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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으)로 3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7053100

한국현대차인 (차에 인생을 걸다)

박홍관  | 티웰
0원  | 20141205  | 9788997053100
『한국현대차인』은 한국의 차 문화를 담아낸 책이다. 기본적으로 차와 관련된, 즉 한국 차 문화의 각 부문에서 차와 함께 해 온 분들을 기록으로 남겼다. 원칙적으로 이 책을 쓰기 당시 세상을 등진 분들은 다루지 않았지만 이 책을 작업할 시점에서 차인 책에 모시기 위해 사진 작업을 한 분의 경우에는 비록 고인이 되었다 할지라도 수록했음을 밝혔다.
9788997053087

한국현대차인

박홍관  | 티웰
0원  | 20140108  | 9788997053087
『한국현대차인』은 1세대 차인들을 기록한 책이다. 기본적으로 차와 관계된, 한국 차 문화의 각 부문에서 차와 함께 해 온 분들을 기록으로 남겼다. 차에 대한 이론적이 지식보다는 우리차문화 보전을 위해 애쓴 이들의 현재 상황을 정리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9791188708017

현대차로 간 의사

김민섭  | 케포이북스
9,900원  | 20180715  | 9791188708017
현대자동차에 의사도 근무하나요? 한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거대한 공장단지가 도열한 이곳에 의사가 있다. 『현대차로 간 의사』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2016년 4월부터 1년간 의사로 근무하며 보고 느낀 점들을 모아 쓴 책이다. 전작 『인문학을 안은 의학이야기』에서 인문학과 의학의 만남을 유쾌하게 풀어낸 김민섭 작가가 이번에는 현대자동차와 의사의 만남을 그려내었다. 우선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특정 기업의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거기에 더해 현대자동차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의사로서, 수필가로서,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직원이라는 다양한 시각으로 다뤘다는 점이 특기할 만 하다. 수필가 겸 의사라는 독특한 이력의 저자의 눈에 비친 현대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 색다른 장소에 대한 색다른 이야기가 지금부터 펼쳐진다.
9791189045814

다신전과 동다송에 관한 소고 다도진의 (현대 차 생활 적용방안)

이겸서  | 부카
22,500원  | 20211030  | 9791189045814
따뜻한 다관에 찻잎을 적당히 넣으면 차의 향기가 피어오른다. 다신전과 동다송을 현대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였다. 차의 본영은 중정(中正)에 있다. 초의선사의 다도사상은 동다송 평왈(評曰)에 있다. 이 책은 필자의 10여년의 차에 대한 열의를 모아 정리한 책이다. 우리나라 차문화를 중흥시킨 초의선사의 다신전과 동다송을 한자풀이에 그치지 않고 현대적 측면에서 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밝혔다. 또한 초의선사의 다도관(茶道觀)에 비추어 중정(中正)으로 이룬 다신(茶神), 즉 색(色), 향(香), 미(味)를 찾아 다도(茶道)에 이르는 음다(飮茶)가 될 수 있도록 그 과정들을 고찰(考察)하였다.
9788963741147

바로 간다: 현대차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분석과 취업멘토 교수의 가이드)

고태봉  | 프리이코노미북스
9,900원  | 20150901  | 9788963741147
「바로취업시리즈-총론서」 제2권 《현대차》. 현대차를 분석한 고태봉 애널리스트는 2009년부터 7년 연속 주요 언론이 선정한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되었으며, 이 책을 통해 투자자 아닌 취준생만을 위한 현대차 이야기를 집필했다. 자동차산업의 역사부터 세계 자동차시장의 움직임, 그 안에서 현대차가 걸어온 길과 가야할 길을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1세대에서 3세대로 이어지는 경영철학과 현대차가 직면한 시장 과제들을 보며 현대차가 찾고 있는 다음 세대 인재상을 알 수 있다.
9791167540409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 (도전과 집요함, 현대차답게 일하는 법)

현대자동차 기업문화혁신팀  | 현대자동차
13,500원  | 20240412  | 9791167540409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컬처북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 일에 진심인 현대차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초의 국산차 ‘포니’ 개발부터 모빌리티와 에너지 솔루션까지, 끊임없이 혁신을 만들어 가는 현대차는 성장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구성원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답한다. 스무 개 이야기에 담긴 ‘일하는 방식’은 현대차가 긴 세월 동안 축적해 온 기업문화다. 함께라면 할 수 있다는 긍정 에너지(Positive Energy)로, 멈추지 않고 더 높이 더 멀리 도전(Bold Moves)하며, 고객을 위한 집요한 노력(Quality Works)을 이어가는 모습에서 오랜 시간에 걸친 성장에도 변하지 않은 현대차 DNA를 찾을 수 있다.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라는 질문을 모두에게 던지며, 책 속 일에 진심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각자만의 일의 이유를 찾아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9791156468783

2025 고시넷 현대자동차 생산직 모빌리티 기술인력 최신 기출유형 모의고사 (현대차 생산직 필기시험 필수이론 + 기출유형문제)

고시넷 인적성연구소  | 고시넷
18,810원  | 20250120  | 9791156468783
현대차 생산직 필기시험 필수이론 +기출유형문제 2025년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기술인력(생산직) 필기시험 대비. ‘24년 시행된 필기시험 기출유형을 권두부록으로 제공. 현대자동차 생산직 적성검사 출제 영역별 필수이론과 문제풀이 팁 학습. 최신 기출유형의 모의고사로 필기시험 완벽 마스터! 인성검사 연습과 면접 기출을 수록하여 최종 합격까지 한 권으로 모두 준비할 수 있도록 함.
9791157780037

현대차와 함께 25년

배종덕  | 맑은샘
0원  | 20141229  | 9791157780037
『현대차와 함께 25년』은 저자 배종덕이 현대차에서 보낸 25년의 시간을 글로 풀어냈다. 회사를 위해 나의 모든 것을 걸었고 수많은 땀과 열정을 바쳤다. 이제 그 25년의 긴 여정을 뒤돌아보면서 소중했던 시간들과 흘러갔던 사건들, 스쳐갔던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이 글을 쓴다. 그런 의미에서 이 글은 ‘The Road Taken with HMC(Hyundai Motor Company)’가 될 것이다.
9788967450120

독철신 우록 김봉호 (현대 차 문화의 부흥조)

정서경  | 이른아침
16,200원  | 20130429  | 9788967450120
일제의 강점과 동족의 상잔으로 다시 기진해진 우리의 차 문화를 되살려야 한다며 두 팔을 걷어 부친 사람들 역시 해남의 차인들이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독철신 김봉호와 해남다인회가 있었다. 우리 차 문화의 부흥을 가장 앞장서서 견인한 단체가 해남다인회고, 그 중심에 우록 김봉호가 있다. 작가이자 언론인이요, 예술가이자 정치인이었던 우록은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 시대가 낳은 가장 걸출한 차인이었다. 그가 없는 해남다인회를 상상하기 어렵고, 그가 없는 우리 시대의 차 문화 또한 헤아리기 어렵다. 『독철신 우록 김봉호』에서는 현대 차 문화의 부흥조라 일컫기에 부족함이 없는 우리 시대의 대표 차인, 우록 김봉호에 대해 살펴본다.
9788963033808

MMCA 현대차 시리즈 2023: 정연두 백년 여행기

국립현대미술관, 배명지, 에스더 피어렌, 파블로 솔레르 프로스트, 타카하시 미즈키  | 국립현대미술관
20,000원  | 20231208  | 9788963033808
본 도록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의 《MMCA 현대차 시리즈 2023: 정연두 - 백년 여행기》(이하 《백년 여행기》)에 관한 내용을 수록한다. 《MMCA 현대차 시리즈》는 한국 현대미술의 지평을 넓히고 한국 주요 작가들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4년부터 마련된 연례 프로그램이다. 10회째를 맞이한 2023년에는 작가 정연두가 선정됐다. 정연두는 시공간의 경계를 초월하여 서로 무관해 보이는 존재를 연결하고 낯선 존재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가능성의 영역으로 ‘이주와 이국성’의 주제에 다가간다. 《백년 여행기》에서 작가는 20세기 초 멕시코로 건너간 한인 디아스포라에 주목한다. 멕시코에서 태평양을 건너와 제주도에 뿌리내렸다고 전해져 내려오는 백년초 이동 설화에서 한국과 멕시코를 잇는 식물 및 사람의 ‘백년 여행기’라는 소재를 떠올렸다. 정연두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멕시코를 세 차례 방문하고 한인 이민 후손들을 인터뷰하면서 이민자의 시간과 경험에 최대한 가깝게 다가가는 관계 맺기를 통해 텍스트, 퍼포먼스, 영상, 사운드, 무대적 설치 등이 혼합된 복합 매체 작업을 선보인다. 정연두는 민족지학·역사학·사회학에서 언급하는 ‘정체성 정치’를 강조하는 대신, 음악과 소리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권의 충돌에서 야기되는 이질성과 친숙함 사이의 양가적 관계, 탈구된 시공간 경험에 대한 상상, 변화하고 생성하는 비결정적 정체성, 경계를 넘나들며 이동하고 번역되는 존재, 그리고 현재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한인 자손들의 다종·다성의 미시적 삶의 맥락들에 주목한다. 도록은 배명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의 기획의 글과 함께 정연두 작가의 작업에서 디아스포라, 식물, 예술론 등의 주제를 다룬 에스더 피어렌, 파블로 솔레르 프로스트, 타카하시 미즈키, 곽영빈의 에세이를 수록한다. 작가 약력 및 작품 목록과 함께 전시장의 동선에 따른 〈상상곡〉, 〈백년 여행기-프롤로그〉, 〈세대 초상〉, 〈백년 여행기〉, 〈날의 벽〉 작품 도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 공간을 보다 생동감 있게 구현하기 위해 일부분은 접지 형태로 구성됐다.
9788963032825

MMCA 현대차 시리즈 2021: 문경원&전준호 (미지에서 온 소식, 자유의 마을)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30,000원  | 20210927  | 9788963032825
문경원&전준호는 2009년부터 함께 활동하며 자본주의의 모순, 역사적 비극, 기후 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예술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물음과 예술을 둘러싼 권력관계 등을 탐구해 왔습니다. 문경원&전준호의 ‘미지에서 온 소식’은 19세기 후반 영국의 미술공예운동(Art & Craft Movement)을 이끈 사상가이자 소설가 윌리엄 모리스(William Morris, 1834-1896)의 동명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2012년부터 시작된 그들의 대표 장기 프로젝트로서 제13회 독일 카셀 도큐멘타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같은 해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12〉에도 출품되어 최종 수상 작가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 현대차 시리즈 2021: 문경원&전준호 - 미지에서 온 소식, 자유의 마을》은 장기 프로젝트의 새로운 장으로서 남측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민간인 거주지인 대성동 자유의 마을을 배경으로 재난 이후 인간의 삶과 예술의 역할에 대해 되묻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2채널 영상 작품으로 시작해 대형 회화, 아카이브, 다학제적 연구 및 워크숍으로 구성되며, 프로젝트를 통해 대성동 자유의 마을이 한국 내 특수한 정치적 상황이라는 이데올로기적 시각에서 벗어나 우리를 둘러싼 세계의 불합리성과 모순을 자각하는 인간 공동의 삶으로 드러납니다. 전시의 현장 사진과 영상 제작을 위한 협업자(건축가 유현준, 디자인스튜디오 BKID, 코스튬 디렉터 케이티 정)의 아카이브 자료 그리고 문경원&전준호의 작업을 바라보는 해외 큐레이터들의 에세이와 인터뷰 등이 전시에 맞춰 발간된 도록에 함께 수록되었다.
9788930089050

가 보지 않은 길 (한국의 성장동력과 현대차 스토리)

송호근  | 나남
17,480원  | 20170215  | 9788930089050
미증유의 경제위기에 빠진 한국, 이젠 '가 보지 않은 길'을 가야 한다! 2016년 알파고의 출현으로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 로봇의 인간 대체가 현실로 다가왔다. 한편 2017년 2월 17일, 한진해운이 파산 선고를 받는다. 40년 역사의 거대 해운사가 2016년 9월 법정관리에 돌입한 이후 사라지는 데 단 6개월밖에 걸리지 않은 것이다. 조선, 석유화학 등 중공업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경제의 위기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사건이다. 제4차 혁명의 도래와 미증유의 경제 위기라는 변화의 소용돌이 앞, 대한민국은 과연 어디에 서 있고, 또 어디로 가는가? 정치, 경제를 넘나들며 오늘의 사회 분석에 천착해 온 사회학자 송호근 교수는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진단하기 위해 현대차로 향한다. 현대차그룹의 성장과정은 한국 산업화의 스토리이고, 현대 재벌의 강점과 허점이 고스란히 한국경제의 내부 구조가 됐기 때문이다. 『가 보지 않은 길』은 저자 송호근 교수의 저작으로 세계 자동차산업사에서 유례 없는 성공의 절정에 서있는 현대차그룹을 통해 그 성공요인을 버려야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음을 역설한다.
9788963033297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작은 방주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20,000원  | 20220906  | 9788963033297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 작은 방주』 는 최우람 작가의 기존 작업에 내재해 있던 질문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을 재구성한 하나의 공연 형식으로 기획된 동명의 전시를 기록한 도록이다. 최우람(1970)은 199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정교한 설계를 바탕으로 움직임과 서사를 가진 ‘기계생명체 (anima-machine)’를 제작해왔다. 놀라운 디테일로 살아 숨쉬는 듯한 기계생명체들을 만들고, 거기에 신화와 이야기를 곁들여 특유의 세계관을 창조했다. 기술 발전과 진화에 투영된 인간의 욕망에 주목해 온 작가의 관점은 지난 30여 년간 사회적 맥락, 철학, 종교 등의 영역을 아우르며 인간 실존과 공생의 의미에 관한 질문으로 확장되었다. 본 전시는 방향상실의 시대라는 격랑을 헤쳐 나가야 하는 우리의 모습을 투명하게 바라보고 위로를 건네며, 진정한 공생을 위해 자신만의 항해를 설계하고 조금씩 나아가기를 응원하는 진심을 담았다. 특히 폐종이박스, 지푸라기, 방호복 천, 폐자동차의 부품 등 일상의 흔한 소재에 최첨단 기술을 융합하였는데, 이는 삶의 조화와 균형에 대한 희망을 내포한다. 전시에는 설치 및 조각 12점, 영상 및 드로잉 37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총 53점이 출품되며, 그 중 〈URC-1〉(2014), 〈URC-2〉(2016), 〈샤크라 램프〉(2013), 〈하나〉(2020) 네 작품을 제외한 49점은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된 신작이다. 전시 도록은 최우람 작가의 드로잉과 김경란 학예사의 기획의 글을 시작으로, 크리스티안 폴(큐레이터, 뉴스쿨 미디어학과 교수), 이영준(기계비평가, 계원예술대학교 교수), 문혜진(미술 비평가), 앤드류 러세스(미술 평론가) 필진들의 분석적 시각을 담고 있다.
9788962171051

대륙을 휩쓴 열정 (현대차는 중국에서 어떻게 성공했을까)

백효흠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13,500원  | 20150511  | 9788962171051
전 현대자동차 사장 백효흠의 책. 이 책은 저자가 지난 5년간 대륙 곳곳을 종횡으로 누비며 고객, 딜러, 직원들에게 쏟은 그 열정에 관한 기록이다. 이 책에는 베이징현대의 급성장을 이끌어낸 저자의 노하우가 오롯이 담겨있다. 한때 중국은 한국 기업들에게 기회의 땅이었다. 하지만 불과 10여 년 사이에 상황은 급반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에 진출했거나 중국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현대차그룹의 성공 노하우를 전하는 것이 바로 저자가 책을 펴낸 이유다. 한중 합자기업으로 출발한 베이징현대의 경험은 중국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고 더 많은 성과를 내게 하는 데 큰 보탬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에는 수많은 경쟁자가 있고 시장의 변화도 극심하다. 무작정 좋은 상품을 만든다고 해서 능사가 아닌 곳이 바로 중국이다. 또 종합적인 마케팅을 병행하여 기본부터 다져야할 뿐만 아니라 때를 기다리기보다는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예상되는 시나리오를 수도 없이 작성해서 전략을 세우고 과감하게 집행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도 필요하다. 뼛속까지 중국인으로 변해야 한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 된다. 철저하게 현지화하고 중국인들과 소통하려는 마음이 없으면 낭패를 볼 수밖에 없는 곳이 바로 중국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 같은 세부 사례와 실전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했다.
9791158583224

금지된 고백 (현대차그룹 탄생 전후 후계구도와 대북협상 비화)

정진태  | 밥북
13,500원  | 20170915  | 9791158583224
『금지된 고백』은 자신도 한때 현대차 그룹에 몸담았고 영원한 노마드(Nomad) 정주영 명예회장을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서, 오늘날 한국 재계 2위, 세계 5대 자동차기업으로 성장한 현대자동차그룹의 탄생 배경, 즉 현대그룹에서 “2000년 9월 자동차 전문그룹 출범-자동차 부문 계열분리”까지(1998년부터 정주영 명예회장이 타계한 2001년까지 4년여간)의 잊혀진 역사(Forgotten History)를 찾아 써내려간 비망록이라고, 저자 스스로 밝히고 있다. 그 잊힌 역사 가운데 당시 정몽구 회장은 자신의 현대차 경영권을 지키려, 아버지 정주영 명예회장이 생애 마지막 사업으로 추진하던 대북경제협력사업 중, 자동차 부문은 자신이 독자적으로 추진한다. 그러나 대북창구를 여는 건 쉽지 않다. 김정일 주치의라는 사람을 통한 북한 고위층 접촉 시도와 실패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마침내 북한 ‘아태’를 만나 별도 창구를 개설하고 협상해 나간다. 이 과정에 당시 실무자로 참여한 저자는 그때 겪은 경험과 자료를 토대로 역사를 복원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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