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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으)로 45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755777

얼마든지 안아줄 수 있지 (사랑이 뽀글뽀글 카야라니카이 포토 에세이)

헬렌  | 비에이블
18,000원  | 20250924  | 9791194755777
귀여움에는 국경이 없다! 화면을 뚫고 나온 랜선 조카 〈카야라니카이〉 17만 구독자가 열광한 햇살 가득 에피소드를 담은 첫 번째 포토 에세이 호주 골드코스트의 따사로운 햇살을 배경으로, 서로를 꼭 안아주며 하루하루를 채워가는 빅 패밀리 ‘고팸’의 일상을 담은 채널 〈카야라니카이〉가 첫 번째 포토 에세이로 찾아왔다. 아빠 현규와 엄마 헬렌의 품 안에서, 고팸의 영원한 퍼스트 베이비 카야는 어느새 ‘빅빅 시스터’가 되어 똑 부러지게 자기주장을 펼치고, 둘째 라니는 장난기 넘치는 사랑둥이로 언제나 집안을 활기차게 만들며, 막내 카이는 매일 새로운 매력으로 가족의 웃음을 책임진다. 영상으로는 다 담지 못한 표정과 비하인드 에피소드, 가족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앙증맞은 사진들과 엄마 헬렌의 애정 가득한 에세이로 아낌없이 꾹꾹 담았다. ≪얼마든지 안아줄 수 있지≫는 별일 없는 하루가 이렇게나 귀엽고, 툭 던진 한마디가 이렇게나 웃기고, 흘러가는 시간이 이렇게나 소중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또한 특별할 만큼 화목하고 활기찬 고팸의 모습을 보며 “나도 저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외치던 독자코(〈카야라니카이〉 구독자 애칭)의 소망을 책으로 구현한 선물이자, 언제나 곁에 두고 싶을 ‘랜선 가족 인증템’이다. 랜선 이모, 삼촌들이 “너무 귀여워!”를 외친 영상 속 순간들을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아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보는 이의 광대는 자동으로 승천할 것이다. 호주의 햇살처럼 따뜻하고, 빅 패밀리의 시끌벅적한 데시벨만큼 유쾌한 고팸의 일상으로 초대한다. 카야라니카이를 향한 팬심, 이제는 손끝으로 소장하자!
9788970016795

헬렌 켈러 자서전 (나의 인생, 서간집, 개정판)

헬렌 켈러  | 예문당
15,120원  | 20251111  | 9788970016795
세기의 위대한 기인, 헬렌 켈러의 자서전과 편지를 동시에 번역 수록한 유일한 책! 헬렌 켈러는 눈으로 볼 수 없고, 귀로 들을 수 없으며, 입으로 말할 수 없는 참담한 환경을 극복하고 성한 사람들과 어깨를 겨루어 대학을 마치고 박사 학위까지 받은 뒤 전 세계를 돌며 장애인들을 위한 수많은 복지사업을 펼치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 이 책은 헬렌 켈러가 여사가 앤 설리번 선생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게 된 순간부터 순수하고 희망찬 소녀 시절, 대학에 입학하여 졸업하고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정해 남을 위해 희생하는 한 사람의 사상가로 다시 태어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과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주변 사람들과 교류하며 쓴 사랑이 가득 담긴 편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그녀의 편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기에 대한 순수한 마음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사랑은 어떤 환경에 있더라도 누군가를 믿을 수 있고 스스로를 사랑한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단순한 전기적 서술을 넘어, 당대의 여성 지식인으로서 헬렌 켈러가 보여준 사유의 깊이를 함께 전한다. 시련을 견디고 넘어서는 동시에 고통보다 희망과 순수한 사랑을 더 원하고 즐거워한 한 소녀의 행복한 어린 시절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는 자존감과 성취감에 목마른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되어주고, 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용기’의 메시지로 다가올 것이다. 불행을 극복하고 인류의 밝은 등불이 된 헬렌 켈러의 위대한 인생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9788965796213

헬렌 켈러

양태석  | 은하수미디어
7,200원  | 20250920  | 9788965796213
중요한 것은 마음속에 빛을 가지는 일이야! 장애를 이기고 사회를 변화시켜 나간 기적의 소녀 헬렌 켈러 이야기 어릴 때 열병에 걸려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게 된 헬렌 켈러는 평생의 스승인 설리번 선생님을 만나 끊임없이 노력하여 대학을 졸업하고, 마침내 위대한 사회 운동가가 되었어요. 몸이 불편했지만 자신의 굳은 의지와 설리번 선생님의 헌신으로 장애를 이겨내고 장애인의 교육과 복지 사업에 크게 힘쓰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어요.
9791195494408

산수유 꽃이 피었습니다 (산수유 명상시)

고영식  | 헬렌
0원  | 20150415  | 9791195494408
고영식 시집 『산수유 꽃이 피었습니다』. '개똥벌레의 추억', '반달', '떡과 말씀', '젖은 나무가 타는 법',' 뱀과 원수 됨', '나무의 겨울 준비',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 '십자가와 부활', '믿음은1' 등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하고 있다.
9791155818497

질서 없음 (격동의 세계를 이해하는 세 가지 프레임)

헬렌 톰슨  | 윌북
26,820원  | 20251020  | 9791155818497
끝나지 않는 전쟁, 예측 불가능한 관세 폭탄, 전 세계를 덮친 인플레이션… 이처럼 상식대로 움직이지 않는 아수라장의 뿌리는 어디일까? 세계적인 석학 헬렌 톰슨 케임브리지대 교수가 지금 우리가 마주한 ‘무질서(disorder)’의 기원을 파헤쳤다. 『질서 없음』은 러우 전쟁, 미중 패권 경쟁, 중동의 분쟁, 민주주의의 위기 등 파편적으로 보이던 지정학적·경제적·정치적 충격들이 사실은 ‘에너지’, ‘금융’, ‘민주정치’라는 세 가지 거대한 역사의 물줄기가 복합적으로 얽히며 만들어낸 필연적 결과임을 입증했다. 이 책은 1970년대 오일 쇼크부터 21세기 셰일 혁명과 녹색 전환, 그리고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신 현안까지, 수십 년에 걸친 역사를 넘나들며 오늘날의 세계를 움직이는 힘의 근원을 추적한다. 복잡한 현대사의 흐름을 명료하게 풀어낸 이 책은 출간 즉시 학계와 언론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으며,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 최종후보에 오르며 그 가치를 증명했다.
9788914021823

헬렌 켈러 (갤럽 선정 20세기에서 가장 널리 존경받는 인물)

김종상  | 삼성당
10,800원  | 20241023  | 9788914021823
〈THE HISTORY 한국사 인물〉 시리즈는 교과서에 수록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인물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를 쉽게 배우는 방법은 역사 속에 유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을 읽으며 그 시대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배우는 방법입니다. 또한 그 인물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 사회와 현실에 부딪쳐 가는 모습, 자신의 꿈이나 업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등을 살펴보면서 꿈을 향해 노력하고,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마침내 성공하는 이야기를 통해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THE HISTORY 한국사 인물 〉 시리즈의 활용법 1. 인물의 업적과 삶을 보여 주면서 관련 시대의 상황이나 역사적 배경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2. 위대한 업적이나 발명, 사상 자체를 보여 주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깊이 있게 서술했습니다. 3. 역사와 현실에 대한 균형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4. 위대한 사상가와 과학자, 종교 지도자, 예술가, 그리고 장군과 정치인 등 여러 분야의 인물을 골고루 다룸으로써 사회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5. 인물의 생애와 사건을 살피는 데 도움이 되는 사진 자료와 내용에 따른 삽화를 적절히 실었습니다. 6. 본문 뒤에는 연표를 요약하여 실어 줌으로써 인물의 생애를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91171177868

헬렌 켈러 (‘기적’에 가려진, 사회운동가의 정치 역정)

맥스 월리스  | 아르테(arte)
39,600원  | 20240911  | 9791171177868
사회주의 운동, 구조적 빈곤 근절, 산업자본주의 비판, 노동자계급 해방운동, 아동노동 철폐 주장, 장애인·선주민 권익옹호 여성참정권 투쟁, 피임권 지지, 반전운동, 짐크로법 반대, 반파시즘, 반나치즘, 반매카시즘, 반아파르트헤이트, 넬슨 만델라, 유진 데브스, 옘마 골드만, 빅 빌 헤이우드와 연대한 헬렌 켈러의 진보적 대의 전기작가, 인권운동가 맥스 월리스가 쓴, 사회운동가로서 헬렌 켈러의 삶을 조명한 최고의 평전 ★ 기밀문서, FBI 비밀 문건, 헬렌 켈러 서신 등 증거물 조사를 통해 기존 서사를 혁신한 논픽션 걸작★ 독창적ㆍ포괄적 학술 연구를 통한 인물과 사건 재조명★ 시대를 초월한 롤 모델의 정교한 묘사, 진짜 면모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월리스가 광범위하고 획기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애니 설리번의 교육 에피소드(지문자 학습)를 묘사하고 신화화하는 ‘펌프장에서의 기적’ 이후 헬렌 켈러의 여정을 제대로 다시 추적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헬렌 켈러』가 필로스 시리즈 32번으로 출간되었다. 이 평전은 성별, 계급, 인종, 세계평화 문제와 차별에 맞서 싸워 온 정치적 활동에 초점을 두어 생생하게 조명한 것으로, 원제는 ‘애프터 더 미러클(After The Miracle: The Political Crusades of Helen Keller)’이다. 즉 헬렌의 삶을 “영감” “기적”으로 묘사하는 주류화된 이미지와 감상적 서사를 불식하고, 잔인하고도 복잡한 20세기 정치사 속에서 신념을 지닌 인물의 초상을 연구하고 기록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헬렌 켈러가 매카시즘의 광풍 속, 미국시각장애인재단(AFB)의 활동가로 일하는 중에 노골적인 그의 정치적 신념이 그 자신의 평판에 큰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평생을 바쳐 일군 대의를 위태롭게 한다는 강력한 주변의 압박으로 인해, 어떻게 그 자신의 견해를 얼버무리거나 숨기게 되었는지를 FBI 비밀 문건, 개인 일기, 서신 등 방대한 증거를 통해 학계와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전한다. 짐크로법과 흑인을 향한 집단 린치 등 인종차별적 폭력에 맞서 유색인종의 권리를 옹호하고, 노동운동과 여성참정권 운동을 함께하고, 장애의 원인이 무지와 가난, 자본주의적 탐욕에 있음을 밝히고 사회주의적 해법을 주장하는 등 빈자와 약자의 편에서 사회 변화를 위해 평생을 투신한 헬렌 켈러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일랜드 이민자 애니 설리번이 헬렌 켈러를 만나게 되는 과정과 둘 간의 관계, 평생 사회주의자로서의 삶을 살면서도 보호받을 수 있었던 이유, 마틴 루서 킹, 찰리 채플린, 마크 트웨인,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엘리너 루스벨트, 넬슨 만델라, 유진 데브스, 옘마 골드만, 빅 빌 헤이우드, 엘리자베스 걸리 플린, 엘라 리브 블로어, 에멀라인 팽크허스트, W. E. B. 듀보이스, H. G. 웰스, 존 리드 등 당대 인사와의 우정과 연대, 소통의 기록, 피터 페이건과의 연애사, 장애인의 인권을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를 돌며 감동을 전해 준 연설 등의 행적에 더해 내밀한 이야기까지 파헤쳐 헬렌 켈러 평전 중 최고의 성과라 할 수 있다.
9788958743989

당신은 불안을 안고 잘 지내는 사람 (마음이 쉽게 불안해지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

헬렌 손  | 좋은씨앗
10,800원  | 20240210  | 9788958743989
= 오늘도 찾아오는 불안의 시간을 타격없이 통과하는 지혜 = 헬렌 손(Helen Thorne)의 『당신은 불안을 안고 잘 지내는 사람』 (Hope in an Anxious World)은 오늘날 세상에 만연한 불안 문제를 말씀과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관점에서 다루는 책이다. 이 책에서 Thorne은 불안의 뿌리, 그것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불안에 직면했을 때 희망과 회복력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이 책의 내용은 불안의 원인, 증상, 정신적, 정서적, 영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하여 불안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한다. Thorne은 개인적인 일화, 성경적 지혜, 실용적인 조언을 결합하여 독자들에게 불안을 극복하고 기독교 신앙 특히 성경 말씀에서 희망을 찾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책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불안한 시기를 헤쳐나갈 때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Thorne은 개인이 불안에 대처하고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능력있는 언약의 말씀을 강조한다. 『당신은 불안을 안고 잘 지내는 사람』 (Hope in an Anxious World) 여러 가지 이유로 독자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읽을 가치가 있다. 첫째, 성경적 관점이다. 이 책은 불안을 이해하기 위한 확고한 성경적 기초를 제공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어떻게 위안과 힘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둘째. 실용적 지침을 제공한다. Thorne은 불안 관리를 위한 실용적인 전략과 팁을 제공하며, 이는 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다. 셋째, 친화성이다. Thorne의 개인적인 일화와 공감적인 접근 방식 덕분에 이 책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도 상당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희망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불확실함과 불안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변치 않는 하나님의 약속과 그들의 삶 속에 그분이 임재하신다는 확신을 제시함으로써 희망과 격려를 제공한다. 『당신은 불안을 안고 잘 지내는 사람』 (Hope in an Anxious World)은 지혜를 갖고 고민하는 독자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불안을 안고도 잘 지낼수 있는 귀중한 성경적 통찰력과 리소스를 제공한다.
9791187332299

사흘만 볼 수 있다면 (헬렌 켈러 자서전)

헬렌 켈러  | 사우
12,150원  | 20181127  | 9791187332299
전기문학의 고전으로 꼽히는 헬렌 켈러 자서전 꼼꼼하고 완벽한 번역으로 온전하게 만난다! 헬렌 켈러가 스물세 살에 쓴 「내가 살아온 이야기」와 50대에 쓴 에세이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을 하나로 묶은 책이다. 어려서 열병을 앓고 난 후 시력과 청력을 잃은 뒤 가정교사 앤 설리번을 만나 장애를 극복하고, 평생 장애인을 위한 사업에 헌신한 헬렌의 삶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영화나 요약본, 아동용 동화를 통해서 그 내용을 접했을 뿐이다. 이 책은 번역자가 헬렌이 쓴 한 단어, 한 문장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고 완벽하게 번역해낸 결과물이다. 헬렌이 직접 쓴 「내가 살아온 이야기」에는 사라진 감각 대신 촉각과 후각, 상상력으로 세상을 살아간 그녀의 삶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은 50대에 이르러 3일간 세상을 볼 수 있게 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쓴 에세이다.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20세기 최고의 수필'로 선정한 작품이기도 하다. 평생 아무것도 볼 수 없었던 그녀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친 것들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가치를 찾아낸다. 단지 앞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글이다.
9791192667850

상하이를 떠나는 마지막 보트

헬렌 지아  | 마르코폴로
23,400원  | 20250328  | 9791192667850
역사의 갈림길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상하이를 떠나는 마지막 보트〉 1949년 봄 공산당이 상하이를 함락하기 직전 자본가와 중산층은 이 도시 인구의 약 4분의 1을 차지했다. 약 1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은 공산주의 통치하에서 모든 것을 잃을까봐 두려워 했다. 상하이 주민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탈출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자료는 없다. 다만 이 정치적 난민들을 받아들이는 쪽의 기록은 남아 있다. 난민들이 선호하는 또 다른 목적지인 홍콩의 인구는 이 시기에 두 배로 증가했다. 수많은 중국인 난민들이 동남아시아, 북미, 라틴 아메리카에도 나타났다. 마치 볼셰비키 혁명을 피해 달아난 백러시아인, 히틀러의 베를린에서 탈출한 유대인, 사이공의 몰락을 떠올리게 한다. 이 엑소더스의 인명 피해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기록은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이 분야에 대한 연구는 미진하다. 그런 의미에서 헬렌 지아의 〈상하이를 떠나는 마지막 보트〉는 그 광란의 탈출을 시도하는 네 명의 삶을 통해서 기억의 공백을 메우려한다. 헬렌 지아의 책은 이 도시를 탈출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네 명의 평범한 중국인이 겪은 특별한 시련이 감동적인 연대기이다. 상하이를 떠날 당시 빙은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젊은 여성이었다. 세인트 존스 대학을 졸업한 베니는 경찰이었던 아버지가 전쟁 범죄자로 체포되면서 하룻밤 사이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안누는 국민당 간부의 딸로 자랐지만 이제 길 위의 거친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근 도시의 중산층 가정 출신인 호는 불확실한 미래를 떨쳐버리기 위해 상하이를 떠났다. 일본이 상하이를 침공한 1937년부터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1950년대까지 연대순으로 움직이는 이 네 사람의 삶의 궤적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중국의 뒤틀린 시공간 속에서 서로 평행하게 달린다. 마작의 사방처럼 또는 테이블이나 브리지 게임처럼, 그들은 서로 상호 작용하고, 그들의 단어가 얽히고 공명하며, 한 이야기의 페이지에서 다른 페이지로 감정이 스며든다. 헬렌 지아는 1937년 일본의 중국 침략과 점령, 그리고 내전과 1949년 공산당의 집권으로 삶의 파도를 겪은 사람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는 사회적 배경이 다른 네 명의 아이를 선택했다. 가난한 사람(Annuo), 부유한 사람(Benny), 입양아(Bing), 우등생(Ho). 그리하여 여러 관점에서 이들을 통해 중국의 현대사를 수놓은 역사적 순간들을 따라간다. 이 네 사람은 상황이 각자 다르지만 모두 한 도시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어쩌면 20세기 중반 상하이에서 방황하던 수천 명을 대표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수백 명의 사람을 인터뷰했고 1937∼1949년 전쟁 중 상하이 사람들이 겪은 고통과 시련을 네 사람의 삶을 통해 보여준다. 또한 저자는 ‘동양의 진주’ 상하이의 복잡다단한 상황을 설명한다. 부유한 영국인과 시크교 교통경찰, 무국적 유대인과 조국을 탈출한 러시아인, 가난한 절대다수의 중국인과 영어를 구사하는 소수의 중산층 중국인 그리고 극소수의 부유한 중국인 등. 헬렌 지아의 이야기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진심 어린 이야기이다. 네 명 중 한 명은 그녀의 어머니였다.
9788991550506

사흘만 볼 수 있다면 (그리고 헬렌 켈러 이야기)

헬렌 켈러  | 두레아이들
10,800원  | 20131125  | 9788991550506
70여 장의 사진과 함께 보는 헬렌 켈러의 감동적인 삶 『사흘만 볼 수 있다면』. 1933년 53살의 나이에 쓴 수필을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우리말로 옮겼다. 헬렌 켈러는 장애를 가진 사람도 ‘사람’이며, 자연스럽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위인이다. 수록된 다수의 사진과 글이 어우러져 용기와 강인한 의지, 희망을 이야기한다.
9791168017689

헬렌 켈러 (장애를 딛고 희망을 전한, 사회운동가가 된 기적의 소녀)

일본콘텐츠전문번역팀 옮김, 세키 히로유키 감수  | 드루주니어
12,600원  | 20221130  | 9791168017689
위인전의 ‘장점’은 살리고 ‘한계’는 보완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이야기! 〈세계인물전〉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 사회운동가가 된 기적의 소녀 ‘헬렌’의 삶으로 들어가 보자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인물은 모두 존경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들 또한 ‘인간’이다.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비난받아 마땅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위인전이란 무릇, 그들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러므로 비난의 목소리까지도 모두 포용해야 마땅하나, 업적에 온 마음을 기울이다 보면 그 삶은 자연스레 미화되고 만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위인전’이 가진 한계다.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해서, 그들 삶의 밝은 부분만 조명할 수는 없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객관적인 시선’을 기를 수 있도록, 명과 암을 함께 보여줘야만 한다. 드루주니어 〈세계인물전〉은 여기에 주목했다. ‘위인전’이라는 형식의 장점은 살리되, ‘미화’라는 한계는 경계하고 보완하여 구성했다. 각 인물에 적합한 감수자가 최대한 객관적인 눈으로 전체 내용을 감수했으며, 주요 독자층인 아동의 눈높이에 맞게 주요 사건을 각색했다. 허구의 내용을 등장시키지 않음으로써, 유치함은 덜어내고 유익함은 더했다. 인물 간의 대화와 독백이 만화 속 설명문과 잘 어우러져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배경에 대한 정보와 시대상을 더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세계인물전〉, 그 첫 번째 여정의 주인공은 ‘헬렌 켈러’다.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지만, 전 세계의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한 사회운동가 헬렌 켈러. 그녀는 신체적 장애를 극복한 위대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헬렌의 어린 시절을 들여다보면, 그녀 또한 여느 아이들처럼 장난기 가득한 한 소녀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설리번 선생님과 벨 박사님을 비롯한 사람들은 그런 헬렌이 주어진 삶을 잘 살아나갈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이 되어 준다. 어떻게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던 한 소녀가 용감한 인물로 성장해 세상을 바꿀 수 있었을까. 헬렌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이 삶을 살아내는 용기와 지혜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9791155817230

태어난 김에 생물 공부 (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필수 생물 개념)

헬렌 필처  | 윌북
17,820원  | 20240614  | 9791155817230
시원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와 박히는, 혁신적인 그림 과학책 기술과 과학의 시대, 나의 과학 문해력을 책임져줄 기초 교양 과학 시리즈 ‘그림으로 과학하기’ 생물 편 『태어난 김에 생물 공부』는 생물학의 핵심 개념을 그림으로 설명한 책이다. 수많은 텍스트를 한 장의 이미지로 압축하고 꼭 필요한 설명을 쉽고 간결하게 곁들였기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질 틈 없이, 꼭 알고 싶었던 생물 개념을 순식간에 머릿속에 새겨넣을 수 있다. 그림으로 정리한 개념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태어난 김에 생물 공부』는 ‘그림으로 과학하기’의 생물 편이다. ‘그림으로 과학하기’는 과학은 글이 아닌 그림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접근법의 전환에서 나온 시리즈다. 인구의 절반 이상은 글보다 그림으로 배우는 시각적 학습자라고 하며, 특히 과학은 시각적 학습을 할 때 효율적인 과목이다. 지금까지 읽고 듣는 방식으로 과학을 공부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 자신은 과학 머리가 없다고 느껴왔던 사람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이다. 특히 성인 ADHD나 집중력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과학의 늪에서 구해줄 책이다. 선명한 색을 활용한 고퀄리티 인포그래픽, 중요도에 따라 시선의 흐름을 유도한 배치, 짧고 친절한 원포인트 설명으로 관심이 흐트러질 틈 자체를 주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바로 찾아갈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다. 집중력을 도둑맞은, 10초 내에 원하는 정보가 제공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사람이라면 이 책만큼 적절한 과학책이 없을 것이다. 영국 왕립학회 회원이자 TEDx 강연자인 저자인 저자가 세포의 구성부터 DNA와 크리스퍼까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생물 개념들을 엄선해 정리했다. 이 책 한 권이면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생명과학의 핵심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신 생물공학 이슈도 거뜬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SF 작가이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곽재식은 “그림을 구경하기만 해도 지식의 빈 공간이 채워진다”며, 그 과정에서 “평소에 자주 쓰지만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몰랐던 개념을 깨닫게 되면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 짜릿함을 독자들도 느껴보길 바란다. 과학으로 돌아가는 세상에 태어났으니, 이왕이면 과학을 아는 사람으로 살아보자.
9791163142720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자유로운 영혼 헬렌 니어링, 그 감동의 기록)

헬렌 니어링  | 보리출판사
14,400원  | 20221130  | 9791163142720
《조화로운 삶》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충만한 삶에 대한 영감을 준 헬렌과 스콧 니어링. 자유로운 영혼, 헬렌 니어링의 인생과 기록을 담은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고침판이 25년 만에 새롭게 출간되었다. 헬렌과 스콧은 물질문명에 저항하고 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실천하여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영혼의 동반자 스콧이 세상을 떠난 뒤, 헬렌은 87세에 이 책을 쓰면서 스콧과 함께 일군 땅에 뿌리박은 삶과 반세기에 걸친 두 사람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니어링 부부는 ‘덜 갖되, 더 충실하기’를 몸소 실천하여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 줬다. 아울러 스콧이 스스로 맞이한 평화로운 죽음을 통해 사랑과 삶과 죽음이 하나임을 보여 주며, 오늘날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삶의 근원적 질문에 답을 준다.
9791163142904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큰글자도서) (자유로운 영혼 헬렌 니어링, 그 감동의 기록)

헬렌 니어링  | 보리
30,000원  | 20230622  | 9791163142904
《조화로운 삶》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충만한 삶에 대한 영감을 준 헬렌과 스콧 니어링. 자유로운 영혼, 헬렌 니어링의 인생과 기록을 담은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고침판이 25년 만에 새롭게 출간되었다. 헬렌과 스콧은 물질문명에 저항하고 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실천하여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영혼의 동반자 스콧이 세상을 떠난 뒤, 헬렌은 87세에 이 책을 쓰면서 스콧과 함께 일군 땅에 뿌리박은 삶과 반세기에 걸친 두 사람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니어링 부부는 ‘덜 갖되, 더 충실하기’를 몸소 실천하여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 줬다. 아울러 스콧이 스스로 맞이한 평화로운 죽음을 통해 사랑과 삶과 죽음이 하나임을 보여 주며, 오늘날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삶의 근원적 질문에 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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