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현대 사회"(으)로 1,32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203402

현대 사회 생존법 (불안정한 시대를 이해하고 평온함을 찾는 법)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 스피어인(spherIn)
24,750원  | 20250430  | 9791199203402
‘현대’라는 질병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위안’이라는 희망을 건네는 치료책 현대 사회의 복잡성과 불확실성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평온과 안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과 인생학교가 저술한 최신작 『현대 사회 생존법』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지혜와 통찰을 제공하여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경제 불황, 정치적 불안정성,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불안과 혼란이 더욱 심화하는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시대의 정보 과부하와 소셜 미디어의 영향 등으로 인해 개인의 정신 건강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지 오래다. 하지만 굳이 이런 최근의 세계적인 이슈나 개개인이 직면한 상황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현대라는 세계 자체가 불안과 혼란을 품고 있는 시대라고 이 책은 말한다. 『현대 사회 생존법』은 이런 현대 시대의 불안과 혼란의 근원을 깊이 파헤치고,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현대는 기술과 의학, 교통과 산업 면에서 놀라운 발전과 풍요로움, 혜택을 가져왔다. 동시에 진보에 대한 맹신, 완벽 추구, 정보 과부하, 사회적 기대와 비교 등으로 인해 사람들은 정신적 공허, 압박감, 실패에 대한 두려움, 좌절 및 시기심 등을 겪게 되었다. 이 책은 현대라는 시대가 어떤 역사적ㆍ철학적ㆍ문화적 과정과 단계를 거쳐 현재의 상태에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독자들이 현대 사회를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행스러운 점은 홀로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비록 각자가 괴로움을 겪고 있긴 해도, 우리가 처한 상황은 우리 마음이 아니라 이 시대의 산물이다. 우리가 처한 상황을 진단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개인적인 차원에서 미친 것이라기보다는 전에 없이 강렬한, 사회적인 차원에서 생성된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현대는 일종의 질병이며, 현대를 이해하는 것이 그에 대한 치료법이라는 사실 또한 받아들이게 된다.”(본문 20쪽) 정체를 알 수 없는 불안을 느낄 때 우리는 괴롭다. 하지만 불안의 이유와 근원을 알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나아가 돌파구를 찾을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아울러 불안과 혼란을 야기하는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과 유용한 제안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과 끝을 알 수 없는 혼란에 잠식당한 채 하루하루 힘겨운 나날을 버티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그리고 이런 불안을 해결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귀중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현대 시대의 어리석음과 불필요한 걱정을 떨쳐내고 진정성 있고 유용하며 강력한 삶의 회복력을 발견하다 『현대 사회 생존법』을 통해 알랭 드 보통과 인생학교는 다시 한번 신선하고 독창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현대인의 삶에 중요한 주제, 즉 소비 자본주의, 광고, 물질주의, 매체, 민주주의, 가족, 사랑, 성, 외로움, 일, 개인주의, 조용한 삶, 바쁨, 추함, 교육, 완벽주의, 과학과 종교, 자연에 대한 명확하고 이성적인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 세상이 현대까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현대 생활의 다양한 측면들을 명료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루면서 우리가 오늘날의 삶을 평가하거나 재평가하도록 초대한다. 그리고 우리가 현대 세계에서 행복하고 제대로 살기 위해 어떻게 인생을 꾸려 나가야 하는지를 폭넓고 깊이 있게 고민할 방법을 제시한다. 일과 삶의 균형,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한 사회적 이해와 대처법, 자연과의 단절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 디지털 시대에 조용한 삶의 중요성과 정신적 평온을 찾는 법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고 우리에게 실질적인 삶의 지혜를 제공한다. 이 책은 현대 세계를 다방면으로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균형 잡힌 관점을 다양한 이미지들과 함께 제공한다. 가치 있고 생각을 자극하는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으며, 이 시대에 대한 불필요한 걱정을 떨쳐내고 명확한 개념을 잡는 데 도움을 주는 유용하고 통찰력 있는 책이다. 현대 사회의 불안정한 시대를 이해하고 평온함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다양한 도전과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현대라는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정작 우리 자신은 좋게 말해 ‘과도기’라 할 수 있는 시기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 또한 인정해야 한다. 순환하던 과거의 세상은 철폐되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본문 291쪽)
9791186422441

현대사회와 법 (제5판)

손수진  | 학림
19,000원  | 20250828  | 9791186422441
제4판 발행 후 3년 6개월이 지나면서 그동안 여러 법률이 개정되었다. 개정된 법률의 주요 내용을 반영하여 제5판을 발간하고자 수정·보완작업을 하였다. 그동안 대법원에서는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하여 폭행·협박 선행형의 강제추행죄에서 폭행·협박의 의미와 관련하여 기존의 판례를 변경하였다. 그리고 피상속인의 배우자와 자녀 중 전부가 상속을 포기한 경우 배우자가 단독상속인이 된다는 전원합의체 결정으로 기존 판례를 변경하였다. 그 외에도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던 Bad Fathers 사건에 대한 판결 등이 있었다. 제5판에서는 이러한 판례를 반영하고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 외 다양한 판례를 추가하였다. 그리고 스토킹범죄를 추가하는 등 내용을 수정·보완하였다.
9791130349275

현대사회와 법

조선대학교 법학과, 공공인재법무학과 법학 전공 교수진  | 박영사
19,800원  | 20250314  | 9791130349275
이 책은 법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 입문서로, 법의 기본 개념과 체계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9791130324531

현대사회와 민법

정상현, 박석일, 성덕근, 손명지, 이성범  | 박영사
20,700원  | 20250815  | 9791130324531
우리 모두는 태어나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법 제도가 규율하는 테두리 안에서 생활한다. 출생신고를 해야 대한민국 국민 중 한 사람으로 권리를 향유할 수 있다. 부동산이나 동산 등 물건을 소유할 수 있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한 사람이 살아가는 일생 중 어느 시점, 어떤 장소에서든 접할 수 있는 법률문제는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렵다. 우리는 거의 매일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식사를 하거나 커피를 마시며,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를 이용하고,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물건을 구입하며, 학교를 다니고 은행계좌를 개설하기도 한다. 졸업 후에는 취직을 하고 월급을 받으며, 자동차를 구입하거나 보험에 가입하고, 아파트를 빌리고 월세를 송금하며, 혼인을 하거나 자녀를 출산한다. 때로는 토지를 구입하여 주택을 신축하기도 하고, 쓰러진 행인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며, 다른 사람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기도 하고, 각종 사고에 연루되기도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한 이러한 행동들은 대부분 법률문제와 결부된다. 법이나 법률이라 해도 좋을 법규범은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사회에없어서는 안 될 제도적 가치이다. 법은 개인이 갖는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서나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많은 규범 중 하나이다. 법규범은 도덕이나 윤리, 종교와 성격이 다를 뿐 그 궁극적인 목적은 유사하다. 법은 선험적 가치를 공유하는 사회 구성원 전체가 의제라는 원리에 따라 인정하거나 승인한 규범 체계이다. 모든 사람이 본성적으로나 생래적으로 보유하는 가치라기보다는 대부분 후행적이고 의식적인 교육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식 산물 중 하나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슬기로운 법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법이나 법률, 법규범에 대한 충실한 교육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안타까운 우리 현실이지만, 대학 입학 전에 법 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환경은 충분하게 조성되어 있지 않다.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중학교나 고등학교 졸업생에게도 기본적인 법 교육이 필요한 것은 더할 나위가 없다.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만족할 만한 법 교육을 받을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최근에 큰 사회적 문제로 등장한 이른바 전세사기 사례에서 피해자들이 등기부 열람 방법을 알았더라면, 임차인이 자기 권리를 보호받기 위하여 기본적인 법 교육을 받았더라면, 그 많은 피해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법 교육에 대한 사회적 필요성을 보여주는 적나라한 실례이다. 법 교육은 법학과나 법과대학 또는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한 학생들에게만 부여되는 전공 영역이 아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다. 기본적인 법 교육은 국가와 사회, 교육기관이 이행해야 할 의무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다. 특히 민사 관련 법률이나 제도에 대한 교육 내용은 슬기로운 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상식이다.
9791170952961

현대사회 생존법 (불안정한 시대를 이 해하고 평온함을 찾는 법)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 오렌지디
24,750원  | 20240930  | 9791170952961
‘현대’라는 질병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위안’이라는 희망을 건네는 치료책 현대 사회의 복잡성과 불확실성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평온과 안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적인 작가 알랭 드 보통과 인생학교가 저술한 최신작 『현대 사회 생존법』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지혜와 통찰을 제공하여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경제 불황, 정치적 불안정성,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불안과 혼란이 더욱 심화하는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시대의 정보 과부하와 소셜 미디어의 영향 등으로 인해 개인의 정신 건강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지 오래다. 하지만 굳이 이런 최근의 세계적인 이슈나 개개인이 직면한 상황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현대라는 세계 자체가 불안과 혼란을 품고 있는 시대라고 이 책은 말한다. 『현대 사회 생존법』은 이런 현대 시대의 불안과 혼란의 근원을 깊이 파헤치고,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현대는 기술과 의학, 교통과 산업 면에서 놀라운 발전과 풍요로움, 혜택을 가져왔다. 동시에 진보에 대한 맹신, 완벽 추구, 정보 과부하, 사회적 기대와 비교 등으로 인해 사람들은 정신적 공허, 압박감, 실패에 대한 두려움, 좌절 및 시기심 등을 겪게 되었다. 이 책은 현대라는 시대가 어떤 역사적ㆍ철학적ㆍ문화적 과정과 단계를 거쳐 현재의 상태에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독자들이 현대 사회를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행스러운 점은 홀로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비록 각자가 괴로움을 겪고 있긴 해도, 우리가 처한 상황은 우리 마음이 아니라 이 시대의 산물이다. 우리가 처한 상황을 진단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개인적인 차원에서 미친 것이라기보다는 전에 없이 강렬한, 사회적인 차원에서 생성된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현대는 일종의 질병이며, 현대를 이해하는 것이 그에 대한 치료법이라는 사실 또한 받아들이게 된다.”(본문 20쪽) 정체를 알 수 없는 불안을 느낄 때 우리는 괴롭다. 하지만 불안의 이유와 근원을 알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나아가 돌파구를 찾을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아울러 불안과 혼란을 야기하는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과 유용한 제안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과 끝을 알 수 없는 혼란에 잠식당한 채 하루하루 힘겨운 나날을 버티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그리고 이런 불안을 해결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귀중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9791130323770

현대사회와 범죄

김순석, 김양현, 조민상  | 박영사
17,100원  | 20250901  | 9791130323770
범죄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범죄 현상을 분석하며, 나아가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고민할 수 있도록 각 장을 체계적으로 구성한 교재다. 현대 사회가 범죄 양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범죄를 단순한 ‘나쁜 행동’이 아닌, 복잡한 사회적 현상으로 바라볼 수 있다. 또한, 범죄를 단순한 법적 문제나 도덕적 일탈로만 보지 않고, 현대 사회 속에서 끊임없이 재구성되는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9788932473727

현대사회학 (제8판)

앤소니 기든스, 필립 W. 서튼  | 을유문화사
27,000원  | 20180220  | 9788932473727
현대 사회학계의 거장, 앤서니 기든스의 대표작 세계 지성인들이 격찬한 사회학의 대표 교과서 [현대사회학] 제8판 출간! 현대 사회학계의 세계적인 석학인 앤서니 기든스의 대표작인 [현대사회학] 여덟 번째 개정판이 을유문화사에서 나왔다. 이 책은 1989년 초판 출간 이후 30여 년간 시대 상황의 변화와 학문적 성장에 따라 새로운 내용을 꾸준히 소개하면서 사회학 개론서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8판에서는 디지털 미디어의 끊임없는 혁신, 장기적인 기후변화 문제, 최근 가장 주요한 화두이자 세계를 크게 바꾸고 있는 ‘젠더와 페미니즘’ 관련 현상, 세계를 위협하는 국제 분쟁과 테러 등을 새롭게 담았다. 또한 국제 분쟁과 테러에 따른 인종과 난민 문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인종, 종족, 이주」라는 새로운 장을 추가하였다. 사실 그동안 「인종, 종족, 이주」 챕터는 [현대사회학]의 원서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한국의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이 상당해 한국어판에서 제외하였다. 그러나 이제 한국 사회에서도 이주자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다문화·다인종 사회로 변해 가고 있기 때문에 이번 8판에서는 포함하였다. 한편, 6, 7판에도 큰 기여를 한 필립 서튼이 이번 8판 집필에도 참여하여, 그의 연구 관심사와 강의 경험으로 새로운 상호작용을 만들었다.
9791166843549

헤겔과 현대 사회

찰스 테일러  | 세창출판사
21,600원  | 20241125  | 9791166843549
이 책은 현대철학의 최고 거장 가운데 하나인 찰스 테일러의 저작으로 그의 대표적 저작인 『헤겔』의 압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다만, 저자에 따르면 책을 쓴 목적이 단지 방대한 분량의 책을 축소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보다 사회와 정치철학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새로운 목적을 갖는다. 그리고 그 대상은 특별히 현대의 철학자들과 사회학자들을 향해 있다. 전 작품이 헤겔의 다양한 텍스트들을 생산적인 방식으로 새롭게 읽는 전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면 이 책은 헤겔 자신의 현대적 시의성을 드러냄으로써 왜 우리가 오늘날 다시 헤겔의 철학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밝힌다. 일각에서는 헤겔을 파시스트의 원조라고 평각하기도 한다. 전체를 위한 개인의 희생을 강조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찰스 테일러는 이 책을 통하여 공동체주의 안에서 헤겔에 대하여 가질 수 있는 회의들을 하나씩 벗겨 나간다. 창조적인 비판을 통해 헤겔에 대한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이해를 가져다주는 데 가장 독보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이를 넘어 헤겔의 철학이 어떻게 근대 이후에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현대의 위기들을 극복할 단서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부여할 것이다.
9791130320359

현대사회와 범죄 (제5판)

이윤호, 이승욱  | 박영사
27,000원  | 20240715  | 9791130320359
이번의 증보판에는 “현대사회와 범죄”라는 서명의 의미를 최대한 반영한다는 견지에서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새롭게 경험하거나 적어도 더욱 심각해지는 범죄 현상을 반영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최근 들어 그 수법이 더욱 교묘해지고 피해 또한 그 대상과 정도가 더욱 확산되고 심각해지고 있는 대표적인 범죄 두 가지를 추가하였다. 그 하나는 “피싱 범죄”이고, 다른 하나가 “교제 폭력”이다. 과거의 피싱 범죄가 어쩌면 투망식으로 고기를 잡듯 무작위적 ‘투망형’이거나 기껏해야 ‘낚시형’이었다면 현재는 표적을 선택하여 공격하는 그야말로 ‘작살형’으로 진화할 정도가 되었다. 또한 “교제 폭력”도 ‘스토킹 범죄’와 연계되기도 하여 더욱 빈번하고 잔인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들 두 범죄에 대해서 미리 알고 대비함으로써 피해를 당하지 않거나 그 위험을 줄일 수라도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 소개하였다.
9788925419145

한국 현대 사회 이해

정용교, 안도헌, 남선이, 김정환, 김옥경  | 교육과학사
16,200원  | 20250620  | 9788925419145
이 책은 오늘 한국 사회가 당면한 각종의 갈등양상과 과제를 염두에 두면서, 국내외의 한국학과 한국어교육학 전공자를 위한 한국 현대 사회를 둘러싼 맞춤형의 문화이해 교재로 편찬되었다. 특별히 이 책은 복잡하면서도 급격히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 상황에서 한국 현대 사회와 문화를 둘러싼 이해와 파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제공하려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이 책은 세계화, 국제화가 한층 진전되며 한국의 위상이 커지는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여 한국학과 한국어교육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국 현대 사회의 전반적 모습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 책을 통해 현대 한국 사회가 어떤 문화적 맥락에서 어떤 방향을 띠고 변해왔으며, 그리고 어느 방향을 지향하며 발전을 거듭하였는지를 밝히려 하였고, 나아가 한국 사회의 변화양상은 어떤 형태로 진전을 거듭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다루려 하였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한국학에 관심 있는 외국인 학습자들이 한국 사회의 어제와 오늘, 한국문화의 원형과 변형, 그리고 한국인의 일상적 생활문화 등을 좀 더 쉽게 드러낼 수 있도록 하는 데도 유념하였음을 밝힌다.
9791172791421

현대사회와 여성상담

Suzanne Degges-White, Marcela Kepic, Wendy Killam  | 박영스토리
24,300원  | 20250831  | 9791172791421
여성이 각자 고유하게 경험하는 삶의 이야기는 상담실 안에서 조용히, 그러나 진한 울림을 전하며 삶에서 삶으로 이어집니다. 「현대사회와 여성상담」은 여성이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문화적으로 민감하고 임상적으로 섬세하게 개입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적 관점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여성주의 이론을 바탕으로 여성의 경험을 중심에 두는 상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상담 및 임상전문가, 심리학을 공부하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은 물론, 여성으로 살아가며 질문을 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통찰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대사회와 여성상담」은 여성주의 이론의 기초에서 출발하여 청소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생애주기별 상담을 포함해 진로, 가족, 사회적 지지, 우울·불안·중독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 장애여성의 삶, 간병과 돌봄 등 상담에서 흔히 마주하는 주제를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상실과 애도에 초점을 맞추며 어머니, 배우자, 자녀 등 사랑하는 존재를 떠나보낸 여성들의 이야기를 사례 중심으로 풍성하게 담아냅니다. 각 장에 제시된 구체적인 사례와 개입은 이론과 실제를 잇고, 이러한 연결이 상담자 전문성을 높여 상담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 책의 바탕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받은 가르침과 상담 훈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담심리학의 유성경 교수님, 안현의 교수님, 설경옥 교수님께서 전해주신 학문적·실천적 유산이 번역 작업에 필요한 지적 기반이 되었습니다. 강의실과 상담실에서 만나는 생명력 있는 학생들과 내담자들은 이 책을 옮기기로 마음먹게 된 동기이자 영감이었습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내담자들을 성심으로 마주하는 동료 상담자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끝으로, 책의 편집과 완성, 출간에 이르기까지 힘을 더해주신 박영스토리 이선경 부장님과 조영은 대리님,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고마움과 다정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 역시 이 책에 머무르며 그랬던 것처럼 고통과 회복, 침묵과 저항, 상실과 창조의 여정을 걷는 이들이 「현대사회와 여성상담」이 전하는 정직한 통찰 속에서 피어나는 위로를 경험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25년 8월 이슬기
9791163285359

현대사회와 젠더

박인숙  | 동문사
20,240원  | 20230825  | 9791163285359
여성과 남성, 이 두 성의 인간이 세상을 지배하고 만들어 가고 있다. 그래서 남성, 여성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 주변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문제와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우린 진정 남녀에 관해 제대로 알고 있을까? 사회가 만들어낸 그릇된 고정관념에 얽매여 서로를 잘못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것이 생물학적인 이유든, 사회학적인 이유든 서로는 차별 혹은 역차별받고 있다고 끝없는 논쟁을 펼치면서 말이다. 그런데 분명한 사실은 이 둘은 너무 밀접해서 오히려 서로에 대해 모르고 놓치고 있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이다. 그 끝없는 논쟁의 한 단면이 젠더(성)의 문제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여성학, 여성해방, 그리고 어느덧 남성학, 남성해방이라는 표현까지 우리에게 바짝 다가와 있다. 기존의 남성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여성역사의 발전을 통찰하고 사회현상을 해석하고자 하는 여성학이 과거 가부장적 사회제도 속에서 억눌려 있었던 여성의 사회적ㆍ법적ㆍ경제적ㆍ문화적 차원 등에서 그들의 지위, 능력 등을 바로 세우는 데 혁혁한 공헌을 한 것은 사실이다. 여성학의 실천적 활동으로서 여성운동 또한 이와 맥을 같이하였다.이 책을 집필하면서 당부하고 싶은 것은 남과 여, 그중에서도 젠더의 문제, 여성학, 남성학이라는 광범위한 주제를 정했지만 남성학의 목적은 남성 연구가 아니고, 여성학의 목적도 여성 연구가 아니라는 점이다. 또한 남성학과 여성학 모두 궁극적으로 성정체성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하며, 남녀를 보는 관점 또한 이제는 통합해야 함을 기대한다.
9791198223838

현대 사회의 이론 (정보화 소비화 사회의 현재와 미래)

미타 무네스케  | 북앤월드
11,700원  | 20231020  | 9791198223838
정보화 소비화 사회의 현재와 미래 “풍족한 사회”의 다이내미즘과 매력의 근거는 무엇인가? 동시에 이 사회의 현재 형태가 만들어내는 환경과 자원의 한계, “세계의 절반”의 빈곤이라는 과제를 어떻게 극복할까? 현대 사회의 “빛”과 “그림자”를 일관된 이론의 전개로 파악하면서, 정보와 소비 개념을 통해서 〈자유로운 사회〉의 가능성을 연다. 현대 사회론의 기본서! 현대 사회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19세기 말이나 20세기 초에 비해서 현대 사회는 엄청 다른 모습으로 비추어진다. 곧 1870년대서부터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인류 사회는 이전과는 달리, 주기적인 공황, 나아가서는 1930년대의 대공황을 맞이한다. 이제 자본주의, 아니 인류 사회가 멸망하는 건 아닌가 할 정도의 의구심이 떠오르고, 이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모색을 여러 방면에서 추구한다. 그 하나의 방식이 소련에서의 사회주의의 실험이고, 또 하나가 이른바 ‘미국형’ 자본주의라는 모델이다. 그리고 이런 방식과는 별개로, 후발 자본주의 국가에서의 ‘파시즘 체제’로 나타나는 새로운 제국주의 방식이 있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고 나서, 인류는 전례 없는 “풍요 사회”를 맞이한다. 미국을 선두로 하는 선진 자본주의 나라에서는 “벨 에포크belle époque[영어로는 golden age]”로 불리는 무대가 펼쳐진다. 곧 경제가 별 문제 없이 돌아가고, 각 가정에는 자동차를 필두로 전기 세탁기, TV수상기, 전화기 등을 갖추게 된다. 이게 자본주의의 “빛”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공해 문제를 필두로 한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이런 발전의 이면에 있는 이른바 “제3 세계”로 불리는 주변부 및 선진국 내부에서의 경제 격차가 이전보다 더 벌어져 심각한 지경에 처한다. 물론 자원 부족 및 고갈문제도 자본주의의 “그림자”다 이런 이율배반적인 자본주의라는 현대 사회를 올바로 파악하기 위해 미타 무네스케라는 일본 사회학의 ‘태두’는 이 책에서 보드리야르의 “소비 사회론”과 바타이유의 “소비=탕진론”에 근거해서 그 방법을 밝히고 있다. 자본주의는 ‘기본 모순’인 시장을 확대ㆍ심화하기 위해서 “모드mode”라는 방식을 개발한다. 이게 GM 자동차의 방법으로, 이전의 포드Ford 자동차를 밀어내고서 업계의 선두 자리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 분야에도 확산되어 지배적인 생산 방식이 되게 된다. 적어도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선진국에서는 광고를 통해 모드를 유행시킴으로써 시장을 확대ㆍ심화시킨 것이다. 물론 세계화globalisation도 이에 엄청 기여한 바 있다. 그 와중에 1990년대에 소련 등의 사회주의 체제는 붕괴하고서 더 이상의 사회주의 실험은 일단 좌절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미타 무네스케는 “자유에 근거하지 않은 평등은 결코 성립할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대 사회는 장밋빛 무지개로만 장식되어 있는가? 그렇지는 않다. 벨 에포크의 시대를 거치고 나서도 선진국은 내부에서 양극화가 더 진전되고, 주변부의 경제적 불평등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그리고 환경 문제는 기후 이상화로 나타나듯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답을 미타 무네스케는 그 일부인 “하드한” 부분만 제시하고, 그 “소프트한” 부분에 대해서는 과제로 남겨두고 있다. 곧 이 책에서 그 대안으로서 제시하고 있는 “생산의 자기 목적화로 부터의 해방과, 살아가는 것의 본원적인 기쁨 감각의 긍정으로서의 〈소비화〉, 자원 수탈적이 아닌, 따라서 다른 사회 수탈적이지 않고 자기 사회 수탈적이지도 아닌 것과 같은 행복 형식의 무한공간의 해방으로서의 〈정보화〉라는 위상”이라는 “하드한” 대안만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각각에 다른 방법으로 무한하게 풍요로운 공동성과 고독, 서로 기쁨을 나눔과 자립 형식을 살아자는 걸 가능하게 하는 건 사회 전체의 형식으로서는 도리어 심플하고 최소화된, 어떠한 가치 전제로부터도 자유로운, (혹은 〈자유〉라는 가치 전제만 그 기저로서 두는) 룰의 시스템이라는 것. 사회의 형식의 폐쇄화가, 거꾸로 개인이나 집단의 (무한하게 다양한 유토피아들의!) 삶의 풍요화를 보증한다는, 〈자유로운 사회〉의 구상의 중층화된 이론”이라는 부분은 향후의 과제로 남겨둔다([그 작업은 곧 뒤에 번역본이 나오겠지만] 2016년에 쓴 『현대 사회는 어디로 가는가』에서 그 과제를 푼다). 19세기 말이나 20세기 초에 비해서 현대 사회는 엄청 다른 모습으로 비추어진다. 곧 1870년대서부터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인류 사회는 이전과는 달리, 주기적인 공황과, 나아가서는 1930년대의 대공황을 맞이한다. 이제 자본주의, 아니 인류 사회가 멸망하는 건 아닌가 할 정도의 의구심이 떠오르고, 이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모색을 여러 방면에서 추구한다.인간에게 있어서 경제란 무엇인가. 이 책은 독자와 더불어 그 기원을 탐구함으로써 답을 찾아간다. 구체적으로는 증여, 소유, 부채, 화폐, 권력 등을 주제로 두 가지 물음이 추구된다. 첫째로, 증여가 지배적인 교환 양식으로부터 상품 교환이 지배하는 교환 양식으로의 전환은 어떻게 해서 생기는가. 둘째로, 사람들은 도대체 왜 증여하는가, 이다. 경제를 둘러싼 이행이나 교환이 어떠한 논리에 따르고 있는지를 근본에서부터 명확히 하는것만이 현재 사회를 뛰어넘는 시스템으로의 변혁의 가능성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経済の起源』을 번역한 것이다. 곧 경제‘학’의 기원이 아니라 경제의 기원을 해명하기 위해 씌어진 것이다. 흔희 이야기하는 아담 스미스를 필두로 하는 ‘자유주의’ 경제학의 기원이 아니라, 칼 폴라니Karl Polany 이래로 지적되어온 “호수적 증여”, “재분배”, “시장 교환”이라는 경제 시스템의 유형에 근거해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그래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에서 주로 다루는 “생산 양식”이 아니라, 가라타니 고진이 제시한 “교환 양식”이라는 걸 경제의 핵심 개념으로 삼고 있거니와, 이걸 계승해서 경제의 기원을 해명하고 있다. 여기에 마르셀 모스Marcel Mauss와 데이비드 그레버David Graeber의 학설, 곧 증여론에 기초한 상품 교환으로의 이행이 중요한 이론틀로서 기여한다. 그러나 문화인류학자나 역사학자들처럼 역사적ㆍ사실적인 추정이 아니라, 논리적인 추론을 중심에 두면서 사실적인 측면을 참조하고 있다. 그리고 호수적reciprocal 증여 [교환]와 상품 교환 양식 그 자체의 분석보다도 “호수적 증여→재분배→시장[상품] 교환”(더 나아가서 코뮤니즘) 양식의 변환transformation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게 저자 오사와 마사치 사회학의 강점이다. 흔희 물물 교환에서부터 (화폐를 매개로 한) 상품 교환으로 전화하고, 이 (시장에서의) 상품 교환의 발전으로부터 오늘날의 자본주의 경제가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허나 물물 교환은 일반적인 교환 양식[형태]가 아니다. 증여가 기본적인 양식이다. 증여란 말 그대로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는 상품 교환과 같이 사고팖이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어떤 자[주로 공동체의 대표]가 주면 그걸 받아야 할 의무가 있고, 일정한 시간을 거쳐서 그에 값하는 무언가를 되돌려줄[답례] 의무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행위다. 상대방의 증여를 거절한다는 건 그[가 대표하는 공동체]와의 호수적인reciprocal 관계를 맺지 못하고서 전쟁을 하겠다는 의미다. 곧 증여는 그 이면에 전쟁[과 약탈]을 깔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회의 생산력이 발전하면서 ‘잉여’가 생기고, 그 잉여에 기초해서 정치 권력 등이 형성되면서 호혜적인 증여 (교환)에서 ‘재분배 시스템’이 생겨나기도 한다(이는 필연적인 게아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공동체 사이의 교역이 발전해온 게 인류의 역사다. 이 책은 이에 대한 추상적ㆍ논리적 검토다. 이 논리에 대한 간략한 요약 설명으로는 이 책의 해설판인 이치노가와 야스타카市野川容孝의 글만한 게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이걸 먼저 읽는다면 난삽하게 보이는 논리에 위들리지 않고서 끝까지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끝으로, 이 책은 곧 이어 나올 오사와 마사치의 『〈세계사〉의 철학』(현재 8권까지 발행)의 가이드에 해당된다. 이에 대한 심화 학습을 바라는 분은 이 책들을 읽기를 권하는 바이다.
9788932472386

현대사회학 (제7판)

앤서니 기든스, 필립 서튼  | 을유문화사
0원  | 20140720  | 9788932472386
[현대사회학]은 현대 사회학의 이론과 역사적 과정, 조사 연구, 분야별 주요 쟁점과 새로운 이론을 망라한 종합적인 개론서이다. 필요에 따라 순서에 상관없이 각 장을 따로 떼어 읽어도 하나의 완결된 구조로 손색없이 잘 짜여 있다. 장마다 개요와 소주제에 대한 본문 탐구에 이어 결론과 복습으로 마무리했고 여기에 덧붙여 더 깊은 사고와 여러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질문, 풍부한 자료 그리고 우리 주변의 일상생활이나 보고 즐기는 문화적인 것들에 이론을 접목시키는 부분을 신설해 흥미를 유도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끈다.
9791186422366

현대사회와 법 (제4판)

손수진  | 학림(도서출판)
19,000원  | 20220228  | 9791186422366
『현대사회와 법』은 법학 이론서이며 〈법학 일반이론〉, 〈민법〉, 〈주택·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등을 수록하고 있어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