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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으)로 5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호랑이형님 17
이상규 | 영컴
12,560원 | 20250529 | 9791167795991
"이거 장난 아닌데~ 힘이 팍팍 들어간다!"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몸을 날리는 빠르! 빠르는 추이의 혹독한 훈련을 받게 되고, 추이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 있는 극한의 수련법으로 인해 고된 나날을 보낸다. 훈련을 마친 뒤, 나주를 그리워하던 무케를 위해 빠르는 떨어지는 나뭇잎을 베는 수련법을 가르치고, 곧이어 자신보다 더 정확하고 빠르게 기술을 익히는 무케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무케의 심상치 않은 파괴력을 테스트 하기 위해 앞발 펀치를 받아낸 빠르는 팔이 꺾이는 고통에 고통스러워 하고 때마침 다가온 추이에게도 무케의 펀치를 받아볼 것을 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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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15
이상규 | 영컴
13,500원 | 20241122 | 9791167794895
"우리들과 무슨 원한이 있다고 그런 짓을 한 것이야?!" 동족의 복수를 위해 고성으로 향하는 초아와 화고! 빠르는 동료를 찾기 위해 고원에 온 초아와 화고를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그들을 오두와 오보의 시체가 있는 성으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새들의 시체를 본 초아와 화고는 분노하고, 빠르는 그들에게 새들을 죽인 성 안의 괴물을 죽이기 위해 협력하자고 제안하지만 빠르를 믿을 수 없던 초아와 화고는 그를 버리고 둘이서만 성 안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추이와 마주친 초아와 화고! 추이의 기세에 잠시 주춤하지만 바닥에 널브러진 천남성의 투구를 본 초아가 이성을 잃고 추이에게 달려들어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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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16
이상규 | 영컴
12,560원 | 20250529 | 9791167795984
"절대 이 바위를 넘어가면 안 돼!" 흰 산의 영역에서 벗어나 위험에 빠진 무케! 눈에 옴이 걸린 무케를 이용해 추이를 처리하려는 계획을 세운 빠르. 무케의 치료를 핑계로 적유가 머무는 곳까지 향한 빠르는 추이 몰래 적유를 먼저 처리하고, 적유의 피를 강 하류로 흘려 외뿔소 시들을 유인한다. 빠르의 계략을 눈치채지 못하고 죽은 적유를 들고있던 추이를 향해 외뿔소 시들이 공격을 하려 달려드는 순간, 추이는 압도적인 힘으로 단번에 소들을 제압해 버린다. 추이에게 겁을 먹은 소떼들은 도망치기 위해 뭍으로 향하고, 홀로 뭍에 있던 무케는 위험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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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8
이상규 | 영컴
13,500원 | 20231025 | 9791167793256
"나는.. 산군이다!" 왕을 사칭하는 범, 빠르의 등장! 수면귀에 의해 잠들어 있는 아랑사과 아비사는 구다국(句茶國)의 사람들과 가우리의 보살핌을 받으며 지낸다. 아이들이 깨어나기 위해선 큰 범이 필요하다는 박수의 말에 가우리는 호랑이를 잡기 위한 벼락틀을 설치하고, 벼락틀에 깔릴 범을 위해 대야에 물을 받아놓으며 벼락틑에 호랑이가 잡히길 기다린다. 한편, 무케를 잡기 위해 움직이던 빠르는 비녀단의 여뀌와 마주치고, 달아나려던 여뀌를 통째로 삼켜버린 빠르는 율죽으로 인해 화기에 휩싸인다. 물을 찾아 괴로워하던 빠르는 가우리가 설치한 벼락틀 앞에 있는 물을 보고 달려들고, 그대로 벼락틀 아래 깔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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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14
이상규 | 영컴
13,500원 | 20241122 | 9791167794888
"기회는 한 번! 독을 끌어 모아서 한 방에 승부를 본다!" 금기(禁忌)를 깬 새들의 최후! 지네 일족을 공격하는 새, 오보와 오두를 처리하기 위해 기습을 준비하던 빠르는 부하들의 실수로 인해 기습에 실패하고 만다. 어쩔 수 없이 절벽을 타고 올라 새들에게 공격을 하던 빠르는 멀리서 다가오는 흠원을 발견하고 지네 일족들과 부하들이 피할 수 있도록 물속으로 피하라고 소리치지만 흠원이 다가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 새들은 어느새 다가온 흠원들에게 공격당하고 쓰러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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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9
이상규 | 영컴
13,500원 | 20231025 | 9791167793263
"망냥아...정녕 푸른 눈을 보았느냐?!" 산군의 죽음을 증명해야 한다! 산군의 죽음이 증명되기 전에는 추격을 재개할 수 없다는 비녀단의 요구에 흰눈썹은 황요에게 산군의 죽었다는 증거를 찾으라 명령한다. 흰눈썹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흰 산 외곽에 있는 이령의 시를 찾아간 황요는 산군의 죽음에 대해 확인하다 오히려 이령의 시에게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 이령의 시로부터 간신히 달아나 목숨을 지킨 황요는 산군이 죽었다는 물증을 찾기 위해 망냥을 찾아가고, 정신이 나간 망냥에게 귀신을 이용해 진실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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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7 (1부 마지막 이야기)
이상규 | 영컴
13,500원 | 20230428 | 9791167792358
“아무래도 난 스스로는 죽지 못할 것 같다. 나를 도와다오.” 산군을 키운 범 ‘비라’의 등장. 수인의 정체가 죽은 줄 알았던 비라라는 것을 알게 된 산군은 차마 비라를 공격할 수 없어 주춤거린다. 그 틈을 타 도망치는 흰눈썹을 산군은 따라가려 하지만 흰눈썹의 명령을 받은 비라는 그 앞을 막아 서고,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산군은 술법을 써서 비라를 따돌린다. 그 순간, 흰눈썹이 비라에게 먹인 재생 벌레로 인해 비라의 눈에서 촉수가 튀어나오고 비라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괴로워 하고 고통속에서 산군을 알아본 비라는 산군에게 자신을 죽여 달라는 부탁을 한다. 이에 고민하던 산군은 힘들어하는 비라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비라의 몸에 있던 재생 벌레를 뽑아내며 눈물을 흘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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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6
이상규 | 영컴
13,500원 | 20230428 | 9791167792341
“길을 본 놈들이다. 한 놈도 빠짐없이 찾아 죽여라.” 벼랑 끝에 나타난 ‘길을 여는 아이’ 계속해서 추격해오는 변종들을 피해 막다른 곳으로 몰리게 된 랑. 마지막 힘을 짜네 벼랑 끝 석문동천(石門洞天)에 도착한 랑은 눈물을 흘리며 서쪽 초원과 연결된 푸른 늑대들의 길을 열기 시작한다. 변종들에게 공격 당하는 순간, 열린 길에서 튀어나온 푸른 늑대 바랑과 자와르 덕분에 무사히 공격을 피한 랑은 베르텐게가 사라진 사실을 알리고 이를 들은 자와르는 푸른 늑대들에게 변종들을 죽이고 베르텐게를 찾을 것을 명한다. 길을 본 놈들은 절대 살려 두지 않는 다는 푸른 늑대들. 과연 푸른 늑대들은 변종들을 모두 죽이고 무사히 베르텐게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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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10
이상규 | 영컴
13,500원 | 20240320 | 9791167794000
"너나 가서 전해. 이 녹치가 곧 죽이러 간다고~.” 함정에 빠진 황요와 돌아온 탕아 녹치의 등장! 비녀단의 도모지는 흰머리 아이들을 찾기 위해 고원으로 투계들을 보낸다. 하지만 빠르와 가우리의 공격에 의해 투계들은 크게 당한 채 내쫓기게 되고, 비녀단 소굴로 간신히 도망친 투계들은 도모지에게 고원에서 우연히 본 흰눈썹의 수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신의 명령으로 인해 병력을 잃은 도모지는 난조의 처벌을 피하고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흰눈썹의 수인들에게 자신의 죄를 덮어씌울 궁리를 하고 황요를 잡아오기 위한 계략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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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11
이상규 | 영컴
13,500원 | 20240320 | 9791167794017
"이제부터 내 명을 따라라!” 짐조(鴆鳥) 천남성과 붉은 눈 빠르의 대결! 도모지의 부탁으로 범을 잡기 위해 고원으로 향하던 천남성은 자신이 미행당하고 있음을 눈치채고 모든 게 도모지의 계략이었단 사실을 알아낸다. 미행하던 도모지의 부하들을 협박하여 자신을 따르게 한 천남성은 고원에서 붉은 눈의 범 빠르와 대면하고, 빠르를 처리하기 위해 자신의 독이 묻은 깃털을 날리지만 어찌된 일인지 빠르에게 독이 통하지 않자 당황하고 만다. 역으로 빠르의 말에 속아 침 세례까지 받게 된 천남성은 처음부터 자신을 속이고 기만한 도모지와 그의 부하들에게 크게 분노하며 그들을 앞세워 빠르를 막으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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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형님 13
이상규 | 영컴
13,500원 | 20240528 | 9791167794260
"저놈의 목을 내놓으시오" 황요의 복수를 위해 홀로 비녀단에 쳐들어간 녹치! 황요의 복수를 위해 도모지가 있는 비녀단 본거지에 쳐들어간 녹치. 도모지를 잡아 비녀단원들을 몰살하려는 순간 비녀단의 대방과 그의 부하인 할조들이 나타나 녹치를 막아서고 이에 녹치는 할조들과 격투를 벌이기 시작한다. 대방은 도모지를 데려와 녹치가 난리를 치는 이유를 물은 후 도모지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흥분한 녹치를 달래며 돌아갈 것을 종용한다. 하지만 녹치가 도모지를 끌고 가겠다며 계속 행패를 부리자 결국 대방은 녹치를 공격하고 대방의 공격에 녹치는 팔과 다리가 잘리며 제압당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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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형님 12
이상규 | 영컴
13,500원 | 20240528 | 9791167794253
"전력으로 상대해 주마! 너 오늘 잘 걸렸다!" 뼈만 남은 송장 추이와 빠르의 만남! 새들로부터 무케를 무사히 구한 빠르는 무케의 보호자와 아이들 몰래 무케를 자신의 영역인 북쪽으로 데려가려 하지만 아이들과 헤어지기 싫은 무케는 이를 거부하고 빠르가 새들과 싸우는 동안 빠르를 피해 돌성으로 도망쳐버린다. 무케가 돌성으로 도망친 것을 알게 된 빠르는 무케를 데려가기 위해 돌성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뼈만 남은 채 송장처럼 누워있는 추이를 발견한다. 다시 한번 무케를 데려가기 위해 위협을 가하던 빠르! 하지만 그 순간 누워만 있던 추이가 일어나 엄청난 힘으로 빠르를 붙잡고 이에 화가 난 빠르는 추이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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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1
이상규 | 영컴
13,500원 | 20220929 | 9791167791528
“범이든 귀신이든 다시는 이 벽을 넘지 마라” 반인반수 흰눈썹으로부터 아이를 지켜라! 동쪽 땅에 영험한 힘을 가진 큰 범, 산의 왕 산군. 그는 인간들의 마을 ‘까치목골’에 사냥한 짐승들을 가져다 놓으며 남몰래 한 아이를 보살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롭기만 하던 마을에 수십 마리의 창귀호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요괴 추이가 나타나 습격을 시작하고, 이에 산군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홀로 수많은 창귀호들과 맞서 싸운다. 하지만 추이의 압도적인 힘에 밀려 제압되고 만 산군. 과연 그는 힘의 차이를 극복하고 아이를 지킬 수 있을까? 그가 지키려는 아이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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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5
이상규 | 영컴
13,500원 | 20221227 | 9791167791795
“날 좀 도와줘야겠소. 범을 쫓을 것이요.” 아이들을 데려간 푸른 눈의 범을 찾아라! 마을로 돌아온 홍의부는 아이들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사라진 아이들을 찾기위해 푸른눈의 범을 쫓기 시작한다. 기억을 잃고 여우로 돌아가버린 미호의 뒤를 쫓으며 아이들의 흔적을 찾던 중 절벽 위에서 전투의 흔적을 발견하고, 절벽 아래로 내려가 푸른늑대를 죽이려던 풍과 마주하게 된다. 그가 아이들이 들어있던 망태기를 짊어졌던 인물임을 기억해낸 홍의부는 풍에게 망태기의 위치를 묻지만 풍은 대답을 피한 채 홍의부를 공격하기 시작하고 이에 홍의부를 풍에게 맞서며 대결을 벌인다.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선 눈앞에 있는 풍을 쓰러트려야 한다! 과연 홍의부는 풍을 쓰러트리고 아이들의 행방을 알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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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4
이상규 | 영컴
13,500원 | 20221227 | 9791167791788
“추이는 무커를 이길 수 없다.” 영응왕이 생명을 나누어 만든 괴수의 정체! 추이와 무커의 싸움이 한창인 까치목골.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던 산군은 과거 아린과의 기억을 회상하며 눈을 뜬다. 깨어난 산군은 아랑사가 있는 곳을 향해 달려가지만 아랑사는 이미 사라지고 쑥대밭이 된 집만 남아있는 상태. 아랑사가 사라져버린 충격과 분노로 추이에게 달려든 산군은 추이와 다시 격투를 벌이지만, 아랑사의 기에 각성하여 산군을 알아보지 못하는 무커에게 오히려 공격을 당하고 만다. 때마침 달려온 미호에게 ‘아랑사를 찾았다’는 말을 듣고는 정신을 차린 산군은 미호와 함께 아이들을 찾기 위해 달려나가고 떠나기 전 추이에게 다시 찾아가겠다며 또 다른 결전을 예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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