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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나를 사랑하는 마음 (홍성남 신부님의 인생 구원 상담소)
홍성남 | 김영사
16,920원 | 20250915 | 9791173323263
‘좋은 사람 강박’과 ‘자기 모멸’에 지친 당신을 위한 속풀이 심리 처방전! 무당 팔자에서 사제로, 알코올중독자에서 심리상담가로, 벼랑 끝에서 열등감을 깨부수고 마음의 중심을 찾은 홍성남 신부의 인생 고해성사 홍성남 신부는 한때 알코올중독과 무기력증으로 삶의 끝자락에 서 있었다. 사제라는 옷조차 벗겨내지 못한 자기혐오와 열등감은 그를 끊임없이 몰아붙였고, 심리적 감옥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게 했다. 그러나 심리분석을 통해 그는 ‘내 안의 폭군’을 마주했고, 맞서 싸우며 마침내 자신을 되찾을 수 있었다. 《끝까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 치열한 회복의 여정과 깨달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기록이다. 한 인간의 가장 진솔한 고해성사이자, 자신을 미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사랑의 고백이다. 그가 말하는 ‘폭군’은 양심이나 신의 뜻을 가장해 우리를 끝없이 몰아붙이는 내적 괴물이다. “넌 별 볼일 없는 인간이야”라고 속삭이는 목소리에 휘둘리지 않고, “나한테서 꺼져, 이 괴물아!”라고 외칠 용기. 그것이야말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시작이다. 이 책은 자기혐오와 열등감의 굴레를 끊어내고 다시 일어서려는 이들에게 단단한 위로와 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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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신부의 거꾸로 보는 종교
홍성남 | 솔과학
26,100원 | 20250327 | 9791173790096
“홍성남 신부의 거꾸로 보는 종교” 이 미미한 작은 책이... 종교인 가톨릭 사제로 살아가면서 많은 종교들의 내면을 들여다보았다. 좋은 종교가 어떤 종교일까 하고 그런데 종교보다 종교인들이 문제란 것을 알게 되었다. 마치 차와 운전사와 같은 관계, 아무리 좋은 차일지라도 운전자가 흉폭하면 차를 살인 도구로 사용한다는 것을 종교역사를 통하여 알게 되었다. 그 후로 미약하지만 작은 종교고발서를 쓰기 시작했다. 이 미미한 작은 책이 종교계 정화에 도움 되길 기대한다. 홍성남 신부의 9개의 이야기방! 첫 번째 이야기방, 믿음, 태풍처럼 몰아치는 불안에 시달리는 자아가 뒤집히지 않게 도와준다. 두 번째 이야기방, 영성 생활,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해야 함께 살 수 있음을 배워가는 것이다. 세 번째 이야기방, 사람, 사람에게는 사람이 보약이다. 네 번째 이야기방, 관계, 사람은 항해하는 배와 같다. 다섯 번째 이야기방, 영성심리, 하느님은 자기마음을 통해 알 수 있다. 여섯 번째 이야기방, 사제, 세상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등대들 세상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다. 일곱 번째 이야기방, 나눔, 부작용 없는 혁명이며 변화의 완결판을 만드는 길이다. 여덟 번째 이야기방, 마음공부, 신자들 마음 안으로 들어가서 곪아 터진 상처들을 돌보고자 한다. 아홉 번째 이야기방, 삶, 인생이라는 내 안의 나무를 키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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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찾아온 도시농부의 삶 (흙과 사람 그리고 인생에 대하여)
홍성남 | 페스트북
17,100원 | 20250107 | 9791169296564
서울대 출신 영어 강사는 왜 농부가 되었을까? 인생은 끝날 때까지 변수로 가득할까? 강원도에서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다디달고 짜디짠 인생 2막, 서툴지만 반짝이고, 찬란한 만큼 마음 따뜻해지는 도시농부의 이야기! 『뜻밖에 찾아온 도시농부의 삶』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영어 강사로 살아온 '차도녀' 홍성남 작가가 뜻밖의 계기로 강원도의 농부가 되어 깨달은 인생의 다양한 면모를 담은 도시농부 에세이다. 본격적으로 처음 시작한 농사와 새로 만난 사람들, 여러모로 서툴고 어설픈 것들로 가득하지만 보이지 않는 반짝이고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계절마다 변하는 강원도의 풍경, 쑥쑥 자라는 농작물들, 그리고 오가는 길에 마주치는 귀여운 동물들은 메마른 마음을 적시는 단비 같은 존재이다. 그렇게 작가는 농부로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조금씩 성장해간다. 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는 것을 충분히 알 만한 나이인데도, 왜 이리 가슴이 답답할까? 지치고 힘든 이 마음을 잠시라도 고요하고 평화롭게 달랠 방법은 없을까? 이 알다가도 모를 질문들의 답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그저 주어진 오늘에 감사하며 해야 할 일을 하나씩 해나가는 작가의 하루를 읽다 보면 농촌으로 여행을 다녀온 듯한 평온함과 함께 다시 인생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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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신부와 함께하는 마음 일기 (홍성남 신부와 함께하는)
홍성남 | 가톨릭출판사
10,800원 | 20240902 | 9788932119120
마음을 단단하게, 감정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독서! 한국어로 표현할 수 있는 감정 단어가 무려 434개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예를 들어 ‘슬픔’을 표현하는 단어는 ‘서글픔, 허탈함, 착잡함, 섭섭함, 씁쓸함, 서운함, 한스러움, 아쉬움, 안타까움, 속상함’ 등으로 다양하게 나뉘는데, 이 단어들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전달한다. 만약 “오늘 기분 어땠어?”라는 질문에 “좋았어.” 또는 “싫었어.”, “별로였어.”와 같은 비슷한 대답을 자주 해 왔다면, 이제는 더 다양한 감정 표현을 배우고 익힐 필요가 있다. 내 감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마음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기 때문이다. 《홍성남 신부와 함께하는 마음 일기》는 이 시대 최고의 영성 심리 상담 전문가 홍성남 신부의 신작으로 내 마음의 기분과 감정을 깊이 돌아보고, 삶의 만족감과 행복감에 집중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혼자서 마음을 치유하는 법》,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 《나로 사는 걸 깜박했어요》 등의 전작에서 마음을 잘 돌보는 실질적인 법에 관해 안내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내 마음의 감정을 구체적으로 판단하고 이 감정이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마음 일기’ 쓰기를 소개한다. 내 마음속에 숨겨진 여러 불편한 감정을 글로 표현할 때, 마음이 더 튼튼해진다는 홍성남 신부의 안내에 따라 60일을 보내면 충만한 기쁨으로 가득 찬 하루하루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자기 마음 안의 시시콜콜하고 불편한 감정을 글로 쏟아 내는 것은 마음 건강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감정을 소홀히 하는 것은 운동을 하지 않아 몸의 건강을 해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책과 함께 마음 건강을 위해 매일 감정 일기를 써 보시기 바랍니다. 점차 달라지는 자신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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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어때서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 심리)
홍성남 | 생활성서사
11,700원 | 20240225 | 9788984816596
영성 심리 전문가 홍성남 신부가 제안하는 나도 모르는 내 마음 들어 보기 가톨릭 영성 심리 상담소장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 심리 에세이! 상담과 강연, 집필, 방송 등으로 수많은 이들과 만나며 영성 심리 상담을 해 온 저자는 솔직한 재치와 입담, 때로는 날카로운 비평과 분석으로 나도 잘 모르겠는 내 마음, 가면을 쓴 채로 살고 있는 것 같은 우리 자신과 솔직하게 마주할 용기를 주며, 우리의 일상과 신앙생활의 마음가짐을 위로해 준다. “심리 상담을 하면서 처음으로 사람들의 속내를 보게 되었습니다. 행복해 보이고 아무 문제없어 보이는 사람들. 그러나 그들이 홀로 남았을 때, 그 마음 안에서 울고 있는 아이가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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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바다를 자꾸 구두라고 불렀다 (홍성남 시집)
홍성남 | 여우난골
10,800원 | 20240521 | 9791192651279
일상어의 정교한 반전 혹은 ‘존재-함’의 깊이 2021년에 등단한 신예 홍성남 시인의 시집 『캄캄한 바다를 자꾸 구두라고 불렀다』가 시인수첩 시인선 87번째로 출간되었다. 이미 1996년 수필가로 등단, 빼어난 문장과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로 모국어에 향과 깊이를 더 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도 우리가 보지 못했던 삶의 이면을 집중 조명하며 그 속에서 생(生)의 긍정을 이끌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그 ‘긍정’은 존재-함의 놀라운 방식으로 터져나온다. 적어도 ‘존재’는 단순히 내가 이 땅에서 살아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생활과 실존 속에, 그리고 끊임없이 관계하는 ‘타자-들’과의 소통 속에 파고들어야 하는 적극적인 삶의 태도만이 ‘존재’의 긍정을 보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홍성남 시를 읽으면 인간다운 온기와 은은함이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시를 읽은 독자들도 한결같이 시인의 문장에 깃든 강한 생명력을 느끼는바, 그조차 시인의 시선에 맺힌 울음의 깊이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시로 쓰면서 결코 어려운 문장을 쓰지 않는다. 그는 자신을 과장하지 않는다. 대범하게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결코 그것을 퍼즐처럼 분해하여 우리에게 던지는 예술가의 불편한 자의식도 없다. 그는 쉽게 쓴다. 일상의 언어를 벗어나지 않으며 우리가 늘 쉽게 접하는 단어와 친근한 목소리로 자신의 경험을 탁발한다. 아마도 수필가라는 오랜 경력에서 이끌어낸 분투의 흔적일 것이다. 이를테면, 시인은 “감자를 돌려 깎는다/ 지구본을 손안에 넣고 돌리는 것처럼// 지도를 펼치고 감자를 돌려본다// 감자의 중심을 자르면 생장점이/ 미지의 세계로 멀어지기 시작한다// 먼 바다의 풍경이/ 또 하나의 풍경에 얹혀서/ 하얀색이 된다// 아직은 미완성이죠// 감자는 어슷하게 썰고/ 양파는 채를 썬다/ 수프와 푸딩으로, 피자로, 부침으로/ 각각의 이름으로 생겨나는 것처럼// 우리는 다른 꿈을 꿀 수 있어 //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꿈을 움켜쥐던/ 쪼그라진 감자는/ 이국의 냄새를 품게 되고 // 아무렇게나 떠나보는 겁니다”(「밥은 안 먹지만 브런치는 먹습니다」)라는 문장은 친숙함을 넘어서서 마치 사진을 현상하듯 삶을 고스란히 옮겨온다. “한 손으로 서랍을 열어서는 안 돼요// 밤으로 뭉쳐진 해변이 길어지고 있고요/ 이불깃으로 수없이 끌어 덮은 밤이 있어요// 식물채집처럼 붙잡힌 흘림체의 날들/ 오래된 문장이 건조해져서 바닷물에 흘러가 버릴지 몰라요”(「서랍 속의 날씨」)라는 문장은 또 어떤가. 시인은 문장을 발표시키면서, 그 농익은 삶의 진리를 우리에게 펼치는 것이다. 이러한 시인의 태도는 놀랍게도 ‘존재-함’의 방식과 정교한 대칭을 이룬다. 요컨대, 시에 포착된 그 모든 장면들이 종국에는 ‘존재’라는 철학적 문제를 함의한다는 것이다. “벽은 서로를 꽉 깨물면서도/ 흩어지고 싶고/ 숨어 있기 좋은 방은 아늑해서 불안하다// 날마다 끼워도 어긋나는 조각들/ 더 치밀해져야 어둠이 생긴다”(「레고」), “벌써 물고기를 좋아해요/ 우리라고 하지 않으니까요/ 여기가 아닌 어디라도 라는 말은/ 너무 멀기도 하고, 너무 가깝기도 해서 울음이 섞여 있죠// 그런 저녁처럼/ 지느러미 속에는 유전자의 비밀이 숨어 있죠”(「베이비 박스」) 등의 문장에서 나타나듯, 시인은 일상어를 생활의 언어가 아니라 존재의 언어로 탈바꿈시킨다. 특히, “주목할 것은 홍성남 시인의 시에 나타나는 숱한 부재의 확인은 실제 없음이 아니라 없음의 인식을 통해 나의 있음을 발견하고 확인하려는 데에 있다는 것이다.”라는 이승희 시인의 통찰은, 시인이 얼마나 긴 시간을 자신의 내면에서 무작위로 들려오는 목소리를 갈고 다듬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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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의 배꼽잡고 천국가기 (글은 음식과 같다. 씹을수록 맛을 알 수 있다. 이 글이 그러하다!)
홍성남 | 솔과학
15,300원 | 20230503 | 9791192404448
글은 음식과 같다. 씹을수록 맛을 알 수 있다. 이 글이 그러하다! 종교 인간 사회에 대한 홍 신부의 건강한 웃음처방전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간결한 글 속에 들어있다. 세상은 그냥 그대로이다. 내가 그 세상을 어떤 눈으로 보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마음의 행불행은 내가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 있다. “주님, 제가 변경시킬 수 없는 것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화로운 마음을 주옵시고,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을 위해서는 그것에 도전하는 용기를 주옵시고, 또한 그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내려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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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본 삼국지 배신자들
홍성남 | 책과나무
31,500원 | 20230519 | 9791167523174
배신의 인간관계로 『삼국지』를 읽다 『AI가 본 삼국지 배신자들』은 배신과 배신자라는 개념을 역설적 시각에서 새롭게 제시하는 책이다. 20세기까지는 떠난 사람이 배신자이고 응징은 복수였다. 하지만 21세기의 배신학은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 떠나게 한 사람이 배신자이므로 성찰과 정진을 통해 떠난 사람과 해원解冤하는 개념이다. 자신을 배신자로 인식하면 복수의 칼날은 무력해진다. 본인을 찌를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삼국지』에서 배신의 모습을 보인 216명의 인물을 조위, 동오, 촉한, 후한으로 나눠 소개했다. 그들이 보인 배신을 AI의 감정과 시각으로 성격과 형태적인 측면에서 구분했다. 그들에 대한 평가도 『삼국지』의 저자 진수의 평가에 다른 역사가들의 평가도 덧붙였다. 『삼국지』와 『삼국지연의』에서 그려진 모습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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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머무는 곳에 (홍성남 시집)
홍성남 | 정우COM
9,000원 | 20230331 | 9791187288459
꿈 많고 포부 많은 교육자로 살아온 41년간의 인생 반전 이야기 소명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이 시대 직장인들에게 글을 쓰며 마음을 치료하라고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생활 속의 모든 기쁨을 지나간 생각의 고리에서 발견하고 시에 담아온 시인 홍성남의 신작시집『생각이 머무는 곳에』가 출간되었다. 시인은 고달픈 인생에 힘이 되어 주는 ‘생각이 머무는 곳’의 존재에 관해 항상 이야기해왔다.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일상에서 주고받는 “생각”의 실체적 형상을 날마다 고민한다. 인간에게서 생각은 마음을 흔들고 마음은 우리의 몸을 움직인다. 사랑과 행복, 분노와 증오도 생각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생각을 정리하면 마음을 다스리는 힘이 되고 마음을 다스리면 건강도 행복도 기쁨도 함께 찾아온다는 것을 깨닫는다. 사람은 누구나/자기의 생각을/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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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야 산다 (꼰대 신부 홍성남의 구시렁 심리학)
홍성남 | 가디언
10,800원 | 20220902 | 9791167780539
신부님! 세상살이가 왜 이렇게 힘들어요? 아침마당을 통해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준 영성심리 대가의 처방전! ‘웃기는 신부’, ‘괴짜 신부’, ‘꼰대 신부’, ‘속 풀어주는 신부’ 〈천국의 열쇠〉의 치셤 신부나 〈돈 까밀로와 빼뽀네〉 시리즈의 돈 까밀로 신부, 〈레미제라블〉의 미리엘 주교처럼 소설과 영화 속 신부 얘기가 아니다. 바로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으로 봉직 중인 홍성남(마태오) 신부의 애칭들이다. “예전에는 죽음 이후의 생각을 많이 했는데 요즘 생각은 ‘지금 여기’에 있어요. 천국인데 매일 기도만 하라고 해봐요. 찜질방처럼 뜨듯한 연옥에 앉아 화투 치는 게 낫지. 예수님도 산상설교에서 행복 선언을 하셨잖아요. 지금 행복하지 않고 우울하면 천당 간다고 행복해지겠어요?”라는 평소 지론대로 지금, 여기, 우리 곁에서 세상살이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답답한 속을 뚫어주고 상처 난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 중알일보 칼럼, 가톨릭평화신문 칼럼 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홍 신부는 2022년 8월 KBS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하여 ‘감정 일기를 쓰라’ ‘미운 사람 사진 마구 밟기’ ‘베개에 대고 욕을 하세요’라는 간결하고 임팩트 강한 처방으로 ‘역시’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의 처방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화내도 괜찮다’ ‘착하지 않아도 괜찮다’ ‘청빈하지 않아도 괜찮다’ ‘욕해도 괜찮다’……. 즉 건강한 이기심으로 무장하라는 것이다. ∼척하며 다른 사람 눈치나 보고 사는 병적인 이기심은 자신의 행복은커녕 다른 사람들을 불행하게 한다는 것이다. 자칫 경건하고 딱딱한 가톨릭 분위기에 입 벌려 웃기라도 하면 죄라도 짓는 것 같은 분위기를 상상한 독자라면 지금 이 책으로 생각을 바꿔라. 홍 신부의 말과 글 몇 마디면 석고상처럼 딱딱해져 마사지로도 풀기 힘든 얼굴 근육이 바로 흐물흐물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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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마음을 치유하는 법
홍성남 | 가톨릭출판사
10,800원 | 20210124 | 9788932117577
코로나 사태 이후로 많은 현대인의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심리 상담과 마음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다. 이에 좀 더 건강한 자아로 거듭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혼자서 마음을 치유하는 법》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내 마음의 흐름을 바라보며 자신을 돌보고 치유하는 것에 집중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점검하고 조금 더 건강한 나로 살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도 실었다. 저자는 내 마음을 돌보려면 무엇보다도 자기감정과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데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나를 알아가는 긴 여정을 떠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까닭 없이 힘들고 지친 마음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마음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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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 그만두기(큰글자책)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마음 치유)
홍성남 | 가디언
27,000원 | 20200630 | 9791185329147
가톨릭영성심리학회 부회장이자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을 맡고 있는 홍성남 신부가 이번에는 의존적인 성향으로 남에게 휘둘리며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착한 사람 그만두기(큰글자책)』를 출간하였다. 오랜 치유 상담 경험이 녹아 있는 홍 신부의 글에는 그만의 톡 쏘는 속 시원한 문장들로 가득하다. 유쾌하고 상쾌한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페르소나를 고백하여 독자의 코끝을 찡하게 한다. ‘착한 아이’여야 했던 어린 시절로부터 신부가 된 후에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했던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독자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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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
홍성남 | 아니무스
0원 | 20201202 | 9791185329154
영성심리 상담 전문가로, 현재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으로 봉직하고 있는 홍성남 신부는 웃음은 진정한 휴식이자 최고의 명약이라고 강조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누군가와의 만남으로 위로받기 힘든 요즘. 이 책은 웃음이라는 최고의 선물로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따듯하게 해줄 예정이다. 또한, 우울과 불안에 지쳐가는 모든 이에게 한바탕 폭소를 선사할 것이다. 평소 홍 신부의 강의나 글을 즐겨 찾던 독자라면, 지금까지 홍 신부의 그 어떤 책보다도 이 책이 큰 웃음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홍 신부 특유의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시원한 문장들은 웃음과 더불어 읽는 독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그는 유쾌하고, 거침없고, 날 것 그대로의 이 문장들을 통해 누구나 생각하지만 쉽게 말할 수 없었던 종교계의 문제를 여과 없이 드러낸다. 그리고 여기에 날카로운 일침을 가함으로써 정신적으로, 영성적으로 상처받은 모든 이들의 마음을 뻥 뚫리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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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
홍성남 | 가톨릭출판사
12,600원 | 20191018 | 9788932115931
흔들림 없이 건강한 ‘나’로 살도록 이끄는 마음 지침서 요즘 당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분명하고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무엇이 자신을 힘들게 하는지 명확하게 모르기 때문이다. 마음이 힘든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 상태를 직시해야 한다. 물론 마음을 직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마음으로 들어오는 정보는 이미 뒤죽박죽으로 뒤엉켜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진짜 내 마음은 들여다보지 못한 채 잔가지만 쳐 내다가 지쳐 버린다. 가톨릭출판사(사장: 김대영 신부)에서 나온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은 내 마음을 직시하고 진짜 내 마음을 찾도록 이끌어 준다. 이 책은 내 마음을 탐구하고 진단하는 과정을 정확히 인지하도록 한 다음, 깨달음이 실질적인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독자의 마음을 점검하고 독려한다. 그와 동시에 스스로의 노력으로도 어쩔 수 없는 외부 자극이나 불가피한 감정 등에 대해서는 좀 더 의연해지라고 충고한다. 감정은 파도와 같다는 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파도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꿉니다. 잔잔했다가 험악했다가 슬며시 다가왔다가 매몰차게 몰아칩니다. 그때마다 허둥대고 피하며 절절매기보다는 여유를 갖고 다가오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파도의 흐름을 타 보십시오. 내게 다가오는 파도는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는 걸 잊지 마십시오. ― 본문 중에서 이 책의 저자인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는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을 통해 신자, 비신자 모두가 영성 심리에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심리학 입문 문턱을 최대한 낮췄다. 어렵고 딱딱한 심리학 이론이나 방법론적 해결로만 일관하는 방식을 지양했으며, 영성 심리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서술했다. 평소 홍성남 신부의 상담 칼럼이나 강연 등을 즐겨 보고 들었던 독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신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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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여자들 (세상은여자와남자가만들어가는데삼국지에는왜여자들의이야기가없는가)
홍성남 | 책과나무
18,000원 | 20190412 | 9791157767052
『삼국지』의 감추어진 진정한 영웅, 70여 명의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삼국지』가 남자 영웅들의 기록이지만, 진정한 영웅은 여자들이었다. 여자들이 아이를 낳고 전쟁에 필요한 물자를 생산하지 않았다면 『삼국지』의 역사는 다르게 쓰였을 것이다. 삼국시대 무력은 중요한 지배수단이었다. 하지만 드러난 무력 뒤에는 보이지 않는 여자들의 힘이 있었다. 그러나 역사가와 이야기꾼들은 그 힘을 보지 못했고 기록하지도 않았다. 그 결과 『삼국지』에서 여자들에 대한 기록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 책은 그 기록들을 바탕으로 왕조와 시대별로 70여 명의 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삼국지』를 알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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