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밀리스  | 홍시

0원  | 20110701  | 9788993941395

「오늘부터 시작하는 친환경 생활 250가지」시리즈『죽기 아니면 친환경 쇼핑 뷰티 헬스 세트(전3권) 』. 쇼핑, 뷰티, 헬스, 이렇게 우리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기본적인 지침부터 재치 있는 아이디어까지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과 생각들을 담았다. 실태와 개선책들을 구체적이면서도 간결하게 제안해 부담 없이 읽고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좀 더 일상에 가깝고 다양한 친환경 생활 지침들을 안내하고 있다.

데이코산업연구소  | 데이코인텔리전스

432,000원  | 20250509  | 9791190816748

2025년 1분기 국내 GDP 성장률은 -0.2%로 역성장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은행과 IMF 등 주요 기관들은 2025년 경제성장률이 1% 안팎에 그치는 등 저성장이 고착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정학적 이슈로 고조되던 무역분쟁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 이르러 관세정책으로 인해 글로벌 통상위기로 확대되었고, 이는 저성장 기조를 보이는 국내 경제에 치명적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K-뷰티 트렌드는 국내 경제의 신성장 동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전세계적 K-컬쳐의 인기에 힘입어 푸드·패션·뷰티 수출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는데, 특히 K-뷰티는 2024년 미국 화장품 수입 시장 비중이 전년 대비 5.9%p 상승한 22.4%를 기록해 프랑스를 제치고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K-뷰티 산업이 향후 성장을 지속해 반도체나 자동차와 같은 위상을 갖추기 위해서는 단기적 관점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에 편승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 안목에서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퍼스널 케어’는 뷰티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영역이라 할 수 있다. 퍼스널(Personal)은 기성 제품이 아닌 개인맞춤형 솔루션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확대를, 케어(Care)는 단순히 꾸미는 것을 넘어 건강과 환경까지 고려한 Meaning Out 소비 추구를 반영하고 있다. InsightAce Analytic는 퍼스널 뷰티 시장 규모는 2024년 31억 2,000만 달러에서 2025~2034년 연평균 17.0% 성장해 2034년 148억 3,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퍼스널 헬스케어 시장은 Verified Market Research의 보고서에서 2024년 1,302억 3,000만 달러에서 2024~2031년 10.67%의 연평균 성장률로 성장해 2031년 2,725억 9,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글로벌 주요 기업들은 퍼스널 케어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뷰티테크’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동물실험을 배제하고 친환경 성분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당사는 퍼스널 뷰티·헬스케어 솔루션, 디바이스 기술 및 시장 동향과 K-뷰티 산업 동향 및 글로벌 주요 기업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 분석하여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으며, 특히 국내외 퍼스널 뷰티·헬스케어 시장과 주요국 정책 동향, 핵심 기술개발 동향 등을 통하여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경쟁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모쪼록, 본 보고서가 퍼스널 뷰티·헬스케어 산업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의 업무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편집부  |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

360,000원  | 20210726  | 9791186934630

‘K-팝’, ‘K-뷰티’, ‘K-뮤비’ 등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는 한류의 영향은 ‘K-푸드’로 이어져,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하여 식품산업을 내수시장을 넘어 수출산업으로 변모시키고 있으며 이에 정부차원에서도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련 부처에서는 식품소재 개발에서, 식품기술 개발, 신규 시장 개척 등 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으며, 수출기업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식품시장에는 푸드테크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4차 산업 기술과 트랜드가 활발하게 융합하고 있고, 전통적인 식품기업 뿐 아니라, IT, BT 기술 기업에게도 시장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있어, 경쟁력 있는 국내의 식품기업이나, IT기업, BT기업에게는 세계시장에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사업 기회가 등장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당사는 국내외 식품시장의 최근 동향과 함께 특히, H&B(헬스앤뷰티) 푸드 시장의 주요 이슈, 기술, 정책, 관련 기업 등의 사업 동향을 조사 분석하여 본서를 출판하게 되었다.

R&D정보센터  | 지식산업정보원

342,000원  | 20200311  | 9791158621360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와 만성질환 환자, 1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의료서비스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의 치료 및 진단 중심에서 정밀의료, 예측의료, 예방의료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헬스케어산업은 ICT와 융·복합되면서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부문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ICT 기업, 헬스케어 기업, 병원 등은 서로 협력하여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내면서 헬스케어산업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주요 선진국들은 헬스케어산업을 향후 국가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막대한 인력과 자본을 투자하고 있다. 최근 건강하게 오래 살아가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가치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동시에 아름다움에 대한 인간의 욕구가 커지면서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뷰티(Beauty)에 대한 소비는 오히려 증대되고 있다.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는 건강수명 연장에 대한 욕구는 새로운 산업성장 동력으로 대두되고 있다. 뷰티 산업은 높은 수요와 기술 혁신에 힘입어 최근 들어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피부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스킨케어 상품을 제안해주는 서비스에 인공지능, IoT 등의 ICT 기술들이 적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본원 R&D정보센터에서는 헬스케어 및 뷰티 산업의 ICT 융·복합 관련 최신 동향을 분석,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관련기관들의 정보 자료를 토대로 「헬스케어 4.0 기반 의료산업 동향과 국내외 뷰티산업 주요 트렌드 분석」을 발간하였다. 본서 제Ⅰ편에서는 헬스케어 4.0을 견인하는 기술인 정밀의료,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과 헬스케어 융·복합 중심의 최근 산업 동향을 수록하였으며, 제Ⅱ편에서는 뷰티산업 주요 트렌드 및 뷰티-ICT 제품 개발동향, 화장품 시장동향과 K-Beauty 경쟁력 분석, 안면미용 및 뷰티디바이스 시장동향을 수록하였다. 아무쪼록 본서가 학계?연구기관 및 관련 산업분야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다소나마 유익한 정보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바디컨설턴트 염찬우  | 부크크(bookk)

9,900원  | 20230720  | 9791141036317

반도체 엔지니어로 재직 당시 교대 근무와 매일 배달음식을 먹는 습관 때문에 살이 빠르게 불어났다. 계단 오르는 게 힘들어질 때쯤이 되어서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처음 몇 번은 성공하는가 싶다가도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해소하는 습관 때문에 항상 실패로 돌아갔다. 실패할 때마다 더욱 극단적이고 효과가 빠른 다이어트 방법에 집착했다.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에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7일 동안 물만 먹는 단식 다이어트를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지속할 수 없었기에 요요현상으로 이어졌고, 건강 상태까지 악화되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몸이 돌아가는 원리를 기초부터 천천히 공부했다. 그리고 왜 그동안 다이어트를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빠르게 다이어트를 하고 싶었던 조급함과 운동의 중요성을 몰랐던 게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었다. 그 이후로 단기적인 체중 감량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평생 지속할 수 있는 식단을 연구했고 운동을 통해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을 만들어보기로 결심했다. 빠른 다이어트에 익숙해져 있던 터라 처음엔 살이 빠지는 속도가 느려서 답답했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게 힘들기도 했지만 이전에 했던 극단적인 다이어트처럼 고통스럽진 않았다. 그렇게 꾸준히 운동과 식단 관리를 하다 보니 단 한 번의 요요현상 없이 살을 빼게 되었고 더 나아가 바디 프로필까지 도전할 수 있었다. 30kg를 넘게 감량하며 건강과 자신감을 얻었고 빠르게 다이어트를 하려는 마음이 오히려 독이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과거의 나처럼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에 지친 사람들에게 내가 경험한 것들을 전달하고 싶고, 바디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생긴 여러 노하우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 마다의 운동 목표를 이루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