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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사피엔스"(으)로 6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호모 사피엔스 (인류를 지배종으로 만든 문화적 진화의 힘)

호모 사피엔스 (인류를 지배종으로 만든 문화적 진화의 힘)

Henrich, Joseph  | 21세기북스
17,100원  | 20240527  | 9791171175840
“스티븐 핑커, 재러드 다이아몬드, 리처드 도킨스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발칙한 책!” “《총, 균, 쇠》 보다 재미있고, 《이기적 유전자》 보다 발칙하다! ” “유인원 중에서 어떻게 사피엔스만이 문명을 이루고 번영할 수 있었는가?” 인간 진화 가설의 패러다임을 바꾼 충격적인 도서! 인간은 코끼리보다 힘이 없고 치타보다 빠르지 않다. 독성식물을 피할 수 있는 본능이 발달하지도 않았으며, 독성식물을 견딜 수 있는 소화 기관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그런데도 현재의 인류는 어떻게 생존에 성공하고 지구상의 지배종이 될 수 있었을까? 하버드대학교 인간진화생물학과 조지프 헨릭 교수는 이러한 의문에 대해 인류학, 생물학, 심리학 등의 다양한 학문을 넘나들며 깊이 탐구하고 연구한 결과를 《호모 사피엔스》 이 한 권에 풀어놨다. 저자는 사피엔스 종이 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한 시점인 수백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호모종의 특별한 재능은 개인의 특출난 지능이나 특별한 정신력이 아니라, 집단적으로 협력하고 선택적으로 학습하는 능력에 있다는 것에 집중했다. 개별적으로는 한계와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집단으로서는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해결법에 도달할 수 있는 종의 특성이 우리 종의 진화에 미친 영향과 의미하는 바를 추적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과거 인류가 어떻게 타인을 통해 학습하고, 모방하며 생존과 발전을 이루어냈는지,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의 집단 협력과 문화적 진화가 어떻게 생존과 진화의 원동력이 되었는지를 명확하게 밝혀낸다. 이 책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문화적 진화의 역사를 해부하고 이해하는 데 있어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인간이라는 종의 독특한 특성과 그에 뒷받침되는 진화적 맥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과 경이로움을 안겨준다.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 (호모사피엔스에서 트랜스휴먼까지,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찾는 열 가지 키워드)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 (호모사피엔스에서 트랜스휴먼까지,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찾는 열 가지 키워드)

전주홍  | 지상의책(갈매나무)
16,650원  | 20230719  | 9791197637971
인공지능 시대의 긴박한 질문, 생명이란 과연 무엇인가? 저명한 학술지 〈랜싯〉의 편집장 리처드 호턴은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움을 강조한다. 가장 최근의 발견을 열심히 알릴 뿐, 축적된 지식의 바탕이 된 개념에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우리 시대는 순간적이고 즉각적인 사실의 시대이며, 그야말로 전통은 해체되고 과거와의 대화에 대한 필요성을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최근 풍토를 비판한 바 있습니다. 이 책이 이런 풍토를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 25쪽 (들어가며) 인공지능, 유전자가위,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과학이 바꿔 놓을 인류의 미래에 관해 더 많은 인문적 상상력이 필요하다! 지난달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는 100일간 냉동 보관했던 쥐의 신장을 다른 쥐에 이식하는 데 성공한 실험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식용 장기 부족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로서뿐만 아니라, 냉동 인간 소생이 현실로 다가올지도 모른다는 기대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생명과학의 발전은 SF영화에서나 나올 법했던 이야기를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가는 중이다. 2018년에는 크리스퍼 기술을 사용해 유전자를 변형한 아이가 태어나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으며, 최근에는 노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인간의 숙명이라고 여겼던 노화와 죽음이 극복 가능한 대상일지도 모른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발전한 기술이 초래할 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섣불리 남용되어 사람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기술들이 이제까지 알고 있던 ‘인간’의 개념을 흔들어 우리 인식과 사회에 혼란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역사가 묻고 생명과학이 답하다》의 저자 전주홍(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은 이러한 생명공학 기술이 불러올 충격에 대비하는 방법의 하나로 과학의 발전사를 더 넓게 인문적 시선에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우리가 현재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과학적 사실’이 얼마나 수많은 논쟁의 과정을 거쳐 성립된 것인지 살펴보며 혜안을 얻자는 것이다. 현대 과학에서 가장 상징적인 존재로 꼽히는 DNA 역시 유전 현상의 실체로 인정받기까지 많은 시간과 과학자들의 노력이 필요했다. 그뿐 아니라 유전의 개념은 우생학이라는 사이비 과학으로 오용되어 수많은 비극을 초래했으며, 이런 우생학적 관념은 지금까지도 살아남아 유전자 조작 기술 문제와 관련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 책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질문, ‘인간이란, 나아가 생명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는 역사 속 격변의 순간들을 되짚는다. ‘출산, 유전, 질병, 장기, 감염, 통증, 소화, 노화, 실험’ 등 열 가지 키워드를 통해 인류의 ‘생로병사’가 단지 과학적 현상을 넘어 사회문화적 환경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어떻게 천변만화해왔는지 살펴본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 전통부터 현대 분자생물학의 정밀의학까지 다양한 발견과 실험과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학에 관심 많은 일반 독자뿐 아니라, 의생명과학 분야 지망생이나 종사자가 많이 읽어주길 바라며 썼다. 이질적 아이디어를 색다르게 결합하는 창의력이 절실한 시대, 과학적 소양과 인문적 소양을 균형 있게 쌓아 ‘생각하는 훈련’을 하는 데 보탬이 되고픈 마음에서다.
호모 사피엔스 (인류는 어떻게 진화하고 공존하는가?)

호모 사피엔스 (인류는 어떻게 진화하고 공존하는가?)

국립중앙박물관  | 공존
26,100원  | 20210515  | 9791196301453
책으로 만나는 「호모 사피엔스」 특별전 도슨트! 인류학, 고고학, 미술사학, 유전학, 신경과학, 철학, 언어학, 요리과학 등 각 분야 최고의 지성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관점에서 인류의 기원과 진화 그리고 미래를 통찰하는 국립중앙박물관 기획 특별 전시를 책으로 감상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인류는 20세기의 1,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큰 생존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이 위기는 자연계의 우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오랜 세월에 걸친 인간만의 독특한 진화와, 인간이 자연과 환경에 미친 거대한 영향 때문일 수 있다. 그래서 인류는 과거 어느 때보다 자신을 깊이 성찰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 중대하고 절박한 기로에 있다. 이러한 시기에 국립중앙박물관은 고인류와 현생인류의 화석과 유물을 비롯한 700여 점의 전시품과 영상 자료 등을 통해 인류가 진화해 온 700만 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지구상 여타 생물들과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는 기획 특별 전시 「호모 사피엔스: 진화∞ 관계& 미래?」를 마련했다. 2021년 5월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무려 4개월이 넘는 13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오랜 진화 과정에서 어떻게 단일종으로 살아남아 번성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내고, 코로나19 팬데믹 같은 생존 위기 상황에서 단일종이 지닌 약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해법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신간 『호모 사피엔스: 인류는 어떻게 진화하고 공존하는가?』는 특별전 「호모 사피엔스: 진화∞ 관계& 미래?」를 풍부한 해설과 이미지로 안내하는 전시 가이드북인 동시에 “호모 사피엔스”를 주제로 짜임새 있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진 논픽션 단행본이다. 각 장의 내용을 간추려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찰스 다윈이 주창한 진화론의 의미와 영향을 돌아보면서 화석 자료에 기초하여 인류의 조상들을 간략히 소개한다. 2장에서는 인간이란 과연 어떤 존재인지에 대하여 생물학적, 문화적 관점에서 성찰하기 위해 철학, 인류학, 고고학, 신경과학, 요리과학, 유전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세보기를 시도한다. 아울러 지금까지 발견된 중요한 고인류와 현생인류의 뼈대계통 화석을 전시품처럼 하나하나 소개하여 독자가 자신의 조상들을 직시할 기회를 갖도록 한다. 3장에서는 지구상의 다른 생명종들과 달리 인간만이 지닌 특별한 능력을 분석하고 그것이 인류의 생존과 번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탐색한다. 특히 동굴벽화, 장례 문화, 도구 사용, 언어와 기호, 탐험 정신 등을 집중 조명한다. 4장에서는 오늘날 인간이 처한, 특히 인간이 자초한 위기의 현주소를 밝히면서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리고 인간이 어떻게 해야 할지에 관해 진지하고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류의 기원 (고대 DNA가 말하는 호모 사피엔스의 ‘위대한 여행’)

인류의 기원 (고대 DNA가 말하는 호모 사피엔스의 ‘위대한 여행’)

시노다 겐이치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9,000원  | 20250710  | 9791127491451
고대 게놈 분석에 기반한 진화인류학의 최전선! 고대인의 뼈에 남겨진 DNA를 해독해 게놈을 단서로 인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고대 DNA 연구는, 최신 분석 기술의 향상으로 비약적인 진전을 이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고대 DNA 연구의 최신 성과를 토대로 인류의 기원을 추적해보고자 한다. 약 20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발생했다고 알려진 현생인류 호모 사피엔스는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한 진화 여정을 거쳐 오늘날에 이른다. 진화를 한 우리의 조상은 아프리카를 떠난 이후 어떻게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가고 정착해 갔을까? 인류학의 제일인자가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류 기원의 수수께끼를 밝혀낸다.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7 (수군수군 호모 사피엔스)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7 (수군수군 호모 사피엔스)

정재승, 차유진  | 아울북
14,220원  | 20231122  | 9788950996567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하는 두 번째 우리들의 이야기. 이번에는 생물인류학이다! 뇌과학이라는 학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 준 정재승 교수의 첫 번째 시리즈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를 잇는 두 번째 이야기는 인류의 진화를 다룬 생물인류학이다. 〈인간 탐구 보고서〉가 현재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뇌과학과 심리학의 측면에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낯설게 관찰하기를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수많은 다른 유인원들이 아닌 오직 호미닌만이, 그중에서도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문명을 이루게 된 배경을 외계인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관찰해 본다. 오늘날 인류의 조상을 대표하는 가장 도드라진 특징의 시작은 바로 큰 뇌가 아닌 두 발 걷기. 아마도 가장 먼저 두 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700만 년 전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루시’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두 발로 걸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호모 하빌리스와 달리기를 잘했던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큰 뇌와 큰 체격을 가지고 있었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끝까지 살아남아 오늘날의 우리가 된 호모 사피엔스까지. 700만 년 동안 진화해 온 다양한 모습의 호미닌이 남긴 여러 유적들을 통해, 각 진화의 단계에서 호미닌들은 어떤 신체와 행동 양식을 발달시켰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명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왜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고도의 문명을 이루는 생물종이 되었는지를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사실과 판타지적 상상을 동원해 이야기로 풀어낸다. 타임머신을 타고 오래전 인류의 생활 속으로 들어간다면, 어떠한 모습을 맞닥뜨리게 될까? 외계의 생명체가 낯선 인류의 조상을 만나고, 한없이 미약했던 인류의 조상이 외계의 생명체를 만났을 때 이들은 서로 어떤 상황을 연출했을까? 너무나도 낯선 인류와 외계인의 만남이 만들어 낼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과거를 만나 보기를! [줄거리] 쿠가 있을 만한 곳을 안다는 솔깃한 말더의 이야기에 4만 년 전으로 가 또 한 번 유럽에 발을 디디게 된 아우레 탐사대. 일이 잘 풀리려는 건지, 그곳에서 만난 ‘말마따’라는 호모 사피엔스가 쿠를 안다며 탐사대를 자신의 마을로 안내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호모 사피엔스들은 엉뚱하게도 라세티가 자신들이 믿는 ‘사자 신’을 똑 닮았다며 신으로 추대하고, 신의 일행인 탐사대가 하는 말과 행동에 관해 떠들어 대느라 수군수군 말소리가 멈출 틈이 없다! 한편, 빠다는 이 말 많은 두 발 생명체가 일궈 낸 놀라운 문화를 보며 두 눈을 반짝이는데. 7권에서 아우레 탐사대는 인지 혁명의 시대로 떠난다. 우연히 발생한 인지 혁명이 바꿔 놓은 호모 사피엔스의 언어와 사고방식, 또 그로 인해 폭발적으로 발달한 문화까지, 호모 사피엔스가 지금의 인류로 거듭나게 한 인류의 첫 번째 혁명, 인지 혁명을 꼼꼼히 짚어 간다. 우리를 우리로 만들어 준 아주 사소한 우연, 인지 혁명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고 지구 끝까지 퍼져 나간다! [7권 특별부록] 호미닌의 친척들을 분석하다, 대형 유인원 보고서 마지막 〈침팬지 & 보노보의 모든 것〉 포스터 증정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미래 과학이 답하는 8가지 윤리적 질문)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미래 과학이 답하는 8가지 윤리적 질문)

권복규, 원종우, 이명현, 이정모, 이창무  | 메디치미디어
19,800원  | 20240912  | 9791157063710
과학의 진정한 가치와 바람직한 미래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길잡이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은 생명, 평등, 자유, 인권 등 첨단과학과 기술이 낳은 가장 중요한 가치와 관련된 논란을 이 시대 최고의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 8명을 통해 질문을 던지고 답한다. ‘유전자가 조작된 아이가 태어난다면?’ ‘로봇과 인공지능이 널리 보급되어 인간과 공존하는 사회가 된다면?’ 등 생명, 평등, 자유, 인권 등 과학과 기술이 낳은 가치와 관련한 논란을 각자의 시각으로 쉽게 풀어내고, 나아가 그들의 시각에 대해 같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인간은 자연을 떠나 존재할 수 없다. 반대로 자연과학에서 얻어낸 법칙이나 기술이 인간의 삶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면 그것의 가치는 현저히 적어질 것이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대립할 이유가 없다는 의미이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을 이어받아 인간과 자연의 법칙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서로 연결되고 일관된 답을 찾고자 한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과학의 가치와 미래로 가는 길을 함께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10: 안녕, 아우레 탐사대!(완결) (어린이를 위한 호모 사피엔스 뇌과학)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10: 안녕, 아우레 탐사대!(완결) (어린이를 위한 호모 사피엔스 뇌과학)

차유진, 정재승  | 아울북
14,220원  | 20241218  | 9788950996598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하는 두 번째 우리들의 이야기. 이번에는 생물인류학이다! 뇌과학이라는 학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 준 정재승 교수의 첫 번째 시리즈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를 잇는 두 번째 이야기는 인류의 진화를 다룬 생물인류학이다. 《인간 탐구 보고서》가 현재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뇌과학과 심리학의 측면에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낯설게 관찰하기를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수많은 다른 유인원들이 아닌 오직 호미닌만이, 그중에서도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문명을 이루게 된 배경을 외계인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관찰해 본다. 오늘날 인류의 조상을 대표하는 가장 도드라진 특징의 시작은 바로 큰 뇌가 아닌 두 발 걷기. 아마도 가장 먼저 두 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700만 년 전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루시’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두 발로 걸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호모 하빌리스와 달리기를 잘했던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큰 뇌와 큰 체격을 가지고 있었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끝까지 살아남아 오늘날의 우리가 된 호모 사피엔스까지. 700만 년 동안 진화해 온 다양한 모습의 호미닌이 남긴 여러 유적들을 통해, 각 진화의 단계에서 호미닌들은 어떤 신체와 행동 양식을 발달시켰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명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왜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고도의 문명을 이루는 생물종이 되었는지를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사실과 판타지적 상상을 동원해 이야기로 풀어낸다. 타임머신을 타고 오래전 인류의 생활 속으로 들어간다면, 어떠한 모습을 맞닥뜨리게 될까? 외계의 생명체가 낯선 인류의 조상을 만나고, 한없이 미약했던 인류의 조상이 외계의 생명체를 만났을 때 이들은 서로 어떤 상황을 연출했을까? 너무나도 낯선 인류와 외계인의 만남이 만들어 낼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과거를 만나 보기를! 〈줄거리〉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마지막 권. 풍야쿵 장군과 그 일당이 지구에 도착했다! 이로써 탐사대에게 남은 기회는 단 하나. 라세티와 동료들은 5천 년 전 이집트에서 호모 사피엔스들과 힘을 합쳐 지구와 아우레를 모두 구할 방법을 찾는다. 그러나 약삭빠른 풍야쿵은 탐사대의 바람대로 움직여 주지 않고, 도리어 탐사대를 궁지에 몰아넣기 시작하는데……. 10권에서 탐사대는 지구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그들이 열 권의 서사 내내 지켜봐 온 300만 년여의 인류 역사를 정리해 본다. 또 완간을 기념하여 수록된 특집호 〈초특급 비밀 탐사일지〉에서는 그간 책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인류 역사의 미스터리와 탐사대의 뒷이야기, 정재승 교수를 비롯한 작가진들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까지 엿볼 수 있다. 아우레 그리고 지구를 멸망의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외계인과 지구인 들이 펼치는 우주적 대모험! 그 마지막 이야기를 10권에서 확인해 보자. ☆ 10권 완간 기념 특집호 ☆ 우리가 몰랐던 지구 역사의 미스터리와 아우레 탐사대의 가려진 뒷이야기, 작가진들의 솔직담백한 인터뷰까지! 〈초특급 비밀 탐사일지〉 수록 (50쪽 분량)
호모사피엔스 (한두현 제10시집)

호모사피엔스 (한두현 제10시집)

한두현  | 을지출판공사
0원  | 20150530  | 9788975661563
한두현 제10시집『호모사피엔스』. 시인의 작품세계를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시들이 담겨져 있다.
호모사피엔스의 특수성에 대한 고찰 (사유가 필요한 그대에게)

호모사피엔스의 특수성에 대한 고찰 (사유가 필요한 그대에게)

신원상  | 페스트북
22,000원  | 20241223  | 9791169296465
초연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신원상 시인이 전하는 진정한 내적 성찰을 이루는 방법 문명비평가 린위탕은 말했다. ‘삶의 지혜는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버리는 데 있다’고.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우리는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까? 이 시집은 삶의 덧없음을 담담하게 마주한 신원상 시인의 자기 고백이다. 시인은 우리가 느끼는 복잡한 감정들을 초연한 시선으로 정리하고, 그 속에 깃든 진솔한 성찰을 담아낸다. 또한 시인은 삶의 무상함 속에서 중요한 것만을 남기고 나머지를 내려놓는 지혜를 전한다. 독자들은 담담한 시구를 따라가며 내면의 평온을 찾고, 혼란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성찰의 여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ㅡ ㅡ ㅡ 신원상 작가의 시는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반드시 마주해야 하는 질문처럼 다가온다.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고뇌와 자연과의 관계,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 외면했던 진실들이 단단한 언어들로 묶여 있다. 아무리 멀리 걸어가도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는 파도의 끝없는 순환처럼, 작가의 시는 삶이라는 반복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의미를 짚어내려는 고독한 시도처럼 느껴진다. 이 시집은 결코 가벼운 주제를 다루지 않는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고통과 성찰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과 세상을 정직하게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은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 시대에 던지는 묵직한 질문이자 우리가 갖춰야 할 시선의 방향이다. - 에디터 추천사 -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8: 대륙의 탐험가 호모 사피엔스 (어린이를 위한 호모 사피엔스 뇌과학)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8: 대륙의 탐험가 호모 사피엔스 (어린이를 위한 호모 사피엔스 뇌과학)

차유진, 정재승  | 아울북
14,220원  | 20240320  | 9788950996574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하는 두 번째 우리들의 이야기. 이번에는 생물인류학이다! 뇌과학이라는 학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 준 정재승 교수의 첫 번째 시리즈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를 잇는 두 번째 이야기는 인류의 진화를 다룬 생물인류학이다. 〈인간 탐구 보고서〉가 현재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뇌과학과 심리학의 측면에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낯설게 관찰하기를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수많은 다른 유인원들이 아닌 오직 호미닌만이, 그중에서도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문명을 이루게 된 배경을 외계인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관찰해 본다. 오늘날 인류의 조상을 대표하는 가장 도드라진 특징의 시작은 바로 큰 뇌가 아닌 두 발 걷기. 아마도 가장 먼저 두 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700만 년 전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루시’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두 발로 걸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호모 하빌리스와 달리기를 잘했던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큰 뇌와 큰 체격을 가지고 있었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끝까지 살아남아 오늘날의 우리가 된 호모 사피엔스까지. 700만 년 동안 진화해 온 다양한 모습의 호미닌이 남긴 여러 유적들을 통해, 각 진화의 단계에서 호미닌들은 어떤 신체와 행동 양식을 발달시켰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명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왜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고도의 문명을 이루는 생물종이 되었는지를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사실과 판타지적 상상을 동원해 이야기로 풀어낸다. 타임머신을 타고 오래전 인류의 생활 속으로 들어간다면, 어떠한 모습을 맞닥뜨리게 될까? 외계의 생명체가 낯선 인류의 조상을 만나고, 한없이 미약했던 인류의 조상이 외계의 생명체를 만났을 때 이들은 서로 어떤 상황을 연출했을까? 너무나도 낯선 인류와 외계인의 만남이 만들어 낼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과거를 만나 보기를! [줄거리] 오랜 지구 여행에도 아무 성과를 내지 못한 아우레 탐사대. 이를 지켜보던 인피니티가 탐사대장을 자처하며 외계인들을 2만 년 전 시베리아로 이끈다. 그곳에서 라세티와 캔, 말더는 선발대로서 쿠를 찾아오라는 명령과 함께 설원 한복판에 내던져지고 만다. 그러나 선발대를 맞이하는 것은 광활한 얼음 호수와 끝없는 눈길뿐. 결국 선발대는 모진 칼바람 속에서 정신을 잃고 마는데……. 8권에서 탐사대는 지구의 가장 혹독하고 반짝이던 시기, 빙하기에 모험을 펼친다. 얼어붙은 지구를 가득 메웠던 개성 만점 동물들과 그 사이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호모 사피엔스들을 만나고, 그들을 따라 이제껏 간 적 없던 미지의 대륙, 북아메리카로 떠난다. 온 세상이 얼음 왕국이던 2만 년 전부터 추위가 가시고 새싹이 움튼 5천 년 전까지, 빙하기가 만들어 낸 고대 지구의 특별한 광경 속을 탐험해 보길!
공룡 백과 (시아노박테리아에서 호모 사피엔스까지)

공룡 백과 (시아노박테리아에서 호모 사피엔스까지)

존 우드워드  | 비룡소
19,800원  | 20200515  | 9788949152936
거대 파충류 공룡의 모든 것과 함께 생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비주얼 백과사전 화석 사진부터 사실적으로 복원한 그림까지 1,000컷이 넘는 이미지와 흥미로운 정보가 들어 있어요! 다섯 살 아이가 이 책을 너무 좋아해요. 공룡 이전 시대부터 빙하기 동물들까지 나와요. 티라노사우루스가 깃털이 있다는 사실을 포함해서 최근의 발견까지 다루고 있어요. 단언컨대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에요.-아마존 독자 Bre*님 여섯 살 난 우리 애는 공룡에 빠져 있고, 어린이 공룡책은 기본적으로 다 가졌어요. 그다음 단계의 책이 필요했죠. 이 책은 언급되는 모든 공룡의 사진이 충분히 실려 있어서 우리 아들의 흥미를 끌어요. 만약 아이가 다른 어린이책에서 보기 힘든 새로운 사실을 배우고 싶어 한다면 딱 맞는 책이에요!-아마존 독자 lau*님 선사 시대 동물을 대표하는 공룡을 다양한 화석 사진과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복원한 그림으로 소개하는 비주얼 백과사전 『공룡 백과: 시아노박테리아에서 호모 사피엔스까지』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백과사전의 세계적인 명가인 영국의 DK 출판사에서 기획한 어린이 교양서이다. 과학저술가 존 우드워드가 집필하고, 고생물학자 대런 내쉬의 자문을 받았으며, 세계 각지에서 발굴된 귀중한 화석 사진과 고생물을 사실적으로 복원한 일러스트를 엄선하여 실었다. 『공룡 백과』는 공룡을 중심으로 이미 사라지고 없는 고대 생물에 대해서 알려 준다. 수많은 공룡들을 종류별로 시대별로 특징별로 보여 주는 동시에, 공룡이 등장하기 이전 시대부터 최초의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에 이르는 생명의 역사를 쭉 따라간다. 지구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동물 집단인 공룡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전후에 살았던 생물들도 함께 살펴봐야 하기 때문이다. 공룡과 고대 생물은 암석에 갇혀 화석으로 남아서 오래전 지구 생명의 존재를 알린다. 오늘날 알려진 공룡에 대한 정보는 대부분 화석에서 나왔고, 생물 분류와 진화 연구를 통해 얻은 것임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보여 준다. 공룡은 약 6600만 년 전에 일어난 대격변으로 모두 사라졌지만, 깃털 달린 공룡 중 일부는 살아남아서 조류로 진화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공룡이 사라진 지구에 포유류가 번성하면서 우리의 조상인 초기 인류도 등장하였다는 놀라운 생명의 역사를 꿰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9: 농사로 세상을 바꾼 호미닌 (어린이를 위한 호모 사피엔스 뇌과학)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9: 농사로 세상을 바꾼 호미닌 (어린이를 위한 호모 사피엔스 뇌과학)

차유진, 정재승  | 아울북
14,200원  | 20240724  | 9788950996581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하는 두 번째 우리들의 이야기. 이번에는 생물인류학이다! 뇌과학이라는 학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 준 정재승 교수의 첫 번째 시리즈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를 잇는 두 번째 이야기는 인류의 진화를 다룬 생물인류학이다. 〈인간 탐구 보고서〉가 현재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뇌과학과 심리학의 측면에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낯설게 관찰하기를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수많은 다른 유인원들이 아닌 오직 호미닌만이, 그중에서도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문명을 이루게 된 배경을 외계인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관찰해 본다. 오늘날 인류의 조상을 대표하는 가장 도드라진 특징의 시작은 바로 큰 뇌가 아닌 두 발 걷기. 아마도 가장 먼저 두 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700만 년 전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루시’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두 발로 걸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호모 하빌리스와 달리기를 잘했던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큰 뇌와 큰 체격을 가지고 있었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끝까지 살아남아 오늘날의 우리가 된 호모 사피엔스까지. 700만 년 동안 진화해 온 다양한 모습의 호미닌이 남긴 여러 유적들을 통해, 각 진화의 단계에서 호미닌들은 어떤 신체와 행동 양식을 발달시켰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명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왜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고도의 문명을 이루는 생물종이 되었는지를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사실과 판타지적 상상을 동원해 이야기로 풀어낸다. 타임머신을 타고 오래전 인류의 생활 속으로 들어간다면, 어떠한 모습을 맞닥뜨리게 될까? 외계의 생명체가 낯선 인류의 조상을 만나고, 한없이 미약했던 인류의 조상이 외계의 생명체를 만났을 때 이들은 서로 어떤 상황을 연출했을까? 너무나도 낯선 인류와 외계인의 만남이 만들어 낼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과거를 만나 보기를! 줄거리 어느덧 탐험은 끝을 향해 치닫고, 아우레 탐사대는 고향을 구할 마지막 기회를 걸고 5천 년 전 이집트로 향한다. 태양이 이글거리는 사막 한가운데에 자리한 나일강 기슭, 그곳에 정착한 호모 사피엔스들이 탐사대를 맞이한다. 으리으리한 건물에 독특한 문자, 거대한 집단 속 지배자와 피지배자를 가르는 사회 계급까지, 지구인들의 삶은 또 한 번 대격변을 겪고 있었는데……. 9권에서 탐사대는 지구의 대표적인 문명 발상지, 이집트에서 호모 사피엔스의 문명 생활에 흠뻑 빠져든다. 그리고 문명 발생의 계기이자 인류가 현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포석을 깐 혁신적인 사건, 농업 혁명을 비롯해 초기 문명의 다양한 특징들을 마주한다. 밀과 보리가 황금빛으로 일렁이던 고대 이집트, 호모 사피엔스의 손끝에서 탄생한 화려한 고대 문명들을 지금 바로 만나 보자!
AI 에이젠스 (호모사피엔스와 AI 에이전트가 결합한 인류)

AI 에이젠스 (호모사피엔스와 AI 에이전트가 결합한 인류)

양용준  | 퍼플
15,000원  | 20250707  | 9788924162295
챗GPT 사용법을 익히고 그림 AI를 다루는 것에 만족하는 동안, 인류의 운명을 바꿀 진짜 혁명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AI를 ‘도구’로 쓰는 ‘사피엔스’의 시대가 저물고, 자율적으로 사고하고 실행하는 ‘AI 에이전트’와 결합한 새로운 인류, ‘AI 에이젠스’의 시대가 열렸음을 선언하는 첫 번째 기록입니다. ■ 왜 이 책을 지금 당장 읽어야 하는가? 이 책은 단순히 뜬구름 잡는 미래 예측서가 아닙니다. 당신의 직업, 부, 그리고 성공의 규칙이 송두리째 바뀌는 문명사적 대전환의 실체를 목격하고, 그 파도 위에서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가장 날카로운 생존 전략서입니다. ‘AI를 쓰는 인간’과 ‘AI를 품은 인간’의 결정적 차이를 논하다 스마트폰이 ‘지도’의 혁명이었다면, AI 에이전트는 ‘인공지능’의 혁명입니다. ‘정보 접근’을 넘어 ‘의사결정과 실행’의 권한이 AI에 위임되는 세상, 그곳에서 인간의 역할은 어떻게 고귀하게 격상되는지 명확히 보여줍니다. 보이지 않는 전쟁의 실체를 최초로 폭로하다 빅테크들이 사활을 걸고 싸우는 진짜 전쟁터,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디지털 지하 경제'의 탄생과 그 작동 원리를 파헤칩니다. 팬덤 경제와 메타버스는 왜 이 새로운 질서 앞에서 붕괴할 수밖에 없는지, 그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인류, ‘AI 네이티브’의 세계관을 탐험하다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디지털 분신과 함께한 세대는 우리와 어떻게 다른가? ‘소유의 종말’을 고하고, ‘복합자아’로 살아가며, ‘질문하는 능력’으로 모든 것을 배우는 새로운 인류의 내면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모 사피엔스 (생명의 기원에서 유전자가위까지, 지금의 나는 어떻게 있게 된 것일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호모 사피엔스 (생명의 기원에서 유전자가위까지, 지금의 나는 어떻게 있게 된 것일까?)

정주혜  | 주니어태학
15,120원  | 20230915  | 9791168102040
과학고 등 30년 차 교사가 엄선한 생명과학에 관한 모든 질문! 나는 왜 엄마를 안 닮았지? 형은 쌍까풀이 있는데 왜 나는 없지? 언니는 키가 큰데 왜 난 작을까? 등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면 궁금한 것이 많아진다. 이 책은 호모 사피엔스로서 내가 어디에서 시작돼 지금에 있는 것인지 질문을 이어 가면서 흥미롭게 들려준다.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생명의 기원부터 유전자가위까지, 생물학의 역사를 꿰게 된다.
유별난 호모 사피엔스

유별난 호모 사피엔스

이영호  | 궁미디어
13,500원  | 20170131  | 9788975996092
사람이 다른 동물에 비해 특이한 몸을 가지고 있는 이유를 진화해부학적으로 살펴본 이야기 『유별난 호모 사피엔스』에서는 사람의 몸 생김새가 왜 유별나게 되었는지 살펴보아 그 진화적 의미가 무엇이며 다른 동물보다 정말 우월한지 생각해 볼 것이다. 사람이 어떻게 생겼고, 다른 동물과는 어떤 구조적 차이가 있고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진화학적인 시각에서 해석해 보고자 한다. 이 책이 어떤 분야의 책이냐고 묻는다면 ‘사람의 진화해부학(evolutionary anatomy)’이라고 답할 수 있겠다. 최근의 생명과학은 분자생물학의 발달과 더불어 유전학 등의 최신 학문의 발전하여 진화의 과학적 해석이 명료해지고 있다. 이 책에서 진화와 관련된 해부학적인 변화양상의 근간이 되는 유전자(gene)와 관련된 내용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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