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혼자의시간"(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혼자의 시간으로 더 깊어지는 법에 관하여

혼자의 시간으로 더 깊어지는 법에 관하여

레누카 가브라니  | 퍼스트펭귄
15,700원  | 20250328  | 9791199040335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자기 자신에게 속하는 법을 아는 것이다”_ 몽테뉴 고요하고 완전하게, 비로소 당신다운 당신이 되는 법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미국, 독일,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 ‘혼자라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으려고 남들한테 과도하게 의존하거나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후회를 반복하는 삶’ 대신에 ‘의연히 홀로 서서 진짜 나다운 나를 찾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삶’을 선택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기 스스로의 삶도, 그리고 수많은 독자들의 삶도 변화시켰다. 독자들이 SNS에 올린 ‘인증샷’이 서서히 퍼져나가면서 무명의 프리랜서 작가였던 그녀는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내밀한 이야기인 동시에 사실은 현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외로움’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통찰이자 ‘나’라는 존재에 대한 가장 본질적 탐구다.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잃어가는 이들에게 이 책이 전해주는 울림은 강렬하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자기 자신에게 속하는 법을 아는 것이다”라고 한 철학자 몽테뉴의 말처럼, 저자는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집을 찾는 이 세상에서 자신에게 소속되는 법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삶의 기술”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혼자의 시간을 어떻게 의미 있고, 충만하게 만들어갈 수 있는지’ 매우 솔직하면서도 지혜롭게 들려준다. 페이지 곳곳에는 혼자의 시간을 자기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방법,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연습, 진정한 자유와 창조성을 발견하는 과정, 외로움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 등에 관한 진심 어린 조언들이 가득 담겨 있다. 이미 수많은 독자들이 ‘인증’한 것처럼, 그리고 이 책의 제목대로 ‘혼자의 시간으로 더 깊어지는’ 당신이 되고 싶다면, 지금 페이지를 펼쳐보자. 고요하고 완전하게, 비로소 당신다운 당신을 찾아가는 여정이 될 것이다.
사생활의 역사 (중세부터 현재까지 혼자의 시간을 지키려는 노력들)

사생활의 역사 (중세부터 현재까지 혼자의 시간을 지키려는 노력들)

데이비드 빈센트  | 더퀘스트
14,963원  | 20250205  | 9791140712182
“방해받지 않는 삶은 언제나 간절했다” 혼란한 바깥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하여 역사 속 개인들은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가 사회적인 동시에 지극히 개인적인 인간의 프라이버시는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해왔을까? 《사생활의 역사》는 중세부터 현대까지 변화무쌍했던 프라이버시의 역사를 흥미롭게 추적하는 책이다. '혼자 있는 시간'이 다양하게 실천되어온 모습을 신선하게 풀어낸 《낭만적 은둔의 역사》의 저자인 역사학자 데이비드 빈센트, 이 책에서는 적극적으로 사생활을 지킨 개인의 노력을 이야기한다. 조용한 고독이 필요해진 시대, 혼자인 삶이 많아지는 시대에 사람들에게 품격 있는 인생의 레퍼런스가 되는 내용이다. 프라이버시의 역사를 통해 개인과 세상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다 《사생활의 역사》라는 제목답게 책은 중세 시대와 풍요로운 19세기를 거쳐 1, 2차 세계대전과 70년대 이후 대두된 디지털 혁명, 2000년대의 소셜미디어까지 개인과 세상의 관계를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프라이버시의 개념은 오래된 역사만큼 다채롭게 변화해왔다. 중세부터 근대까지 프라이버시의 개념이 개인을 중심에 둔 문화와 관습의 차원이었다면 2000년대 이후로는 시민의 권리로 확대되는 양상을 띤다. 한 예로, 14세기 런던에서는 '방해죄 재판소'에서 각종 사생활 침해에 대한 개인과 개인의 소송이 줄을 이었다. 700년 전에도 방해받지 않는 삶에 대한 갈망은 지금과 다를 바 없었던 것이다. '혼자 있을 권리'가 좌절될 때 개인은 적극적으로 맞서 왔으며 이는 조지 오웰의 예언적 소설 《1984》와 에드워드 스노든 사건을 거쳐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은둔과 고독을 추구한다. 외롭다고 토로하면서도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 외로움을 갈망하는 모순적 존재다. 이러한 복잡한 인간의 내면이 사생활을 절실하게 지키려는 노력으로 이어졌고, 이는 프라이버시의 역사 속에 고스란히 새겨졌다. 사생활이 타인에게 노출되는 것을 격렬하게 싫어하여 줄소송을 감행했던 14세기의 이사벨이나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그런 점에서 같은 생각과 같은 행동을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을 덮고 나면 그래서 사적인 시간과 공간이 몇 배 더 소중해지고 더욱 간절해진다.
검색어 "혼자의시간"와 유사한 도서추천 목록입니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