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웅  | 국립생태원

8,550원  | 20170901  | 9791188154081

《국립생태원이 들려주는 에코스토리》는 국립생태원의 연구원인 생태학자들이 하는 업무들을 동화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시리즈 도서입니다. 『호기심쟁이 수현이와 발명가 삼촌』은 ‘생체 모방 연구’라는 업무를 주제로 한 창작 동화입니다. 『호기심쟁이 수현이와 발명가 삼촌』은 호기심 많은 어린이 수현이가 스스로를 ‘대단한 발명가’라고 우기는 삼촌 연구실에 놀러가서 생긴 일들을 다룬 동화입니다. 동화의 뒷부분에는 동화를 읽으며 생기는 생태적인 궁금증에 대한 답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쏙쏙 정보 더하기’라는 부록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생체 모방 연구’는 자연환경에 가장 어울리는 형태로 살아가고 있는 동식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활용하여 사람들의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을 찾는 것을 말합니다. 국립생태원에서는 이러한 연구를 통해 실제로 동식물의 장점을 본뜬 기구를 만들거나 원리를 연구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