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민 (지은이)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22,000원  | 2010-08-05  | 9788984113251

이 책이 가진 장점은 독일어권 법철학의 이해를 위한 목적뿐 아니라 이의 미국에서의 수용이라는 시각에서 서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독일과 미국 간의 사상의 수용이라는 면뿐만 아니라, 제3자인 우리의 입장에서도 법철학적 사상의 수용이라는 과제에 접근하는 데 있어서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는 값진 고찰이 들어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남시, 김소영, 임성훈, 전예완 (지은이)  | 이학사

18,000원  | 2017-05-31  | 9788961472944

현대 독일 미학은 아도르노, 벤야민 등 소수의 이론가에게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고, 그들의 사상에 접근하는 방식 역시 비판이론적 관점에만 머물러 있었다. 이러한 아쉬움을 보완하고자 ‘감각, 기억, 사유의 변증법’이라는 부제가 암시하듯,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현대의 미학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지은이)  | 봄의정원

20,000원  | 2013-09-11  | 9791195101818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초대국가인 독일관에 전시된 공예 작품을 500여점을 보여주는 도록이다. ‘독일 현대공예’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전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김혜경 (지은이)  | 음악춘추사

15,000원  | 2003-09-15  | 9788913010316

롭 번스 (지은이), 손호은 (옮긴이)  | 백의

20,000원  | 2002-03-20  | 9788980260546

이 책은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가 제시한 비관주의적인 문화 산업 테제를 넘어서 어떻게 특정한 개인들이 능동적인 문화 생산 주체이자 향유 주체로 발전해 나가는가를 현대 독일 사회라는 시공간 속에 펼쳐 보이고 있다.

김정용 (지은이)  | 한국문화사

16,000원  | 2017-10-20  | 9788968175480

드라마 장르는 특히 독일어권 문학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전통적인 드라마 유형인 희극과 비극을 넘어서 시민비극, 서사극, 민중극, 희비극, 부조리극 등 다양한 드라마 유형이 독일어권 문학에서 새롭게 태동하거나 활발하게 수용되었다.

이선구 (지은이)  | 시그마프레스

28,000원  | 2004-04-15  | 9788958320418

현대 건축 운동의 발상지임에도 사회주의자들의 집권 이후 사실상 그 흐름이 중단됐던 베를린을 통해 20세기 후반의 건축사를 조망한다. 19세기 말부터 활발했던 근대화 과정은 유럽의 신생국가였던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전위적인 건축적 실험이 가능케 했으며 1920~30년대에는 '현대운동'이 꽃피기도 했다.

엄순영 (지은이)  | 경상국립대학교출판부

23,000원  | 2023-07-31  | 9788962573725

법철학은 법과 관련해서 창의적으로 질문하고 사유하며, 법과 관련하여 어떤 질문이든 던지고 그 사유를 발전시키는 학문이다. 법의 근원을 찾기 위한 철학적 물음 ‘법철학’을 법조인과 법학을 공부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알기 쉽게 풀어 쓴 책이다.

구스타프 라드브루흐 (지은이), 윤재왕 (옮긴이)  | 박영사

28,000원  | 2021-06-01  | 9791130336787

부록 Ⅱ로 실린 논문 ‘시대의 거울에 비친 법철학: 구스타프 라드브루흐(1878-1949)’를 통해 20세기의 독일어권 법철학을 대표하는 이 학자의 생애와 사상을 훨씬 더 섬세하게 개관할 수 있을 것이다.

레이먼드 웍스 (지은이), 박석훈 (옮긴이)  | 교유서가

16,000원  | 2021-03-05  | 9791191278248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 42권. 법이란 무엇이며 무엇이어야 하는지, 법은 사회에서 어떤 기능을 하고 정의나 권리, 도덕의 문제와는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간명하게 서술한 법철학 입문서다.

이상영, 김도균 (지은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12,900원  | 2019-07-25  | 9788920006067

김정오 (지은이)  | 박영사

25,000원  | 2017-08-20  | 9791130330679

김선복 (지은이)  | 세종출판사(이길안)

14,000원  | 2014-03-28  | 9788961257763

김정오 (지은이)  | 박영사

23,000원  | 2012-08-30  | 9788964548554

구스타브 라드브루흐 (지은이), 최종고 (옮긴이)  | 삼영사

24,000원  | 2011-02-25  | 9788944502163

쿠르트 젤만 (지은이), 윤재왕 (옮긴이)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24,000원  | 2010-02-25  | 9788984112940

최종고 (지은이)  | 박영사

38,000원  | 2009-09-10  | 9788971891940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지은이), 임석진 (옮긴이)  | 한길사

30,000원  | 2008-04-10  | 9788935657407

아르투어 카우프만 (지은이), 김영환 (옮긴이)  | 나남출판

35,000원  | 2007-08-31  | 9788930082372

독일 법철학에서 이정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현대 법철학의 양심 혹은 법철학의 교황이라고까지 불리었던 아르투어 카우프만의 저작. 객관적 관점에서 올바른 법이 존재하는가, 주관적 측면에서 그것을 어떻게 인식할 수 있는가를 다룬다.

최종고 (지은이)  | 박영사

38,000원  | 2007-08-20  | 9788910514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