지다. 마음을 움직이는 힘 있는 메시지는 오랜 세월이 흘러도 그 빛이 바래지 않는다. 삶의 목적, 두려움, 사랑, 용서, 시간, 이원성, 카르마, 영의 세계, 치유, 죽음, 결혼과 이혼, 양육, 지구의 생존 등에 관한 120여 가지의 질문과 응답이 14개의 주제로 분류되어 삽화와 함께 실려 있다. 패트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워크숍과 인터뷰를 주재하였는데, 똑같은 질문들이 반복되자 똑같은 응답 역시 반복되었다. 그래서 자주 반복되는 질문들을 모아 책으로 펴내게 되었다. 그러한 작업을 5년 넘게 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책의 여백은 읽으면서 내면의 침묵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끔 명상을 위한 장치로 원저작자의 의도를 그대로 반영하였다.
9788968307492

지구촌 아이들이 들려주는 SDGs 이야기 (모두가 행복한 지구를 위한 약속)

이정주  | 개암나무
12,600원  | 20230103  | 9788968307492
신음하는 지구 곳곳의 사람들, SDGs에 희망이 있어요! ≪지구촌 아이들이 들려주는 SDGs 이야기≫는 유엔이 발표한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해 설명하는 지식정보책입니다. 빈곤, 차별, 불평등, 기후 변화 같은 문제를 겪는 가상의 인물이 쓴 편지로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회 문제를 알아보고, 다양한 자료와 함께 SDGs가 무엇이고, 지구의 위기를 극복할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세계 인구의 약 10%가 하루 1,9달러 미만으로 살고 있습니다. 물이 부족한 환경에 처한 사람은 세계 인구의 40%에 달하지요. 전기 없는 환경에서 사는 사람도 전 세계 인구의 13%나 됩니다. 이처럼 지구 곳곳에서는 빈곤, 평화, 성평등 같은 가치가 지켜지지 않아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유엔은 지구와 인류가 처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인류의 보편적 문제(빈곤, 질병, 교육, 성평등 등), 지구 환경 문제(기후 변화, 에너지, 생태계 보전 등) 경제, 사회 문제(질 좋은 일자리, 지속가능한 도시, 사회 기반 시설 등) 등을 해결하고자 글로벌 목표를 정했습니다. 바로 SDGs입니다. ≪지구촌 아이들이 들려주는 SDGs 이야기≫는 유엔이 발표한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중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 10개를 추려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해당 목표와 관련한 문제를 겪는 가상의 인물이, 한국의 아이들에게 쓴 편지 형식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좀 더 문제의식에 쉽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목표가 어떤 의미인지, 왜 이 목표를 설정했는지, 세부 목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을 통계, 사진 자료,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사용하여 자세히 설명합니다. 지난 2021년, 아이돌그룹 BTS는 유엔 총회에서 SDGs에 관한 연설을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들을 통해 전 세계인이 SDGs 목표 달성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지요. SDGs는 정부나 지자체, 기업의 힘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 또한 SDGs를 달성하기 위해 국가, 사회가 해야 할 일은 물론이고, 세계 시민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실천법을 이야기합니다. 이 외에도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가난한 사람에게 담보 없이 돈을 빌려주는 그라민은행, 간편하고 친환경적인 태양열 조리기, 질 좋은 일자리를 위한 가나의 공정무역협동조합 쿠아파 코쿠 등 SDGs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례를 다루어 SDGs가 실현할 수 있는 모표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SDGs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도 소개하여 SDGs와 관련한 국내외 이슈를 모두 살펴볼 수 있습니다. SDGs를 이루었을 때의 풍요와 행복은 여러분이 누릴 거예요. 어린이가 살아갈 미래를 위해 어른도, 어린이도 변해야 해요. 내일 시작하면 늦어요. 지금 당장이어야 해요. ‘미래를 바꾸는 목표’를 향한 실천, 우리 함께 시작해 봐요. - 작가의 말 중에서 2021년 베를린 회의에서 발표된 유네스코 지속가능 발전 교육 2030은 ‘우리가 지구를 위해서 배우고 실행할 시간은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합니다. 아이들이 지구와 지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함께 잘사는 법을 고민할 수 있도록 이 책을 통해 세계 시민 의식을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또 SDGs를 지키는 것이 우리 어린이가 살아갈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임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9791160944501

어느 외계인의 인류학 보고서: 경제 편 (행복한 지구 생활을 위한 경제생활 십계명)

이경덕  | 사계절
14,400원  | 20190405  | 9791160944501
인류 문화의 핵심 키워드 ‘경제’ 위기에 봉착한 지구 경제의 대안을 모색하는 새로운 관점의 경제인류학 보고서 외계인이 지구에서 경제생활을 한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지구에 정착해 지구인들과 함께 살아가는 외계인이 쓴 가상의 보고서를 통해 지구 경제의 역사와 본질, 문제점과 미래를 성찰한다. 늘 낯선 시선으로 인류 문화를 탐색해 온 인류학자 이경덕의 경제인류학 보고서로, 예리한 통찰력과 재치 있는 풍자가 돋보인다. 저자는 신용과 화폐, 부채, 재분배, 노동, 소비, 공유 경제 등의 경제 키워드를 ‘경제생활 십계명’에 담아 인류학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인류 역사를 되짚어보며 성장의 한계에 다다른 지구 경제에 필요한 가치를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삶의 방향과 사회에 대한 다채로운 관점을 키워 나갈 수 있다.
9788961770439

생물 다양성 (초록별 지구가 꿈꾸는 행복한 생태계)

카트린 스테른  | 다림
0원  | 20110701  | 9788961770439
초등학교 중학년 아이들을 위한 교양 도서를 모은 「I NEED」 제4권 『생물 다양성』. 이 시리즈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선별하여 알차고 재미있게 꾸려간다. 이 책에서는 초록별 지구가 아픔을 어루만져 달라는 마지막 부탁인 '생물 다양성'을 바르게 알고 지켜나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다양한 생물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행복한 생태계를 만들도록 이끈다. '진화' 등의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하여 '생물 다양성'에 대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워줄 것이다.
9788950953836

뜨는 도시 지는 국가 (지구를 살리고 사람이 행복한 도시 혁명)

벤자민 R. 바버  | 21세기북스
0원  | 20140519  | 9788950953836
국가는 지고 도시가 뜨고 있다. 기후변화, 테러, 빈곤, 마약, 총기, 그리고 민족문제 등 심각하고 위험한 이 시대의 도전에 국가는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현재 직면한 전 세계적 문제들은 국가가 다루기엔 너무 크고, 상호의존적이며, 분열적이다. 한때 민주주의 최고의 희망이었던 국가가 오늘날 민주적으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세계적인 석학 벤자민 바버는 도발적이고 독창적인 이 책을 통해 국가의 장벽을 뛰어넘는 도시들의 협력을 제안한다. 도시, 그리고 도시를 경영하는 시장이 이 시대의 도전들을 해결할 수 있고, 현재 진행 중이며 국가보다 더 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9788993397093

똥을 왜 버려요 (지구를 살리는 똥 이야기,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김경우  | 상수리
9,900원  | 20090907  | 9788993397093
똥으로 세계 패션과 문화까지 알 수 있어요! 시리즈 제8권 『똥을 왜 버려요』.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생생하고 재미있는 지식 정보를 전달하는 책입니다. 『똥을 왜 버려요』에서는 '똥'이란 말의 유래부터 쓰임새, 그리고 더 나아가 인간의 역사와 함께 했던 똥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사람들은 왜 똥을 '똥'이라고 말하기 시작했을까요? 똥을 보면 몸의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이 책은 그동안 어린이들이 접해 왔던 똥에 대한 이야기에 전문적인 정보를 가득 담아 좀 더 풍성하게 들려줍니다. '똥'은 자연의 한 부분이고, 똥을 통해 세계의 역사까지 조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작품 더 보기 이 책은 똥이 지구를 살리는 소중한 에너지 자원으로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으면서 똥을 처리하고 에너지로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어린이들이 지구와 대체 에너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수상내역 ★ - 2009년 열린어린이 추천도서 - 2010년 아침독서운동본부 추천도서
9791188758913

과학추리단과 지구의 비밀 (청소년 과학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중학과학(1학년))

박기복(시우샘)  | 행복한나무
12,420원  | 20240222  | 9791188758913
= 과학추리단과 함께 제2지구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보자! (중학과학 1학년) = 1만 광년 떨어진 곳에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이 발견되고, 인류는 제2지구 개척 계획인 ‘에덴의 아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그런데 그곳에 가려면 오직 우주에서 태어나고, 아직 성체가 되지 않은 어린 생명만 가능했다. 인류는 ‘에덴의 아침’ 계획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우수한 유전자를 지닌 우주인을 선발해 우주 기지에서 ‘별의 아이들’이 태어나게 했고, 인류의 지식이 결집한 인공지능인 ‘에이다’로 하여금 아이들을 가르치게 했다. 별의 아이들은 제2지구로 이동했고 그곳에 기지를 짓고 정착을 준비한다. 주인공 일행도 그곳으로 이동해 정착을 위한 훈련을 진행하던 중 우주 기지에서 의문의 사건이 벌어진다. 그리고 정착을 위해 제2지구에 건설한 지상의 기지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에덴의 아침’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할 사건은 무엇이며, 그 사건에 얽힌 비밀은 무엇인가? 〈과학추리단〉은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며 거대한 비밀에 조금씩 다가가는데…. 과학추리단과 함께 중학과학 1학년 과정인 ‘지구’ 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보자!
9788997524778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 1: 지오몽 지구를 만나다 기초편 (지오몽 지구를 만나다 [기초편])

행복한 논술 편집부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16,200원  | 20251101  | 9788997524778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 1~4권』 사용 설명서 1. 교재의 성격[사고를 설계하는 플랫폼]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초등 과학 영재를 위한 STEAM 융합 사고 훈련 교재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를 구조화하는 데 초점을 둔 학습 시스템이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을 융합적으로 사고하는 교육 접근법이다. 학생이 과학 개념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도록 돕는 ‘생각 설계형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 이 교재는 지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루는 60개 주제를 중심으로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 → 피드백’의 사고 과정을 반복 훈련하게 한다. 각 활동에는 설계도, 말풍선, 교사 질문 예시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학생이 글쓰기의 부담 없이 사고의 흐름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표현하며, 입으로 설명할 수 있게 돕는다. 2. 학습자 중심 구조[생각의 전 과정을 스스로 설계] 이 교재의 핵심은 학생이 사고의 시작과 끝을 스스로 설계하는 데 있다.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기능을 고안하며, 이야기를 구성해 설계도를 완성한 뒤 반입체로 구현하고 친구 앞에서 발표한다. 그리고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를 완성한다. 이러한 순환적 구조를 반복하면 ‘문제 인식 → 전략 구상 → 구조적 설명 → 피드백 수용 → 자기 점검 → 표현력 강화’로 이어지는 자기 주도적 사고 패턴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나는 지금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이 과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와 같은 메타 인지적 사고를 이끌어 낸다. 학생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사고의 흐름을 스스로 점검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3. 열린 활용 구조[누구나 수업 가능한 설계]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교사, 학부모, 학원 강사, 교육 기관 모두 수업 목적에 맞게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교사는 정규 수업, 창체 활동,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별도 연수 없이 운영 가능하다.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설계도를 그리고 만들고 말풍선을 꾸미며 놀이처럼 사고를 훈련할 수 있다. 교육 기관은 프로젝트형 융합 수업이나 영재 수업, 창의성 평가 수업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술 수업에서도 사고를 시각화하는 조형 훈련의 도구로 확장할 수 있다. 이처럼 교재는 ‘전문 교재이되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4. 2차시 완결형 수업 구조[집중과 몰입의 균형] 모든 단원은 2차시 안에 완결되며, 한 차시가 약 50~60분으로 구성된다. 1차시에는 교재 읽기, 개념 대화, 기능 고안, 시나리오 구성이 이루어진다. 2차시에는 설계도 완성, 제작, 발표, 응답, 평가로 이어진다. 이 구조는 과학 개념의 이해와 표현을 한 흐름에서 완성하게 해 준다. 1~3인 수업에서는 집중 피드백과 자기 주도 훈련이 용이하다. 4~6인 수업에서는 질문과 토의를 통한 비판적 사고가 촉진된다. 7~12인 수업은 역할 분담과 협력 중심 프로젝트 운영에 적합하다. 즉, 이 교재는 수업 인원에 따라 사고 훈련의 깊이와 협력의 폭을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지닌다. 5. 통일된 사고 프레임[모든 주제를 하나의 언어로]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주제가 달라도 사고의 구조가 동일하다. 어떤 단원에서도 학생은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의 과정을 밟는다. 예를 들어 ‘화산이 분화하기 전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온도·가스·진동을 감지하는 장치에 필요한 기능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이를 시나리오로 구성하여 설계도에 표시한다. 그런 뒤 실제로 장치를 만들고 친구에게 설명하며 사고를 정리하는 구조다. 이 같은 일관된 구조는 어떤 주제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언어 체계를 형성시켜 준다. 6. AI 루브릭 평가[사고의 깊이까지 측정] 평가 기준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사고의 과정과 구조, 표현력, 참여 태도까지 포함한다. 루브릭은 과학 개념 이해, 기능 흐름 완성도, 시각 표현력, 발표력, 협력 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사 평가와 상호 평가를 함께 적용할 수 있다. 학생의 시나리오, 설계도, 발표 사진 등을 AI에 입력하면 정량 평가가 가능하다. 이 결과는 학생의 사고력 성장 과정을 시각적으로 피드백해 준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성취도 측정이 아니라, 사고 발달의 경로를 기록하는 평가 모델이다. 7. 활동지와 해설지[교사와 학생을 연결하는 두 축] 활동지는 문제 제기에서 발표까지의 과정을 따라 구성되고, 해설지는 준비물과 진행 요령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교사는 이를 토대로 학년 수준이나 수업 목표에 맞게 활동을 조정할 수 있다. 학생은 활동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루브릭을 보며 자기 학습을 점검한다. 제작을 어려워하는 학생은 스토리 읽기나 설계도 그리기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사와 학생의 선택에 따라 수업이 유연하게 변형되고 확장된다. 결국 교사는 수업의 자율성을, 학생은 창의적 탐구의 기회를 얻게 된다. 8. 결론[AI 시대의 새로운 학습 모델]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과학적 사고에서 기능 설계, 시나리오 구성, 만들기, 발표와 피드백에 이르는 전 과정 사고 설계 시스템이다. 교사는 손쉽게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은 생각을 구조화해 표현하는 힘을 기른다. 이 교재는 인공 지능 시대의 핵심 역량인 문제 인식, 사고 구조화, 창의적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학습 도구다. 정답을 외우는 공부에서 벗어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구조를 만들어 가는 공부로 전환하는 길 위에 이 교재가 있다.『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단순한 교재가 아니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고 설계 지침서다.
9788997524808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 4: 우리는 어디로 갈까 추론편 (우리는 어디로 갈까 [추론편])

행복한 논술 편집부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16,200원  | 20251101  | 9788997524808
1. 교재의 성격[사고를 설계하는 플랫폼]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초등 과학 영재를 위한 STEAM 융합 사고 훈련 교재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를 구조화하는 데 초점을 둔 학습 시스템이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을 융합적으로 사고하는 교육 접근법이다. 학생이 과학 개념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도록 돕는 ‘생각 설계형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 이 교재는 지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루는 60개 주제를 중심으로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 → 피드백’의 사고 과정을 반복 훈련하게 한다. 각 활동에는 설계도, 말풍선, 교사 질문 예시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학생이 글쓰기의 부담 없이 사고의 흐름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표현하며, 입으로 설명할 수 있게 돕는다. 2. 학습자 중심 구조[생각의 전 과정을 스스로 설계] 이 교재의 핵심은 학생이 사고의 시작과 끝을 스스로 설계하는 데 있다.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기능을 고안하며, 이야기를 구성해 설계도를 완성한 뒤 반입체로 구현하고 친구 앞에서 발표한다. 그리고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를 완성한다. 이러한 순환적 구조를 반복하면 ‘문제 인식 → 전략 구상 → 구조적 설명 → 피드백 수용 → 자기 점검 → 표현력 강화’로 이어지는 자기 주도적 사고 패턴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나는 지금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이 과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와 같은 메타 인지적 사고를 이끌어 낸다. 학생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사고의 흐름을 스스로 점검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3. 열린 활용 구조[누구나 수업 가능한 설계]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교사, 학부모, 학원 강사, 교육 기관 모두 수업 목적에 맞게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교사는 정규 수업, 창체 활동,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별도 연수 없이 운영 가능하다.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설계도를 그리고 만들고 말풍선을 꾸미며 놀이처럼 사고를 훈련할 수 있다. 교육 기관은 프로젝트형 융합 수업이나 영재 수업, 창의성 평가 수업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술 수업에서도 사고를 시각화하는 조형 훈련의 도구로 확장할 수 있다. 이처럼 교재는 ‘전문 교재이되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4. 2차시 완결형 수업 구조[집중과 몰입의 균형] 모든 단원은 2차시 안에 완결되며, 한 차시가 약 50~60분으로 구성된다. 1차시에는 교재 읽기, 개념 대화, 기능 고안, 시나리오 구성이 이루어진다. 2차시에는 설계도 완성, 제작, 발표, 응답, 평가로 이어진다. 이 구조는 과학 개념의 이해와 표현을 한 흐름에서 완성하게 해 준다. 1~3인 수업에서는 집중 피드백과 자기 주도 훈련이 용이하다. 4~6인 수업에서는 질문과 토의를 통한 비판적 사고가 촉진된다. 7~12인 수업은 역할 분담과 협력 중심 프로젝트 운영에 적합하다. 즉, 이 교재는 수업 인원에 따라 사고 훈련의 깊이와 협력의 폭을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지닌다. 5. 통일된 사고 프레임[모든 주제를 하나의 언어로]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주제가 달라도 사고의 구조가 동일하다. 어떤 단원에서도 학생은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의 과정을 밟는다. 예를 들어 ‘화산이 분화하기 전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온도·가스·진동을 감지하는 장치에 필요한 기능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이를 시나리오로 구성하여 설계도에 표시한다. 그런 뒤 실제로 장치를 만들고 친구에게 설명하며 사고를 정리하는 구조다. 이 같은 일관된 구조는 어떤 주제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언어 체계를 형성시켜 준다. 6. AI 루브릭 평가[사고의 깊이까지 측정] 평가 기준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사고의 과정과 구조, 표현력, 참여 태도까지 포함한다. 루브릭은 과학 개념 이해, 기능 흐름 완성도, 시각 표현력, 발표력, 협력 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사 평가와 상호 평가를 함께 적용할 수 있다. 학생의 시나리오, 설계도, 발표 사진 등을 AI에 입력하면 정량 평가가 가능하다. 이 결과는 학생의 사고력 성장 과정을 시각적으로 피드백해 준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성취도 측정이 아니라, 사고 발달의 경로를 기록하는 평가 모델이다. 7. 활동지와 해설지[교사와 학생을 연결하는 두 축] 활동지는 문제 제기에서 발표까지의 과정을 따라 구성되고, 해설지는 준비물과 진행 요령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교사는 이를 토대로 학년 수준이나 수업 목표에 맞게 활동을 조정할 수 있다. 학생은 활동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루브릭을 보며 자기 학습을 점검한다. 제작을 어려워하는 학생은 스토리 읽기나 설계도 그리기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사와 학생의 선택에 따라 수업이 유연하게 변형되고 확장된다. 결국 교사는 수업의 자율성을, 학생은 창의적 탐구의 기회를 얻게 된다. 8. 결론[AI 시대의 새로운 학습 모델]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과학적 사고에서 기능 설계, 시나리오 구성, 만들기, 발표와 피드백에 이르는 전 과정 사고 설계 시스템이다. 교사는 손쉽게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은 생각을 구조화해 표현하는 힘을 기른다. 이 교재는 인공 지능 시대의 핵심 역량인 문제 인식, 사고 구조화, 창의적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학습 도구다. 정답을 외우는 공부에서 벗어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구조를 만들어 가는 공부로 전환하는 길 위에 이 교재가 있다.『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단순한 교재가 아니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고 설계 지침서다.
9788997524785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 2: 지오몽 인간을 만나다 기초편 (지오몽 인간을 만나다 [기초편])

행복한 논술 편집부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16,200원  | 20251101  | 9788997524785
1. 교재의 성격[사고를 설계하는 플랫폼]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초등 과학 영재를 위한 STEAM 융합 사고 훈련 교재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를 구조화하는 데 초점을 둔 학습 시스템이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을 융합적으로 사고하는 교육 접근법이다. 학생이 과학 개념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도록 돕는 ‘생각 설계형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 이 교재는 지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루는 60개 주제를 중심으로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 → 피드백’의 사고 과정을 반복 훈련하게 한다. 각 활동에는 설계도, 말풍선, 교사 질문 예시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학생이 글쓰기의 부담 없이 사고의 흐름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표현하며, 입으로 설명할 수 있게 돕는다. 2. 학습자 중심 구조[생각의 전 과정을 스스로 설계] 이 교재의 핵심은 학생이 사고의 시작과 끝을 스스로 설계하는 데 있다.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기능을 고안하며, 이야기를 구성해 설계도를 완성한 뒤 반입체로 구현하고 친구 앞에서 발표한다. 그리고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를 완성한다. 이러한 순환적 구조를 반복하면 ‘문제 인식 → 전략 구상 → 구조적 설명 → 피드백 수용 → 자기 점검 → 표현력 강화’로 이어지는 자기 주도적 사고 패턴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나는 지금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이 과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와 같은 메타 인지적 사고를 이끌어 낸다. 학생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사고의 흐름을 스스로 점검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3. 열린 활용 구조[누구나 수업 가능한 설계]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교사, 학부모, 학원 강사, 교육 기관 모두 수업 목적에 맞게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교사는 정규 수업, 창체 활동,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별도 연수 없이 운영 가능하다.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설계도를 그리고 만들고 말풍선을 꾸미며 놀이처럼 사고를 훈련할 수 있다. 교육 기관은 프로젝트형 융합 수업이나 영재 수업, 창의성 평가 수업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술 수업에서도 사고를 시각화하는 조형 훈련의 도구로 확장할 수 있다. 이처럼 교재는 ‘전문 교재이되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4. 2차시 완결형 수업 구조[집중과 몰입의 균형] 모든 단원은 2차시 안에 완결되며, 한 차시가 약 50~60분으로 구성된다. 1차시에는 교재 읽기, 개념 대화, 기능 고안, 시나리오 구성이 이루어진다. 2차시에는 설계도 완성, 제작, 발표, 응답, 평가로 이어진다. 이 구조는 과학 개념의 이해와 표현을 한 흐름에서 완성하게 해 준다. 1~3인 수업에서는 집중 피드백과 자기 주도 훈련이 용이하다. 4~6인 수업에서는 질문과 토의를 통한 비판적 사고가 촉진된다. 7~12인 수업은 역할 분담과 협력 중심 프로젝트 운영에 적합하다. 즉, 이 교재는 수업 인원에 따라 사고 훈련의 깊이와 협력의 폭을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지닌다. 5. 통일된 사고 프레임[모든 주제를 하나의 언어로]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주제가 달라도 사고의 구조가 동일하다. 어떤 단원에서도 학생은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의 과정을 밟는다. 예를 들어 ‘화산이 분화하기 전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온도·가스·진동을 감지하는 장치에 필요한 기능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이를 시나리오로 구성하여 설계도에 표시한다. 그런 뒤 실제로 장치를 만들고 친구에게 설명하며 사고를 정리하는 구조다. 이 같은 일관된 구조는 어떤 주제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언어 체계를 형성시켜 준다. 6. AI 루브릭 평가[사고의 깊이까지 측정] 평가 기준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사고의 과정과 구조, 표현력, 참여 태도까지 포함한다. 루브릭은 과학 개념 이해, 기능 흐름 완성도, 시각 표현력, 발표력, 협력 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사 평가와 상호 평가를 함께 적용할 수 있다. 학생의 시나리오, 설계도, 발표 사진 등을 AI에 입력하면 정량 평가가 가능하다. 이 결과는 학생의 사고력 성장 과정을 시각적으로 피드백해 준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성취도 측정이 아니라, 사고 발달의 경로를 기록하는 평가 모델이다. 7. 활동지와 해설지[교사와 학생을 연결하는 두 축] 활동지는 문제 제기에서 발표까지의 과정을 따라 구성되고, 해설지는 준비물과 진행 요령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교사는 이를 토대로 학년 수준이나 수업 목표에 맞게 활동을 조정할 수 있다. 학생은 활동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루브릭을 보며 자기 학습을 점검한다. 제작을 어려워하는 학생은 스토리 읽기나 설계도 그리기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사와 학생의 선택에 따라 수업이 유연하게 변형되고 확장된다. 결국 교사는 수업의 자율성을, 학생은 창의적 탐구의 기회를 얻게 된다. 8. 결론[AI 시대의 새로운 학습 모델]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과학적 사고에서 기능 설계, 시나리오 구성, 만들기, 발표와 피드백에 이르는 전 과정 사고 설계 시스템이다. 교사는 손쉽게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은 생각을 구조화해 표현하는 힘을 기른다. 이 교재는 인공 지능 시대의 핵심 역량인 문제 인식, 사고 구조화, 창의적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학습 도구다. 정답을 외우는 공부에서 벗어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구조를 만들어 가는 공부로 전환하는 길 위에 이 교재가 있다.『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단순한 교재가 아니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고 설계 지침서다.
9788997524792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 3: 우리는 어디서 왔을까 추론편 (우리는 어디서 왔을까 [추론편])

행복한 논술 편집부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16,200원  | 20251101  | 9788997524792
1. 교재의 성격[사고를 설계하는 플랫폼]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초등 과학 영재를 위한 STEAM 융합 사고 훈련 교재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를 구조화하는 데 초점을 둔 학습 시스템이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을 융합적으로 사고하는 교육 접근법이다. 학생이 과학 개념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도록 돕는 ‘생각 설계형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 이 교재는 지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루는 60개 주제를 중심으로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 → 피드백’의 사고 과정을 반복 훈련하게 한다. 각 활동에는 설계도, 말풍선, 교사 질문 예시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학생이 글쓰기의 부담 없이 사고의 흐름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표현하며, 입으로 설명할 수 있게 돕는다. 2. 학습자 중심 구조[생각의 전 과정을 스스로 설계] 이 교재의 핵심은 학생이 사고의 시작과 끝을 스스로 설계하는 데 있다.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기능을 고안하며, 이야기를 구성해 설계도를 완성한 뒤 반입체로 구현하고 친구 앞에서 발표한다. 그리고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를 완성한다. 이러한 순환적 구조를 반복하면 ‘문제 인식 → 전략 구상 → 구조적 설명 → 피드백 수용 → 자기 점검 → 표현력 강화’로 이어지는 자기 주도적 사고 패턴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나는 지금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이 과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와 같은 메타 인지적 사고를 이끌어 낸다. 학생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고, 사고의 흐름을 스스로 점검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3. 열린 활용 구조[누구나 수업 가능한 설계]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교사, 학부모, 학원 강사, 교육 기관 모두 수업 목적에 맞게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교사는 정규 수업, 창체 활동,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별도 연수 없이 운영 가능하다.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설계도를 그리고 만들고 말풍선을 꾸미며 놀이처럼 사고를 훈련할 수 있다. 교육 기관은 프로젝트형 융합 수업이나 영재 수업, 창의성 평가 수업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술 수업에서도 사고를 시각화하는 조형 훈련의 도구로 확장할 수 있다. 이처럼 교재는 ‘전문 교재이되 누구나 가르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4. 2차시 완결형 수업 구조[집중과 몰입의 균형] 모든 단원은 2차시 안에 완결되며, 한 차시가 약 50~60분으로 구성된다. 1차시에는 교재 읽기, 개념 대화, 기능 고안, 시나리오 구성이 이루어진다. 2차시에는 설계도 완성, 제작, 발표, 응답, 평가로 이어진다. 이 구조는 과학 개념의 이해와 표현을 한 흐름에서 완성하게 해 준다. 1~3인 수업에서는 집중 피드백과 자기 주도 훈련이 용이하다. 4~6인 수업에서는 질문과 토의를 통한 비판적 사고가 촉진된다. 7~12인 수업은 역할 분담과 협력 중심 프로젝트 운영에 적합하다. 즉, 이 교재는 수업 인원에 따라 사고 훈련의 깊이와 협력의 폭을 조절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를 지닌다. 5. 통일된 사고 프레임[모든 주제를 하나의 언어로]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주제가 달라도 사고의 구조가 동일하다. 어떤 단원에서도 학생은 ‘문제 인식 → 기능 설계 → 시나리오 구성 → 설계도 작성 → 만들기 → 발표’의 과정을 밟는다. 예를 들어 ‘화산이 분화하기 전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온도·가스·진동을 감지하는 장치에 필요한 기능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이를 시나리오로 구성하여 설계도에 표시한다. 그런 뒤 실제로 장치를 만들고 친구에게 설명하며 사고를 정리하는 구조다. 이 같은 일관된 구조는 어떤 주제든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언어 체계를 형성시켜 준다. 6. AI 루브릭 평가[사고의 깊이까지 측정] 평가 기준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사고의 과정과 구조, 표현력, 참여 태도까지 포함한다. 루브릭은 과학 개념 이해, 기능 흐름 완성도, 시각 표현력, 발표력, 협력 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사 평가와 상호 평가를 함께 적용할 수 있다. 학생의 시나리오, 설계도, 발표 사진 등을 AI에 입력하면 정량 평가가 가능하다. 이 결과는 학생의 사고력 성장 과정을 시각적으로 피드백해 준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성취도 측정이 아니라, 사고 발달의 경로를 기록하는 평가 모델이다. 7. 활동지와 해설지[교사와 학생을 연결하는 두 축] 활동지는 문제 제기에서 발표까지의 과정을 따라 구성되고, 해설지는 준비물과 진행 요령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교사는 이를 토대로 학년 수준이나 수업 목표에 맞게 활동을 조정할 수 있다. 학생은 활동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루브릭을 보며 자기 학습을 점검한다. 제작을 어려워하는 학생은 스토리 읽기나 설계도 그리기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사와 학생의 선택에 따라 수업이 유연하게 변형되고 확장된다. 결국 교사는 수업의 자율성을, 학생은 창의적 탐구의 기회를 얻게 된다. 8. 결론[AI 시대의 새로운 학습 모델] 『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과학적 사고에서 기능 설계, 시나리오 구성, 만들기, 발표와 피드백에 이르는 전 과정 사고 설계 시스템이다. 교사는 손쉽게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은 생각을 구조화해 표현하는 힘을 기른다. 이 교재는 인공 지능 시대의 핵심 역량인 문제 인식, 사고 구조화, 창의적 해결 능력을 길러 주는 학습 도구다. 정답을 외우는 공부에서 벗어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구조를 만들어 가는 공부로 전환하는 길 위에 이 교재가 있다.『지오몽의 지구 이야기』는 단순한 교재가 아니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고 설계 지침서다.
없음

지오몽의 지구이야기 세트 (1~4권,전4권)

행복한 논술 편집부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64,800원  | 20251101  | 없음
9791193366028

지구가 깨졌다! ((사)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선정)

구니히로 가즈키  | 곰세마리
12,600원  | 20240322  | 9791193366028
달콤한 낮잠에 빠져 있던 악어는 전에 없던 큰 소리에 화들짝 놀라 깨어난다. 그리고 ‘이건 지구가 깨진 소리가 분명해!’라고 확신해 버린다. 지구가 깨졌다는 악어의 말에 혼비백산한 동물들은 다 같이 강을 건너고 숲을 지나 부리나케 도망치는데… 악어가 들은 소리는 정말 지구가 깨지는 소리였을까? SNS에 올라온 사진 한 장, 유명 유튜버의 말 한마디, 포털사이트의 리뷰 한 줄까지…. 이 책은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결코 가볍지 않은 메시지를 던진다. 들은 것을 무작정 받아들이고 있진 않은지, 눈으로 본 것이 전부인 듯 생각하는 일을 멈춰 버린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한다.
9791187232162

배옥병의 세상을 바꾸는 행복한 밥상 (국민의 건강 농촌의 희망 지구의 행복을 향해 걸어갑니다)

배옥병  | 은빛
13,500원  | 20200107  | 9791187232162
‘국민의 건강 농촌의 희망 지구의 행복’을 향한 배옥병의 삶과 길 친환경 무상급식의 아이콘 배옥병 전국먹거리연대 공동대표가 그동안의 삶을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바로 《배옥병의 세상을 바꾸는 행복한 밥상》이다. 배옥병 대표는 ‘좋은 밥상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소신과 철학으로 먹거리운동, 먹거리정책 수립에 헌신해왔다. 노동운동, 교육운동, 먹거리운동으로 이어진 그의 삶은 그 자체가 우리 사회 복지의 도약의 발자취나 다름없다. 이 책에는 행복한 밥상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먹거리정책 전문가 배옥병 대표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잘 드러나 있다. 한편 책의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1월 8일(수)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열린다. 우리 국민의 밥상의 질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눈부신 활약을 펼쳐온 배옥병 대표의 삶과 비전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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