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시바  | 햇귀

13,320원  | 20250418  | 9791199180185

안녕하세요 헵시바입니다. :) 다들 아시다시피, 결혼은 ‘실전’입니다. 저는 신혼 때부터 우리 부부가 얼마나 죄인인지를 처절하게 깨닫고 낙심하는 과정을 지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혼이 곧 ‘성화’의 과정임을 알게 하셨고, 어떤 부부에게도 결코 쉬운 여정이 아님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방향성이 있기에, 넘어지더라도 목표를 향해 걸음을 멈추지 않기를 요청하셨습니다. 결혼 생활의 기준은 이미 성경 안에 선명하게 계시되어 있으며,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순종할 것인지 아닌지의 문제라는 점이 오히려 위로가 되었습니다. 물론, 순종이라는 도구를 사용해 내 입맛에 맞는 행복을 앞당기려 했던 시도는 오히려 독이 되었음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 책이 완성될 즈음, 우리 가정의 공사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칭의는 우리를 죄책 -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길이 없고 심한 두려움에 예속시키는 - 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 성화는 우리를 부패의 굴레 - 온전히 주를 섬기지 못하게 하고, 철저히 노예 상태로 가둬 놓는 - 로부터 자유롭게 한다. ___메튜 헨리 주석 중에서 우리를 종 노릇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결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진리는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이 작은 책을 통해, 진리 가운데 참된 가정을 세우실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며 나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헵시바  | 햇귀

17,820원  | 20250418  | 9791199180178

신혼부부는 완벽한 가정집을 꿈꾸며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머지 않아 한숨이 새어 나온다. 정서적으로 영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한없이 부족한 모양새가 보인다. ‘뭐가 잘못된 거지? 우리 부부만 문제가 있는 걸까?’ 그 때,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온다. " 공사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당황했던 두 사람이 현실을 조금씩 받아 들이는 중이다. 화려했던 청년의 자아는 벗어 던지고, 공사장 작업복으로 갈아 입는다. 먼지가 풀풀 날리는 공사장에 들어가 뚝딱 뚝딱 부부만의 공사 작업을 시작한다. 이 책은 결혼은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성화’의 과정을 밟아 나가야 함을 알려 주고 섬세하고 명확한 어조로 성경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특히,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상담한 사례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막막한 여정을 구체적으로 가이드한다 ‘하나님 안에서 정말 잘 살고 싶은 부부’에게 이 책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줄여줄 거라 확신한다.

헵시바  | 두란노서원

11,700원  | 20220511  | 9788953142145

유튜브 구독자 3만 명 연애 멘토 헵시바의 크리스천 연애 가이드! 배우자 기도부터 결혼 준비까지 하나님 안에서 당신의 관계를 한 뼘 더 자라게 할 연애의 태도와 방법들! - 김형준, 박성민, 이요셉, 구작가, 김복유 추천- ‘배우자 기도, 꼭 해야 하나요?’ ‘크리스천 연애는 뭐가 다른가요?’ ‘배우자인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연애에 대해 관심이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한 번은 해볼 법한 고민이지만, 정작 이런 고민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곳이 없다. 이 책은 이런 청년들에게 연애 멘토 헵시바가 전하는 크리스천 연애 가이드다. 저자는 유튜브 채널 ‘심리학하는 교회언니 헵시바’를 통해 많은 크리스천 청년의 연애, 결혼, 관계 등의 진솔한 고민을 들으며 성경적인 관점으로 답을 찾아 주는 역할을 해 왔다. 이 책은 저자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청년들에게 많이 받았던 연애 질문과 상담 내용을 토대로 구성되었다. 배우자 기도부터 호감의 시작, 연애의 태도와 방법, 이별과 고독의 시간, 결혼 준비까지 청년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주제를 뽑아서 책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이다. 특히 각 장마다 ‘한 줄 정리’와 ‘기억할 말씀’, ‘나눔’까지 있어서 개인 묵상에도, 공동체 속에서 교재로 사용하기에도 더없이 좋다. 저자가 말하는 연애의 핵심은 먼저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는 것이고, 그 기초 위에 두 사람이 고민하고 연습하면서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 가는 것이다. 저자는 연애를 정서적 욕구를 채우거나 결혼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도구로 한정 짓는 것은 단편적인 생각이라고 말한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본 크리스천의 연애 목적은 ‘전인격적인 성장’이다. 즉 연애는 하나님과 상대를 사랑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우는 과정이다. 그래서 연애를 배우고 훈련하는 과정은 자신의 내적 성숙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건강한 연애의 태도와 방법을 배워 나가자.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연애를 꿈꾸는 크리스천들에게 꼭 필요한 연애 지침서가 될 책이다.

서영희  | 헵시바

9,000원  | 20230525  | 9791198106124

이 책은 실제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 자녀 되게 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전도 책자입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복음을 누구나 알아듣기 쉽게 그러나 가장 성경적이며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 하나 고민하며 망설이고 있는 현실을 바라보며 복음은 어려운 것이 아니며 쉽고 편하게 전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인도가 아닌 전도가 제대로 이루어지며 많은 사람들이 영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유미  | 헵시바

13,500원  | 20221210  | 9791198106100

이 책은 여성의 관점에서 본문 중심의 보수적인 해석방법을 사용하여 여성이 등장하는 구약 본문들을 해석하였다. 이를 통해 여성의 관점으로 성경 읽기를 하는 것이 자유주의적 신학이라는 의견을 반박하였다. 여성의 관점으로 성경을 읽는 것은 그동안 남성의 관점으로만 성경을 읽은 것과 성경 본문을 왜곡한 것에 대해 비판하고, 성경 해석에는 여성 관점과 남성 관점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어야 성경의 진정한 의미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의 목적은 첫째로 지나치게 남성 관점으로 기울어진 성경 해석의 저울추를 여성 관점으로 조금 옮기는 것이다. 둘째로 성경은 여성을 열등하게 본다는 해석을 비판하며 성경은 여성과 남성을 평등한 존재로 보고 있다는 것을 밝히는 것이다. 셋째로 여성의 열등성을 기반으로 여성안수를 반대하는 주장에 대해 여성 안수가 성경적이라는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다. 모쪼록 이 책이 보수적인 교단과 교회에서 차별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에게 하나님은 여성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며, 더 나아가 교회 내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합동 교단에서 공부하고 사역하는 사랑하는 여자 후배들이 여성 안수를 받는 것에 도움이 되길 기도한다.

백명자, 이순옥, 김영애, 최효심  | 헵시바

13,500원  | 20190823  | 9791196110055

이 책은 네 명의 여성 사역자들의 현장사역 스토리다. 국내 목회, 탈북민, 국내 이주민, 개신교의 불모지인 스페인에 과감히 도전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고 있는 총신 출신 여인들의 개척 이야기다. 그녀들은 울창한 가지를 벋어내고 거기에 온갖 새들이 날아와 희망을 노래하게 한 ‘겨자씨 한 알’ 이 되었다. 가루 서 말 속에 들어가서 전부 부풀게 한 천국의‘누룩’이 되었다. 이 책은 그녀들의 스토리이기 전에 하나님의 스토리다.

황영자  | 헵시바

9,000원  | 20181020  | 9791196110048

고전도전서의 남녀관 [바울이 본 아담가 하와].

김샤론  | 헵시바와쁄라

0원  | 20230707  | 9791198376992

고난 중 하루 3시간 방언기도를 3년간 해온 저자가 어떻게 주님의 음성을 듣고 치유를 받았는지에 대한 기도일기

황영자  | 헵시바총신여동문

9,000원  | 20201030  | 9791196110079

로마서에 단 한 번 언급된 유니아라는 이름은 기독교 여성 사역자에게 보석같은 인물이다. 로마에 거주하는 유대인 부인으로, 바울보다 먼저 기독교로 개종하였으며 바울의 친척으로서 함께 투옥된 여자 사도다(룸 16:7). 바울의 동역자였던 유니아가 우리에게 말한다. "여자도 사도가 될 수 있다."라고.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기쁨은 처눅의 서고를 관람하는 느낌을 준다는 점이다.

황영자  | 헵시바총신여동문

9,000원  | 20171210  | 9791196110017

본서는 고 황영자 박사학위 논문집 ‘바울의 눈에 비친 아담과 하와; 바울서신의 남녀관’에서 창세기, 갈라디아서, 디모데전서를 발췌한 것이다. 이 책은 『바울의 여성신학』이란 말로 대신할 수 있다. 교파나 교단의 교리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본문에 대한 철저한 해석을 통하여, 남녀는 하나님 앞에서 동등하고 평등한 존재임으로 모든 사역과 활동에 있어서 전혀 차별이 있을 수 없다는 성경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했다. 20세기 중반부터 관심을 끈 남녀의 상호관계에 대한 여성신학(Feminist theology)은 성경의 무오성과 영감 성을 존중하는 개혁주의자들에게는 논의의 상대로조차 삼기도 어려웠다. 이런 이유로 인해 개혁주의적인 전통을 따르는 학자들이 성경의 남녀관에 대해 연구하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현실에서 故 황영자 박사님의 책은 참으로 귀한 가치를 지닌다.

임원순  | 지구촌출판사

0원  | 20070922  | 9788995219478

장기나  | 북랩

0원  | 20130405  | 9788998666316

나의 신부 나의 기쁨『나의 뿔라 나의 헵시바』. 하나님의 은총을 저자 자신의 삶의 고백으로 보여준 책이다. 고난을 축복으로 바꿔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저자 장기나 전도사는 전하고 있으며, 그 사랑과 기적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정희  | 책나라

0원  | 20110728  | 9788991431614

풀처럼 강인한 생명력이 담긴 신앙의 감동을 전하다! 풀빛 김정희 시인의 첫 번째 시집『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 계간 ‘문예춘추’ 창간호를 통해 등단한 저자의 이번 시집은 기독교정신에서 시인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꽃이나 나무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시집은 기도와 육화된 시어가 시의 깊이를 더해준다. 풀처럼, 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 빛의 문, 같이 걷는 길, 기쁨의 씨앗, 매화꽃 어머니 등 총 6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대나무에게’, ‘겨자씨 사랑’, ‘꽃방 달님’ 등 저자의 신앙사상과 영혼과 소망이 담긴 110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