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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희"(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5121068

두 여류작가의 빛 (사임당 · 허난설헌 이야기)

홍숙희  | 북인
12,600원  | 20241210  | 9791165121068
‘묵은 빛과 먼지 조각’인 국보급 족자의 비밀을 파헤치는 『두 여류작가의 빛』 항만의 도시 부산에서 태어나 교육대학 졸업 후 40여 년 동안 교사와 교감 등 교직생활을 하였으며 1980년대 중반부터 수필과 시, 소설 창작을 활발하게 펼쳐온 홍숙희 작가가 세 번째 장편소설 『두 여류작가의 빛』(사임당·허난설헌 이야기)를 출간했다. 홍숙희의 장편소설 『여류작가의 빛』의 편집 구도 처리는 ‘1장 묵은 빛, 2장 리몽(李夢) 카페, 3장 고고학의 폭풍주의보, 4장 르네상스 시대로의 초대, 5장 유랑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6장 두 여류작가의 만남’으로 결(結) 고운 옷감처럼 존재감이 빛난다. 이뿐만 아니라 새로운 의도적 접근으로 등장인물을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중심으로 윤슬, 이우빈, 아름을 뒷받침하는 단테, 프랑스와 1세, 다빈치, 지네브라 여인, 니꼴리니 백작을 포함하여 허균, 이달, 안평대군, 안견, 일본인 다수를 배치한 점은 물론이거니와 소설의 배경 장소 또한 6곳으로 한정한 작가만의 차별성에 의한 존재감은 이채롭다. 홍숙희 소설가의 인간 실존의 혼성과 미완의 디아스포라를 전재한 조선왕조를 대표하는 두 여성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의 서술구조는 지극히 시사적(示唆的)이다. 시대적으로 문예부흥기인 르네상스에 ‘천년 하슬라(何瑟羅) 그 영광의 땅’인 강릉(江陵)에 운명적으로 몸담았던 ‘한국의 영원한 모성(母性)인 신사임당과 동양 3국 최초의 여류시인 난설헌 허초희’를 중심인물로 삼고 전지적 작가시점에서 동시대와 강릉이라는 공간을 현대성에 결속한 구도 처리나 기법은 매혹적이어서 신선하고 흥미롭다. 국립미술관 연구원 ‘윤슬’이라는 여주인공을 통하여 사건이 전개된다. 표면적으로는 윤슬이 같은 연구원 출신인 이우연을 만나고 사랑하고 그가 페루 고적탐사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죽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지만, 실제의 소설적 전개는 윤슬이 체험하는 발굴된 고미술 작품의 감상과 그 작품에 깃들인 시대상 그리고 그것의 현대적 의미를 조명하는 것으로서 문명 비판적인 가치관을 드러내는 데 있다.
9791167564863

내가 제일 건강한 음식이야! (홍숙희 그림책)

홍숙희  | 인디펍
10,800원  | 20240305  | 9791167564863
고소미 마을에서 제일 건강한 음식 재료를 뽑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에서 1등이 하고 싶은 음식 재료들의 좌충우돌 스토리 과연 누가 1등을 차지했을까요~
9791165120689

나의 산티아고 39페이지 (홍숙희 소설집)

홍숙희  | 북인
12,600원  | 20221125  | 9791165120689
강원도의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숨은 이야기 찾아내 홍숙희 작가의 첫 소설집 『나의 산티아고 39페이지』 항만의 도시 부산에서 태어나 교육대학 졸업 후 40여 년 동안 교사와 교감 등 교직생활을 하며 1980년대 중반부터 수필과 시, 소설 창작을 활발하게 한 홍숙희 작가가 첫 번째 소설집 『나의 산티아고 39페이지』를 출간했다. 홍숙희의 소설집 『나의 산티아고 39페이지』는 강원도 토박이 내음이 가득하다. 강릉과 경포, 평창과 월정사, 해파랑길 39구간, 주문진 바다 등 강원도를 배경 삼아 이 고장이 품은 이야기를 풀어냈다. 독자는 작가를 따라 강원도 구석구석으로 떠나는 순례길을 나서게 될 것이다. 갈피갈피마다 강원도의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을 한껏 드러냈다. 이 책의 독자는 작가가 강원도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를 읽어 내려갈 것이다. 홍숙희의 소설은 공간에 사람 이야기를 더했다. 지리학자 이-푸 투안은 공간(space)과 장소(place)를 구분짓고 있다. ‘공간’은 별 특성이 없는 추상적인 개념이지만, 우리가 그곳을 더 잘 알게 되고 거기에 가치를 부여하면 ‘장소’가 된다. 홍숙희 소설이 펼쳐내는 공간 스토리텔링은 그 지역에 밀착하여 거기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고 복원한다. 횡성전투와 네덜란드 병사 이야기, 사천 커피하우스가 숨긴 사연, 평창 겨울올림픽과 엘리지 꽃 이야기는 자연공간 속으로 인간의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 홍숙희 작가는 아이처럼 뽐내고, 청춘처럼 설레며, 이 동네에 오래 살아온 사람의 뿌듯함으로 강원도의 풍경화를 그려내고 있다. 특정 지역에 검질긴 사랑은 그 소설의 로컬리티, 즉 고유성을 만들어낸다. 첩첩 이어진 산과 너른 바다의 강원도를 독자와 함께 누린다. 산이 지닌 깊은 아득함과 바다의 광활한 너그러움이 만나는 자리가 되고 있다. 표제작 「나의 산티아고 39페이지」의 여자는 바다로 창을 낸다. “바다가 날 이해하고 내 남편을 용서하고 받아주었으면 좋겠다. 광활한 바다가 있는 이 서재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날을 추억했다. 나다운 것이 무엇일까를 골똘히 생각”한다. 바다는 잘 닦은 거울처럼 자신의 본모습과 마주하는 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또 「카리브해 연가」에서 주인공 동철은 바다를 보며 자신이 거쳐온 시간을 되짚으며 실연의 상처를 안겨줬던 여인이 자신에게 얼마나 각별했던 존재였음을 깨닫는다. 「딸! 딸! 딸!」은 외할머니, 엄마, 외손녀 삼대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딸은 딸을 낳고, 그 딸은 딸을 낳았다. 떨어져 살기도 하고 마음을 몰라준다고 섭섭할 때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한데 모여 밤하늘의 별을 함께 보며 3대 셋은 하나로 연결된다. 삶의 해법을 찾는 사람은 자신의 길을 떠난다. 그 발걸음에서 홀로 선 ‘점’은 선으로 잇대어지고 마음이 자리잡을 넉넉한 ‘면’이 된다. 깜깜한 밤하늘은 별들로 빛나는 바다가 된다. 세상 만물이 모여드는 한 자락 삶이 되고 있다.
9791165120405

19열차 (홍숙희 장편소설)

홍숙희  | 북인
11,700원  | 20211210  | 9791165120405
코로나19로 희생한 환자와 가족, 방역관에 바치는 홍숙희 장편소설 『19열차』 항만의 도시 부산에서 태어나 교육대학 졸업 후 40여 년 동안 교사와 교감 등 교직생활을 하며 1980년대 중반부터 수필과 시, 소설 창작을 활발하게 한 홍숙희 작가가 고희(古稀)를 맞아 두 번째 장편소설 『19열차』를 출간했다. 2009년 출간했던 첫 번째 장편소설 『거무내미』(검은 물이 흐르는 골짜기)는 강원 태백 탄광촌에 의지했던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이야기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 번째 장편소설 『19열차』는 2019년 말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해 2년 가까운 현재까지도 변이를 거듭하며 전세계를 봉쇄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죽어간 희생자를 위로하고 그 가족과 헌신적으로 봉사한 방역 담당자를 위로하는 마음으로 썼다고 한다. 『19열차』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의 아픔을 깊이 있게 사색한 작품이다. 지구상 대부분의 나라가 불안과 초조의 심리적 공황상태에 놓인 상황 인식을 음압병동인 감염종합병실 ‘19열차’라는 가상공간을 상정하고 코로나19에 반응하는 여러 인간 유형의 대응양상을 통하여 인간의 삶과 우주의 관계를 조명해보고자 한 역작이라 할 것이다. 소설은 총 10개 역으로 구분되는 구성에서 역사 주변의 풍경과 역사적 사실, 구전설화 등의 폭넓은 섭력을 통해서 가족 간의 사랑, 의료진의 헌신적 봉사, 죽음에 임박한 인간적 고뇌, 투병생활을 통한 삶에 대한 애착 등이 파노라마처럼 전개된다. 서술방법에 있어서 작가는 현실세계와 영적세계의 교집합을 드러내면서 인간이 유추할 수 있는 최대의 영역까지 추구하는 대담함을 보이는데 즉 시적 이미지나 구전동요의 대담한 삽입 등의 방법을 통하여 단테의 『신곡』이나 괴테의 『파우스트』 같은 작품세계에 근접하고자 하는 의욕까지도 내보이고 있다. 『19열차』는 특히 사후세계와 연관되는 진시황의 ‘병마용’이나 이집트의 ‘람세스 2세의 미라’, 한국의 ‘처용설화’와 같은 고고학적 접근과 더불어 천주교의 미사나 불교의 천도제, 한국의 무속설화 등으로 이어지는 종교의식까지도 다층적으로 천착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죽음 직전에서 다시 살아나는 주인공의 삶처럼 백신의 개발과 더불어 새롭게 소생하는 인류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예견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홍성암 문학박사(전 동덕여대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 불리는 세기적 위기의 상황에서 인류가 극복해야 할 과제를 진지하게 사색하고 그 해법을 모색하고자 심혈을 기울인 작가의 열정과 노고에 대해서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19열차』의 출간을 축하했다.
9788934114772

십자가로 본 성경 (The Bible in the Light of the Cross)

홍숙희  | CLC
13,500원  | 20150831  | 9788934114772
저자는 창세 전 언약으로 이미 십자가를 주셨고 성경을 통하여 우리의 삶의 원리, 구원의 원리가 바로 십자가라고 말한다. 성경은 문자적인 껍질로서의 말씀이 아니라 그 문자 속에 담긴 내용으로서의 말씀 즉, 그리스도를 읽을 수 있어야 하며 우리 삶의 열쇠는 십자가에 있음을 강조한다. 따라서 십자가가 우리의 삶의 원리가 되어야하는 이유와 십자가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성경을 통하여 자세하게 풀어주고 있다.
9788975742743

아름다운 동행 (홍숙희 명상소설집)

홍숙희  | 답게
11,700원  | 20150120  | 9788975742743
미래세대의 꿈과 이상을 설계하며 교육계에서 한 생애를 보낸 홍숙희 작가의 명상소설집 『아름다운 동행』. ‘거무내미’ 등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는 평소 지적 사유세계에 심취, 문화 인류학의 영역을 고루 섭렵했다. 단편소설 형태로 구성된 다양한 풍속도는 작가의 꾸준한 탐색과 탐방으로 재현한 걸작들이다.
9788934113881

예수를 내놓으라 (나의 옛 사람이 깨어지지 않고서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이루어질 수 없다.)

홍숙희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10,800원  | 20140630  | 9788934113881
이 책은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바라보고 나아 갈 길이요, 살아야 할 진리임을 증거하며, 예수 없이 예수 앞에 사는 우리들에게 매우 강력한 도전을 제시한다. 이 글을 통해 독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랑하는 저자의 심장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9788975742507

청일로 가는 길

홍숙희  | 답게
9,000원  | 20110920  | 9788975742507
홍숙희 시집 『청일로 가는 길』. 이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현대가 잃어버린 낙원을 회복해주고 있다. 시인은 오래도록 그 낙원의 원형을 그려왔고, 자신이 함께 하는 학교 울타리 안에서 발견해 내고 있다. 시쓰기의 출발부터 겸허했고 그래서 더욱 치열하게 탐색해온 이상적인 긍정의 우주관은 시집 전체에 향기로 음률로 흐르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9788934110330

십자가와 부활의 삶

홍숙희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0원  | 20110326  | 9788934110330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 『십자가와 부활의 삶』은 주님과 묵상하며 교제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삶에 실천하고 있는 홍숙희 권사의 묵상집이다. 이 책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정체성대로 살아가도록 인도하며, 오직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만 십자가와 부활의 삶을 살 수 있음을 일깨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된 삶이라는 것도 깨달을 수 있다. 저자의 생활 속 경험이 담겨져 있는 이 책은 우리의 공감을 자아낸다.
9788975742361

거무내미 (검은 물이 흐르는 골짜기)

홍숙희  | 답게
10,800원  | 20090630  | 9788975742361
1980년대 탄광촌을 배경으로 한 막장 인간 드라마! 홍숙희 장편소설『거무내미』. 한 여교사의 꿈과 사랑의 대서사시가 펼쳐진다. 1980년대 사북, 고한, 황지 탄광촌을 배경으로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고 있다. 여고시절 파월장병에게 위문편지를 쓴 것을 계기로 사랑을 시작하게 된 여교사. 그는 가슴이 아프기만 하지만, 여교사는 모든 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가슴 한켠에 사랑을 키워간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죽음의 공포 속에서 검은 다이아몬드를 캐던 흑암의 세상, 막장. 사북사태는 광주 민주화운동의 도화선이 되었지만, 그 피해자에게 주어진 보상은 형벌, 진폐증, 그리고 죽음의 그림자뿐이었다. 이 소설은 그 시절 광부들의 힘겨운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사북사태의 한복판에서 광부 아내의 관점으로 본 사회를 보여준다.
9788999723483

평생교육의 육의전을 열다

이희수, 김혜영, 송영선, 홍숙희, 이소연  | 학지사
16,200원  | 20210310  | 9788999723483
『평생교육의 육의전을 열다』는 〈평생교육 이론과 정책〉, 〈학교와 지역평생교육〉, 〈직업능력교육과 일터학습〉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88956055374

암환자, 이렇게 먹어라 (예방과 치료를 위한 암환자 식사 가이드)

홍영선, 홍숙희, 성미경, 박유경, 이지선  | 북하우스엔
10,400원  | 20110825  | 9788956055374
6대 암에 걸린 암환자들을 위한 최적의 식이요법! 『암환자 이렇게 먹어라』는 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심신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적의 식이요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각각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으로 나누어 암의 증상 및 치료 과정, 환자를 위한 식생활, 암을 예방하기 위한 식생활, 퇴원 후의 식단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다양한 음식들의 50여 가지의 상세한 레시피를 수록하여 암환자들이 영양에 부족함이 없이 즐겁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함께 암 전문의, 식품영양학 교수, 병원 영양사 등이 소개하는 영양소의 균형을 맞춘 밥상, 채식 위주의 소식 밥상, 제철 건강 밥상 등을 수록하였다. 저자는 항암 치료 중의 환자가 고기를 절제한다면 체력과 면역 능력을 떨어뜨려 항암 치료를 견디는 능력을 오히려 약하게 하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올바른 식사지침을 익혀 식사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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